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2/12/06(火) 22:27:55
너를 원해──────!!!!!!!!!!!! 미오리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2: 무명@건담 22/12/06(火) 22:29:11
그렇게 바란들 허무할 뿐이야
Good Bye
맞잡은 손 저편의 엔드라인
3: 무명@건담 22/12/06(火) 22:31:29
왜 말을 못해?
말하면 되잖아.
5: 무명@건담 22/12/06(火) 22:33:10
>>3
그건 그냥 네가 너무 강한 것뿐이야...
21: 무명@건담 22/12/06(火) 22:46:00
>>3
연애 달인이잖아 너는!
4: 무명@건담 22/12/06(火) 22:32:22
샤디크 대실연!
희망의 미래는 SHUT OUT!!!
6: 무명@건담 22/12/06(火) 22:33:26
>>4
8: 무명@건담 22/12/06(火) 22:35:44
구엘 군의 스트레이트 고백을 봤을 때
내심 자기도 저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까?
9: 무명@건담 22/12/06(火) 22:37:13
>>8
샤디크「이거 재미있네 ㅋㅋ(사스가 구엘!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25: 무명@건담 22/12/06(火) 22:57:26
9화 시청 전
와~ 즐겁게 웃고 있네~
9화 시청 후
우와...
19: 무명@건담 22/12/06(火) 22:44:55
샤디크 (구엘이라면 미오리네의 상대에 적합할지도…)
라고 생각하고 믿고 맡겼던 구엘이 수성녀에게 청혼했을 때 샤디크의 속내가 어땠을지 알고 싶네
22: 무명@건담 22/12/06(火) 22:47:47
>>19
구엘뿐이었다면 견딜 수 있었다
하지만 미오리네도 수성 너구리한테 감겨버렸으니 견딜 수가 없었을 것이다
29: 무명@건담 22/12/06(火) 23:09:49
지금까지의 언행을 보면, 샤디크라는 인물은 확실하게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싸움이 아니면 한 걸음 내딛지 못하는 타입으로 보인다.
그래서 잘하는 팀전은 도전했지만 승률 반반인 구엘에게는 도전할 수 없었고,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 미오리네의 온실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뭐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야말로 겁쟁이지만, 사전준비만큼은 아끼지 않고 손을 많이 쓰는 점에서 또 비애를 느낀다.
아름답다...
34: 무명@건담 22/12/06(火) 23:29:48
>>29
뭐 거기서 도전해서 이기지 못했다면
4호 코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야말로 미오리네의 곁에는 더 이상 있을 수 없게 됐을 테니까...
15: 무명@건담 22/12/06(火) 22:41:42
뭐 애인이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몰라도 좀더 빨리 그걸 말할 수만 있었다면 온실에 들어오는 것까지는 가능했을지도 모르지
31: 무명@건담 22/12/06(火) 23:12:23
반해서 2초만에 프로포즈하는 구엘과
누군가에게 빼앗긴 마음을 털어놓고 나서야 비로소 움직이는 샤디크
이걸 더해서 2로 나누면... 이라고 생각했는데, 2로는 부족하네...
39: 무명@건담 22/12/07(水) 18:40:44
솔직히 초기에는 이녀석이 아키오 포지션일 줄 알았는데
40: 무명@건담 22/12/07(水) 18:54:05
>>39
지금은 삼대가 중에서 가장 법정속도를 잘 지킬 것 같은 분위기의 캐릭터로...
'기타 스레 > 수성의 마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프라 입문】수성의 마녀를 계기로 첫 프라모델에 도전하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까? (0) | 2022.12.09 |
---|---|
【수성의 마녀】백합 좋아하지만 로봇물은 잘 못 보는 나에게 수성의 마녀를 영업해 주지 않겠니? (0) | 2022.12.09 |
【수성의 마녀】(실은 한손 조종만으로도 형의 기체를 산산조각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0) | 2022.12.09 |
【수성의 마녀】미안, 슬레타. 사실 이 작품은 (1) | 2022.12.09 |
【수성의 마녀】다릴 바르데의 AI 자동조종 장면에서 느껴지는 수수께끼의 위화감 (1) | 2022.12.08 |
【수성의 마녀】구엘 선배!! 큰일났어요 큰일-!!! (1) | 2022.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