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오늘의 구엘 군...

456: 무명@건담 2022/11/27(日) 17:26:52.85  

 

 

 

 

구엘 군...

 

 

 

 

540: 무명@건담 2022/11/27(日) 17:29:15.62  

 

슬프다

 

 

 

493: 무명@건담 2022/11/27(日) 17:27:56.82  

 

구엘캠△

 

 

 

653: 무명@건담 2022/11/27(日) 17:31:30.77  

 

이 학원 치안이 너무 나쁘잖아...

뭐 구엘 선배는 과거에 다른 사람들한테 원한도 엄청나게 많이 샀을 것 같지만.

 

 

 

 

390: 무명@건담 2022/11/27(日) 19:09:44.84  

 

물 끼얹은 녀석들 진짜 쓰레기라고 생각

 

 

 

 

449: 무명@건담 2022/11/27(日) 19:14:31.62  

 

>>390

저 학교 아무리 봐도 민도가 너무 낮은 수라장 학교여서 무섭다.

다들 기업에서 추천받아서 온 애들일 텐데.

 

 

 

 

1: 무명@건담 22/11/27(日) 20:44:25  

 

반대로 확신했다
여기서부터 구엘 군의 맹활약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음을...

 

 

 

3: 무명@건담 22/11/27(日) 20:45:18  

 

안 그러면 너무 슬프니까...

 

 

 

 

5: 무명@건담 22/11/27(日) 20:46:04  

 

정말로 이러고 그냥 끝나버리면 다시 재주행할 때 이 장면이 너무 수수께끼가 된다

 

 

 

2: 무명@건담 22/11/27(日) 20:45:15  

 

참고로 다음 주는 다릴바르데 발매일.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9: 무명@건담 22/11/27(日) 20:46:44  

 

완전히 코드기어스의 오렌지 포지션이구나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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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무명@건담 2022/11/27(日) 18:52:05.86  

 

아무리 기숙사 쫓겨났다고는 해도, 딱히 의절당한 것도 아닌데 엄연히 삼대가의 도련님인 인간한테 저런 짓을 하다니 간도 크네. 나중에 라우더한테 찍혀서 죽는 거 아닌가?

근데 뭐 평소부터 인망이 있었으면 몰락했다고 저런 취급까진 안 당했을 것 같고, 구엘 군의 과거 소행에도 여러가지로 원인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194: 무명@건담 2022/11/27(日) 18:54:47.63  

 

>>154

어시언은 물론이고 수성에서 온 스페시언도 촌뜨기라면서 괴롭히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인걸...

그런 쪽으로는 생각이 미치지 않는 머리 나쁘고 성격 나쁜 학생들이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야...

 

 

 

 

19: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11:18  

 

일부러 숲속까지 찾아서 괴롭히러 오는 남학생들의 근성도 대단하다

 

 

 

6: 무명@건담 22/11/27(日) 18:50:06  

 

얘네들 동생 블랙리스트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21: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11:19  

 

저거 라우더가 알면 완전 폭발해서 날뛸 것 같은데...

 

 

 

261: 무명@건담 2022/11/27(日) 18:58:30.21  

 

구엘 괴롭히고 있던 녀석들은 다른 기숙사 쪽 학생들이잖아.

뭐 과거에 구엘한테 패배한 굴욕이 있는 녀석들이라던가 그런 거겠지.

 

 

 

 

275: 무명@건담 2022/11/27(日) 18:59:57.10  

 

>>261

벌레 소리로 사죄하게 만든 패거리일지도 모르겠네

 

 

 

 

28: 무명@건담 22/11/27(日) 23:26:09  

 

라우더의 구엘 맹신이 의외로 기숙사생 이외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걸까...

 

 

 

 

290: 무명@건담 2022/11/27(日) 19:01:07.83  

 

구엘 저기서는 얌전히 당하고 있었지만, 근육 트레이닝도 했을 정도였으니까 몸싸움이라면 지지 않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지?

 

 

 

 

304: 무명@건담 2022/11/27(日) 19:02:21.68  

 

>>290

저기서 난투극을 벌이면 더더욱 바보취급 당할 거 아냐

 

 

 

 

315: 무명@건담 2022/11/27(日) 19:03:14.00  

 

>>304

「모든 것은 결투로 결정한다」 라는 학원의 룰을 따르고 있으니까

MS가 없는 구엘은 역시 아무것도 못 할 수밖에 없다

 

 

 

 

307: 무명@건담 2022/11/27(日) 19:02:30.68  

 

뒷심도 없는 상태에서 폭력사건 같은 걸 일으키면 이제 학비조차 안 나올 거 아니야.

그런 것 정도는 구엘도 알고 있겠지.

 

 

 

 

346: 무명@건담 2022/11/27(日) 19:06:48.77  

 

>>307

원래대로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MS로 공식적인 결투를 하면 되는 건데, 이제 MS가 없으니까...

아쉽구나 구엘

 

 

 

 

31: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11:30  

 

역시 이 학교는 민도가 너무 낮다

 

 

 

37: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11:35  

 

>>31

이게 바로 현실세계의 축소판이야.

아마 지금 시대도 크게 다르지 않을걸.

 

 

 

 

150: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13:48  

 

>>37

중학교라면 몰라도 고등학교에서 이건 좀...

 

 

 

 

1: 무명@건담 22/11/27(日) 21:03:44  

 

구엘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뭐, 너도 1화에서 비슷한 짓거리를 했으니까... 음...

 

 

 

 

2: 무명@건담 2022年11月28日 11:10  

 

홀더시대에 잔뜩 해먹었던 업보가 그대로 돌아온 건가... 슬프다...

받아치지 않고 묵묵히 있었던 것도 본인 나름대로 찜찜한 마음이 있었던 걸까 싶다.

 

 

 

 

19: 무명@건담 22/11/27(日) 21:20:44  

 

저 학생들의 동기가 「결투에서 패배한 분풀이」인지 「거들먹거리던 도련님이 몰락했기 때문」인지 「그냥 만만해졌으니 괴롭히는 것뿐」인지 모르니까, 확실하게 뭐라 잘라 말할 수는 없어

 

 

 

 

61: 무명@건담 22/11/27(日) 20:28:06  

 

뭐 주어진 정보만 보는 한 무리하게 과거의 구엘을 미화할 필요도, 쓸데없이 깎아내릴 필요도 없지.

아마 자신이 원한을 사왔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고, 그러면서도 긍지까지는 버리지 않았으니까 이런 태도일 테고.

 

 

 

 

6: 무명@건담 22/11/27(日) 20:46:16  

 

구엘 설마 이러고 아무것도 못한 채로 그냥 완결나는 건 아니겠지...?

 

 

 

 

10: 무명@건담 22/11/27(日) 20:47:15  

 

뭐 1화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기만 했는데

더 진다는 건 있을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