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저기 슬레타

by 악당수업 2022. 12. 7.
반응형

1: 무명@건담 22/11/28(月) 21:02:21  

 

요즘 dice1d24=2 (2) 랑 분위기 좋던데 무슨 일 있었어?

 

엣…? 무무무무무무슨 소리예요!? 딱히 고백같은 거 받고 OK라던가 한 적은 없다구요!?

 

 

 

 

 

 

 

4: 무명@건담 22/11/28(月) 21:03:31  

 

뭐야 이 바보 커플...

 

 

 

2: 무명@건담 22/11/28(月) 21:03:10  

 

염장 그만해라

 

 

 

5: 무명@건담 22/11/28(月) 21:03:35  

 

본편이다!!

 

 

 

37: 무명@건담 22/11/28(月) 23:58:38  

 

이것은 왕도

 

 

 

8: 무명@건담 22/11/28(月) 21:05:03  

 

안심과 신뢰의 다이스 신

 

 

 

 

18: 무명@건담 22/11/28(月) 21:45:45  

 

다이스는 슬레미오 과격파였어...?

 

 

 

 

14: 무명@건담 22/11/28(月) 21:31:36  

 

꽤 고도의...

라기보다 처음 보는 타입의 염장질이군

 

 

 

 

24: 무명@건담 22/11/28(月) 22:32:39  

 

「요즘 나랑 분위기 좋던데 무슨 일 있었어?」 같은 참신한 대사는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수수께끼의 분함을 느낀다

 

 

 

 

6: 무명@건담 22/11/28(月) 21:03:52  

 

>>딱히 고백같은 거 받고 OK라던가 한 적은 없다구요!?

그건 좀 OK해둬!

 

 

 

7: 무명@건담 22/11/28(月) 21:04:42  

 

>>6

뭐라고? 잊어버린 거야? 그럼 다시 한번……

같은 염장커플 테크 탈 것 같다

 

 

 

 

9: 무명@건담 22/11/28(月) 21:05:30  

 

어라~? OK 안 했어?

나는 잘 부탁드려요 라는 말로 들렸는데…~ 후후후

 

 

 

 

 

 

12: 무명@건담 22/11/28(月) 21:14:48  

 

>요즘 나랑 분위기 좋던데 무슨 일 있었어?

>엣…? 무무무무무무슨 소리예요!? 딱히 고백같은 거 받고 OK라던가 한 적은 없다구요!?

 

백퍼 지금까지 몇번이고 이런 대화 주고받았을 것 같다.

최종적으로는 그때마다 매번 다시 고백했을 것 같다 이 녀석들.

 

 

 

13: 무명@건담 22/11/28(月) 21:16:10  

 

>>12

오늘은 슬레타가 고백할 차례야, 다음은 미오리네 씨에요~ 같은 바보같은 대화를 했겠지...

 

 

반응형

 

16: 무명@건담 22/11/28(月) 21:35:23  

 

……이거 언제까지 하는 건가요?

음~? 질릴 때까지.

 

 

 

 

 

 

17: 무명@건담 22/11/28(月) 21:43:41  

 

……노닥거리는 거 아니예요?

바~보. 놀이가 아니라고.

 

 

 

 

 

 

21: 무명@건담 22/11/28(月) 22:28:36  

 

굉장히 평화로운 다이스 스레가 되어서 웃음

 

 

 

 

23: 무명@건담 22/11/28(月) 22:28:54  

 

「미오리네 씨, 도착했어요. 내리세요, 저~기~요~」

 

「안 들립니다~. 난 지금 자고 있어요~.」

 

 

 

 

 

 

28: 무명@건담 22/11/28(月) 23:13:29  

 

단둘이 두면 자동으로 꽁냥꽁냥 러브 모드에 들어갈 것 같은 슬레미오

 

 

 

 

34: 무명@건담 22/11/28(月) 23:52:37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샤디크

 

 

 

 

 

44: 무명@건담 22/11/29(火) 09:06:43  

 

저기, 다들.

요즘 슬레타가 나랑 좋은 분위기인 것 같던데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45: 무명@건담 22/11/29(火) 09:08:57  

 

>>44

알까보냐! 이 염장꾼이!

 

 

 

 

 

 

54: 무명@건담 22/11/29(火) 17:20:06  

 

>>44

정작 슬레타조차 옆에서 「네?」라는 표정을 하고 있어서 웃음.

얼마나 알콩달콩 어필하고 싶은 거야 너는.

 

 

 

 

63: 무명@건담 22/11/29(火) 21:37:52  

 

>>44

「네 일이잖아

「우리가 알 리가 없잖아」와

「뒤에 본인 있잖아」라는 세가지 감정이 동시에 엄습해서 열받아 폭발하는 지구 기숙사 조

 

 

 

 

65: 무명@건담 22/11/29(火) 22:16:11  

 

>>63

각각 츄츄, 오제로, 누노의 대사일 것 같아

 

 

 

 

62: 무명@건담 22/11/29(火) 21:25:30  

 

>>44

너무 참신하고 황홀해서 웃을 수밖에 없다 이런 거

 

 

 

 

46: 무명@건담 22/11/29(火) 09:11:26  

 

사랑 얘기 좋아하는 릴리크조차도 슬슬 스루하기 시작할 것 같아...

 

 

 

 

47: 무명@건담 22/11/29(火) 09:12:57  

 

>>46

릴리크는 커플 성취까지의 과정에는 신나서 달아오르지만

완전히 부비부비하는 느낌이 되면 스루하는 타입일 것 같은 느낌

 

 

 

 

48: 무명@건담 22/11/29(火) 09:18:26  

 

성취한 사랑만큼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건 없어요~

 

 

 

 

 

 

67: 무명@건담 22/11/29(火) 23:20:27  

 

이렇게 꽁냥대는 방법도 있었구나 하고 감탄해 버렸다

 

 

 

69: 무명@건담 22/11/30(水) 00:43:15  

 

요즘 슬레타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같은데, 슬슬 내가 나서야 할까?

아니, 이해심 있는 신부로서 약간의 외도 정도는 용서할 수 있지만, 진심이 되어버릴 정도의 사랑을 하는 것 같아서…

 

 

 

 

 

 

71: 무명@건담 22/11/30(水) 06:51:48  

 

>>69

상대는 누굴까… >>1

 

 

 

 

 

 

74: 무명@건담 22/11/30(水) 10:08:35  

 

어?

이것은 손에 넣자마자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져서 일일이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미오리네 렘블랑?

 

 

 

 

88: 무명@건담 22/12/02(金) 21:23:49  

 

저기 슬레타, 요즘 애인이랑은 잘 돼가?

 

아, 아무것도… 바쁜 것 같아서 조금 걱정되는 정도랄까요?

 

그럼 상냥하게 대해주면 되잖아?

 

 

 

 

 

 

89: 무명@건담 22/12/03(土) 02:32:40  

 

>>88

이런 꽁냥대는 방법 뭔가 신선해서 좋아

 

 

 

 

97: 무명@건담 22/12/05(月) 07:00:43  

 

샤디크... 눈물 닦아라

 

 

 

107: 무명@건담 22/12/06(火) 16:43:27  

 

미오리네는 폭주하고 있어. 막을 수 있는 건 너뿐이야.

 

확실히 미오리네 씨는 잠버릇이 나쁘죠. 저도 일어났을 때 팔이 저릴 때가 많아서…

 

 

 

 

 

 

113: 무명@건담 22/12/06(火) 23:29:35  

 

>>107

샤디크 또 죽었어

 

 

 

117: 무명@건담 22/12/08(木) 00:28:45  

 

【 내가 지금 무슨 생각 하게?】

 

         【졸리다?】

 

【땡】

 

        【힌트 주세요】

 

【안 줘.】

 

        【치사해…】

 

【…아마도 너랑 똑같은 마음】

 

       【「보고 싶어?」】

 

【땡.】

 

【「내일 만나는 거 기대돼」】

 

      【정답이잖아요 그럼!】

 

 

 

 

 

 

118: 무명@건담 22/12/08(木) 05:56:02  

 

꽁냥꽁냥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잖아

 

 

 

82: 무명@건담 22/12/01(木) 14:49:13  

 

「폭발해라 이 바보커플」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폭발할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으므로 말할 수 없다...

 

 

 

 

84: 무명@건담 22/12/01(木) 23:43:22  

 

이 두 사람은 누군가의 목숨이 아니라

제대로 된 촛불을 생일 케이크 혹은 웨딩 케이크에 밝히기를 기도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