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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단 한 컷으로 모든 2차창작을 과거로 만든 남자

by 악당수업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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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코멘트

9화 이후 관련 스레가 폭증한 관계로 모은 자투리 글 묶음. 

 

 

 

▸라우더 닐 "내가 구엘 제타크다!"
▸최종보스 라우더 군
▸이녀석 1인칭 아직도 공개 안돼서 웃음
▸솔직히 이번에
▸형과는 달리 냉정하고 이성적. (공식 사이트 소개)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보인다고 할까
▸라우더의 학적번호가 KP013... KP013.
▸단 한 컷으로 모든 2차창작을 과거로 만든 남자
▸왜 라우더 군의 전용기가 이런 파워 타입인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어째서인지 나오지 않는 라우더의 표정집
▸이번에 9화를 보고 확신했다.
▸니상
▸구엘 군은 대체 얘한테 뭔 짓을 한 거야?
▸2차창작 "잘도 형한테 물을... 용서할 수 없다(죽인다)"
▸라우더의 1인칭은 "보쿠" 일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라우더 1인칭이 아직도 안 나왔으니까



 


 라우더 닐 "내가 구엘 제타크다!"

 

1: 무명@건담 22/12/10(土) 00:00:05  

 

 

 

그 수성녀를 만나고 나서 형은 변해버렸어!

이미 옛날의… 내가 사랑하던 형은 어디에도 없어

사랑하는 형이 없다면… 내가 형이 되겠다!

오늘부터 내가 형…… 아니!

내가 구엘 제타크다!

 

 

 

2: 무명@건담 22/12/10(土) 00:00:50  

 

???

 

 

 

4: 무명@건담 22/12/10(土) 00:14:23  

 

구엘의 분노보다는 걱정을 살 것 같은 광기의 방식

 

 

 

8: 무명@건담 22/12/10(土) 00:40:53  

 

?????????

에…… 아무래도 나는 구엘 제타크(구)이자 라우더 닐(신)인 것 같다. 잘 부탁한다.

 

 

 

 

 

 

11: 무명@건담 22/12/10(土) 00:47:05  

 

>>8

적응하지 마라

 

 

 

15: 무명@건담 22/12/10(土) 01:18:55  

 

내가 구엘이다

나는… 구엘이 될 수 없어

네가 구엘일 리… 있을까 보냐-!

내가…우리가 구엘이다!

 

 

 

 

 

 

16: 무명@건담 22/12/10(土) 01:22:29  

 

넌 구엘이 아니다.

그러니까 구엘이 되어라.

 

 

 

 

6: 무명@건담 22/12/10(土) 00:27:48  

 

너무 라우더 가지고 놀려대면 본편이 그걸 뛰어넘을 것 같아서 요즘 무섭다

 

 

 

 

7: 무명@건담 22/12/10(土) 00:38:27  

 

>>6

9화의 그걸 뛰어넘는 건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까 괜찮아...

아마도...

 

 

 

 


 최종보스 라우더 군

 

1: 무명@건담 22/12/04(日) 17:46:44  

 

 

 

「네가 나에게서 형을 빼앗았다」

「너 없으면 난 형 뒤에서… 형만 바라보고 있을 수 있었어!!」

「그런데… 네가 그걸 빼앗았다‼」

「사람을 속이고 타락시키는 마녀 자식‼ 내가 이 손으로 묻어 주마!」

「추락해라‼『수성의 마녀』!!」

 

 

 

2: 무명@건담 22/12/04(日) 17:47:16  

 

구엘 퇴학을 알게 된 너의 반응이 기대된다

 

 

 

 

3: 무명@건담 22/12/04(日) 17:47:46  

 

1기 최종보스나 2기 중간보스 정도는 가능할 것 같아

 

 

 

 

6: 무명@건담 22/12/04(日) 17:49:45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걸림돌

 

 

 

9: 무명@건담 22/12/04(日) 17:50:25  

 

>>6

거기서 GUND 기술을...

 

 

 

8: 무명@건담 22/12/04(日) 17:50:14  

 

평범하게 에어리얼한테 질 것 같아 너

 

 

 

 

37: 무명@건담 22/12/04(日) 21:55:29  

 

현재 파일럿으로서의 능력치가 어중간한데

혹시 강화인사라도 되는 건가요!

 

 

 

 

11: 무명@건담 22/12/04(日) 17:51:41  

 

라우더가 건드 암을 사용해서 데이터스톰으로 큰일을 겪는 건 아닌지...?

 

 

 

 

19: 무명@건담 22/12/04(日) 17:59:10  

 

지금으로서는 슬레타를『수성의 마녀』라고 부를 것 같은 사람이 라우더 군밖에 없긴 하지

 

 

 

 

13: 무명@건담 22/12/04(日) 17:53:11  

 

여기서 더 골치아파지면 최종보스가 될 것 같다

 

 

 

 

14: 무명@건담 22/12/04(日) 17:53:41  

 

최종보스라기보다 그...

최종보스한테 보기 좋게 놀아나서 적으로 등장해 죽는 계열의 보스같은 느낌?

 

 

 

 

34: 무명@건담 22/12/04(日) 21:44:04  

 

형제대결 보고 싶긴 하지만

어떤 결말이 나도 아비규환에 빠질 것 같아

 

 

 

 

 


 이녀석 1인칭 아직도 공개 안돼서 웃음

 

1: 무명@건담 22/12/05(月) 12:26:23  

 

 

 

즉 「라우라우는 수성녀가 싫어」 라고 말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2: 무명@건담 22/12/05(月) 12:26:50  

 

와타시 아니야?

 

 

 

 

3: 무명@건담 22/12/05(月) 12:27:31  

 

보쿠라고 생각했어.

아직 판명 안 된 건가 이거.

 

 

 

 

5: 무명@건담 22/12/05(月) 12:27:50  

 

오레사마라고 말하면 어떡하지

 

 

 

9: 무명@건담 22/12/05(月) 12:28:40  

 

코노 라우더!

가 1인칭일지도 몰라

 

 

 

 

6: 무명@건담 22/12/05(月) 12:27:59  

 

일인칭이 뭐로 판명되든간에 재미있을 것 같은 남자

 

 

 

 

12: 무명@건담 22/12/05(月) 12:30:16  

 

아마 2차창작 소설 쓰는 사람들은 라우더 1인칭이 뭔지 항상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겠군.

그리고 매번 1인칭이 나오지 않아서 안절부절못하겠지.

 

 

 

 

14: 무명@건담 22/12/05(月) 12:32:32  

 

「형」은 13번이나 말했는데 1인칭은 안 나왔어

 

 

 

15: 무명@건담 22/12/05(月) 12:33:15  

 

>>14

웃음

 

 

 

30: 무명@건담 22/12/05(月) 12:58:54  

 

>>14

「형」이 1인칭이라는 설

 

 

 

16: 무명@건담 22/12/05(月) 12:35:06  

 

>>14

이번 화까지 포함해서 15번 나온 건가?

등장할때마다 최소한 한번씩은 형 언급해서 웃었다.

 

 

 

 

54: 무명@건담 22/12/06(火) 03:46:19  

 

>>14

나중에 니상... 니상니상니상니상니상!!! 같은 발광 장면이 있으면 스코어를 더 벌 수 있을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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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명@건담 22/12/05(月) 12:36:45  

 

1인칭은 모르지만 샤디크를 샤디크라고 부른다는 것만은 밝혀진 남자.

아니 왠지 누구에게나 ~상을 붙일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름만으로 불러서 깜짝 놀랐어.

 

 

 

 

20: 무명@건담 22/12/05(月) 12:37:53  

 

열심히 2차창작하는 사람들조차도 「추락해라! 수성녀!」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사실

 

 

 

 

22: 무명@건담 22/12/05(月) 12:39:24  

 

>>20

「형은 왜 이런 우둔한 여자를…」→상상대로

「추락해라! 수성녀!」→상상 이상

앞으로 뭘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 거 반칙이야

 

 

 

17: 무명@건담 22/12/05(月) 12:36:22  

 

이대로 한 번도 1인칭을 말하지 않고 퇴장해줬으면 한다

2차창작자들 사이에 논란이 될 정도의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25: 무명@건담 22/12/05(月) 12:41:38  

 

얘 형 말고는 관심 없어?

 

 

 

26: 무명@건담 22/12/05(月) 12:42:31  

 

>>25

라우더는 수수께끼가 많지만 그것만큼은 확정됐어

 

 

 

28: 무명@건담 22/12/05(月) 12:53:28  

 

>>26

단언해서 웃음

 

 

 

29: 무명@건담 22/12/05(月) 12:55:13  

 

>>26

웃었다

 

 

 

51: 무명@건담 22/12/06(火) 02:21:16  

 

매번 나오는 수준으로 개근했는데 아직까지도 1인칭이 안 나왔다니 대단하네

 

 

 

 

35: 무명@건담 22/12/05(月) 14:22:46  

 

「형」이 울음소리인가...

 

 

 

36: 무명@건담 22/12/05(月) 17:30:38  

 

평소에는 「형! 형!」 하고 큰소리로 울고

위협할 때만 「수성녀어어어어어」 라고 저음으로 우는 새

 

 

 

 

65: 무명@건담 22/12/06(火) 22:46:14  

 

형을 향한 마음이 너무 무거워져서

일인칭이 「라우더 제타크」일지도 모른다

 

 

 

 

77: 무명@건담 22/12/07(水) 20:08:35  

 

「동생은 수성녀가 싫어.」

「동생은 이렇게 생각해, 형.」

 

 

 

 

79: 무명@건담 22/12/07(水) 20:23:28  

 

입회인은 「구엘 제타크의 동생 라우더 닐」이 맡는다

 

 

 

 

92: 무명@건담 22/12/09(金) 17:42:02  

 

>>77

>>79

뭔가 형이 얽히지 않으면 이야기조차 못하는 느낌이니까

「형의 동생」 「구엘 제타크의 남동생」같은 걸로 충분할 것 같아

 

 

 

 

87: 무명@건담 22/12/09(金) 14:49:53  

 

일인칭을 말하지 않는 건 「자아가 희박하다」라는 걸까.

구엘은 오레가! 같은 말을 자주 하고 자아가 강한 타입이라는 것까지 아울러서 생각해보면...

 

 

 

 

91: 무명@건담 22/12/09(金) 17:16:37  

 

5세대 의사확장 AI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그의 대사를 통계적으로 판단해봤을 때 그의 일인칭은 「형」입니다

 

 

 

 

95: 무명@건담 22/12/09(金) 20:39:09  

 

>>91

형, 형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형 편이니까 

비록 형 스스로를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형을 지켜줄게

그치만 형도 형을 더 아껴줬으면 좋겠어

 

 

 

 

96: 무명@건담 22/12/09(金) 20:44:46  

 

>>95

알아듣기 힘들어!!!

 

 

 

104: 무명@건담 22/12/10(土) 23:25:43  

 

일인칭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죽을 것 같아서 무섭다

 

 

 

 

 


 솔직히 이번에

 

1: 무명@건담 22/12/04(日) 17:42:32  

 

 

 

라우더 군의 팬 늘었지?

 

 

 

 

2: 무명@건담 22/12/04(日) 17:43:04  

 

이번주 가장 재미있었던 남자

 

 

 

7: 무명@건담 22/12/04(日) 17:43:53  

 

원래부터 팬이었던 사람도 이번에 한층 더 벅차올랐을 것 같다

 

 

 

 

63: 무명@건담 22/12/04(日) 19:28:23  

 

모빌슈트나 모빌아머를 타고있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내면 안 되는 수준이야 그 목소리는...

 

 

 

 

4: 무명@건담 22/12/04(日) 17:43:32  

 

근데 뭔가 죽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해지고 있지 않아?

 

 

 

 

8: 무명@건담 22/12/04(日) 17:44:02  

 

좋아!
근데 죽을 것 같아!

 

 

 

37: 무명@건담 22/12/04(日) 18:41:29  

 

수성의 마녀 등장인물 중에서도 가장 「수성의 마녀 같으니라고...!!!」 라는 대사가 어울리는 녀석 1위

 

 

 

 

 

 


 형과는 달리 냉정하고 이성적. (공식 사이트 소개)

 

1: 무명@건담 22/12/04(日) 18:53:10  

 

 

냉정해?
이성적...?

 

 

 

4: 무명@건담 22/12/04(日) 18:54:23  

 

구엘이랑 비교했을 때의 기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이 라우더보다는 구엘이 더 이성적일지도...

 

 

 

 

 

5: 무명@건담 22/12/04(日) 18:55:01  

 

냉정하고 이성적 (구엘 옆에서만)

 

 

 

11: 무명@건담 22/12/04(日) 18:59:05  

 

겉으로는 냉정하고 이지적이야, 겉으로는...

(90톤이 넘는 전용 딜란자) (엄청나게 큰 히트액스) (너무 무거운 형제애) (추락해라! 수성녀!!)

 

 

 

 

6: 무명@건담 22/12/04(日) 18:55:05  

 

냉정하고 이성적인 놈의 무기가 거대한 배틀액스인 시점에서 이미 광포성이 넘쳐나고 있잖아!

 

 

 

 

 


정서적으로 불안정해 보인다고 할까

 

1: 무명@건담 22/12/04(日) 21:44:20  

 

 

갑자기 폭발하고 갑자기 진정할 것 같은 점이 더 무섭다.

적어도 평소 모습만 보면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냉정해 보이는데...

 

 

 

 

6: 무명@건담 22/12/04(日) 21:48:06  

 

홧김에 재떨이 같은 걸로 박살낸 뒤에 냉정하게 시체 처리하러 옮길 수 있는 유형의 범인 같은 느낌

 

 

 

14: 무명@건담 22/12/04(日) 21:52:40  

 

츄츄가 기습 빔을 날린 직후에는 「빌어먹으으을!!」하고 의자를 차서 쓰러뜨리지만

그 후에 「승자 슬레타 머큐리. 이것으로 결투를 종료한다」하고 갑자기 평소같은 태도로 돌아가서 세실리아가 기겁할 것 같다

 

 

 

 

17: 무명@건담 22/12/04(日) 21:58:38  

 

>>14

상상하니 진짜 무서워서 웃음

 

 

 

15: 무명@건담 22/12/04(日) 21:57:13  

 

싸움에서 주저없이 무기를 사용하는 타입의 우등생

 

 

 

 

58: 무명@건담 22/12/05(月) 01:39:53  

 

저렇게 팔팔해 보이는데 막상 결투할 때는 죽은 눈으로 도끼 휘두르는 타입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무서워서 울어버릴 수도 있어

 

 

 

 

59: 무명@건담 22/12/05(月) 01:48:58  

 

>>58

「도끼를 들어 내려꽂기만 하면 될 뿐인 작업」을 수행하듯이 전투하겠지...

 

 

 

 

60: 무명@건담 22/12/05(月) 01:54:17  

 

>>58

확실하게 끝내기 위해서는 감정을 제어하고 제대로 맞혀야만 하니까...

 

 

 

 

114: 무명@건담 22/12/06(火) 03:47:24  

 

>>58

지금 생각났는데, 길로틴이 생기기 전에 처형에 사용되었던 도구는 도끼야.

잘하는 사람이 휘두르면 한 방에 끝내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몇 방이나 내리쳐야 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까... 혹시 그... 그런...?

 

 

 

 

8: 무명@건담 22/12/04(日) 21:48:26  

 

결투 끝난 직후에 평소같은 얼굴로 돌아가서 마무리했을 것 같은 그런 무서움이 있다

 

 

 

 


 라우더의 학적번호가 KP013... KP013.

 

1: 무명@건담 22/11/28(月) 12:51:46  

 

 

 

이름의 의미가 『신을 찬양하는 노래』 라는 설이 있는 녀석이 하필 학적번호 13이라니 너무 불길한 것 아닌가...?

내가 너무 쓸데없이 깊이 생각하는 건가...?

 

 

 

 

3: 무명@건담 22/11/28(月) 13:06:52  

 

정말 그런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라우더는 이런 사소한 불행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4: 무명@건담 22/11/28(月) 13:07:15  

 

설정이 공개될 때마다 사망 플래그가 늘어만 가는 남자

 

 

 

38: 무명@건담 22/11/28(月) 18:39:53  

 

브라콤이니 뭐니 흉흉한 설정만 내놓고 일인칭조차 가르쳐주지 않는다니...

 

 

 

 

9: 무명@건담 22/11/28(月) 13:10:45  

 

일단 수성의 마녀는 북유럽 신화에서 따온 소재들도 많은데, 북유럽 신화에서도 13은 불길한 숫자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이제 더이상 희망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없을지도.

 

 

 

 

23: 무명@건담 22/11/28(月) 13:42:38  

 

기독교면 배신자 유다, 북유럽 신화라면 13번째 불청객 로키겠군.

로키는 발도르의 눈먼 동생을 속여서 발도르를 죽이고 라그나로크에서 다시 재회하지.

조만간 누가 라우더를 속여서 구엘을 죽인다던가, 라우더의 행동을 이용해서 구엘을 죽인다던가 그런 전개가 있는 거 아닐까?

 

일단 예수 부활을 의미하는 부활절이 내년 4월 9일 일요일이고

그때쯤이면 아마 2기 1~2화가 방영될 테니까, 구엘이 아니더라도 십중팔구 「죽은 줄 알았더니 부활했다」 같은 전개가 2기에서 나올 것 같음.

그리고 그 예수 역할을 할만한 녀석들 중 가장 유력한 후보가 구엘...

 

 

 

 

33: 무명@건담 22/11/28(月) 15:19:19  

 

>>23

라우더가 실수로 구엘을 죽여버린다니

그 전개 해버리면 라우더 이제 제정신 유지 안되는거 아닐까?? 괜찮아???

 

 

 

 

25: 무명@건담 22/11/28(月) 13:49:12  

 

>>23

캐릭터적으로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어떻게든 살아있었다」 같은 건 구엘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26: 무명@건담 22/11/28(月) 13:51:09  

 

형이 어떻게든 살아 돌아왔지만 이미 동생은 늦었다거나 그런 전개는 하지 말아줘

 

 

 

 

10: 무명@건담 22/11/28(月) 13:11:13  

 

라우더가 유다가 된다면 배신하는 신이 과연 아버지냐 형이냐에 따라 달라지겠군.

형이 신일 것 같지만, 라우더가 과연 형을 배신할까?

 

 

 

 


 단 한 컷으로 모든 2차창작을 과거로 만든 남자

 

1: 무명@건담 22/12/05(月) 09:22:24  

 

 

 

비켜! 수성녀는 내가 부순다!!

 

 

 

 

3: 무명@건담 22/12/05(月) 09:40:37  

 

이미지만 보면 「추락해라! 수성녀!」정도의 텐션인데

실제로는 「추락해라아아아!!!! 수성녀어어어!!!!!!!!!」 라는 게 너무 무서워 나는

 

 

 

 

8: 무명@건담 22/12/05(月) 09:56:48  

 

>>8

9화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연기였다...

왜 MS 타고 주인공이랑 서로 죽일 기세로 싸우는 상황에서의 라이벌 캐릭터 같은 박력이 느껴지는 건가요?

 

 

 

9: 무명@건담 22/12/05(月) 09:59:28  

 

>>8

무려 이 남자!

주인공과 싸워보기는 커녕 제대로 대화한 적도 없는 것이다!

 

 

 

 

15: 무명@건담 22/12/05(月) 10:22:51  

 

1화의 「형을 말리고 싶으면 직접 말려」정도밖에 슬레타와 얽히는 장면이 없어서 웃음

 

 

 

 

16: 무명@건담 22/12/05(月) 10:48:26  

 

>>15

어라? 그럼 구엘 몰락의 방아쇠를 당긴 건 동생 아냐...?

 

 

 

 

18: 무명@건담 22/12/05(月) 12:06:27  

 

「애초에 니가 1화에서 형 말리기만 했어도 이렇게까진 안 됐을 거 아니야?」 이러면 해머로 머리 내려칠 것 같아

 

 

 

 

25: 무명@건담 22/12/05(月) 19:28:28  

 

>>18

정론으로 때리는 거 아니다 😡😡😡

 

 

 

 

26: 무명@건담 22/12/05(月) 22:17:43  

 

8화까지 본 나「이녀석이 왜 파일럿과야? 경영전략과가 아니고?」

9화 본 나「이 외침, 그야말로 파일럿과다!」

 

 

 

 

28: 무명@건담 22/12/05(月) 22:24:18  

 

>>26

굉장히 건담 시리즈의 파일럿스러운 잠재력을 간직하고 있었다

 

 

 

 

 


 왜 라우더 군의 전용기가 이런 파워 타입인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1: 무명@건담 22/12/04(日) 23:46:00  

 

 

 

 

근본적으로 이런 녀석이라면 왠지 납득하게 되는군……

「너 저격타입 아니야?」같은 의문이 단번에 날아가 버렸어……

 

 

 

10: 무명@건담 22/12/05(月) 00:04:15  

 

혹시 이 녀석 발바토스가 엄청나게 어울리는 남자...?

 

 

 

 

 

3: 무명@건담 22/12/04(日) 23:48:26  

 

상대 기체가 방패막이를 하면

그 게 뭐 어 쨌 다 는 거 냐!!!!! 하면서 방패째 때려부수는 타입

 

 

 

 

4: 무명@건담 22/12/04(日) 23:54:13  

 

>>3

가능할법해서 무섭다

 

 

 

13: 무명@건담 22/12/05(月) 00:05:40  

 

>>3

콕피트째 두동강날 것 같아...

 

 

 

 


어째서인지 나오지 않는 라우더의 표정집

 

1: 무명@건담 22/12/07(水) 12:44:06  

 

 

 

말도안되게 악역 같은 표정이 들어 있어서 개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설

 

 

 

 

2: 무명@건담 22/12/07(水) 12:46:54  

 

9화를 본 지금이라면 뭐가 나와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어 난

 

 

 

4: 무명@건담 22/12/07(水) 12:51:00  

 

햐하하핫하!! 계열의 캐릭터일 가능성도 생겼군

 

 

 

 

8: 무명@건담 22/12/07(水) 12:59:45  

 

반대로 본편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냥한 미소 얼굴(구엘 한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29: 무명@건담 22/12/08(木) 11:57:23  

 

표정집에 이런 거 있어서 아직 못 보여주는 거야
아마도

 

 

 

 

 

 

32: 무명@건담 22/12/08(木) 23:13:36  

 

죽을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광기를 표출할 줄은 몰랐다...

 

 

 

 

 


이번에 9화를 보고 확신했다.

 

1: 무명@건담 22/12/04(日) 20:48:26  

 

 

 

백퍼 구엘과 라우더의 과거편이 온다고

 

 

 

 

2: 무명@건담 22/12/04(日) 20:50:33  

 

그렇지 않으면 건담 사상 최대의 수수께끼가 되어버린다

 

 

 

3: 무명@건담 22/12/04(日) 20:53:43  

 

과거편 같은 거 안 풀리고

그냥 형한테 미친 동생(시청자는 아무것도 모른다)같은 느낌으로 끝나도 재미있을 것 같군...

 

 

 

 

4: 무명@건담 22/12/04(日) 20:54:16  

 

근데 이녀석 1인칭이 아직도 안 나왔다고?

 

 

 

 

5: 무명@건담 22/12/04(日) 21:56:47  

 

>>4

오늘도 안 나왔어

 

 

 

6: 무명@건담 22/12/04(日) 22:02:26  

 

이거 이유 안 나온 채로 끝나면 완결 후에도 가끔씩 인터넷상에 의문 스레가 올라오고 언제까지고 언급되는 캐릭터 포지션이 될 것 같다.

「결국 얘가 얀데레 브라콤이었던 이유가 뭐였어?」 「모, 모르겠어...」 이런 식으로.

 

 

 

 


니상

 

1: 무명@건담 22/11/05(土) 22:19:07  

 

 

 

5화까지 총 11번이나 형을 불렀다는 사실.

대단한 페이스군.

 

 

 

 

4: 무명@건담 22/11/05(土) 22:22:35  

 

조연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매번 나올 때마다 형 어쩌구저쩌구... 같은 말밖에 안한 것 같다.

특히 감정 표현하고 있는 상황은 다 형 관련이다.

 

 

 

 

12: 무명@건담 22/11/05(土) 22:55:20  

 

회당 두세 마디밖에 말하지 않았지만 은근히 본편 개근상이라는 수수께끼의 존재감이 있지.

구엘 출연이 적은 2화에서조차 미오리네랑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을 정도고.

 

 

 

 

20: 무명@건담 22/11/07(月) 18:00:28  

 

등장할 때마다 한번씩은 형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6: 무명@건담 22/11/05(土) 22:30:25  

 

니코동에 라우더가 「형」부른 장면만 쭈루룩 모아놓은 정리영상 올라왔으면 좋겠다.

한 20분 정도의.

 

 

 

14: 무명@건담 22/11/06(日) 06:46:45  

 

>>6

지금 정도의 페이스라면
한 1쿨 끝날 때쯤이면 동영상 올라와 있을 것 같아

 

 

 

 


 구엘 군은 대체 얘한테 뭔 짓을 한 거야?

 

1: 무명@건담 22/12/05(月) 14:17:16  

 

 

 

페르시랑 페트라 불러서 인수받는 게 낫지 않겠어?

 

 

 

 

8: 무명@건담 22/12/05(月) 14:21:48  

 

구엘은 대체 뭔 짓을 했길래 동생이 이 지경까지 된 거야

 

 

 

10: 무명@건담 22/12/05(月) 14:22:12  

 

>>8

뭐든간에 백퍼 무자각으로 했을 거라는 점이 가장 질이 나쁘다

 

 

 

 

2: 무명@건담 22/12/05(月) 14:19:04  

 

뭘 했냐니... 그냥 형제로서 대했을 뿐인데?

 

 

 

 

 

 

48: 무명@건담 22/12/05(月) 15:00:16  

 

유년기부터 같이 자란 거라면 차라리 나은 편이지만

중고등학생 때부터 같이 지냈는데 이정도인 거라면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

 

 

 

 

21: 무명@건담 22/12/05(月) 14:35:13  

 

항상 가장 가까이서 구엘을 지켜본 사람이라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25: 무명@건담 22/12/05(月) 14:36:32  

 

>>21

잠깐밖에 안 본 시청자들한테조차 인기 폭발일 정도인데 동생은 오죽하겠어?

 

 

 

 

42: 무명@건담 22/12/05(月) 14:51:45  

 

>>25

단 몇화만에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폭발적으로 끌어모은 남자니까.

하물며 몇년 동안을 항상 옆에서 지켜본다면 그건 이렇게 될 만도 하지.

 

 

 

 

24: 무명@건담 22/12/05(月) 14:36:17  

 

혹시 라우더가 어렸을 때 「구해줘 형...!」했는데
구엘이 5화의 슬레타에게 달려갔을 때와 같은 느낌으로 몇 번이고 달려와줘서

그때마다 뇌가 타버린 거 아닐까...

 

 

 

 

26: 무명@건담 22/12/05(月) 14:36:38  

 

나는 라우더가 사실 옛날에는 구엘을 싫어했다는 설을 민다.

구엘한테 뇌가 타버려서 반전 안티가 아닌 반전 강화 브라콤이 됐다는 설.

 

 

 

 

27: 무명@건담 22/12/05(月) 14:37:42  

 

>>26

처지를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싫어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 같아

 

 

 

 

67: 무명@건담 22/12/05(月) 21:54:52  

 

「예전부터 동생을 갖고 싶었어」 정도의 정말 소소한 존재 긍정에서 비롯됐을 수도 있겠다 싶은...

 

 

 

 

60: 무명@건담 22/12/05(月) 16:26:09  

 

구엘 입장에서는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정말 별거아닌 일인데 그런 작은 것들이 하나하나씩 쌓여서 저렇게 된 거라던가...?

 

 

 

 

112: 무명@건담 22/12/08(木) 13:31:54  

 

너무 많은 건 바라지 않겠습니다.

형제의 유년기는 라우더 표정집 끝에 조금 그려주시면 됩니다.

 

 

 

 


2차창작 "잘도 형한테 물을... 용서할 수 없다(죽인다)"

 

1: 무명@건담 22/12/04(日) 20:43:03  

 

 

 

 

9화 시청 후:

「네 놈 들 전 원 쳐 죽 여 주 마 !」

 

 

 

2: 무명@건담 22/12/04(日) 20:44:17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배틀액스 난동이 어울리는 남자

 

 

 

 

3: 무명@건담 22/12/04(日) 20:45:06  

 

이 녀석이라면 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본 적 있는 그 어떤 2차창작의 라우더보다 이번 라우더가 더 위험했다

 

 

 

 

4: 무명@건담 22/12/04(日) 20:45:17  

 

도끼 들고 기숙사 방문 하나씩 쪼개서 찾아낼 것 같은 공포

 

 

 

7: 무명@건담 22/12/04(日) 20:46:22  

 

그동안의 2차창작조차 뛰어넘는 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야...

 

 

 

 

72: 무명@건담 22/12/04(日) 22:05:47  

 

이상하네...

왜 우리가 매일 보던 환각보다 현실이 더 심한 거지...?

 

 

 

 

8: 무명@건담 22/12/04(日) 20:46:45  

 

폭발한 후에 차분해져서 암살 준비할 것 같은 느낌

 

 

 

 

39: 무명@건담 22/12/04(日) 21:00:26  

 

이 기체가 너무 잘 어울린다

 

 

 

 

 

96: 무명@건담 22/12/06(火) 21:29:56  

 

>>39

이런 기체를 몰면서 파일럿은 냉정하고 침착해 보이는 갭이 좋았는데

현재 기존 캐릭터 중에서 가장 「추락해라아아아!」 하면서 도끼를 휘두르는 것이 어울리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어...

 

 

 

43: 무명@건담 22/12/04(日) 21:03:16  

 

버서커 스타일의 전투가 상상했던 것보다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였다

 

 

 

 

13: 무명@건담 22/12/04(日) 20:48:02  

 

이거 혹시 어깨 실드도 태클 공격력이 올라가니까 차고 있는 거 아니야?

 

 

 

 

16: 무명@건담 22/12/04(日) 20:49:03  

 

본인이 MS를 타지도 않았는데 외부 정보를 통해 무장의 정당성이 증명돼서 웃음

 

 

 

18: 무명@건담 22/12/04(日) 20:49:29  

 

이런 놈이 형보다 이성적?

 

 

 

25: 무명@건담 22/12/04(日) 20:52:21  

 

>>18

형이 얽히지 않으면 거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니까...

 

 

 

 

85: 무명@건담 22/12/05(月) 07:07:49  

 

몰락하는 유형의 악역영애 형
죽는 유형의 악역영애 동생

 

 

 

34: 무명@건담 22/12/04(日) 20:57:46  

 

8화까지의 라우더→뒤에서 손을 써서 결투로 응징한다

9화 라우더→「형 한 테 무 슨 짓 거 리 냐 이 것 들 아!!!」(츄츄를 방불케 하는 펀치소리)

 

 

 

 

24: 무명@건담 22/12/04(日) 20:52:17  

 

제정신아닌 표정이랑 보이스로 포효하면서 엄청 큰 왕도끼 휘두르고 모든것을 파괴하는걸 보여줘 제발 부탁이다 내 목숨이 걸려있어

 

 

 

 

28: 무명@건담 22/12/04(日) 20:54:05  

 

역시 대형 히트액스 휘두르는 남자가 얌전할 리가 없지!

시청자들의 예상을 한층 더 뛰어넘어가네!

 

 

 

 


라우더의 1인칭은 "보쿠" 일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1: 무명@건담 22/12/18(日) 15:57:40  

 

 

 

만약 「오레」라면 그것만으로도 축제 분위기가 될 것 같다

 

 

 

 

2: 무명@건담 22/12/18(日) 15:59:17  

 

뭐든간에 판명된 것만으로도 축제가 될 거야

 

 

 

 

4: 무명@건담 22/12/18(日) 16:00:28  

 

오히려 끝까지 판명되지 않아도 축제인걸...

 

 

 

 

29: 무명@건담 22/12/19(月) 09:13:50  

 

오히려 1인칭이 판명되지 않을 때마다 축제가 될 정도

 

 

 

6: 무명@건담 22/12/18(日) 16:01:03  

 

싫어~ 확정되기 전까지는 라우라우의 희망을 버리지 않을 거야. 나는!

 

 

 

 

8: 무명@건담 22/12/18(日) 16:01:32  

 

와타시랑 보쿠로 구분해서 쓰고 「와타시」가 가장 먼저 판명될 거라 예상한다

 

 

 

 

10: 무명@건담 22/12/18(日) 16:02:11  

 

어떻게 밝혀져도 축제가 될 것 같다

 

 

 

12: 무명@건담 22/12/18(日) 16:04:30  

 

1기 끝날 때까지 판명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웃음포인트

 

 

 

 

21: 무명@건담 22/12/18(日) 23:42:42  

 

이대로 판명되지 않는다면 전설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적어도 뒷설정 같은 걸로라도 존재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22: 무명@건담 22/12/18(日) 23:43:44  

 

>>21

뒷설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한 제타크 라디오에서 실시간으로 라우더 일인칭 관련 질문이 쏟아져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못한 걸 보면 아마도 그런 지시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

 

 

 

 

23: 무명@건담 22/12/18(日) 23:45:25  

 

처음 봤을 땐 보쿠 같은 분위기였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의외로 그 나잇대의 평범한 소년이구나…?」같은 생각도 들고 「1인칭, 오레 아냐…?」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함.

동생스러운 캐릭터가 강하다는 건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그 범위 내에서도 나름 고학년의 남자아이다운 면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아.

 

 

 

 

19: 무명@건담 22/12/18(日) 23:24:39  

 

끝까지 판명되지 않아서 2차창작하는 사람들이 제각각 갈리는 광경을 보고 싶다

 

 

 

 


 라우더 1인칭이 아직도 안 나왔으니까

 

1: 무명@건담 22/12/17(土) 15:48:42  

 

 

 

라우더한테 어울리는 1인칭 배틀하자 1인칭 배틀.

참고로 나는 1인칭이 라우더라는 파.

 

 

 

2: 무명@건담 22/12/17(土) 15:49:38  

 

다른 스레에서 본 라우라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3: 무명@건담 22/12/17(土) 15:50:14  

 

「진짜 없다」 파, 손듭니다.

 

 

 

 

5: 무명@건담 22/12/17(土) 15:51:08  

 

진지하게 생각하면 「보쿠」

 

 

 

 

8: 무명@건담 22/12/17(土) 15:52:38  

 

「이 라우더 닐」

 

 

 

9: 무명@건담 22/12/17(土) 15:53:14  

 

「와타시」라고 하면 왠지 가르마 같은 느낌도 든다

 

 

 

 

10: 무명@건담 22/12/17(土) 15:54:06  

 

평소에는 보쿠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오레」가 된다 파

 

 

 

 

13: 무명@건담 22/12/17(土) 15:56:10  

 

>>10

이거 좋네!

공개석상에서는 「와타시」 평상시에는 「보쿠」 감정이 격해지면 「오레」가 되는 거라면 흥분한다

 

 

 

 

19: 무명@건담 22/12/17(土) 16:04:11  

 

「여기」라던가 「이쪽」이라든가 「우리」 같은 집단으로서의 대명사로 평생 얼버무릴 것 같아

 

 

 

 

21: 무명@건담 22/12/17(土) 16:06:25  

 

형의 동생인 나
형 동생인 나
형의 나

 

 

 

35: 무명@건담 22/12/17(土) 17:47:31  

 

>>21

이거 좋아

 

 

 

29: 무명@건담 22/12/17(土) 17:26:37  

 

글쎄, 보쿠일 것 같지만 실제로 뭐인지 판명될 때까지는 모든 패턴의 망상을 즐기고 싶다.

가장 곤란한 건 애초에 판명조차 안 되고 끝나는 것이다.

 

 

 

 

30: 무명@건담 22/12/17(土) 17:28:36  

 

「짐」

 

 

 

32: 무명@건담 22/12/17(土) 17:30:55  

 

이 라우더 제타크

 

 

 

33: 무명@건담 22/12/17(土) 17:31:25  

 

보쿠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오레라면 솔직히 설렐 것 같다.

생각해 보면 거칠어 보이는 구엘에게도 그런 섬세한 면이 있었으니까, 이지적인 것처럼 보이는 라우더에게도 「이렇게 보여도 사실 1인칭은 오레」같은 의외성이 있으면 흥미로울 것 같다.

 

 

 

 

34: 무명@건담 22/12/17(土) 17:34:34  

 

형 따라서 「오레」 쓰면 좀 기쁠 것 같아

 

 

 

 

41: 무명@건담 22/12/17(土) 19:25:58  

 

「―――왜 OO를… 데려가주지 않은 거야……! 형――――」으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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