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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프롤로그, 꽤 재미있는데 너무 매운 전개잖아...

by 악당수업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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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무명@건담 2022/09/25(日) 17:23:49  

 

 

 

 

 

프롤로그부터 제법 가혹하네

 

 

 

333: 무명@건담 2022/09/25(日) 17:24:13  

 

갑자기 전부 부정당해서 끝나고 시작이라니 너무 심하다...

 

 

 

 

321: 무명@건담 2022/09/25(日) 17:23:36  

 

이런 괴로운 해피버스데이가 어디 있어???

 

 

 

 

344: 무명@건담 2022/09/25(日) 17:24:40  

 

울 것 같습니다

 

 

 

313: 무명@건담 2022/09/25(日) 17:23:23  

 

건담 세계는 4살짜리 애한테 대체 뭘 시키는 거야!?

 

 

 

323: 무명@건담 2022/09/25(日) 17:23:46  

 

4살 아이가 훈련한 병사들을 3킬할 수 있는 AI입니다! 대신 사용자 본인이 죽겠지만 말이죠!

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꺼림칙한 기술이군...

 

 

 

 

6: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28:27  

 

4살이 짊어져도 될 레벨의 과거가 아니야...

 

 

 

 

59: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2:18:00  

 

>>6

설마 4살에 적 기체를 격파하다니...

엄마가 저렇게 두려움에 젖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트라우마 될 수준이잖아 이거.

 

 

 

 

3: 무명@건담 2022/09/25(日) 17:32:24  

 

3구의 적 폭발+기지 폭발까지 합해서

제대로 4살짜리 촛불이 켜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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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무명@건담 2022/09/25(日) 17:24:23  

 

여기서부터 두근두근 학원편이 시작된다니 정말인가?

 

 

 

 

395: 무명@건담 2022/09/25(日) 17:29:25  

 

이 프롤로그에서 대체 어떻게 학원생활로 이어지는 거야...?

 

 

 

 

400: 무명@건담 2022/09/25(日) 17:30:09  

 

>>395

신분을 숨기고 입학하는 거겠지.

그러니까 가명인 거겠고.

 

 

 

 

360: 무명@건담 2022/09/25(日) 17:26:12  

 

사용자를 죽게 만드는 기술은 당장 때려쳐!

VS

위험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할 수도 있는 길이야!

 

라는 주장의 차이구나

 

 

 

 

370: 무명@건담 2022/09/25(日) 17:27:10  

 

>>360

평의회의 속내는 다른 곳에 있겠지만, 마침 딱 좋은 이유가 있었으니까...

 

 

 

 

367: 무명@건담 2022/09/25(日) 17:27:07  

 

주장 자체는 납득 못할 만한 이유는 아니지만, 대응이 상당히 과격하지 않은가?

 

 

 

 

384: 무명@건담 2022/09/25(日) 17:28:13  

 

이야~ 재미있었다

 

 

 

 

392: 무명@건담 2022/09/25(日) 17:29:05  

 

트렌드 1위 축하합니다

 

 

 

 

 

 

365: 무명@건담 2022/09/25(日) 17:27:03  

 

본편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2: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26:48  

 

철혈도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받았단다

 

 

 

38: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53:34  

 

>>2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재미없어지고 나서 떠들어라

 

 

 

9: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31:36  

 

그 해피 버스데이를 들어버린 적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상황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39: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54:01  

 

>>9

적 기체에서 갑자기 해피 버스데이 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면 무서울 것 같다

 

 

 

 

61: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2:18:34  

 

>>9

탑승자의 인명을 가볍게 보는 MS로부터 「해피 버스데이」라니 어떻게 들어도 공포 그 자체

 

 

 

122: 무명@건담 2022年09月26日 10:18:54  

 

>>61

심지어 지금 막 죽어가는 조종사가 말이야...

딸의 생일이었다는 사정을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루브리스가 움직인 걸 보고 노래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밖에 보이지 않아...

 

 

 

 

12: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33:39  

 

건담에서 그냥 넘어가버리기 쉬운 우주방사선, 골감소증, 근손실 등등 우주생활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소재로 건 흥미롭네.

연구소 폭파시켜 버렸지만...

 

 

 

 

35: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51:51  

 

>>12

실제로 현실의 우주비행사들이 매일 근육 트레이닝을 해도 몇 달만 무중력 공간에 있으면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돼서 일정 기간 휠체어 생활을 해야 할 정도니까 말야...

우주를 새로운 프론티어라고 하기에는 인류에게 너무 가혹한 환경이지.

 

 

 

 

138: 무명@건담 2022年09月27日 12:44:14  

 

>>52

옛날에 본 단편 중에서, 지구에서 자란 주인공이 단기체류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달 표면 콜로니에서 사고를 당해 몇 달간 의식불명이었던 결과

눈을 떴을 땐 더 이상 지구로 귀환할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진 몸이 되어버려 절망하는 걸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34: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49:19  

 

마스코트 같은 귀여운 어린아이에게 건담 시리즈 내에서도 톱 레벨의 아픈 과거를 안겨주는구나...

그리고 할머니는 왠지 살아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딱히 근거는 없지만.

 

 

 

 

43: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1:58:44  

 

>>34

왠지 이상하게 공감.

딱히 무엇 하나 플래그가 없지만 살아있을 것 같음.

 

 

 

 

66: 무명@건담 2022年09月25日 22:22:14  

 

철혈 끝났을 땐 아뢰야식 이상으로 끔찍한 기술은 나오지 않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과 동등하게 위험한 기술이 나온 것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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