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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혹시 제 등장 기회가...

by 악당수업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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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코멘트

슬픈 다릴바르데 종합 스레...

 

 

 

 

 

 

 

▸혹시 제 등장 기회가...
▸구엘 도련님, 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벌써 1기 끝나가는데?
▸너희들 두고 봐라...
▸아~ 아~!
▸수성의 마녀를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 나야! 다릴 바르데!
▸딜란자(구엘 전용기)선배님 원수는 제가 갚겠습니다!
▸(도련님의 궁지에 말려든 나...)

 

 

 


혹시 제 등장 기회가...

 

1: 무명@건담 22/12/14(水) 16:27:04  

 

 

 

이제 없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3: 무명@건담 22/12/14(水) 16:29:02  

 

뭐 그렇게 치면 파렉트도 활약이 적고...

 

 

 

 

12: 무명@건담 22/12/14(水) 17:31:36  

 

그치만 너는 단 1회 출연만으로 시청자들을 뿅가게 만들었다.
자랑스럽게 여겨라

 

 

 

2: 무명@건담 22/12/14(水) 16:28:33  

 

2기에서 양산형으로 재등장할지도 몰라!

 

 

 

 

7: 무명@건담 22/12/14(水) 16:32:37  

 

쿠에타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5: 무명@건담 22/12/14(水) 16:30:52  

 

구엘 군이 쿠에타까지 끌려가고

거기서 구엘군이 찾아내 준다면 탈 수도 있겠지?

 

 

 

 

8: 무명@건담 22/12/14(水) 16:34:02  

 

다릴바르데는 파일럿이 직접 조종한 장면이 적으니까 다시 재등장했으면 좋겠어

 

 

 

 

9: 무명@건담 22/12/14(水) 16:35:04  

 

생각해보면 전체 2쿨짜리인 짧은 애니메이션에서 불과 1, 2화 정도의 출연으로 끝났고

2기에서 활약할지도 불명인 기체를 입체화해서 판매한다니 새삼 건담은 대단하네...

 

 

 

 

11: 무명@건담 22/12/14(水) 16:38:46  

 

>>9

그걸 가장 크게 느꼈던 게 바로 딜란자(구엘 전용기)였다.

등장회에서 한 일이라곤 주인공한테 무력하게 썰려서 쓰러지고 온 사방에 깃털장식 흩날린 것뿐인데.

 

 

 

 

 

13: 무명@건담 22/12/14(水) 18:25:41  

 

>>11

그래도 엄청 멋있으니까 갖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는 마력이 있다

 

 

 

14: 무명@건담 22/12/14(水) 18:28:14  

 

>>13

실제로도 갖고 싶어져서 사 버렸어.

파일럿 보정도 있지만 기체 자체가 멋있어.

 

 

 

 

 

 

19: 무명@건담 22/12/14(水) 18:39:40  

 

>>14

임팩트 있는 인상만 남기면

비록 짧은 출연이라도 충분한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거지

 

 

 

 

22: 무명@건담 22/12/14(水) 18:42:33  

 

구엘의 딜란자는 그 보기좋게 당하는 모습의 임팩트 덕분에

평범하게 만들어서 세워놓는 용도, 팔다리를 분리시켜서 나동그라뜨려 놓는 용도로 최소 2개의 키트가 필요해졌으니까 말이야.

한번 나오고 퇴장하는 기체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판촉이었지.

 

 

 

 

17: 무명@건담 22/12/14(水) 18:36:48  

 

프라모델 파는 애니인데도 모빌슈트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횟수가 적은 게 아쉽다

 

 

 

 

31: 무명@건담 22/12/14(水) 23:27:59  

 

>>17

어차피 이미 수요가 공급을 뛰어넘었으니까 문제없어

 

 

 

16: 무명@건담 22/12/14(水) 18:33:31  

 

방송 기간(에 따른 판매 스케줄)과 최근의 건프라 품귀 현상을 고려하면

「단 1화라도 활약장면만 있으면 판촉에는 문제 없음!」이라는 자세는 상당히 깔끔하고 이치에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

 

 

 

 

21: 무명@건담 22/12/14(水) 18:41:40  

 

제타크사의 MS는 모두 왕도의 멋이 있어서 좋지...

 

 

 

 

23: 무명@건담 22/12/14(水) 18:54:15  

 

다릴 바르데는 3화에서 살짝만 활약한 것만으로도 내가 처음으로 건프라를 사러 가게 만들 정도로 충분히 멋있었는데

여기서 더 활약하는 날이 오면 완전히 반해버릴지도 몰라

 

 

 

24: 무명@건담 22/12/14(水) 19:09:11  

 

구엘 딜란자 프라모델은 라우더 딜란자 프라모델이랑 나란히 같이 붙여놓고 싶어진다.

본편에서 형제가 뿔뿔이 흩어졌으니까...

 

 

 

 

26: 무명@건담 22/12/14(水) 22:16:37  

 

다릴바르데 마음에 드니까 좀더 활약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

 

 

 

 

 


구엘 도련님, 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무명@건담 22/11/26(土) 18:17:08  

 

 

 

팔 부분 유닛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은 무한정 커스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기 팔과 거대 로켓 펀치를 사용하여 변형을 증가시켜 주십시오.

구조에 따라 다리도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스러스터 다리나 빔사벨 부착도 가능합니다.

어떻습니까 도련님, 또 타고 싶어졌죠?

 

……타 주시지 않겠습니까?

 

 

 

 

2: 무명@건담 22/11/26(土) 18:18:06  

 

그 말은 추방당한 도련님에게는 닿지 않는다...

 

 

 

 

3: 무명@건담 22/11/26(土) 18:19:02  

 

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그럴 자격이 없어. 미안하다.

 

 

 

 

 

 

7: 무명@건담 22/11/26(土) 18:23:18  

 

애니메이션 후반부에 에어리얼이 포위돼서 너덜너덜해진 순간 포위망을 옆쪽에서 무너뜨리면서 미끄러져 들어와 선라이즈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있을 거야, 백퍼.

난 그 순간을 위해 반드시 다릴바르데 프라모델을 손에 넣을 거니까...!

 

 

 

 

12: 무명@건담 22/11/26(土) 23:21:45  

 

>>7

이거는 진짜로 보고 싶다.

거기서 처음으로 「슬레타」라고 불러 준다면 더더욱 좋다.

 

 

 

 

8: 무명@건담 22/11/26(土) 18:24:09  

 

최고의 타이밍에 네가 등장할 거라고 믿어...

 

 

 

 

10: 무명@건담 22/11/26(土) 18:39:06  

 

라우더가 탄 다릴바르데가 너덜너덜해져서 질 것 같은 순간에

딜란자를 탄 구엘이 구하러 와주는 명장면이 있을 테니 걱정마라

 

 

 

 

13: 무명@건담 22/11/26(土) 23:25:58  

 

라우더를 연산장치로 만들어서 뒤에 태우면 되지 않을까? (아무말)

 

 

 

 

11: 무명@건담 22/11/26(土) 23:14:33  

 

이름의 「다릴」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서 따왔다는 설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MS의 붉은색이 갑자기 로맨틱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역시 제타크사는 좋은 감각을 가졌군.

 

 

 

18: 무명@건담 22/11/27(日) 08:51:18  

 

>>11

제타크사는 자사 모빌슈트 광고영상을

해외 고급차 광고 같은 세련된 센스로 만들고 있을 것 같아

 

 

 

 

 


벌써 1기 끝나가는데?

 

1: 무명@건담 22/12/11(日) 21:53:57  

 

 

 

나의 간지나는 판촉회는 언제야?

 

 

 

 

2: 무명@건담 22/12/11(日) 21:54:14  

 

3화

 

 

 

3: 무명@건담 22/12/11(日) 21:54:20  

 

3화...

 

 

 

5: 무명@건담 22/12/11(日) 21:54:55  

 

3화에서 솔직히 반했는데?

 

 

 

14: 무명@건담 22/12/11(日) 21:56:59  

 

3화에서 충분할 정도로 활약했잖아!

이 이상 인기를 올려버리면 프라모델을 구할 수가 없게 된다구!

 

 

 

 

6: 무명@건담 22/12/11(日) 21:55:19  

 

압도적 3화

 

 

 

 

 

9: 무명@건담 22/12/11(日) 21:56:03  

 

3화 보고 반해서 프라모델을 산 나에 대한 모욕인가?

 

 

 

 

10: 무명@건담 22/12/11(日) 21:56:03  

 

또 반하게 할 생각이야?

 

 

 

7: 무명@건담 22/12/11(日) 21:55:49  

 

나 아직 못샀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여기서 더 활약해 버리면 지금 이상으로 프라모델 구하기 힘들어진다구...

 

 

 

 

15: 무명@건담 22/12/11(日) 21:57:06  

 

3화만으로도 차고 넘칠 정도로 반했다.

처음으로 건프라 샀어.

 

 

 

 

19: 무명@건담 22/12/11(日) 21:58:59  

 

3화에서 이미 반했는데 아직도 더 반하게 만들 생각이야?

 

 

 

 

24: 무명@건담 22/12/11(日) 22:01:25  

 

확실히 3화의 나도 멋있었지만, 3화 방송일이 10월 26일이고 프라모델 발매일은 12월 3일이란 말이야, 텀이 너무 길지 않아?

역시 다음번 등장에서는 아수라조차 넘어서는 존재로서의 활약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16: 무명@건담 22/12/11(日) 21:57:44  

 

솔직히 구엘 쪽은 더 이상 예측이 안 된다

 

 

 

26: 무명@건담 22/12/11(日) 22:02:19  

 

결투 시스템 특성상 한 MS로 몇 번씩이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사정상 어렵다는건 알지만,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1전 정도밖에 활약하지 않는다는건 너무 아쉬워...

 

 

 

 

29: 무명@건담 22/12/11(日) 22:07:46  

 

개인적으로 3화가 지금까지 중에서도 베스트 배틀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만족은 했고, 판촉 에피소드로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파일럿 인기 보정까지 포함해서)

그렇지만 언젠가는 AI와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무쌍하는 구엘 군이 보고 싶다.

2기에 나온대도 괜찮겠지만, 그 무렵에는 왠지 새로운 기체가 준비되어 있을 것 같아...

 

 

 

 

34: 무명@건담 22/12/12(月) 00:29:46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기믹이 있잖아?

AI와의 진심 배틀도 아직인가?

출연할 기회를 줘, 공식!!!

 

 

 

 


너희들 두고 봐라...

 

1: 무명@건담 22/12/11(日) 18:28:55  

 

 

 

다다음주에 짐으로 실렸을지도 모를 나에게 도련님이 탑승해서 양산 건담 상대로 브이를 날리게 할 테니까...!

 

 

 

 

2: 무명@건담 22/12/11(日) 18:30:18  

 

꽤 진심으로 특이점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어, 네 도련님...

 

 

 

6: 무명@건담 22/12/11(日) 18:36:12  

 

>>2

진짜 와일드카드 취급이 될 것 같은데 밥

 

 

 

 

4: 무명@건담 22/12/11(日) 18:32:18  

 

실제로 지금까지 계속 추락하기만 했으니까, 슬슬 강하게 상승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8: 무명@건담 22/12/11(日) 18:36:20  

 

최악의 경우 1기에서는 건담을 못 이긴대도 좋다.

2기에서는 무쌍해 다오.

 

 

 

 

11: 무명@건담 22/12/11(日) 18:37:53  

 

밥의 존재는 역시 프로스페라의 예상 범위 밖일 테니까... 아마도...

 

 

 

 

14: 무명@건담 22/12/11(日) 18:39:33  

 

>>11

결투에서 지고서 딸에게 구혼한다거나 뜬금없이 밥이 되어서 이런 곳에 섞여들어가 있다거나

제 아무리 프로스페라라도 이런 사태는 예측 못했겠지, 아무래도...

 

 

 

 

17: 무명@건담 22/12/11(日) 18:54:35  

 

>>14

거기까지 예상했으면 머릿속에 제로 시스템 넣은 수준이야

 

 

 

12: 무명@건담 22/12/11(日) 18:37:54  

 

모든 것을 잃고 남은 것은 파일럿으로서의 실력뿐이었으니까.

수많은 것을 잃고 무대에서 내려와 도착한 것은 폭풍의 중심, 오직 혼자서 모든 의도로부터 벗어난 특이점이 된 남자 밥.

 

 

 

 

20: 무명@건담 22/12/11(日) 19:11:31  

 

밥은 활약할 것 같지만, 다릴바르데는 저기 있지 않을 것 같은데...

 

 

 

 

31: 무명@건담 22/12/11(日) 19:19:04  

 

너네 도련님은 아마 어딜가든 건담 때문에 수난을 겪는 인생인데 괜찮아?

 

 

 

 

30: 무명@건담 22/12/11(日) 19:18:58  

 

초치는 얘기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저기서 밥 무쌍 전개는 거의 100% 없을 거라고 본다.

기껏해야 2기까지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당해서... 같은 전개로 진행되겠지.

 

 

 

 

51: 무명@건담 22/12/11(日) 20:32:13  

 

그치만 엘란이 말한 「건담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건담뿐」이라는 말을 뒤집는 전개는 한번쯤 나왔으면 좋겠다

 

 

 

54: 무명@건담 22/12/11(日) 20:36:06  

 

>>51

공감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과연 MS를 어떻게 입수할까가 가장 큰 문제야.

그것도 비건담인데 건담만큼 우수한 기체가 필요하다구.

 

 

 

 

58: 무명@건담 22/12/11(日) 20:40:28  

 

양산기라면 지겠지만

다릴바르데를 탄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아~ 아~!

 

1: 무명@건담 22/12/12(月) 19:48:18  

 

 

 

어딘가의 일반 신참 작업원이 나를 타고 건담 상대로 무쌍하는 전개는 오지 않는 건가요-!!

CV.아자카미 요헤이인 작업원 정도면 딱 좋을 텐데-!!

마침 싣고 가던 짐이 제타크사의 최신 모델인 MS였다던가 그런 전개는 안 오려나요-!!!!

 

 

 

 

5: 무명@건담 22/12/12(月) 19:51:15  

 

사실 풀스펙 다릴바르데의 힘이 보고 싶긴 하다.

무쌍했으면 좋겠다.

 

 

 

 

7: 무명@건담 22/12/12(月) 19:53:21  

 

실린 짐에 있는 게 아니라 쿠에타에 있을 가능성 같은 건 없을까?

 

 

 

 

28: 무명@건담 22/12/12(月) 22:43:32  

 

>>7

쿠에타에 수리된 에어리얼이 있었으니까, 수리된 다릴바르데가 있어도 딱히 이상하진 않지

 

 

 

 

17: 무명@건담 22/12/12(月) 20:32:52  

 

>>7

쿠에타에 있는 거라면 확실히 나름대로의 개연성도 생기겠군.

전개적으로도 배틀이 발발하는 타이밍은 쿠에타에 도착한 후가 더 좋을 것 같고.

 

 

 

 

20: 무명@건담 22/12/12(月) 20:34:34  

 

쿠에타 근처는 제타크 경비 관할이니까, 거기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8: 무명@건담 22/12/12(月) 19:54:31  

 

10월에 처음 등장한 기체 프라모델의 발매일이 하필 12월인 점.

그리고 지난주 구엘이 참전을 거절했던 의미... 아시겠죠?

 

 

 

 

10: 무명@건담 22/12/12(月) 20:00:32  

 

3화에서 충분히 이 기체의 매력은 알았지만, 지는 게 아니라 이기는 모습도 보고 싶었다

 

 

 

 

9: 무명@건담 22/12/12(月) 19:56:20  

 

다릴바르데 멋있으니까 진짜 한번만 더 활약해줬으면 좋겠어...

 

 

 

 

 


수성의 마녀를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 나야! 다릴 바르데!

 

1: 무명@건담 22/11/27(日) 20:22:43  

 

 

 

드디어 다음 주 토요일, 12월 3일에 내 프라모델이 발매돼!

그건 12월 4일에 공개될 수성의 마녀 9화에서 나와 구엘 도련님이 활약한다는 게 틀림없다는 거겠지?

9화를 대비해서 내 프라모델, 아침부터 줄 서서 꼭 손에 넣어줘!

 

 

 

 

2: 무명@건담 22/11/27(日) 20:24:00  

 

살 수 있을까...

 

 

 

6: 무명@건담 22/11/27(日) 20:25:02  

 

>>2

아침부터 줄 서면 살 수 있긴 해

 

 

 

 

4: 무명@건담 22/11/27(日) 20:24:50  

 

저는 무리입니다, 딜란자조차 못 샀으니까...

 

 

 

 

16: 무명@건담 22/11/27(日) 20:30:45  

 

어차피 살 수 없다

 

 

 

21: 무명@건담 22/11/27(日) 20:39:20  

 

기믹부터가 이번작 건담 프라모델 중에서도 TOP급으로 마음에 들지만, 그건 그렇다 쳐도 백퍼 되팔이들이 노릴 것 같아서 난 90% 정도는 포기하고 있다.

다릴바르데… 되팔렘들과 함께 가라앉아줘… (되팔이로부터는 절대 사지 않는 강철의 의지)

 

 

 

 


딜란자(구엘 전용기)선배님 원수는 제가 갚겠습니다!

 

1: 무명@건담 22/10/14(金) 12:32:11  

 

 

 

…네?

지금부터 하는 건 승부조작이라구요?

심지어 진다구요?

…네?

…네?

 

 

 

 

2: 무명@건담 22/10/14(金) 12:33:02  

 

안심해라
구엘의 프라이드다!

 

 

 

3: 무명@건담 22/10/14(金) 14:30:33  

 

구엘의 자존심 해체쇼의 시작이다

 

 

 

5: 무명@건담 22/10/14(金) 14:59:50  

 

구엘의 프라이드(가 분쇄)

 

 

 

15: 무명@건담 22/10/14(金) 15:36:48  

 

괜찮겠습니까?

이렇게 이미지가 나빠졌다간 딜란자도 다릴바르데도 재고의 산이 되어 쌓일 거라구요!

 

 

 

 

17: 무명@건담 22/10/14(金) 15:40:15  

 

>>15

딜란자는 평범하게 세워놓는 용도랑

팔다리 뽀개서 장식해놓는 용도로 최소 2개의 키트가 필요하잖아!

 

 

 

 

18: 무명@건담 22/10/14(金) 15:40:21  

 

>>15

솔직히 언제든지 살 수 있을 정도의 재고는 있었으면 좋겠다

 

 

 

 

22: 무명@건담 22/10/14(金) 16:03:09  

 

솔직히 작중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패배씬을 남기고 이 정도의 수요를 만들어낸 시점에서

구엘 전용기는 캐릭터 상품으로서 대성공인 건 아닐까……?

 

 

 

 

 


(도련님의 궁지에 말려든 나...)

 

1: 무명@건담 22/12/25(日) 18:16:26  

 

 

 

(도련님의 조종으로 테러리스트를 무찌르는 나…)

 

(아버님과… 하는 김에 수성녀도 도와서 두 사람의 호감도를 높이는 도련님…)

 

(라우더 도련님과의 재회를 지켜보는 나…)

 

(하아… 연말의 격납고는 춥네요…)

 

 

 

 

4: 무명@건담 22/12/25(日) 18:19:03  

 

(이번에야말로 튼튼한 생체유닛을 얻는 나…)

 

(항상 냉정하고 정확하게 전투하는 나…)

 

(쓸데없이 접근전을 벌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나…)

 

(저주를 극복하고 생체유닛을 소비하지 않게 되는 나…)

 

 

 

 

 

 

8: 무명@건담 22/12/25(日) 18:24:19  

 

>>4

(차라리 엘란님 본인을 태우고 출격하는 나…)

 

(사실 엘란님이 슬레타와 동등, 아니 그 이상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어서 일체의 부담을 받지 않고 풀스펙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된 나…)

 

(…역시 내가 너무 꿈꾸고 있는 건가…?)

 

 

 

 

 

 

6: 무명@건담 22/12/25(日) 18:22:26  

 

저는 뭔가 이제 틀린 것 같네요…

 

 

 

 

 

 

10: 무명@건담 22/12/25(日) 18:32:50  

 

>>4

(파렉트 님, 잠꼬대는 자면서 해 주세요.)

 

>>6

(좋아하는 상대에게 솔직하지 못한 주인을 보고 있어야 한다는 건 꽤 답답한 심정이겠네요, 미카엘리스 님.)

(뭐 저희 도련님은 어디의 누구랑은 다르게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11: 무명@건담 22/12/25(日) 18:35:09  

 

>>10

(큭… 아무 반박도 못하겠어…)

(그치만 퍼멧 스코어 6이라니 그건 이미 괴물 아니야…?)

 

 

 

 

 

 

12: 무명@건담 22/12/25(日) 18:37:41  

 

>>11

(당신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 건 에어리얼이 아니라 데미 트레이너의 저격이잖아요…)

(메인카메라는 큼지막한데 시야가 좁네요, 정말로.)

 

 

 

 

 

 

13: 무명@건담 22/12/25(日) 18:40:17  

 

(뭔가 즐거워 보이네~)

 

 

 

 

 

 

16: 무명@건담 22/12/25(日) 18:49:40  

 

>>13

전원 움찔! 할 것 같다

 

 

 

20: 무명@건담 22/12/25(日) 18:54:51  

 

 

 

 

 

22: 무명@건담 22/12/25(日) 18:57:26  

 

>>20

 

 

 

 

 

26: 무명@건담 22/12/25(日) 20:49:51  

 

>>20

>>22

이 두장만 보면 개그 4컷만화 같은 느낌이어서 좋아

 

 

 

30: 무명@건담 22/12/25(日) 23:03:01  

 

10화 정도까지만 해도

종반에 이 녀석들이 에어리얼과 함께 공동의 적과 맞서 싸우는 전개가 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32: 무명@건담 22/12/25(日) 23:27:46  

 

만약 제타크 사가 건담계로 방향을 틀고, 구엘이 비건담계를 계속 탄다면

이 녀석을 계속 마개조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 전개 여하에 따라서는 오랜 인연을 이어나갈 기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33: 무명@건담 22/12/25(日) 23:58:24  

 

>>32

(나를 쓰다듬으며 「너에게는 폐를 끼쳤군」이라고 중얼거리는 도련님…)

 

(센서를 두 번 깜빡이는 나…)

 

(나하고 다릴바르데가 질 리가 있겠냐! 라고 큰소리를 치는 도련님…)

 

 

 

 

 

 

34: 무명@건담 22/12/26(月) 10:11:00  

 

마지막회까지는 한번 더 이 녀석이 움직이는 걸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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