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밥 군 종합 스레

by 악당수업 2022. 12. 29.
반응형

 

 

관리자 코멘트

10화에서 11화까지의 반응 묶음.

향후 더 추가될... 수도?

 

 

 

 

 

 

 

▸밥입니다
▸"어이 밥! 신참이 왔으니까 네가 좀 봐 다오."
▸밥 길들이기 스레
▸여기서 구엘이 맹활약할 확률
▸귀엽네 이 녀석
▸샤디크, 구엘이 여기 있는 걸 모른다는 설
▸계속 불쌍한 꼴만 당하는데...
▸밥 군 팬 스레 Part001
▸제작진 "구엘 군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은 것은 예상 외"
▸우리 밥, 밥이 아니었다
▸어이 밥!



 


 밥입니다

 

1: 무명@건담 22/12/11(日) 17:30:35  

 

 

 

현장 작업원입니다

 

 

 

 

2: 무명@건담 22/12/11(日) 17:31:08  

 

밥 잘 먹고 다녀라 밥

 

 

 

3: 무명@건담 22/12/11(日) 17:31:13  

 

밥은 먹었니?

 

 

 

4: 무명@건담 22/12/11(日) 17:31:49  

 

너무 착해보여서 웃었다.

힘내라 밥.

 

 

 

 

6: 무명@건담 22/12/11(日) 17:32:08  

 

뭐야 이 상쾌한 얼굴은

 

 

 

 

 

 

10: 무명@건담 22/12/11(日) 17:32:32  

 

>>6

완전히 풀린 듯한 얼굴이다...

남이 신경써준다는 사실에 기쁨마저 느끼고 있는 듯한 표정...

 

 

 

 

12: 무명@건담 22/12/11(日) 17:32:49  

 

>>6

아마도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격려를 받은 적이 없었던 거겠지...

 

 

 

 

11: 무명@건담 22/12/11(日) 17:32:38  

 

집안으로부터의 속박에서 해방되고 완전히 얼굴이 피었구나

 

 

 

 

14: 무명@건담 22/12/11(日) 17:33:03  

 

>>11

한편 동생은...

 

 

 

 

 

25: 무명@건담 22/12/11(日) 17:34:24  

 

동생이랑 후배들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가출하지 마...

다들 걱정하고 있잖아...

 

 

 

 

18: 무명@건담 22/12/11(日) 17:33:18  

 

어이, 밥.

벌써 작업은 다 숙지한 거냐? 다음 일을 가르쳐주마.

 

 

 

 

19: 무명@건담 22/12/11(日) 17:33:21  

 

밥은 먹을 수 있을 때 든든히 먹어두도록 해, 신참.

건강이 중요하니까.

 

 

 

 

23: 무명@건담 22/12/11(日) 17:33:47  

 

신입에게 상냥한 아저씨들

 

 

 

 

 

 

31: 무명@건담 22/12/11(日) 17:34:50  

 

밥의 평온한 삶이 무너지는 템포가 너무 빠르지 않아?

구엘캠조차도 2화 정도는 평온했는데...

 

 

 

 

36: 무명@건담 22/12/11(日) 17:35:17  

 

다들 착해서 다행이네!

제발~~ 현장작업원 선배님들~!! 죽지마!!

밥도 죽지마!! 살아라!!

 

 

 

 

42: 무명@건담 22/12/11(日) 17:37:29  

 

………………

 

 

 

 

 

 

112: 무명@건담 22/12/11(日) 22:29:17  

 

>>42

밥의 충격으로 잊고 있었는데

이번주도 라우더의 1인칭이 불명이었다...

 

 

 

 

 


"어이 밥! 신참이 왔으니까 네가 좀 봐 다오."

 

1: 무명@건담 22/12/12(月) 18:19:01  

 

나는 새로 들어온 마이크다, 잘 부탁해!

 

 

 

 

 

저는 새로 들어온 존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해요.

 

 

 

 

 

나는 새로 들어온 안나야! 잘 부탁해!

 

 

 

 

 

그리고 새로 들어온 에리크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니, 너희들 무리수도 정도껏…

 

신입인 밥 bros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무명@건담 22/12/12(月) 18:19:40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3: 무명@건담 22/12/12(月) 18:19:43  

 

『일순』한 것 같아 이 세계선

 

 

 

35: 무명@건담 22/12/12(月) 19:49:40  

 

이게 혹시 그 일순 후의 세계인가 뭔가 하는 그거입니까?

 

 

 

 

7: 무명@건담 22/12/12(月) 18:21:46  

 

막짤의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얼굴과 「감사합니다」가 웃음혈을 자극했다

 

 

 

 

27: 무명@건담 22/12/12(月) 19:28:34  

 

동생이 제일 텐션 높은 표정인 건 어째서냐고!

 

 

 

 

 

 

29: 무명@건담 22/12/12(月) 19:30:25  

 

>>27

형 금단증상이라서...

 

 

 

28: 무명@건담 22/12/12(月) 19:30:18  

 

>>27

귀찮은 관계로부터 해방되고 밥으로서 다시 만났으니까

 

 

 

 

46: 무명@건담 22/12/12(月) 23:08:49  

 

>>27

가장 사랑하는 형과의 감동적인 재회 순간인데 저정도면 오히려 낮은 텐션 아니야?

 

 

 

 

5: 무명@건담 22/12/12(月) 18:21:03  

 

이 멤버들이 모여있는 배가 테러리스트에게 잡히는 것인가...

 

 

 

 

8: 무명@건담 22/12/12(月) 18:22:23  

 

왜 멤버 중에 테러리스트 보낸 본인이 포함되어 있는 거죠?

 

 

 

12: 무명@건담 22/12/12(月) 18:24:50  

 

브리온이 천하를 차지하고

결투위원회가 세실리아와 로지의 사랑의 보금자리가 된 세계선

 

 

 

 

13: 무명@건담 22/12/12(月) 18:28:43  

 

>>12

그렇게 생각해보면 군용 MS가 아닌 작업용 MS 회사가 천하를 잡았다는 것이니 평화롭군

 

 

 

 

14: 무명@건담 22/12/12(月) 18:29:11  

 

밥 본인부터가 신입인데 다섯명을 또 돌봐야 한다니 너무 빡센 거 아니야?

 

 

 

 

17: 무명@건담 22/12/12(月) 18:30:54  

 

잠깐, 샤… 마이크 씨, 안티도트 때문에 에어리얼과 파렉트가 움직이지 않는데요!?

 

어쩔 수 없지, 상대는 건담이니까. 애초에 제타크가 이런 암살작전을 펼치지만 않았어도…

 

애초에 네가 오지만 않았으면 형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 거야!

 

(너흰 제발 좀 돌아가주지 않을래?)

 

 

 

 

 

 

20: 무명@건담 22/12/12(月) 18:31:23  

 

에리크트가 제일 일 못하고 덜렁대는데

밥이 옆에서 이것저것 신경써줘서 그거 보고 있던 밥 bros가 폭발할 것 같다

 

 

 

 

21: 무명@건담 22/12/12(月) 18:34:05  

 

메카닉이 하나도 없어서 수리가 안 되잖아!

 

 

 

 

43: 무명@건담 22/12/12(月) 21:02:34  

 

안녕하세요, 메카닉인 미카입니다.

 

 

 

 

 

 

24: 무명@건담 22/12/12(月) 18:54:40  

 

"그러고 보니 신입분들이 왠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었던 주식회사 건담 쪽 사람들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 절대 아닐 겁니다. 기분 탓이에요."

 

 

 

 

 

 

32: 무명@건담 22/12/12(月) 19:46:07  

 

(하…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샤디크는 가출하고… 우리는 대체 뭘 위해… 아니, 이제 아무래도 다 상관없어졌어… 응? 이 구인은…)

 

 

 

 

라는 이유로 오늘부터 신세지게 된 자비네라고 한다.

 

네, 잘 부탁해요, 저는 메리!

 

……에리나다.

 

레나입니다!

 

아리샤…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이크 씨에게 직접 얘기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끝나면 잠깐 시간을 내주세요」」」

 

 

 

 

「」

 

 

 

 

 

56: 무명@건담 22/12/13(火) 00:47:20  

 

안녕하세요. 신입인 엘노라입니다.

 

 

 

 

 

 

33: 무명@건담 22/12/12(月) 19:47:24  

 

이만한 수의 가명 신참들을 덥석 고용해버리는 회사는 백퍼 위험하다

 

 

 

53: 무명@건담 22/12/13(火) 00:33:53  

 

이녀석들을 전원 채용하는 회사의 주머니 사정이 걱정될 정도

 

 

 

 

 


 밥 길들이기 스레

 

1: 무명@건담 22/12/13(火) 21:26:33  

 

 

 

밥, 라멘 먹으러 가자.

 

 

 

 

2: 무명@건담 22/12/13(火) 21:27:21  

 

밥, 푸딩 먹으러 가지 않을래?

 

 

 

 

4: 무명@건담 22/12/13(火) 21:27:48  

 

든든하게 먹고 건강해지지 않으면 일할 수도 없다구!

밥! 도시락 두 개 먹어도 돼!

 

 

 

 

6: 무명@건담 22/12/13(火) 21:28:25  

 

커피 쏠까, 밥?

 

 

 

 

7: 무명@건담 22/12/13(火) 21:30:20  

 

밥, 내기로 한탕 벌었으니까 오늘은 내가 고기 쏜다! 무제한 리필이다!

 

 

 

 

8: 무명@건담 22/12/13(火) 21:30:25  

 

밥! 정식 가라아게 조금 넉넉하게 담아놨으니까 많이 먹어!

밥도 된장국도 아직 많이 있으니까, 먹고 싶으면 언제든 한 그릇 더 먹으라고!!

 

 

 

 

9: 무명@건담 22/12/13(火) 21:30:29  

 

오늘은 내가 쏠 테니까 고기 먹으러 가자 밥!

젊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팍팍 먹어!

 

 

 

 

10: 무명@건담 22/12/13(火) 21:31:38  

 

밥, 피자 먹으러 가자.

내가 토마토 소스가 일품인 가게를 알지!

 

 

 

 

12: 무명@건담 22/12/13(火) 21:33:14  

 

옛다, 밥 (밥의 등뒤에서 시원한 캔커피를 볼에 살짝쿵)

 

 

 

 

13: 무명@건담 22/12/13(火) 21:34:02  

 

(난 아직 젊다고 생각했건만… 그렇구나, 이것이 바로「많이 먹지 못하게 된 나 대신 잔뜩 먹어주는 젊은이가 귀엽다」라는 기분인가…)

 

 

 

 

14: 무명@건담 22/12/13(火) 21:34:30  

 

밥, 수분 보충은 중요하니까 이거 마셔라 (포카리스웨트)

 

 

 

 

15: 무명@건담 22/12/13(火) 21:35:01  

 

밥, 오늘은 좀 비싼 레스토랑에 데려가 주마! 항상 열심히 하니까 말이야.

오! 너 테이블 매너 완벽하구만, 어디서 배웠어?

 

 

 

 

17: 무명@건담 22/12/13(火) 21:37:29  

 

(다함께 도시락을 먹으면서)

「나는 요즘 콜레스테롤이… 이 규카츠, 내 몫까지 먹어라, 밥.」

「옛다, 너 달콤한 계란말이 좋아한다고 했지? 밥.」

「거래처에서 받은 슈크림 먹어라. 오~ 깨뜨리지 않고 깔끔하게 잘 먹는구나……밥. 두 개 먹어도 돼.」

 

 

 

 

18: 무명@건담 22/12/13(火) 21:38:07  

 

앗! 오늘은 내가 쏘려고 했는데, 너희들이 먼저 선수치기냐!

 

 

 

 

26: 무명@건담 22/12/13(火) 23:50:17  

 

뒤에서 아저씨들끼리 밥 군 토크하면서 오순도순할 것 같은 직장이다

 

 

 

27: 무명@건담 22/12/13(火) 23:52:29  

 

뭐야 밥, 너 토마토 잘 못 먹는 거냐?

뭐, 사람이라면 한두 가지 정도 싫어하는 건 있지. 그거 내가 받을 테니까 이쪽 포테이토 가져가.

...응?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뭐, 너 좋을 대로 해.

 

 

 

 

28: 무명@건담 22/12/13(火) 23:55:17  

 

밥, 아직 미성년자냐?

주인장! 여기 생맥주 4개랑 무알콜 음료 1개!

 

 

 

 

30: 무명@건담 22/12/14(水) 00:15:05  

 

밥, 이거 함장님이 주신 거니까 받아라.

<콜라>

 

 

 

33: 무명@건담 22/12/14(水) 01:28:05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라니 귀여워서 어쩔 수 없잖아

 

 

 

32: 무명@건담 22/12/14(水) 00:19:46  

 

열심히 일하고 땀흘린 후에 직장 사람들과 함께 웃으면서 먹는 밥이라면

밥은 뭐든지 맛있게 먹을 것 같아

 

 

 

 

 


 여기서 구엘이 맹활약할 확률

 

1: 무명@건담 22/12/14(水) 23:25:20  

 

 

 

dice1d100=100 (100) %

 

 

 

 

2: 무명@건담 22/12/14(水) 23:25:36  

 

해냈어

 

 

 

3: 무명@건담 22/12/14(水) 23:25:55  

 

이겼다!

 

 

 

4: 무명@건담 22/12/14(水) 23:26:12  

 

웃음

 

 

 

5: 무명@건담 22/12/14(水) 23:26:19  

 

다이스 군...

 

 

 

13: 무명@건담 22/12/14(水) 23:28:46  

 

다이스 사랑해요!

 

 

 

8: 무명@건담 22/12/14(水) 23:26:38  

 

해냈어

 

 

 

11: 무명@건담 22/12/14(水) 23:27:40  

 

자막의 "감사합니다" 까지 합쳐서 높은 예술점수

 

 

 

14: 무명@건담 22/12/14(水) 23:29:46  

 

뭐 2기 마지막화까지 한번 정도는 활약할 기회가 나오겠지?

 

 

 

 

58: 무명@건담 22/12/14(水) 23:52:20  

 

이 녀석은 콜라사워의 인자를 물려받았으니까...

 

 

 

 

 

 

15: 무명@건담 22/12/14(水) 23:31:13  

 

시청자는 물론이고 다이스에게조차도 사랑받는 남자

 

 

 

 

31: 무명@건담 22/12/14(水) 23:39:37  

 

해피엔딩을 맞을 확률

dice1d100=13 (13) %

 

 

 

 

33: 무명@건담 22/12/14(水) 23:40:18  

 

어째서야!?

 

 

 

35: 무명@건담 22/12/14(水) 23:40:57  

 

왜...😭

 

 

 

36: 무명@건담 22/12/14(水) 23:41:50  

 

아버지나 라우더 둘 중 하나는 죽는 전개인가...

 

 

 

43: 무명@건담 22/12/14(水) 23:44:07  

 

라우더 군을 잃을 확률

dice1d100=17 (17) %

 

 

 

 

45: 무명@건담 22/12/14(水) 23:45:02  

 

라우더는 죽지 않아, 다행이다!

 

 

 

 

46: 무명@건담 22/12/14(水) 23:45:26  

 

세이프!!!

 

 

 

 

48: 무명@건담 22/12/14(水) 23:46:08  

 

빔이 죽을 확률

dice1d100=86 (86) %

다릴바르데가 폭산할 확률

dice1d100=61 (61) %

 

 

 

 

53: 무명@건담 22/12/14(水) 23:47:49  

 

슬레타의 생존율

dice1d100=51 (51) %

미오리네의 생존율

dice1d100=52 (52) %

 

 

 

 

54: 무명@건담 22/12/14(水) 23:48:54  

 

>>53

이건 이것대로 대단한 확률이군.

운명만이 안다는 느낌인가.

 

 

 

 

55: 무명@건담 22/12/14(水) 23:48:58  

 

더하면 103%이네!!
좋았어!!!

 

 

 

56: 무명@건담 22/12/14(水) 23:51:19  

 

아버지의 사망률

dice1d100=7 (7) %

 

 

 

 

63: 무명@건담 22/12/15(木) 00:12:12  

 

샤디크가 죽을 확률

dice1d100=33 (33) %

 

 

 

 

62: 무명@건담 22/12/14(水) 23:54:53  

 

밥이 구엘이라는 걸 들킬 확률

dice1d100=56 (56) %

 

 

 

 

 


귀엽네 이 녀석

 

1: 무명@건담 22/12/11(日) 17:32:26  

 

 

 

 

 

20: 무명@건담 22/12/11(日) 17:38:31  

 

>>1

이런 편의점 도시락 같은 우주식도 있나?

 

 

 

 

8: 무명@건담 22/12/11(日) 17:35:23  

 

무중력 환경이라 캔커피도 빨아먹는 형식으로 설계된 것 같다

 

 

 

 

7: 무명@건담 22/12/11(日) 17:34:55  

 

밥 귀여워.

노력파 후배 기질 같아서 좋아...

 

 

 

 

15: 무명@건담 22/12/11(日) 17:36:36  

 

귀엽네

 

 

 

 

 

 

28: 무명@건담 22/12/11(日) 17:42:43  

 

>>15

「조금 더 걸려요」라고 정직하게 보고하는 점이 훌륭하다.

나 같았으면 「곧 끝나요(전혀 안 끝났어요)」라고 대답했을 텐데.

 

 

 

16: 무명@건담 22/12/11(日) 17:36:52  

 

항상 미간에 주름져 있던 학원생활 시절보다 이쪽이 훨씬 좋아

 

 

 

 

25: 무명@건담 22/12/11(日) 17:40:09  

 

대답도 잘하고 감사표현도 잘하고 애교도 많은 젊은 신참이라니

이건 사랑받을 수밖에 없지...

 

 

 

 

41: 무명@건담 22/12/11(日) 17:49:09  

 

이번에는 아버지로부터 도망친 걸 통해 적어도 하나는 얻었구나

 

 

 

 

42: 무명@건담 22/12/11(日) 17:51:07  

 

>>41

아니, 아버지가 제시한 도주경로를 걷지 않고 스스로 정한 길로 간 거니까

사실상 성장과 습격 두 가지를 얻은 것이 아닐까?

 

 

 

 

43: 무명@건담 22/12/11(日) 17:51:40  

 

>>42

습격은 필요없어!!!

 

 

 

54: 무명@건담 22/12/11(日) 18:46:31  

 

머리 제대로 묶은 거 좋네

 

 

 

 

 

 

55: 무명@건담 22/12/11(日) 18:49:35  

 

>>54

파일럿 시절보다 느슨하게 묶어서 귀밑머리가 나온거 귀여워

 

 

 

 

56: 무명@건담 22/12/11(日) 18:49:36  

 

>>54

꽉 묶지 않고 아래쪽으로 간단하게 정리한 점이 어디까지나 작업 중시용이라는 느낌이 든다

 

 

 

 

58: 무명@건담 22/12/11(日) 18:51:36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울 때일지도 모르겠네, 밥 군.

건담 두 대에 말려들어 버렸지만.

 

 

 

 


 샤디크, 구엘이 여기 있는 걸 모른다는 설

 

1: 무명@건담 22/12/12(月) 05:09:33  

 

 

 

샤디크는 의외로 예상하지 못한 구석에서 헐렁한 면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 구엘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것 때문에 계획이 실패할 것 같아

 

 

 

 

3: 무명@건담 22/12/12(月) 05:13:11  

 

알 리가 없잖아?
왜냐면 밥이라구

 

 

 

4: 무명@건담 22/12/12(月) 05:13:19  

 

뭣하면 프로스페라조차 모를거야 이건

 

 

 

 

7: 무명@건담 22/12/12(月) 05:16:50  

 

반대로 아는 게 더 무서울 정도

 

 

 

24: 무명@건담 22/12/12(月) 10:05:48  

 

라우더조차도 구엘의 동향을 모르니까, 만에 하나 샤디크가 학원 탈출에 협조했다고 해도 현재 위치까지 파악하는 건 무리겠지...

 

 

 

 

41: 무명@건담 22/12/12(月) 21:13:08  

 

그치만 니카가 학원에서의 에어리얼 결투랑 관련된 정보를 영상 포함해서 테러리스트 측에 전달했다면 저쪽에 구엘의 얼굴이 이미 밝혀졌을 가능성도 있음.

혹시 그 공개 프로포즈한 녀석 아냐? 뭐 이런 느낌으로.

 

 

 

26: 무명@건담 22/12/12(月) 11:26:51  

 

솔직히 밥이 얽혀서 샤디크의 계획이 엉망진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32: 무명@건담 22/12/12(月) 20:40:49  

 

구엘은 없고 밥이 있는데

이런 걸... 누가 예상할 수나 있을까

 

 

 

 


계속 불쌍한 꼴만 당하는데...

 

1: 무명@건담 22/12/25(日) 17:57:06  

 

 

 

혹시 제대로 된 활약도 없이 1쿨 끝나버리는 건 아니겠지...?

 

 

 

 

2: 무명@건담 22/12/25(日) 17:57:40  

 

뭐 아마 그렇게 되겠지

 

 

 

3: 무명@건담 22/12/25(日) 17:57:43  

 

뭐든간에 한번 정도 활약은 해줬으면 했는데...

 

 

 

 

8: 무명@건담 22/12/25(日) 17:58:59  

 

이렇게까지 계속 등장시키고 작화까지 기합을 팍팍 준 캐릭터가 별볼일없이 끝나면 그거야말로 의미불명일 테니까 안심하도록 해라

 

 

 

14: 무명@건담 22/12/25(日) 18:00:24  

 

나쁜 의미로 운명에게 사랑받는 녀석

 

 

 

 

18: 무명@건담 22/12/25(日) 18:01:37  

 

>>14

좋은 의미로 제작진들에게 사랑받는 녀석

 

 

 

 

88: 무명@건담 22/12/26(月) 19:28:00  

 

향후 구엘에게 일어날 수 있는 매운 전개의 모든 가능성

 

아버지 사망

제타크사(제타크가) 궤멸→타사에 흡수라던가

테러 누명

테러리스트에게 잡혀감

등등...

 

+α로 라우더한테도 매운 전개구나 이거...

 

 

 

 

24: 무명@건담 22/12/25(日) 18:03:32  

 

뭐 밥은 꽤 깊은 심경변화와 성장이 제대로 그려진 캐릭터니까

마지막회까지 아무것도 없을 리는 없다고 생각해

 

 

 

 

 


 밥 군 팬 스레 Part001

 

1: 무명@건담 22/12/11(日) 18:02:18  

 

 

 

왠지 지금까지 스레 아무도 안 세웠길래

 

 

 

 

2: 무명@건담 22/12/11(日) 18:02:59  

 

잠깐, 3자릿수인데?

 

 

 

6: 무명@건담 22/12/11(日) 18:03:34  

 

당연히 세자릿수를 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듯한 넘버링 Part001에 웃음

 

 

 

5: 무명@건담 22/12/11(日) 18:03:34  

 

표정이 온화하고 귀엽구나.

따뜻한 밥을 주마.

 

 

 

 

8: 무명@건담 22/12/11(日) 18:04:02  

 

정말 귀여운 후배지 밥.

엄청 동그랗고 예쁜 눈을 가지고 있어.

 

 

 

 

10: 무명@건담 22/12/11(日) 18:04:18  

 

왠진 모르겠지만 붉은 기체를 탈 것 같지 않아?

 

 

 

15: 무명@건담 22/12/11(日) 18:05:26  

 

이상하네...

분명 처음 보는 캐릭터인데 집에 돌아온 듯한 안도감이 들어...

 

 

 

 

14: 무명@건담 22/12/11(日) 18:05:18  

 

이 녀석 왠지 실은 뛰어난 솜씨를 가진 파일럿일 것 같지 않아?

 

 

 

 

19: 무명@건담 22/12/11(日) 18:06:40  

 

밥, MS에 겁먹진 않았니?

괜찮아. 아저씨가 지켜 주마.

 

 

 

 

21: 무명@건담 22/12/11(日) 18:06:45  

 

밥 귀여워

 

 

 

 

23: 무명@건담 22/12/11(日) 18:07:39  

 

>>21

무슨 말이야! 이 녀석은 구엘이라는 녀석이잖아! 밥이 아니야!

그건 그렇고 이 구엘이라는 캐릭터는 밥을 쏙 빼닮았군... 혹시 쌍둥인가?

 

 

 

 

25: 무명@건담 22/12/11(日) 18:09:42  

 

그나저나 이 밥이란 녀석은 우주에서 밥 먹는 건 처음인가?

공중에 쌀이 둥둥 뜨고 있잖아.

 

 

 

 

43: 무명@건담 22/12/12(月) 00:16:26  

 

누군가가 그린 이미지가 아닌 누군가가 고른 스테이지가 아닌

밥이 만들어가는 스토리 결코 혼자 두진 않을 거야

 

 

 

 

 


제작진 "구엘 군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은 것은 예상 외"

 

1: 무명@건담 22/12/12(月) 12:49:06  

 

 

 

(이대로 습격에 휘말려서 죽는데 예상외로 인기가 많아졌네~ 어떡하냐 와하하하...)

 

 

 

 

2: 무명@건담 22/12/12(月) 12:49:28  

 

진짜 이런거면 나 운다

 

 

 

3: 무명@건담 22/12/12(月) 12:50:24  

 

여기서 죽는다면 저렇게까지 진지하게 공들여 묘사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치만 건담이라서 방심할 수는 없군...

 

 

 

14: 무명@건담 22/12/12(月) 12:55:50  

 

난 구엘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하고 미리 마음속에 쿠션을 깔아놓고 있다.

하지만 막상 죽으면 쇼크로 앓아누울 것 같다.

 

 

 

 

30: 무명@건담 22/12/12(月) 16:06:19  

 

뭐, 죽는다고 해도 엉성한 죽음만 아니라면 뭐...

 

 

 

 

29: 무명@건담 22/12/12(月) 15:54:31  

 

내가 수성의 마녀를 보는 이유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캐릭터인데

이녀석 죽으면 나 진짜로 힘들 것 같아

 

 

 

 

 


우리 밥, 밥이 아니었다

 

1: 무명@건담 22/12/11(日) 17:58:17  

 

 

 

자막 너...

누구야 구엘이라니...!?

 

 

 

4: 무명@건담 22/12/11(日) 17:58:48  

 

거짓말이지... 밥?

 

 

 

9: 무명@건담 22/12/11(日) 18:00:30  

 

거짓말이라고 말해!

 

 

 

2: 무명@건담 22/12/11(日) 17:58:36  

 

너 대체 어느 쪽이야!?

 

 

 

6: 무명@건담 22/12/11(日) 17:59:28  

 

상관없어!

네가 제타크사의 도련님이라도

네가 우리의 귀여운 후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구!

 

 

 

 

17: 무명@건담 22/12/11(日) 20:42:12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밥한테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19: 무명@건담 22/12/11(日) 20:44:39  

 

>>17

저 녀석의 출신이 어떻든간에

우리의 동료 밥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잖아!

 

 

 

 

 


어이 밥!

 

1: 무명@건담 22/12/25(日) 18:33:18  

 

 

 

왜 그렇게 제타크 사의 모빌슈트에 수상할 정도로 해박한 거야!

너 뭐야 밥!

 

 

 

 

2: 무명@건담 22/12/25(日) 18:33:53  

 

어째서일까...

 

 

 

 

3: 무명@건담 22/12/25(日) 18:34:02  

 

그치만 테러리스트를 자극하지 마!

아까 그건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어 밥!

 

 

 

 

4: 무명@건담 22/12/25(日) 18:35:19  

 

아무튼 살아서 다행이다 밥!

그건 그렇고 대체 어떻게 모빌슈트에 그렇게 해박한 건데 밥!

 

 

 

14: 무명@건담 22/12/25(日) 18:57:41  

 

저 장면 너 작화가 너무 좋아서 꼭 메인 캐릭터 같더라, 밥!

 

 

 

11: 무명@건담 22/12/25(日) 18:46:21  

 

밥 녀석, 제타크 MS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말이 많아지더군...

 

 

 

 

9: 무명@건담 22/12/25(日) 18:42:14  

 

「죄, 죄송합니다!💦... 그게... 저... 사실은...

...실은 MS 덕후거든요! 부끄러워서 밝힐 수가 없었어요!💦」

 

 

 

 

10: 무명@건담 22/12/25(日) 18:43:43  

 

밥은 유례없는 MS 덕후, 그것도 제타크사 MS를 좋아하는 덕후였던 것인가...

 

 

 

 

13: 무명@건담 22/12/25(日) 18:56:45  

 

밥!

오늘 현장에는 딜란자가 있어! 보러 갈래?

 

 

 

 

37: 무명@건담 22/12/26(月) 20:50:51  

 

밥은 중증 제타크 MS 덕후인가?

 

 

 

15: 무명@건담 22/12/25(日) 18:58:13  

 

밥!

저쪽에 달리아 바르바르? 인가 뭔가 하는 게 있다던데!

몰래 보러 가자구!!

 

 

 

 

18: 무명@건담 22/12/25(日) 19:31:13  

 

>>15

승리 확정 연출 왔구나...

 

 

 

17: 무명@건담 22/12/25(日) 18:58:40  

 

밥! 결국 너 이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거야!?

2주일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사람 애태우지 말란 말이야 밥!

 

 

 

 

 

 

33: 무명@건담 22/12/26(月) 09:49:42  

 

밥, 제타크사의 제품 관련으로는 구식일지라도 제대로 시장의 공급 현황, 가격까지 포함해서 공부해뒀구나. 아주 부지런해.

마치 제타크사의 후계자 같잖아.

 

 

 

 

19: 무명@건담 22/12/25(日) 19:32:31  

 

그러고보니 뭔가 테러리스트 두목 측한테 의심의 눈초리를 받지 않았어?

 

 

 

 

21: 무명@건담 22/12/25(日) 19:33:52  

 

>>19

저 아저씨가 프린스의 얼굴을 안다면

밥의 정체를 알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긴 하다

 

 

 

 

22: 무명@건담 22/12/25(日) 19:34:25  

 

>>19

그렇다고는 해도 확신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지만 말야.

(이녀석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는 듯한데...) 정도의 반응이었지만 현재로서는 읽을 수 없음.

 

 

 

 

23: 무명@건담 22/12/25(日) 19:35:19  

 

홀더 시절 동영상 몇 개 정도는 굴러다니고 있을 것 같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