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코멘트
10화에서 11화까지의 반응 묶음.
향후 더 추가될... 수도?
▸밥입니다
▸"어이 밥! 신참이 왔으니까 네가 좀 봐 다오."
▸밥 길들이기 스레
▸여기서 구엘이 맹활약할 확률
▸귀엽네 이 녀석
▸샤디크, 구엘이 여기 있는 걸 모른다는 설
▸계속 불쌍한 꼴만 당하는데...
▸밥 군 팬 스레 Part001
▸제작진 "구엘 군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은 것은 예상 외"
▸우리 밥, 밥이 아니었다
▸어이 밥!
▸ 밥입니다
1: 무명@건담 22/12/11(日) 17:30:35
현장 작업원입니다
2: 무명@건담 22/12/11(日) 17:31:08
밥 잘 먹고 다녀라 밥
3: 무명@건담 22/12/11(日) 17:31:13
밥은 먹었니?
4: 무명@건담 22/12/11(日) 17:31:49
너무 착해보여서 웃었다.
힘내라 밥.
6: 무명@건담 22/12/11(日) 17:32:08
뭐야 이 상쾌한 얼굴은
10: 무명@건담 22/12/11(日) 17:32:32
>>6
완전히 풀린 듯한 얼굴이다...
남이 신경써준다는 사실에 기쁨마저 느끼고 있는 듯한 표정...
12: 무명@건담 22/12/11(日) 17:32:49
>>6
아마도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격려를 받은 적이 없었던 거겠지...
11: 무명@건담 22/12/11(日) 17:32:38
집안으로부터의 속박에서 해방되고 완전히 얼굴이 피었구나
14: 무명@건담 22/12/11(日) 17:33:03
>>11
한편 동생은...
25: 무명@건담 22/12/11(日) 17:34:24
동생이랑 후배들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가출하지 마...
다들 걱정하고 있잖아...
18: 무명@건담 22/12/11(日) 17:33:18
어이, 밥.
벌써 작업은 다 숙지한 거냐? 다음 일을 가르쳐주마.
19: 무명@건담 22/12/11(日) 17:33:21
밥은 먹을 수 있을 때 든든히 먹어두도록 해, 신참.
건강이 중요하니까.
23: 무명@건담 22/12/11(日) 17:33:47
신입에게 상냥한 아저씨들
31: 무명@건담 22/12/11(日) 17:34:50
밥의 평온한 삶이 무너지는 템포가 너무 빠르지 않아?
구엘캠조차도 2화 정도는 평온했는데...
36: 무명@건담 22/12/11(日) 17:35:17
다들 착해서 다행이네!
제발~~ 현장작업원 선배님들~!! 죽지마!!
밥도 죽지마!! 살아라!!
42: 무명@건담 22/12/11(日) 17:37:29
………………
112: 무명@건담 22/12/11(日) 22:29:17
>>42
밥의 충격으로 잊고 있었는데
이번주도 라우더의 1인칭이 불명이었다...
▸ "어이 밥! 신참이 왔으니까 네가 좀 봐 다오."
1: 무명@건담 22/12/12(月) 18:19:01
나는 새로 들어온 마이크다, 잘 부탁해!
저는 새로 들어온 존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해요.
나는 새로 들어온 안나야! 잘 부탁해!
그리고 새로 들어온 에리크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니, 너희들 무리수도 정도껏…
신입인 밥 bros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무명@건담 22/12/12(月) 18:19:40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3: 무명@건담 22/12/12(月) 18:19:43
『일순』한 것 같아 이 세계선
35: 무명@건담 22/12/12(月) 19:49:40
이게 혹시 그 일순 후의 세계인가 뭔가 하는 그거입니까?
7: 무명@건담 22/12/12(月) 18:21:46
막짤의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얼굴과 「감사합니다」가 웃음혈을 자극했다
27: 무명@건담 22/12/12(月) 19:28:34
동생이 제일 텐션 높은 표정인 건 어째서냐고!
29: 무명@건담 22/12/12(月) 19:30:25
>>27
형 금단증상이라서...
28: 무명@건담 22/12/12(月) 19:30:18
>>27
귀찮은 관계로부터 해방되고 밥으로서 다시 만났으니까
46: 무명@건담 22/12/12(月) 23:08:49
>>27
가장 사랑하는 형과의 감동적인 재회 순간인데 저정도면 오히려 낮은 텐션 아니야?
5: 무명@건담 22/12/12(月) 18:21:03
이 멤버들이 모여있는 배가 테러리스트에게 잡히는 것인가...
8: 무명@건담 22/12/12(月) 18:22:23
왜 멤버 중에 테러리스트 보낸 본인이 포함되어 있는 거죠?
12: 무명@건담 22/12/12(月) 18:24:50
브리온이 천하를 차지하고
결투위원회가 세실리아와 로지의 사랑의 보금자리가 된 세계선
13: 무명@건담 22/12/12(月) 18:28:43
>>12
그렇게 생각해보면 군용 MS가 아닌 작업용 MS 회사가 천하를 잡았다는 것이니 평화롭군
14: 무명@건담 22/12/12(月) 18:29:11
밥 본인부터가 신입인데 다섯명을 또 돌봐야 한다니 너무 빡센 거 아니야?
17: 무명@건담 22/12/12(月) 18:30:54
잠깐, 샤… 마이크 씨, 안티도트 때문에 에어리얼과 파렉트가 움직이지 않는데요!?
어쩔 수 없지, 상대는 건담이니까. 애초에 제타크가 이런 암살작전을 펼치지만 않았어도…
애초에 네가 오지만 않았으면 형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 거야!
(너흰 제발 좀 돌아가주지 않을래?)
20: 무명@건담 22/12/12(月) 18:31:23
에리크트가 제일 일 못하고 덜렁대는데
밥이 옆에서 이것저것 신경써줘서 그거 보고 있던 밥 bros가 폭발할 것 같다
21: 무명@건담 22/12/12(月) 18:34:05
메카닉이 하나도 없어서 수리가 안 되잖아!
43: 무명@건담 22/12/12(月) 21:02:34
안녕하세요, 메카닉인 미카입니다.
24: 무명@건담 22/12/12(月) 18:54:40
"그러고 보니 신입분들이 왠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었던 주식회사 건담 쪽 사람들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 절대 아닐 겁니다. 기분 탓이에요."
32: 무명@건담 22/12/12(月) 19:46:07
(하…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샤디크는 가출하고… 우리는 대체 뭘 위해… 아니, 이제 아무래도 다 상관없어졌어… 응? 이 구인은…)
라는 이유로 오늘부터 신세지게 된 자비네라고 한다.
네, 잘 부탁해요, 저는 메리!
……에리나다.
레나입니다!
아리샤…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이크 씨에게 직접 얘기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끝나면 잠깐 시간을 내주세요」」」
「」
56: 무명@건담 22/12/13(火) 00:47:20
안녕하세요. 신입인 엘노라입니다.
33: 무명@건담 22/12/12(月) 19:47:24
이만한 수의 가명 신참들을 덥석 고용해버리는 회사는 백퍼 위험하다
53: 무명@건담 22/12/13(火) 00:33:53
이녀석들을 전원 채용하는 회사의 주머니 사정이 걱정될 정도
▸ 밥 길들이기 스레
1: 무명@건담 22/12/13(火) 21:26:33
밥, 라멘 먹으러 가자.
2: 무명@건담 22/12/13(火) 21:27:21
밥, 푸딩 먹으러 가지 않을래?
4: 무명@건담 22/12/13(火) 21:27:48
든든하게 먹고 건강해지지 않으면 일할 수도 없다구!
밥! 도시락 두 개 먹어도 돼!
6: 무명@건담 22/12/13(火) 21:28:25
커피 쏠까, 밥?
7: 무명@건담 22/12/13(火) 21:30:20
밥, 내기로 한탕 벌었으니까 오늘은 내가 고기 쏜다! 무제한 리필이다!
8: 무명@건담 22/12/13(火) 21:30:25
밥! 정식 가라아게 조금 넉넉하게 담아놨으니까 많이 먹어!
밥도 된장국도 아직 많이 있으니까, 먹고 싶으면 언제든 한 그릇 더 먹으라고!!
9: 무명@건담 22/12/13(火) 21:30:29
오늘은 내가 쏠 테니까 고기 먹으러 가자 밥!
젊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팍팍 먹어!
10: 무명@건담 22/12/13(火) 21:31:38
밥, 피자 먹으러 가자.
내가 토마토 소스가 일품인 가게를 알지!
12: 무명@건담 22/12/13(火) 21:33:14
옛다, 밥 (밥의 등뒤에서 시원한 캔커피를 볼에 살짝쿵)
13: 무명@건담 22/12/13(火) 21:34:02
(난 아직 젊다고 생각했건만… 그렇구나, 이것이 바로「많이 먹지 못하게 된 나 대신 잔뜩 먹어주는 젊은이가 귀엽다」라는 기분인가…)
14: 무명@건담 22/12/13(火) 21:34:30
밥, 수분 보충은 중요하니까 이거 마셔라 (포카리스웨트)
15: 무명@건담 22/12/13(火) 21:35:01
밥, 오늘은 좀 비싼 레스토랑에 데려가 주마! 항상 열심히 하니까 말이야.
오! 너 테이블 매너 완벽하구만, 어디서 배웠어?
17: 무명@건담 22/12/13(火) 21:37:29
(다함께 도시락을 먹으면서)
「나는 요즘 콜레스테롤이… 이 규카츠, 내 몫까지 먹어라, 밥.」
「옛다, 너 달콤한 계란말이 좋아한다고 했지? 밥.」
「거래처에서 받은 슈크림 먹어라. 오~ 깨뜨리지 않고 깔끔하게 잘 먹는구나……밥. 두 개 먹어도 돼.」
18: 무명@건담 22/12/13(火) 21:38:07
앗! 오늘은 내가 쏘려고 했는데, 너희들이 먼저 선수치기냐!
26: 무명@건담 22/12/13(火) 23:50:17
뒤에서 아저씨들끼리 밥 군 토크하면서 오순도순할 것 같은 직장이다
27: 무명@건담 22/12/13(火) 23:52:29
뭐야 밥, 너 토마토 잘 못 먹는 거냐?
뭐, 사람이라면 한두 가지 정도 싫어하는 건 있지. 그거 내가 받을 테니까 이쪽 포테이토 가져가.
...응?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뭐, 너 좋을 대로 해.
28: 무명@건담 22/12/13(火) 23:55:17
밥, 아직 미성년자냐?
주인장! 여기 생맥주 4개랑 무알콜 음료 1개!
30: 무명@건담 22/12/14(水) 00:15:05
밥, 이거 함장님이 주신 거니까 받아라.
<콜라>
33: 무명@건담 22/12/14(水) 01:28:05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라니 귀여워서 어쩔 수 없잖아
32: 무명@건담 22/12/14(水) 00:19:46
열심히 일하고 땀흘린 후에 직장 사람들과 함께 웃으면서 먹는 밥이라면
밥은 뭐든지 맛있게 먹을 것 같아
▸ 여기서 구엘이 맹활약할 확률
1: 무명@건담 22/12/14(水) 23:25:20
dice1d100=100 (100) %
2: 무명@건담 22/12/14(水) 23:25:36
해냈어
3: 무명@건담 22/12/14(水) 23:25:55
이겼다!
4: 무명@건담 22/12/14(水) 23:26:12
웃음
5: 무명@건담 22/12/14(水) 23:26:19
다이스 군...
13: 무명@건담 22/12/14(水) 23:28:46
다이스 사랑해요!
8: 무명@건담 22/12/14(水) 23:26:38
해냈어
11: 무명@건담 22/12/14(水) 23:27:40
자막의 "감사합니다" 까지 합쳐서 높은 예술점수
14: 무명@건담 22/12/14(水) 23:29:46
뭐 2기 마지막화까지 한번 정도는 활약할 기회가 나오겠지?
58: 무명@건담 22/12/14(水) 23:52:20
이 녀석은 콜라사워의 인자를 물려받았으니까...
15: 무명@건담 22/12/14(水) 23:31:13
시청자는 물론이고 다이스에게조차도 사랑받는 남자
31: 무명@건담 22/12/14(水) 23:39:37
해피엔딩을 맞을 확률
dice1d100=13 (13) %
33: 무명@건담 22/12/14(水) 23:40:18
어째서야!?
35: 무명@건담 22/12/14(水) 23:40:57
왜...😭
36: 무명@건담 22/12/14(水) 23:41:50
아버지나 라우더 둘 중 하나는 죽는 전개인가...
43: 무명@건담 22/12/14(水) 23:44:07
라우더 군을 잃을 확률
dice1d100=17 (17) %
45: 무명@건담 22/12/14(水) 23:45:02
라우더는 죽지 않아, 다행이다!
46: 무명@건담 22/12/14(水) 23:45:26
세이프!!!
48: 무명@건담 22/12/14(水) 23:46:08
빔이 죽을 확률
dice1d100=86 (86) %
다릴바르데가 폭산할 확률
dice1d100=61 (61) %
53: 무명@건담 22/12/14(水) 23:47:49
슬레타의 생존율
dice1d100=51 (51) %
미오리네의 생존율
dice1d100=52 (52) %
54: 무명@건담 22/12/14(水) 23:48:54
>>53
이건 이것대로 대단한 확률이군.
운명만이 안다는 느낌인가.
55: 무명@건담 22/12/14(水) 23:48:58
더하면 103%이네!!
좋았어!!!
56: 무명@건담 22/12/14(水) 23:51:19
아버지의 사망률
dice1d100=7 (7) %
63: 무명@건담 22/12/15(木) 00:12:12
샤디크가 죽을 확률
dice1d100=33 (33) %
62: 무명@건담 22/12/14(水) 23:54:53
밥이 구엘이라는 걸 들킬 확률
dice1d100=56 (56) %
▸ 귀엽네 이 녀석
1: 무명@건담 22/12/11(日) 17:32:26
グエルのバイト着デザインしました。
— 形部一平 (@ippeigyoubu) December 11, 2022
十話は他に
グエルたちのノーマルスーツ、ナジの衣装、
グストンの衣装、カテドラル制服、
あとサリウスが乗っていたVIPシャトル
(これは一話にも出てたかも...)、
を新規デザインしました。#水星の魔女 #G_Witch pic.twitter.com/YOJpNcSTMu
20: 무명@건담 22/12/11(日) 17:38:31
>>1
이런 편의점 도시락 같은 우주식도 있나?
8: 무명@건담 22/12/11(日) 17:35:23
무중력 환경이라 캔커피도 빨아먹는 형식으로 설계된 것 같다
7: 무명@건담 22/12/11(日) 17:34:55
밥 귀여워.
노력파 후배 기질 같아서 좋아...
15: 무명@건담 22/12/11(日) 17:36:36
귀엽네
28: 무명@건담 22/12/11(日) 17:42:43
>>15
「조금 더 걸려요」라고 정직하게 보고하는 점이 훌륭하다.
나 같았으면 「곧 끝나요(전혀 안 끝났어요)」라고 대답했을 텐데.
16: 무명@건담 22/12/11(日) 17:36:52
항상 미간에 주름져 있던 학원생활 시절보다 이쪽이 훨씬 좋아
25: 무명@건담 22/12/11(日) 17:40:09
대답도 잘하고 감사표현도 잘하고 애교도 많은 젊은 신참이라니
이건 사랑받을 수밖에 없지...
41: 무명@건담 22/12/11(日) 17:49:09
이번에는 아버지로부터 도망친 걸 통해 적어도 하나는 얻었구나
42: 무명@건담 22/12/11(日) 17:51:07
>>41
아니, 아버지가 제시한 도주경로를 걷지 않고 스스로 정한 길로 간 거니까
사실상 성장과 습격 두 가지를 얻은 것이 아닐까?
43: 무명@건담 22/12/11(日) 17:51:40
>>42
습격은 필요없어!!!
54: 무명@건담 22/12/11(日) 18:46:31
머리 제대로 묶은 거 좋네
55: 무명@건담 22/12/11(日) 18:49:35
>>54
파일럿 시절보다 느슨하게 묶어서 귀밑머리가 나온거 귀여워
56: 무명@건담 22/12/11(日) 18:49:36
>>54
꽉 묶지 않고 아래쪽으로 간단하게 정리한 점이 어디까지나 작업 중시용이라는 느낌이 든다
58: 무명@건담 22/12/11(日) 18:51:36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울 때일지도 모르겠네, 밥 군.
건담 두 대에 말려들어 버렸지만.
▸ 샤디크, 구엘이 여기 있는 걸 모른다는 설
1: 무명@건담 22/12/12(月) 05:09:33
샤디크는 의외로 예상하지 못한 구석에서 헐렁한 면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 구엘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것 때문에 계획이 실패할 것 같아
3: 무명@건담 22/12/12(月) 05:13:11
알 리가 없잖아?
왜냐면 밥이라구
4: 무명@건담 22/12/12(月) 05:13:19
뭣하면 프로스페라조차 모를거야 이건
7: 무명@건담 22/12/12(月) 05:16:50
반대로 아는 게 더 무서울 정도
24: 무명@건담 22/12/12(月) 10:05:48
라우더조차도 구엘의 동향을 모르니까, 만에 하나 샤디크가 학원 탈출에 협조했다고 해도 현재 위치까지 파악하는 건 무리겠지...
41: 무명@건담 22/12/12(月) 21:13:08
그치만 니카가 학원에서의 에어리얼 결투랑 관련된 정보를 영상 포함해서 테러리스트 측에 전달했다면 저쪽에 구엘의 얼굴이 이미 밝혀졌을 가능성도 있음.
혹시 그 공개 프로포즈한 녀석 아냐? 뭐 이런 느낌으로.
26: 무명@건담 22/12/12(月) 11:26:51
솔직히 밥이 얽혀서 샤디크의 계획이 엉망진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다
32: 무명@건담 22/12/12(月) 20:40:49
구엘은 없고 밥이 있는데
이런 걸... 누가 예상할 수나 있을까
▸ 계속 불쌍한 꼴만 당하는데...
1: 무명@건담 22/12/25(日) 17:57:06
혹시 제대로 된 활약도 없이 1쿨 끝나버리는 건 아니겠지...?
2: 무명@건담 22/12/25(日) 17:57:40
뭐 아마 그렇게 되겠지
3: 무명@건담 22/12/25(日) 17:57:43
뭐든간에 한번 정도 활약은 해줬으면 했는데...
8: 무명@건담 22/12/25(日) 17:58:59
이렇게까지 계속 등장시키고 작화까지 기합을 팍팍 준 캐릭터가 별볼일없이 끝나면 그거야말로 의미불명일 테니까 안심하도록 해라
14: 무명@건담 22/12/25(日) 18:00:24
나쁜 의미로 운명에게 사랑받는 녀석
18: 무명@건담 22/12/25(日) 18:01:37
>>14
좋은 의미로 제작진들에게 사랑받는 녀석
88: 무명@건담 22/12/26(月) 19:28:00
향후 구엘에게 일어날 수 있는 매운 전개의 모든 가능성
아버지 사망
제타크사(제타크가) 궤멸→타사에 흡수라던가
테러 누명
테러리스트에게 잡혀감
등등...
+α로 라우더한테도 매운 전개구나 이거...
24: 무명@건담 22/12/25(日) 18:03:32
뭐 밥은 꽤 깊은 심경변화와 성장이 제대로 그려진 캐릭터니까
마지막회까지 아무것도 없을 리는 없다고 생각해
▸ 밥 군 팬 스레 Part001
1: 무명@건담 22/12/11(日) 18:02:18
왠지 지금까지 스레 아무도 안 세웠길래
2: 무명@건담 22/12/11(日) 18:02:59
잠깐, 3자릿수인데?
6: 무명@건담 22/12/11(日) 18:03:34
당연히 세자릿수를 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듯한 넘버링 Part001에 웃음
5: 무명@건담 22/12/11(日) 18:03:34
표정이 온화하고 귀엽구나.
따뜻한 밥을 주마.
8: 무명@건담 22/12/11(日) 18:04:02
정말 귀여운 후배지 밥.
엄청 동그랗고 예쁜 눈을 가지고 있어.
10: 무명@건담 22/12/11(日) 18:04:18
왠진 모르겠지만 붉은 기체를 탈 것 같지 않아?
15: 무명@건담 22/12/11(日) 18:05:26
이상하네...
분명 처음 보는 캐릭터인데 집에 돌아온 듯한 안도감이 들어...
14: 무명@건담 22/12/11(日) 18:05:18
이 녀석 왠지 실은 뛰어난 솜씨를 가진 파일럿일 것 같지 않아?
19: 무명@건담 22/12/11(日) 18:06:40
밥, MS에 겁먹진 않았니?
괜찮아. 아저씨가 지켜 주마.
21: 무명@건담 22/12/11(日) 18:06:45
밥 귀여워
グエルのバイト着デザインしました。
— 形部一平 (@ippeigyoubu) December 11, 2022
十話は他に
グエルたちのノーマルスーツ、ナジの衣装、
グストンの衣装、カテドラル制服、
あとサリウスが乗っていたVIPシャトル
(これは一話にも出てたかも...)、
を新規デザインしました。#水星の魔女 #G_Witch pic.twitter.com/YOJpNcSTMu
23: 무명@건담 22/12/11(日) 18:07:39
>>21
무슨 말이야! 이 녀석은 구엘이라는 녀석이잖아! 밥이 아니야!
그건 그렇고 이 구엘이라는 캐릭터는 밥을 쏙 빼닮았군... 혹시 쌍둥인가?
25: 무명@건담 22/12/11(日) 18:09:42
그나저나 이 밥이란 녀석은 우주에서 밥 먹는 건 처음인가?
공중에 쌀이 둥둥 뜨고 있잖아.
43: 무명@건담 22/12/12(月) 00:16:26
누군가가 그린 이미지가 아닌 누군가가 고른 스테이지가 아닌
밥이 만들어가는 스토리 결코 혼자 두진 않을 거야
▸ 제작진 "구엘 군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은 것은 예상 외"
1: 무명@건담 22/12/12(月) 12:49:06
(이대로 습격에 휘말려서 죽는데 예상외로 인기가 많아졌네~ 어떡하냐 와하하하...)
2: 무명@건담 22/12/12(月) 12:49:28
진짜 이런거면 나 운다
3: 무명@건담 22/12/12(月) 12:50:24
여기서 죽는다면 저렇게까지 진지하게 공들여 묘사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치만 건담이라서 방심할 수는 없군...
14: 무명@건담 22/12/12(月) 12:55:50
난 구엘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하고 미리 마음속에 쿠션을 깔아놓고 있다.
하지만 막상 죽으면 쇼크로 앓아누울 것 같다.
30: 무명@건담 22/12/12(月) 16:06:19
뭐, 죽는다고 해도 엉성한 죽음만 아니라면 뭐...
29: 무명@건담 22/12/12(月) 15:54:31
내가 수성의 마녀를 보는 이유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캐릭터인데
이녀석 죽으면 나 진짜로 힘들 것 같아
▸ 우리 밥, 밥이 아니었다
1: 무명@건담 22/12/11(日) 17:58:17
자막 너...
누구야 구엘이라니...!?
4: 무명@건담 22/12/11(日) 17:58:48
거짓말이지... 밥?
9: 무명@건담 22/12/11(日) 18:00:30
거짓말이라고 말해!
2: 무명@건담 22/12/11(日) 17:58:36
너 대체 어느 쪽이야!?
6: 무명@건담 22/12/11(日) 17:59:28
상관없어!
네가 제타크사의 도련님이라도
네가 우리의 귀여운 후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구!
17: 무명@건담 22/12/11(日) 20:42:12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밥한테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19: 무명@건담 22/12/11(日) 20:44:39
>>17
저 녀석의 출신이 어떻든간에
우리의 동료 밥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잖아!
▸ 어이 밥!
1: 무명@건담 22/12/25(日) 18:33:18
왜 그렇게 제타크 사의 모빌슈트에 수상할 정도로 해박한 거야!
너 뭐야 밥!
2: 무명@건담 22/12/25(日) 18:33:53
어째서일까...
3: 무명@건담 22/12/25(日) 18:34:02
그치만 테러리스트를 자극하지 마!
아까 그건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어 밥!
4: 무명@건담 22/12/25(日) 18:35:19
아무튼 살아서 다행이다 밥!
그건 그렇고 대체 어떻게 모빌슈트에 그렇게 해박한 건데 밥!
14: 무명@건담 22/12/25(日) 18:57:41
저 장면 너 작화가 너무 좋아서 꼭 메인 캐릭터 같더라, 밥!
11: 무명@건담 22/12/25(日) 18:46:21
밥 녀석, 제타크 MS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말이 많아지더군...
9: 무명@건담 22/12/25(日) 18:42:14
「죄, 죄송합니다!💦... 그게... 저... 사실은...
...실은 MS 덕후거든요! 부끄러워서 밝힐 수가 없었어요!💦」
10: 무명@건담 22/12/25(日) 18:43:43
밥은 유례없는 MS 덕후, 그것도 제타크사 MS를 좋아하는 덕후였던 것인가...
13: 무명@건담 22/12/25(日) 18:56:45
밥!
오늘 현장에는 딜란자가 있어! 보러 갈래?
37: 무명@건담 22/12/26(月) 20:50:51
밥은 중증 제타크 MS 덕후인가?
15: 무명@건담 22/12/25(日) 18:58:13
밥!
저쪽에 달리아 바르바르? 인가 뭔가 하는 게 있다던데!
몰래 보러 가자구!!
18: 무명@건담 22/12/25(日) 19:31:13
>>15
승리 확정 연출 왔구나...
17: 무명@건담 22/12/25(日) 18:58:40
밥! 결국 너 이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거야!?
2주일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사람 애태우지 말란 말이야 밥!
33: 무명@건담 22/12/26(月) 09:49:42
밥, 제타크사의 제품 관련으로는 구식일지라도 제대로 시장의 공급 현황, 가격까지 포함해서 공부해뒀구나. 아주 부지런해.
마치 제타크사의 후계자 같잖아.
19: 무명@건담 22/12/25(日) 19:32:31
그러고보니 뭔가 테러리스트 두목 측한테 의심의 눈초리를 받지 않았어?
21: 무명@건담 22/12/25(日) 19:33:52
>>19
저 아저씨가 프린스의 얼굴을 안다면
밥의 정체를 알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긴 하다
22: 무명@건담 22/12/25(日) 19:34:25
>>19
그렇다고는 해도 확신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지만 말야.
(이녀석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는 듯한데...) 정도의 반응이었지만 현재로서는 읽을 수 없음.
23: 무명@건담 22/12/25(日) 19:35:19
홀더 시절 동영상 몇 개 정도는 굴러다니고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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