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2/09/26(月) 08:35:36
슬레타는 왜 학교에 다니는 걸까?
심지어 가명을 쓰면서까지.
2: 무명@건담 22/09/26(月) 08:35:48
복수?
4: 무명@건담 22/09/26(月) 08:37:06
>>2
그치만 PV만 봐도 복수하려고 들어왔다기엔 뭔가 좀 가벼운 태도인데?
뭐 진심을 숨길 수 있는 타입일 수도 있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는 무거운 표정이 될지도 모르지만.
3: 무명@건담 22/09/26(月) 08:37:05
복수라던가 적의를 메인으로 움직이는 캐릭터 치고는 표정이 너무 태연한 것 같아서 난 그쪽은 아니라고 봄.
적어도 이야기 개시 시점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13: 무명@건담 22/09/26(月) 08:54:11
복수가 아니라 건드 암의 유용성을 입증하러 온 것일 수도 있잖아?
15: 무명@건담 22/09/26(月) 08:56:08
>>4
자신이 하는 일을 옳은 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지옥 패턴이라던가
16: 무명@건담 22/09/26(月) 08:57:26
>>15
있을법해서 무섭다
17: 무명@건담 22/09/26(月) 09:03:37
>>15
어머니에 의해 편견의 덩어리로 자라버린 전개인가...
29: 무명@건담 22/09/26(月) 12:42:58
기억상실증에 걸린 거 아냐?
그래서 학교 최고! 다들 너무 좋아! 하는 타이밍에 갑자기 모든 것이 떠오르는 거지...
34: 무명@건담 22/09/26(月) 20:21:02
어느 잡지 소개글에 의하면 슬레타=복수귀 캐릭터 확정이라던데?
2: 무명@건담 22/09/26(月) 20:10:28
진짜!?
PV에서는 묘하게 들떠있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야...
35: 무명@건담 22/09/26(月) 20:54:10
어떤 잡지에도 쓰여있지 않은 불확실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보고하지 마라
9: 무명@건담 22/09/26(月) 20:19:26
동급생 (원수의 친족)「오, 무슨 일이야?」
너구리「분실물... 근처에서 뭘 잃어버려서.」
동급생「그래, 찾는 거 도와줄게.」
너구리「고마워.」
동급생「그런데 뭘 잃어버렸다고?」
너구리「이제 곧 잃어버릴 거야」
동급생「???」
너구리「네놈의... 목숨이다!!」
19: 무명@건담 22/09/26(月) 20:33:57
엄마가 그랬어요.
도망치면 (원수의 목숨이) 하나, 나아가면 (원수의 목숨이) 둘이라고.
20: 무명@건담 22/09/26(月) 20:35:08
PV의 대사나 표정으로 보면 평범하게 도시 학교에 배우러 온 순박한 시골아이 같은 느낌으로 보였는데...
그것보다 출처가 어디야 그 얘기는...
1: 무명@건담 22/07/17(日) 11:39:03
아직 많은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슬레타는 뭔가 흔히 보이는 「가족의 원수를 갚겠다!!!」 라는 느낌의 복수귀 캐릭터는 되지 않을 것 같아. 설정화나 PV에 나온 표정을 보고 있으면 말이야.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오히려 복수귀가 되어서 그쪽 방향으로 슬레타를 유도할 것 같은 건 어머니 쪽이라고나 할까...
아마 슬레타 본인은 과거라든지 복수라든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위험한 일을 하게 되는 타입이 될 거라고 본다.
3: 무명@건담 22/07/17(日) 11:46:58
나 이제 이 아이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
6: 무명@건담 22/07/17(日) 13:42:34
아직 내성적인 성격이라던가 그런 정보밖에 안 풀렸으니까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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