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2/02(水) 15:29:22
「실은 없어지지 않았지만 적들이 모두 무표정으로 견뎌냈다는 설」을 나는 제창한다
2: 무명@죠죠 22/02/02(水) 15:46:02
5부의 적들이 이놈이고 저놈이고 각오가 단단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주 가능성이 없을 것 같지는 않다는 점이...
13: 무명@죠죠 22/02/02(水) 21:39:51
진짜 무반응으로 참았으면 웃는다
3: 무명@죠죠 22/02/02(水) 15:46:51
감각 폭주는 몰라도 반사까지 참았다는 점에는 웃음
4: 무명@죠죠 22/02/02(水) 16:15:57
하지만 미스타가 기아초전에서 풀을 쥐어뜯은 것까지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구!
7: 무명@죠죠 22/02/02(水) 16:23:33
>>5
미스타 (풀을 쥐어뜯을 때마다 손발이 쥐어뜯기는 격통이 엄습해 온다고오오오오오!!... 하지만 참는다!!)
8: 무명@죠죠 22/02/02(水) 17:34:46
>>7
가능할 것 같다.
세코전에서도 엄청난 꼴을 당했지만 생존했을 정도고.
9: 무명@죠죠 22/02/02(水) 17:36:09
음... 그치만 감각폭주가 정말로 사라진 건지는 불분명한데.
사실 부차라티 말고는 딱히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직접 인간을 때리는 묘사가 없지 않았나?
10: 무명@죠죠 22/02/02(水) 17:39:32
>>9
사실 죠르노가 스탠드로 인간을 직접 때리는 장면은 블랙사바스 이후로는 초콜라타에게 7쪽 반 무다무다 러시를 날릴 때 정도뿐임.
기아초를 때리긴 했지만 얼음장갑 너머라 생명력을 흘려보내진 못했고, 베이비 페이스의 경우는 전부 피해버렸지.
그러니까 사실 초콜라타는 감각폭주 시의 날카로운 고통을 7페이지 반 동안 천천히 맛봤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12: 무명@죠죠 22/02/02(水) 17:40:41
>>10
역시 그쪽은 사라졌다고 분명히 나온 건 아니구나...
14: 무명@죠죠 22/02/02(水) 22:49:01
>>10
그치만 그정도로 악랄한 짓을 해먹고 다녔던 녀석이니
날카로운 통증으로 7쪽 반 무다무다 러시는 온당한 형벌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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