1: 무명@죠죠 22/10/08(土) 21:45:39
참고로 짤은 잠정 1위
19: 무명@죠죠 22/10/08(土) 23:23:01
자기 자신을 희생해도 상관없지만
자기 자신 이외에는 믿을 수 없다는 왜곡된 정신을 느낀다
2: 무명@죠죠 22/10/08(土) 21:47:17
목적을 위해서는 나 자신조차 희생하지만
나 이외에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마음이 없으면 발현되지 않을 것 같아
4: 무명@죠죠 22/10/08(土) 21:59:38
>>2
그치만 후반부는 Dio에게 뒤를 맡겼잖아?
5: 무명@죠죠 22/10/08(土) 22:01:37
>>2
어느 시간축에서도 나는 같은 행동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필요할 것 같군
3: 무명@죠죠 22/10/08(土) 21:56:11
치프트릭은 정말로 어떤 정신에서 탄생한 건지 궁금할 정도야...
뭐 스탠드 자체가 폭주상태이긴 했지만...
12: 무명@죠죠 22/10/08(土) 22:44:32
>>3
뭔가... 누군가에게는 절대 보이고 싶지 않은 뒤가 구린 비밀이 있어서 그게 스탠드로 나타났다던가?
9: 무명@죠죠 22/10/08(土) 22:05:55
>>3
키노토 마사조는 스탠드 발현 이전부터
남에게 등이 보여지는 것에 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20: 무명@죠죠 22/10/08(土) 23:23:22
화이트스네이크야말로 대체 어떤 정신에서 탄생한 건지 궁금함.
푸치 본인은 딱히 수집벽도 없고 남의 물건 뺏는 취미도 없는 것 같았는데.
13: 무명@죠죠 22/10/08(土) 22:46:53
이 자식도 상당하지 않아?
17: 무명@죠죠 22/10/08(土) 23:18:33
>>13
부모로부터 학대, 방임 등의 사건을 겪고
「부모로서 완벽해야 한다」 「아이를 길러야 한다」등등의 감정이 스탠드로 구현화됐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다
14: 무명@죠죠 22/10/08(土) 22:47:08
노토리어스 BIG.
정면으로 돌진해서 평범하게 목숨을 버릴 수 있다는 점이 일단 보통 인간의 정신은 아닌 것 같음.
15: 무명@죠죠 22/10/08(土) 23:05:33
에코즈랑 터스크.
성장하는 스탠드인데 능력이 점점 흉악해져 간다는 점이 무서워
22: 무명@죠죠 22/10/08(土) 23:24:46
에보니 데빌.
왜 적한테 목숨 걸고 달려들어서 상처입어야만 파워가 나와...?
왜 번거롭게 인형까지 써...?
6: 무명@죠죠 22/10/08(土) 22:01:47
D4C는 「틈새에 끼우는 것이 발동조건」이라는 점이 제일 의미불명이야...
11: 무명@죠죠 22/10/08(土) 22:43:34
오히려 D4C의 본질은 「스탠드 비전」이 아니라 「틈새」 쪽일지도 모르지.
물 스탠드나 전기 스탠드, 자기력 스탠드와 마찬가지로 틈새 스탠드.
18: 무명@죠죠 22/10/08(土) 23:22:59
반대로 알기 쉬운 건 이 녀석의 능력.
어디까지나 인간의 존엄을 짓밟고 깔보고 싶어하는 성품이 잘 느껴짐.
28: 무명@죠죠 22/10/09(日) 09:22:28
초콜라타의 그린데이는 알기 쉽지만
세코의 오아시스는 어떤 정신으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30: 무명@죠죠 22/10/09(日) 10:00:58
오쿠야스는 왜 그런 스탠드 능력이야...?
31: 무명@죠죠 22/10/09(日) 10:07:51
>>30
아버지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겠지.
그게 공간을 깎아내서 지워버린다는 능력 발현으로 이어진 거 아닐까.
37: 무명@죠죠 22/10/09(日) 11:30:14
>>30
가족 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설은 본 적이 있음.
뭐 오쿠야스의 스탠드 능력으로는, 물리적인 거리까진 순간이동으로 좁힐 수 있어도 마음의 거리 같은 심리적인 건 좁힐 수 없겠지만...
34: 무명@죠죠 22/10/09(日) 11:18:58
비인간형 스탠드는 본인의 정신세계도 고찰할 수 있어서 흥미롭네
21: 무명@죠죠 22/10/08(土) 23:23:49
바닐라 아이스.
뭐, 작중에서 폴나레프에게조차 「이 녀석의 마음 속이야말로 암흑공간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니까...
23: 무명@죠죠 22/10/08(土) 23:25:40
>>21
방해자는 반드시 지워버리겠다는 살의를 느낀다
33: 무명@죠죠 22/10/09(日) 11:14:35
>>33
지워버린 것들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는 게
정말로 DIO 이외에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느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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