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022/10/23(日) 17:28:00
차, 착각하지 말라고!!
2: 무명@건담 2022/10/23(日) 17:28:25
뭐야 이 고전적인 츤데레 무브
3: 무명@건담 2022/10/23(日) 17:28:26
설마 츤데레일 줄은......
4: 무명@건담 2022/10/23(日) 17:28:28
뭐야 이 귀여운 생물은!?
13: 무명@건담 2022/10/23(日) 23:28:51
초 현대식 츤데레!
29: 무명@건담 2022/10/23(日) 17:34:45
너무 츤데레의 정석 그 자체라 오히려 자막왜곡짤로 착각하게 될 정도다
5: 무명@건담 2022/10/23(日) 17:28:33
레이와 시대까지 와서 이렇게 그린 듯한 츤데레 캐릭터를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6: 무명@건담 2022/10/23(日) 17:28:46
츤데레의 교과서인가?
8: 무명@건담 2022/10/23(日) 17:28:50
이번화 유일한 힐링 포인트였어 너...
13: 무명@건담 2022/10/23(日) 17:30:08
너무 정석이어서 반대로 좋아
43: 무명@건담 2022/10/23(日) 17:37:42
이렇게까지 정직한 츤데레 무브는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대로 신선하군...
14: 무명@건담 2022/10/23(日) 17:30:08
사랑스러운 바보 구엘 제타크
8: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2:09:11
슬레타의 호감도는 얻지 못했지만
시청자의 호감도는 얻는 남자
37: 무명@건담 2022/10/23(日) 17:36:38
얘는 왜 시청자인 날 상대로 자꾸 호감도작을 하는 거야?
66: 무명@건담 2022/10/23(日) 17:54:41
>>37
일본 전국의 시청자들이 똑같은 생각을 할 것 같다
40: 무명@건담 2022/10/23(日) 17:37:20
내 하트를 관통해서 어쩔 셈인데!
25: 무명@건담 2022/10/23(日) 17:32:36
은근슬쩍 교내 전체에 충동 고백이 방송돼버린 불쌍한 녀석
28: 무명@건담 2022/10/23(日) 17:34:34
여기서 제대로 사과할 수 있는 구엘군의 성장세가 좋았어
32: 무명@건담 2022/10/23(日) 17:35:17
>>28
선생님한테도 존댓말하는 거 보면
좋은 의미로 도련님이라는 게 느껴졌다
18: 무명@건담 2022/10/23(日) 17:30:47
제대로 사과하는 게 훌륭하구나...
35: 무명@건담 2022/10/23(日) 17:36:16
순정만화라면 최종적으로 이길 것 같은 츤데레지만, 라이트노벨이라면 질 것 같은 츤데레
53: 무명@건담 2022/10/23(日) 17:41:11
점점 맛이 깊어져 가는구나 이 짝사랑남...
36: 무명@건담 2022/10/23(日) 17:36:17
요즘은 볼 수 없는 수준의 츤데레 대사에 감동까지 느꼈다
38: 무명@건담 2022/10/23(日) 17:36:50
구엘은 구준표고 엘란은 윤지후고...
이거 완전 꽃보다 남자잖아!
59: 무명@건담 2022/10/23(日) 17:46:29
뭐 츤데레인 것도 확실하긴 하지만, 고백 취소의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입장 때문이겠지.
아버지나 회사의 체면을 생각하면 「진심고백이었습니다」라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을 테니까.
기특하구나 구에구에.
61: 무명@건담 2022/10/23(日) 17:51:13
주변 사람들 없이 단둘이만 있으면 데레데레가 되는 타입의 츤데레일 가능성은...?
65: 무명@건담 2022/10/23(日) 17:52:49
>>61
사람들 앞에서는 츤츤
단둘이 있으면 데레데레
좋을 것 같다, 너무 좋다...
69: 무명@건담 2022/10/23(日) 17:56:50
슬레타랑 단둘이 있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77: 무명@건담 2022/10/23(日) 18:08:34
엄청 웃긴 했는데, 원래도 가능성 없긴 했지만 슬레타의 연인이 되는 루트는 역시 없을 것 같다...
87: 무명@건담 2022/10/23(日) 18:27:51
순정만화 같은 경우에는 이런 녀석이 마지막에 이기는 패턴이 흔하긴 한데 과연 구엘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뭐 중혼 OK인 세계관일 것 같고 미오미오와 엘란과 함께 슬레타랑 붙을 가능성도 없는 것도 아니지만.
95: 무명@건담 2022/10/23(日) 18:35:05
>>77
딱 이런 포지션으로 결국에는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 구준표라는 남자가 있어서...
80: 무명@건담 2022/10/23(日) 18:11:13
다른 곳에서 봤는데, 자신의 본심을 모르고 있는 거라는 의견이 뭔가 와닿았다
94: 무명@건담 2022/10/23(日) 18:34:00
고백 뒤에 「핫!」 하고 정신차려서 당황하는 걸 보면
즉 무릎을 꿇고 손을 잡고 진지하게 구혼하는 흐름이 전부 무의식적으로 나왔다... 는 것?!
네?!?!? 저게 무의식?!?
82: 무명@건담 2022/10/23(日) 18:15:31
원래 이런 건 극초반에 호감도가 낮을수록 승리 플래그지.
사망 플래그도 만만찮게 서 버리지만.
84: 무명@건담 2022/10/23(日) 18:24:05
아마 이번에 너구리를 좋아한다는 걸 평범하게 숨기지 않고 대시하는 캐릭터가 되었다면 그냥 끝까지 친구 포지션으로 끝났을 거야.
근데 이 녀석은 츤데레 구준표 루트를 타 버렸으니까... 아마 승리하느냐 죽느냐 둘 중 하나겠군...
89: 무명@건담 2022/10/23(日) 18:29:50
솔직해지고 다시 프로포즈하기 전까지는 절대 죽지 않을 것 같아.
그 뒤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92: 무명@건담 2022/10/23(日) 18:30:56
>>89
그렇다면 두 번째 프로포즈 직후에 죽을 가능성도 있겠군
38: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2:34:34
꽃보다 남자 구준표 루트를 타면 이길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이 순정만화가 아니라 건담이라는 사실이다.
36: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2:30:34
첫짤 정말 너무 정석적인 츤데레 대사라서 자막왜곡짤을 의심하게 되는 수준이야
106: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7:25:31
>>36
공감.
이거 방송 안봤으면 정말로 누가 일부러 만든 왜곡짤로 착각했을 수도.
49: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2:50:05
얘들아 이렇게 신나서 떠들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이란다.
종반이 되고 나면 「그 순정만화 같은 시절의 분위기는 뭐였냐고!」하면서 시청자들의 비명과 곡소리 같은 게 줄을 잇겠지.
70: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3:27:31
>>49
그날이 오기 전에 훈훈한 스핀오프 동인지를 많이 그려놔야 한다!
55: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2:58:18
>구엘은 구준표고 엘란은 윤지후
진심으로 이거 보고 앉은 자리에서 크게 웃어버림.
꽃보다 남자 대체 언제적 추억이야 ㅋㅋㅋㅋ
71: 무명@건담 2022年10月24日 13:29:53
구엘 관련 스레는 무한으로 읽을 수 있어...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가 될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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