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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당장 제목에서 건담을 뺐으면 좋겠다

by 악당수업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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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건담 22/10/16(日) 23:44:28  

 

 

 

슬레타도 미오리네도 엘란도 구엘도 엄청 좋아하게 됐는데

이 만화가 건담이라서 언젠가는 죽을까봐 걱정해야 한다니 난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어

지금 당장 어떻게든 제목을「수성의 마녀! ~사립 아스티카시아 고등전문학교~」같은 걸로 바꿀 수는 없을까?

 

 

 

2: 무명@건담 22/10/16(日) 23:45:15  

 

좋은 느낌으로 훈훈해지는군...

 

 

 

 

3: 무명@건담 22/10/16(日) 23:45:26  

 

풍화설월이라는 부제목을 넣자

 

 

 

10: 무명@건담 22/10/16(日) 23:47:24  

 

>>3

슬레타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전쟁이 시작되겠지...

 

 

 

 

21: 무명@건담 22/10/16(日) 23:49:21  

 

아머드 코어 FE 수성의 마녀 풍화설월.

사실상 기업간 투쟁과 훗날 피의 동창회를 벌일 것 같은 분위기니까 이걸로 가자!

 

 

 

 

4: 무명@건담 22/10/16(日) 23:45:37  

 

(아스티카시아) 학교 생활!

 

 

 

 

5: 무명@건담 22/10/16(日) 23:45:42  

 

데포르메 캐릭터가 돼서 노닥노닥한 학교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

 

 

 

7: 무명@건담 22/10/16(日) 23:46:45  

 

코드기어스 ~수성의 마녀~

많은 사람들이 죽지만 마지막에는 불로불사가 되니까 해피!

 

 

 

 

8: 무명@건담 22/10/16(日) 23:47:17  

 

사람은 죽지만 그래도 밝았던 ∀건담 같은 사례도 있잖아.

그리고 이제와서 건담 요소를 뺀다고 해봤자 프롤로그의 그 매운 전개와 '요람의 별' 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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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무명@건담 22/10/16(日) 23:47:29  

 

건담X처럼 주요인물이 거의 죽지 않은 작품도 있어.

희망을 버리면 안 돼.

 

 

 

 

18: 무명@건담 22/10/16(日) 23:48:41  

 

만약 이 작품이 건담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프롤로그의 「촛불 같아서 예쁘네~」 라던가

2화 심문회에서 엄마가 사이보그 팔을 내민다거나 하는 전개는 그야말로 불안요소들 뿐이다

 

 

 

 

23: 무명@건담 22/10/16(日) 23:50:19  

 

구엘 군이 죽을것 같아서 불안함.

어느 순간 슬레타 감싸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야.

 

 

 

 

32: 무명@건담 22/10/16(日) 23:54:45  

 

어차피
모두들
사라진단다

 

 

 

55: 무명@건담 22/10/17(月) 03:48:07  

 

지금까지의 건담과는 다른 노선으로 간다고 했고, 3화까지만 봐도 확실히 그런 느낌이고 누구도 죽지 않아도 되잖아! 라고 생각하는 나

vs

프롤로그

 

 

 

 

45: 무명@건담 22/10/17(月) 01:50:13  

 

아니, 저것은 건담이다

 

 

 

31: 무명@건담 22/10/16(日) 23:54:40  

 

아무리 학원물 같은 짓을 해도 프롤로그와 소설이

절대 안심시켜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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