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3/04/28(日) ID:Vbk
원래 3부만 읽었는데, 애니 보고 1부부터 다시 읽기 시작해서 겨우 4부까지 왔거든!!
머리카락이 자라는 얀데레 여자애를 쓰러뜨리는 것까지 읽었는데, 4부는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이대로 더 읽어야 할지 말지 모르겠어...
그러고 보니 5부가 재밌다던데 건너뛰고 읽어도 돼?
34: 무명@죠죠 2013/04/28(日) 17:53:56.54
일단 말이야아아-제대로 읽고 난 다음에 스레 세우란 말이야 요 녀석아아아-
61: 무명@죠죠 2013/04/28(日) 18:15:40.83
다 읽고 나서 스레를 세워라.
불평은 그 후에 들어주겠다.
5: 무명@죠죠 2013/04/28(日) 17:39:47.63
4부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6: 무명@죠죠 2013/04/28(日) 17:40:00.89
키라 나올 때까지 좀만 더 읽어라
13: 무명@죠죠 2013/04/28(日) ID:Vbk
>>6
키라? 뭔가 게임 PV에 나왔었던 그 녀석 말하는 거구나.
중요인물이라는 건 대충 알겠는데... 몇권 정도쯤에 나와?
7: 무명@죠죠 2013/04/28(日) 17:40:25.01
4부는 일상물에 스탠드 배틀이 섞여서 재미있었어.
나오는 스탠드들도 전투용이 아닌 게 많고.
9: 무명@죠죠 2013/04/28(日) 17:40:30.88
토니오 씨 에피소드가 좋아
11: 무명@죠죠 2013/04/28(日) 17:41:31.01
7부까지 읽어보고 나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4부라는 것을 깨달았다
13: 무명@죠죠 2013/04/28(日) ID:Vbk
>>11
그렇게까지 말할 정도야?
그럼 너 믿고 읽는다? 읽어버린다!?
22: 무명@죠죠 2013/04/28(日) 17:47:19.89
키라가 나온 뒤로는 나름 재미있어
24: 무명@죠죠 2013/04/28(日) 17:49:11.36
3부 봤을 때 디오를 뛰어넘는 적 캐릭터는 다시 만들어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키라를 만들어낸 아라키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28: 무명@죠죠 2013/04/28(日) 17:50:49.27
4부 좋아하긴 하지만, 에피소드별로 호불호가 너무 갈린다는 단점만큼은 있지...
14: 무명@죠죠 2013/04/28(日) 17:42:50.50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수수께끼
1: 무명@죠죠 2013/04/28 21:12
「월드와이드로 날아다니거나 항상 큰 위기를 겪지 않으면 죠죠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확실히 4부는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
나조차도 4부의 무대나 세계관은 좋아하지만, 모든 에피소드가 불평 없이 좋았다고는 말할 수 없으니까.
30: 무명@죠죠 2013/04/28(日) 17:51:24.15
5부부터 읽어도 문제없어
31: 무명@죠죠 2013/04/28(日) ID:Vbk
알겠어.
그럼 일단 키라 나올 때까지 읽어볼게.
35: 무명@죠죠 2013/04/28(日) 17:55:18.03
4부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오쿠야스 vs 오토이시와 이니그마전
그리고 키라 vs 하야토
38: 무명@죠죠 2013/04/28(日) 17:58:58.34
시노부가 너무 귀여워서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4부
42: 무명@죠죠 2013/04/28(日) 18:02:20.67
4부가 제일 재미있잖아 바보야
44: 무명@죠죠 2013/04/28(日) 18:04:50.30
나도 4부가 제일 재미있었어
8: 무명@죠죠 2013/04/29 07:05
아직! 너는! 4부의! 매력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니 한번 모든 부를 다 읽어라. 불평하는 것은 그 다음부터다.
45: 무명@죠죠 2013/04/28(日) ID:Vbk
다들 4부를 좋아하는구나.
일본이 무대라서 그런가?
46: 무명@죠죠 2013/04/28(日) 18:06:55.47
>>45
스탠드 능력의 밸런스가 가장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49: 무명@죠죠 2013/04/28(日) 18:07:43.19
최종보스전이 재미있으면 부 전체의 평가도 오르기 쉽지.
4부는 바이츠 더 더스트 발동으로부터의 흐름이 너무 신의 전개였음.
50: 무명@죠죠 2013/04/28(日) 18:08:18.99
키라전 돌아봐서는 안 되는 길의 좌우 양면 페이지는 소름돋을 정도로 멋있었어
51: 무명@죠죠 2013/04/28(日) 18:08:52.36
꼭 키라 나올 때까지는 더 읽어라
56: 무명@죠죠 2013/04/28(日) 18:11:34.99
4부는 키라 요시카게가 나온 이후의 재미가 진짜 미쳐돌아가거든...
58: 무명@죠죠 2013/04/28(日) 18:13:26.87
4부는 죠죠 중에서 가장 점프스러운 내용이었던 것 같다.
키라만 빼고.
62: 무명@죠죠 2013/04/28(日) 18:17:01.46
가위바위보 할 때까지만이라도 좋으니까 읽어!
75: 무명@죠죠 2013/04/28(日) 18:24:17.86
죠스케와 죠셉이 재치를 발휘해 폭탄화된 죠타로를 키라에게 해제시키게 만드는 전개가 가장 재미있으니까 거기까지 읽고 판단해라
96: 무명@죠죠 2013/04/28(日) 19:07:38.80
키라아~ 퀴이이이인!!
81: 무명@죠죠 2013/04/28(日) 18:37:50.28
4부는 소년만화보다는
라이트노벨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용
2: 무명@죠죠 2013/04/28 21:26
아라키 개성이 제일 잘 나온 게 4부였던 것 같음. 그전까지는 다른 만화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
저런 작은 스테이지에서 심리전을 벌이는 긴박감이 아라키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했음.
15: 무명@죠죠 2013/05/05 01:27
나도 >>1 같은 느낌으로 처음부터 읽고 있는데, 4부가 제일 좋아.
그냥 단편들의 집합인가 했더니, 점과 점이 선으로 연결되는 게 너무 재미있었어.
외계인이라던가 뭐 연결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그건 일종의 플래그 분쇄 같은 걸까?
23: 무명@죠죠 2013/09/14 08:17
「친절한 불량배」가 딱히 복선같은 게 아니라서 좋았다.
아무 관계도 없던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선뜻 내민다는게 최고로 멋있잖아.
19: 무명@죠죠 2013/05/11 17:40
이상하게 읽는 방식일지도 모르지만, 1부랑 4부는 공포만화로 읽으면 꽤 재미있다
20: 무명@죠죠 2013/07/10 11:57
4부 매력?
오쿠야스잖아
저런 매력적인 캐릭터 찾아보기 힘들어
25: 무명@죠죠 2013/12/29 17:05
4부는 배틀만화로서도, 일상물로서도, 서스펜스 공포만화로서도 잘 만들어졌어.
여러 요소를 응축한 걸작이지. 템포도 좋고.
79: 무명@죠죠 2013/04/28(日) 18:31:28.11
4부를 다 읽을 때쯤이면 곧 야후 옥션에서 키라의 넥타이를 찾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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