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2/11/09(水) 18:35:59
네가 최근 슬레타 머큐리와 엘란 케레스에게 꼴사납게 패배한 결과! 우리 회사는
dice1d9999=491 (491)
dice1d5=5 (5)
1 엔
2 만엔
3 억엔
4 조엔
5 경엔
의 손해가 났다!
3: 무명@건담 22/11/09(水) 18:36:39
최대치!
2: 무명@건담 22/11/09(水) 18:36:34
오히려 어떻게 안 망한 거야...
4: 무명@건담 22/11/09(水) 18:36:49
반대로 어떻게 존속중인 건데!?
5: 무명@건담 22/11/09(水) 18:36:49
과연 우주 규모
자릿수가 다르다
6: 무명@건담 22/11/09(水) 18:37:10
대기업인 것도 정도가 있지...
7: 무명@건담 22/11/09(水) 18:37:15
너무 인플레이션이 심한 거 아닌가요?
8: 무명@건담 22/11/09(水) 18:37:22
엔화 가치가 짐바브웨 달러 수준이라면...
9: 무명@건담 22/11/09(水) 18:37:27
역시 단위가 너무 크지 않아?
평범하게 10억, 100억 정도로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10: 무명@건담 22/11/09(水) 18:37:30
빌어먹을 정도로 스케일 거대한 우주세기 그만둬라
11: 무명@건담 22/11/09(水) 18:37:46
저게 손해로 끝나는 액수인가!
12: 무명@건담 22/11/09(水) 18:38:22
그래도 학비는 내주다니 완전 대인배 아니냐고
13: 무명@건담 22/11/09(水) 18:38:40
491경엔의 손해라고! 알고 있는 게냐!
이것은 우리 회사 총자산의
dice1d100=87 (87)%정도의 금액이란 말이야!
14: 무명@건담 22/11/09(水) 18:39:05
오히려 어떻게 안 망한 거야 대체?
20: 무명@건담 22/11/09(水) 18:40:21
파산 직전인데도 학비를 대주다니
좋은 아버지인 것도 정도가 있지
17: 무명@건담 22/11/09(水) 18:39:47
자본금을 50퍼센트나 잃으면 그 회사는 존속할 수 없어...
21: 무명@건담 22/11/09(水) 18:41:32
젠장… 그중 dice1d100=12 (12)%는 내가 지금까지의 결투로 벌어들인 액수 아닌가!
23: 무명@건담 22/11/09(水) 18:42:08
87%의 큰 손해다!! 따라서 우리 회사는
dice1d5=4 (4)
1 뭐 당연히 망하겠지
2 내 힘으로 회복시키고 말겠다
3 내일부터 아침 식사는 빵 한조각이다
4 뭐 어떻게든 되겠지
5 실은 이미 망했다
24: 무명@건담 22/11/09(水) 18:42:35
바보!
25: 무명@건담 22/11/09(水) 18:42:42
그래도 되는 거야!?
26: 무명@건담 22/11/09(水) 18:42:49
긍정적!
27: 무명@건담 22/11/09(水) 18:42:58
왜 그렇게 낙관적이야!?
29: 무명@건담 22/11/09(水) 18:44:33
기뻐해라 구엘!
내가 뭔가 어떻게든 자알 협상해서
손해액의 dice1d100=62 (62)%는
조건 없이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31: 무명@건담 22/11/09(水) 18:45:21
부모도 자식도 너무 강인하다
33: 무명@건담 22/11/09(水) 18:46:00
왠지 괜찮은 느낌이네...
의외로 어떻게든 될 것 같아...
34: 무명@건담 22/11/09(水) 18:46:05
역시 낙관주의 일족...
추방당했는데 평범하게 텐트치고 커피 마시면서 방송 보는 아들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군.
36: 무명@건담 22/11/09(水) 18:47:48
라우더가 너의 뒤를 이어서 제타크 사의 주가는 dice1d130=80 (80)-30% 상승했다!
37: 무명@건담 22/11/09(水) 18:48:15
꽤 융자를 받았구나!!
이걸로 간신히 숨통은 트였어!
dice1d3=2 (2)
1 뭐, 하지만 내일부터 아침 식사는 빵 한조각 뿐이다!
2 이걸로 내일부터도 지금까지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
3 뭐 이걸로 어떻게든 되겠지
41: 무명@건담 22/11/09(水) 18:50:59
뭐 하지만 피해액이 피해액이니까!
내일부터 너는
dice1d5=4 (4)
1 간식은 금지다
2 제타크사로부터의 지원을 끊겠다
3 우리 회사에서 허드렛일을 해라
4 기분이다! 너에게 새로운 MS를 주마!
42: 무명@건담 22/11/09(水) 18:51:35
자식에게 너무 상냥한 아버지...
44: 무명@건담 22/11/09(水) 18:51:49
바보 아빠!
46: 무명@건담 22/11/09(水) 18:52:55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경영자의 귀감
47: 무명@건담 22/11/09(水) 18:57:00
뭔진 모르겠지만 새로운 MS를 받아버렸다…
아무래도 콘셉트는
dice1d2=1 (1)
1 파렉트에 가까운 신형 사격기
2 다릴바르데의 발전기
이며
카탈로그 스펙은, 수성녀의 에어리얼을 100이라고 한다면
dice1d120=78 (78) 이라는 건가…
48: 무명@건담 22/11/09(水) 19:02:26
엘란의 파렉트 같은 기체인가?
성능도 꽤 좋잖아.
나는 이걸로 dice1d2=1 (1)
1 당장 수성녀에게 설욕전을 도전하러 간다!
2 일단 연습운전이라도 할까
51: 무명@건담 22/11/09(水) 19:05:20
아아...
49: 무명@건담 22/11/09(水) 19:04:18
바보......
50: 무명@건담 22/11/09(水) 19:04:54
이것이 무한루프입니까?
52: 무명@건담 22/11/09(水) 19:05:53
이 기회 헛되이 쓰지 않겠다!
승부다, 수성녀!
다이스가 큰 쪽이 이긴다
구엘 dice1d99=6982 (6982)
슬레타 dice1d99=4017 (4017)
53: 무명@건담 22/11/09(水) 19:06:19
이겼다
55: 무명@건담 22/11/09(水) 19:08:05
이것이 제타크 가문의
왠진 모르겠지만 잘 되는 힘인가?
56: 무명@건담 22/11/09(水) 19:11:36
이… 이겼다! 내가 이겼다!
역시 승리한 이유는
dice1d3=3 (3)
1 구엘과 기체의 궁합이 잘 맞았다
2 슬레타의 컨디션이 나빴다
3 뭔가 노력했더니 어떻게든 됐다
57: 무명@건담 22/11/09(水) 19:12:11
어쩐지 굉장하다
58: 무명@건담 22/11/09(水) 19:13:01
왠지 아까부터 두리뭉실한 선택지만 고르는 다이스
59: 무명@건담 22/11/09(水) 19:14:41
구엘 군이라면 뭔가 노력하면 어떻게든 될 것 같아...
60: 무명@건담 22/11/09(水) 19:15:29
근성론 만세!
71: 무명@건담 22/11/09(水) 19:29:42
혹시 지금까지는 성격상 격투기를 골랐지만, 실제로는 사격계 쪽이 구엘의 전투 스타일에 더 잘 맞는 거 아니었을까...?
61: 무명@건담 22/11/09(水) 19:15:50
잘했다 구엘!! 너에게 맡긴 MS의 양산형 발주가 멈추지 않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되는구나!
이로 인해 얻은 우리 회사의 이익은
dice1d9999=8154 (8154)
dice1d5=3 (3)
1 엔
2 만엔
3 억엔
4 조엔
5 경엔
이다!
64: 무명@건담 22/11/09(水) 19:17:03
큰돈이긴 한데
손해액에 비하면 새발의 피만도 못한...
65: 무명@건담 22/11/09(水) 19:21:11
8154억엔인가! 하긴 손해액에 비하면 부족할지 모르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다!
나도 그렇게 해서 회사를 키워나간 거니까!! 잘했어 구엘!!
좋아! 그러면 다음번에 네가 할 것은
dice1d5=1 (1)
1 계속 결투를 도전해라! 지금의 너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2 뭔가 어떻게든… 열심히 하렴!
3 너의 기체, 더 강하게 만들어 줄까?
4 지금이라면 프로포즈를 받아주지 않을까?
66: 무명@건담 22/11/09(水) 19:24:17
구엘이 연승하던 당시에도 혹시 이런 텐션이었나 이 아저씨?
69: 무명@건담 22/11/09(水) 19:26:59
아버지…! 알겠습니다.
제가 다음에 결투를 신청할 상대는
dice1d3=1 (1)
1 수성녀
2 샤디크
3 엘란
70: 무명@건담 22/11/09(水) 19:28:57
사람을 돈나무 취급하지 마라
72: 무명@건담 22/11/09(水) 19:30:14
그렇다! 이대로의 기세로 계속 이겨낸다면 수성녀도 나를 의식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이스가 큰 쪽이 이긴다
구엘 dice1d99=3076 (3076)
슬레타 dice1d99=4547 (4547)
73: 무명@건담 22/11/09(水) 19:30:47
>>72
역시나 주인공
75: 무명@건담 22/11/09(水) 19:31:05
뭐 역시 그렇게 되겠지...
74: 무명@건담 22/11/09(水) 19:30:55
이번에는 슬레타가 대책을 세웠구나
77: 무명@건담 22/11/09(水) 19:32:41
져, 졌다… 아마도 패인은
dice1d3=1 (1)
1 평범하게 슬레타가 대책을 세워둠
2 슬레타가 뭔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노력했다
3 구엘의 조종기술에 신형이 따라가지 못했다!
79: 무명@건담 22/11/09(水) 19:34:40
구, 구엘-------------!!!
구엘의 신형 손상도
1에 가까울수록 가벼움, 100에 가까울수록 대파.
100이라면 구엘이…!?
dice1d100=1 (1)
82: 무명@건담 22/11/09(水) 19:35:38
>>79
웃음
80: 무명@건담 22/11/09(水) 19:35:22
안테나만 ㅋㅋㅋㅋㅋㅋ
81: 무명@건담 22/11/09(水) 19:35:22
핀포인트로 뿔만 부서졌구나...
83: 무명@건담 22/11/09(水) 19:36:06
뿔만 부서졌다니 이건 구엘이 대단한 건지 슬레타가 대단한 건지...
84: 무명@건담 22/11/09(水) 19:36:31
반대로 완벽할 정도의 대책을 맞고서도 굉장히 깔끔하게 졌구나
85: 무명@건담 22/11/09(水) 19:36:34
「그 정도의 격전으로 안테나만 부러지고 끝나는 기체라니 너무 대단한 거 아니냐고」 라는 반응을 얻으며 오히려 폭발적으로 팔린다
86: 무명@건담 22/11/09(水) 19:38:45
에어리얼이 더 망가졌을 것 같아
87: 무명@건담 22/11/09(水) 19:39:03
아쉽구나 구엘!! 피한 줄 알았지만 뿔 끝이 1cm 깎인 것만으로 질 줄이야!!
뭐 하지만 진 건 진 거지!! 돈 이야기다!!
이번 결투로 인해 우리 회사에는
dice1d99=4012 (4012)
dice1d5=4 (4)
1 엔
2 만엔
3 억엔
4 조엔
5 경엔
의 dice1d2=1(1)
1 이익
2 손해
이 났다!!!!
88: 무명@건담 22/11/09(水) 19:39:27
뭐야 이 흥겹고 기세 좋은 제타크가는 ㅋㅋㅋㅋㅋㅋ
89: 무명@건담 22/11/09(水) 19:40:03
MS의 성능이 고평가를 받은 것인가?
91: 무명@건담 22/11/09(水) 19:40:31
싸움의 내용 자체는 좋았다는 느낌?
92: 무명@건담 22/11/09(水) 19:40:45
굉장한 접전이 펼쳐졌던 건가
93: 무명@건담 22/11/09(水) 19:42:31
이번에는 비트를 완전 회피했나?
94: 무명@건담 22/11/09(水) 19:43:32
4012조엔의 이익이다! 패배하긴 했지만 너의 조종기술과 무장 및 장갑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으니까!!
패배는 패배지만 이익이 났으니 그런 건 그냥 눈감아주도록 하마!
너는 이 다음에 dice1d5=2 (2)
1 결투다! 너의 힘으로 우리 회사의 MS를 더 많이 알리는 것이다!!
2 MS 판매 영업이라도 할까?
3 청혼하러 갈까?
4 너의 MS를 강화해주마!!
5 수리할 테니 이번에는 딜란자로 결투하러 가라!
115: 무명@건담 22/11/09(水) 20:02:50
MS의 판매…!? 내가 할 수 있을까…!?
아니, 아버지가 직접 내려주신 지시야…! 훌륭하게 해내 보이고야 말겠다…!!
구엘의 MS 판매력
dice1d9999=7348 (7348)
3000 이하라면 회사에 손해
116: 무명@건담 22/11/09(水) 20:03:34
구엘군의 재능 개화가 멈추지 않는데!?
117: 무명@건담 22/11/09(水) 20:04:20
이것은 제타크 사의 자제
118: 무명@건담 22/11/09(水) 20:04:52
열심히 했구나 구엘!!!! 혹시 너는 파일럿보다 영업 쪽이 더 적합한 거 아니야!??
너의 뛰어난 판매력으로 우리 회사는
dice1d9999=1808 (1808)
dice1d5=2 (2)
1 엔
2 만엔
3 억엔
4 조엔
5 경엔
의 이익이 나온 거야!!
119: 무명@건담 22/11/09(水) 20:05:18
적어
120: 무명@건담 22/11/09(水) 20:05:31
아이쿠
121: 무명@건담 22/11/09(水) 20:05:40
음... 처음으로 해본 일치곤 낫다는 평가?
122: 무명@건담 22/11/09(水) 20:06:12
혹시 한 사람만 엄청나게 물고늘어져서 설득한 거 아니야?
124: 무명@건담 22/11/09(水) 20:06:51
이것이 정말로 MS의 매출?
123: 무명@건담 22/11/09(水) 20:06:49
역시 슬슬 단위를 바꾸지 않을래...?
125: 무명@건담 22/11/09(水) 20:08:02
음!! 처음이니까 이익이 적은 대신 손익도 적은 자그마한 부품 판매 담당으로 돌렸으니까!! 뭐 이런 결과는 당연하지!!!! 잘했다 구엘!!!
좋아! 이 다음에 너는 dice1d5=1 (1)
1 결투의 시간이다!!!
2 가끔은 쉬어라
3 너의 MS를 개수하겠다!!
4 청혼하러 갈까?
129: 무명@건담 22/11/09(水) 20:10:14
오랜만의 결투…! 팔이 근질근질하군…!
상대는… dice1d3=2 (2)로 할까!
1 수성녀
2 샤디크
3 엘란
130: 무명@건담 22/11/09(水) 20:12:45
삼대가의 싸움도 오랜만이군.
그건 그렇고 너희 회사, 요즘 꽤 힘겨워 보이던데 괜찮겠어?
다이스가 높은 쪽이 이긴다
구엘 dice1d99=7556 (7556)
샤디크 dice1d99=9088 (9088)
131: 무명@건담 22/11/09(水) 20:13:45
더더욱 힘겨워지겠는데...
132: 무명@건담 22/11/09(水) 20:13:58
샤디크 강하잖아
133: 무명@건담 22/11/09(水) 20:14:13
이길 수 없는 수치를 내놓다니...
135: 무명@건담 22/11/09(水) 20:16:25
큭, 2연패…… 면목 없습니다, 아버지……
그러나 아마도 패인은……
dice1d3=2 (2)
1 평범하게 기량으로 패배
2 샤디크 「뭐, 왜냐면 2번이나 수성 쨩이랑 싸우는 걸 봤으니까…」
3 구엘 군, 역시나 지쳤다
136: 무명@건담 22/11/09(水) 20:17:12
제법 합당한 이유
137: 무명@건담 22/11/09(水) 20:18:55
구, 구엘------------------!!
구엘의 신형 손상도
1에 가까울수록 가벼움, 100에 가까울수록 대파.
100이라면 구엘이…!?
dice1d100=7 (7)
139: 무명@건담 22/11/09(水) 20:20:11
또 거의 뿔만 부서졌구나
138: 무명@건담 22/11/09(水) 20:20:10
무기 파괴랑 뿔만 파괴... 뭐 그런 느낌인가?
140: 무명@건담 22/11/09(水) 20:20:16
또 안테나 정도여서 웃음
141: 무명@건담 22/11/09(水) 20:21:04
안테나랑 어깨를 스친 정도의 수치로군...
142: 무명@건담 22/11/09(水) 20:21:49
혹시 안테나 말고는 너무 튼튼해서 파괴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143: 무명@건담 22/11/09(水) 20:22:40
샤디크의 높은 전투수치를 보아하니
굉장히 깔끔하게 표적사격으로 저격됐을 가능성도 있다
145: 무명@건담 22/11/09(水) 20:23:55
이번에도 아쉬웠다!! 설마 또 안테나를 미묘하게 깎인 정도로 즉시 패배판정이 날 줄은!!
하지만 기뻐해라 구엘!! 패배라고는 하지만 너의 조종기술과 함께 기체의 성능도 인정받아 발주량은 늘었다!!
dice1d9999=2461 (2461)
dice1d3=1 (1)
1 억엔
2 조엔
3 경엔
의 이익이다!! 잘했어!!
147: 무명@건담 22/11/09(水) 20:25:03
역시 져버리면 그렇게 이익은 나지 않는군
146: 무명@건담 22/11/09(水) 20:24:46
좀처럼 최초의 손해는 복구하지 못하는구나...
관리자 코멘트
뭔가 프린세스 메이커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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