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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부차라티 "땀의 맛을 보면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 수 있거든..."

by 악당수업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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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명@죠죠 2020/08/23(日) 17:55:18  

 

 

위험한 놈이다 이거

 

 

 

31: 무명@죠죠 2020/08/23(日) 18:25:09  

 

죠죠 캐릭터는 대개 첫인상이 위험해

 

 

 

 

33: 무명@죠죠 2020/08/23(日) 18:27:10  

 

이 웃는 얼굴은

딱 여기서만 나오고 다신 안 나왔지...

 

 

 

74: 무명@죠죠 2020/08/23(日) 18:47:40  

 

>>33

과거 회상까지 포함해서 앞으로 일절 이 텐션이 되지 않는 지퍼맨

 

 

 

60: 무명@죠죠 2020/08/23(日) 18:42:24  

 

이 직후에 평소대로의 부차라티스러운 말투가 돼서 웃음.

심지어 다른 에피소드도 아니고 동일 회차에서 이런 변화를 보여준 걸 보면, 역시 이건 탐색을 위한 의도적인 연기라는 걸 알 수 있지.

 

 

 

 

 

 

53: 무명@죠죠 2020/08/23(日) 18:41:11  

 

응!? 뭔가 그림체 다르지 않아!?

이랬던가?

부차라티가 이렇게 상큼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타입이었어!?

 

 

 

 

62: 무명@죠죠 2020/08/23(日) 18:42:34  

 

>>53

이 직후에 갑자기 이렇게 된단다

 

 

 

 

 

29: 무명@죠죠 2020/08/23(日) 18:24:19  

 

하지만 이런 경박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본론으로 들어가면 스윽 하고 자연스럽게 진지한 얼굴이 되는 전개는 클리셰 같은 거잖아?

 

 

 

 

41: 무명@죠죠 2020/08/23(日) 18:33:01  

 

경박해 보일 때와 냉정할 때의 갭이 클수록 임팩트도 커지니까...

 

 

 

24: 무명@죠죠 2020/08/23(日) 18:18:22  

 

죠죠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처음에 아무래도 좋은 잡담을 읊으면서 등장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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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무명@죠죠 2020/08/23(日) 18:18:42  

 

컬러판으로 다시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죠르노도 그렇지만 부차라티가 정말 멋진 복장이네...

 

 

 

 

73: 무명@죠죠 2020/08/23(日) 18:46:30  

 

땀 핥기는 정말 수수께끼의 특기였다.

죠르노를 동요시키기 위한 허풍 같은 느낌도 들지만.

 

 

 

 

 

 

17: 무명@죠죠 2020/08/23(日) 18:11:39  

 

저러고도 태연한 죠르노가 더 무서움

 

 

 

44: 무명@죠죠 2020/08/23(日) 18:35:44  

 

이걸로 동요하지 않는 죠르노도 상당히 보통이 아닌 녀석이다

 

 

 

80: 무명@죠죠 2020/08/23(日) 18:49:56  

 

죠르노는 어린 시절 쓰러진 갱을 위해 거짓말을 했을 때부터 이미 간이 큰 인물이었으니까...

 

 

 

 

13: 무명@죠죠 2020/08/23(日) 18:07:14  

 

이탈리아인데 엔이라니...?

 

 

 

 

 

15: 무명@죠죠 2020/08/23(日) 18:08:23  

 

>>13

엔화로 하는 편이 알기 쉬우니까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단행본에 써져있었던 것 같은데?

 

 

 

 

26: 무명@죠죠 2020/08/23(日) 18:22:45  

 

>>13

당시의 리라화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했던 탓에 이해하기 어렵거든...

 

 

 

 

18: 무명@죠죠 2020/08/23(日) 18:12:43  

 

애니에서는 10억 리라가 되었던 장면

 

 

 

 

70: 무명@죠죠 2020/08/23(日) 18:45:31  

 

생각하면 5부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수수께끼의 특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많아...

 

 

 

2: 무명@죠죠 2021年06月17日 18:04:11  

 

죠죠의 캐릭터는 스탠드나 특수능력에 관계없이 이상한 기술을 가진 녀석이 종종 있지

 

 

 

 

29: 무명@죠죠 2021年06月17日 18:14:43  

 

>>2

죠르노부터가 귓속에 귓바퀴를 넣는 재주가 있을 정도니까.

...혹시 5부 멤버 전원이 뭔가 이상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111: 무명@죠죠 2021年06月17日 19:49:07  

 

>>29

죠타로도 담배 5개비를 입에 넣고 불을 끄지 않은 채로 주스를 마시는 등등 의미불명의 잔재주를 가지고 있으니까...

 

 

 

 

113: 무명@죠죠 2021年06月17日 20:00:23  

 

>>111

특기까진 아닐지도 모르지만, 카쿄인도 체리를 혀끝으로 레로레로하는 버릇이 있기도 했지.

러버소울은 사실 진짜 버릇을 흉내냈을 뿐이라는 반전

 

 

 

3: 무명@죠죠 2021年06月17日 18:04:29  

 

안나수이와 부차라티는 후반으로 갈수록

「대체 초기의 그 캐릭터는 뭐였어!?」 라고 태클걸게 될 정도로 상식인이 되는 것 같다.

그 반대는 죠니.

 

 

 

68: 무명@죠죠 2020/08/23(日) 18:44:40  

 

음, 근데 부차라티의 땀 핥기는 실제로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지도 불분명하고, 그냥 갱스터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소년을 위협하기 위한 잔기술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어.

 

 

 

 

72: 무명@죠죠 2020/08/23(日) 18:46:13  

 

>>68

분위기를 지배하기 위한 테크닉이겠지.

나름 열심히 고안했던 걸까?

 

 

 

 

90: 무명@죠죠 2021年06月17日 18:59:27  

 

부차라티는 미성년자를 대할 때

이상하게 갱에 대한 선망 같은 걸 갖지 않도록 특히 거칠게 대하는 거 아닐까?

 

 

 

 

79: 무명@죠죠 2020/08/23(日) 18:49:34  

 

아마도 반 정도는 허풍이겠지만

왜인지 믿게 만드는 『기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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