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2/10/30(日)
나 이 장면 너무 좋아해...
3: 무명@건담 22/10/30(日)
이제 그냥 좋아하는거 숨기지도 않아서 웃음
4: 무명@건담 22/10/30(日)
>>이제 그냥 좋아하는거 숨기지도 않아서 웃음
추종자들도 눈치채고 슬레타의 데이트를 꼰지르러 달려오는 거 보면 흐뭇하다
5: 무명@건담 22/10/30(日)
큰일났어요 구엘선배~!!
7: 무명@건담 22/10/30(日)
반한 여자의 눈물은 괴롭지...
9: 무명@건담 22/10/30(日)
세 대가는 적이라고!!
10: 무명@건담 22/10/30(日)
>>세 대가는 적이라고!!
이제 자신을 세 대가 취급하지도 않는 구엘 제타크 씨?
11: 무명@건담 22/10/30(日)
슬레타가 당신도 세 대가잖아요... 라고 태클걸었을 때
구에구에 (그건 그렇지만…!) 하는 장면도 좋아해
13: 무명@건담 22/10/30(日)
저 흐름으로 패배하면 프라이드 완전 박살인데...
15: 무명@건담 22/10/30(日)
왜 추종자들이 일부러 엘란이랑 슬레타가 데이트하고 있다고 보고하러 달려오는 거죠?
슬레타 좋아하는 거 이미 주변에 다 티난 거 아닌가요?
16: 무명@건담 22/10/30(日)
>>15
착각하지 마!
36: 무명@건담 22/10/30(日)
데이트에 속공으로 달려가는건 이제 빼도박도 못하죠?
205: 무명@건담 2022年11月05日 22:06
세 대가는 적이다 (나는 예외다)
26: 무명@건담 22/10/30(日)
이번 분기에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캐릭터
27: 무명@건담 22/10/30(日)
>>이번 분기 가장 성장이 기대되는 캐릭터
건담 상대로 경험치를 많이 벌었으니까 후반이 기대된다
30: 무명@건담 22/10/30(日)
승부에는 패배했지만 멋있었어 구엘 군...
31: 무명@건담 22/10/30(日)
시합에서 지고
승부에도 졌지만
멋있었어...
9: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1:19
작중 주가는 떨어지는데 시청자들의 평가는 계속 올라가는 남자
60: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1:43
착각하지 말라고 나는 너 저어어어얼대 안 좋아한다고 해놓고
슬레타가 데이트한다고 하니까 안절부절못해서 달려가는 구엘군 너무 귀엽네 ㅋㅋ
하지만 달려가서 어쩔 생각이었을까?
66: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1:46
>>60
아마 그건 본인도 잘 모를 것 같아
91: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2:08
>>66
그럴 것 같긴 했어.
근데 그게 또 너무 좋다.
135: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3:21
>>66
이성적인 마음 「세 대가는 적이라고!」랑
감정적인 마음 「내 여자한테 손대지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슬레타의 눈물을 본 순간 게이지가 후자 쪽으로 기울었을 것 같다
194: 무명@건담 2022年11月05日 10:11
>>135
>>내 여자
「시, 싫어요!」
98: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2:11
>>60
엘란이 슬레타를 데려가려고 한다 → 말린다
두 사람이 화목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쿨하게 떠난다... 눈물
142: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3:49
>>60
그거 실은 상대가 3대가인 엘란이니까 황급히 달려갔다는 설이 있어.
3대가는 적이라고! 라는 발언은 딱히 자기 자신을 빼고 말한 게 아니라, 실은 적대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절대 안 좋아한다고 선언한 이후로는 슬레타에게 접근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다른 세 대가 중 하나가 접촉했기 때문에 안절부절못하고… 뭐 그런 이유였을지도 모르지.
너 따위는 절대 안 좋아한다고 선언한 시점에서 슬레타와의 관계가 진전되는 건 포기했지만,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해도 적인 3대가와는 떼어놓으려고 했던 거 아닐까.
147: 무명@건담 2022年11月05日 00:34
>>142
구엘 군은 아마 그런 복잡한 것까진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아...
64: 무명@건담 2022年11月04日 21:45
구엘은 패배하기는 했지만, 재학중에 최신기와 두번이나 겨루는 기회를 얻다니 상당히 얻기 힘든 귀중한 경험을 했구나.
이거 전쟁 중의 실전이었으면 동료들의 목숨을 쌓아서 얻는 정보니까.
35: 무명@건담 22/10/30(日)
패배했는데도 주가가 오르는 사나이 구엘 제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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