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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에코즈 act1: 소리를 붙임 act2: 소리를 구현 act3: ??

by 악당수업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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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9/03(土) 06:18:48.458

 

 

 

대체 중력이랑 소리랑 뭔상관이야?

 



2: 2016/09/03(土) 06:20:20.183 

 

작가가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그리고 있으니까




3: 2016/09/03(土) 06:20:22.444

 

쓰리와 프리즈가 비슷해서

 

 


4: 2016/09/03(土) 06:26:19.964 

 

 

뭐 소리의 중압감이라든가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어떻게든 납득가능

 




5: 2016/09/03(土) 06:27:54.834

 

솔직히 act2로 쿠구-웅! 같은거 붙이면 중력조작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7: 2016/09/03(土) 06:37:56.712

 

ACT2까지는 중력으로 공기를 마찰시켜서 소리를 만든 거 아닐까

 

 



9: 2016/09/03(土) 08:40:24.693

 

소리를 흡수해서 소리의 발생원인 에너지 자체를 멈추게 한다던가...
뭐 그런 설명이라면 가까스로 납득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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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6/09/03(土) 10:52:46.066

 

완전히 다른 계통의 능력이 돼버린거지.

ACT1→2까지는 진화한 거라고 변명할 수 있었지만, ACT3까지 왔는데 여전히 ACT1, 2도 쓸 수 있는 코이치군은 완전히 규칙무시 수준의 밸붕이야.




11: 2016/09/03(土) 11:09:45.062

 

ACT1 말의 울림
ACT2 말의 의미
ACT3 말의 무게

라는 설

 

 


12: 2016/09/03(土) 11:10:45.459

 

그냥 손이 무거워져서 곤란한 키라를 그리고 싶었을 뿐이라는 설

 



13: 2016/09/03(土) 11:17:32.419

 

 

 

분명 act3를 처음 꺼냈을 때

스탠드의 엄청난 속도 때문에 날아가버릴 뻔했던 것 같은데 그건 대체 뭐였어?




14: 2016/09/03(土) 11:27:05.599


>>13

그냥 스탠드의 엄청난 속도에 날아가버릴 뻔한 거야

 

 


19: 2016/09/03(土) 12:35:11.184 

 

실제로 코이치만 스탠드 3종류 갖고있네...


 


20: 2016/09/03(土) 13:27:25.207 

 

코이치군이 성인이 된다면 최강설도 나오지 않을까.
이자식 애초에 스탠드 자체가 여러개인데다 아직까지 계속 성장중이고.

아마 앞으로 더 성장해서 ACT4나 ACT10이 되면 무적이 될지도 몰라.
중력도 조작했으니깐 아마 시간계 능력에 입문할 가능성까지 있지.

act10 '죽어라' = 상대는 죽는다

             '살아라' = 상대는 살아난다 
   '정지' = 주위 시간 정지 
   말의 효과가 극에 달함

 

 



21: 2016/09/03(土) 13:31:33.539 


>>20

헤븐즈도어잖아

 

 


23: 2016/09/03(土) 13:32:53.991 

 

코이치는 원래대로라면 화살에 찔려 죽어야 했지만, 죠스케가 고쳐줘서 살아난 탓에 스탠드가 미숙한 채로 발현된 희귀 케이스지.

보통은 스탠드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발현되지만 코이치는 완성되기 전에 억지로 끌려나왔어.

이게 스탠드 여러개 가진 거랑 성장이 멈추지 않는 원인일려나?




25: 2016/09/03(土) 13:40:33.784

 

act3에서도 아직 성장 A 아니었나?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응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고, 심지어 효과가 전혀 다른 능력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건 확실히 이레귤러야.
키라도 화살에 한번 더 찔려서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한 거지만, 코이치군은 찔려 죽을 뻔한 상태에서 죠스케에게 치료를 받고 살아났으니까 실은 걍 처음부터 화살에 두세번 정도 찔린 상태였을지도 몰라.
그렇다면 스탠드가 여러개인 것도 납득하지 못할 건 아니다.



35: 2016/09/03(土) 13:53:33.816

 

근데 3같은 건 2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38: 2016/09/03(土) 14:00:17.607 


>>35

'쿠-궁'이나 '두웅'이나 '느릿느릿' 같은 글자 쓰면 가능할듯...
대신 act2까지는 기본 성능이 너무 낮아서 글자의 효과에 그렇게까지 큰 파워는 없을 것 같다.

 

요점은 상대방의 움직임을 느리게 할 정도로 무겁게 할 수는 있어도, 땅에 파묻힐 정도로 완전히 움직임을 봉쇄할 힘은 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그 파워 때문에 사정거리, 범용성도 희생됐겠지만...

 




42: 2016/09/03(土) 14:06:34.883

 

쓰리 프리즈는 어쨌든 '막고 싶다' 는 마음을 통해 '쓰리' 랑 '프리즈' 의 운율으로 말에 힘을 갖게 한 것뿐이지, 정작 act4가 되면 그냥 act2의 정통 진화가 될 것 같다.

효과음을 아예 공간 그 자체에 붙이고
 「조용...」=주위에서 소리를 완전히 지운다
 「뚜욱」=주위 사람의 움직임을 막는다
 「쌔애앵」=주위를 얼린다

뭐 이런 느낌으로 되지 않을려나?

쓰리 프리즈는 그냥 그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낸 제한적인 진화일 뿐이라고 생각해.

 

 


44: 2016/09/03(土) 14:10:50.469 

 

코이치군의 스탠드는 원하는 만큼의 능력이 된다.

억지로 정합성을 붙인다면 이거밖에 없음

 




45: 2016/09/03(土) 14:12:16.443

 

에코즈라는 스탠드 이름 때문에 코이치=소리를 사용하는 스탠드사라는 인식이 있지만, 스탠드 능력 자체는 코이치군이 확실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성격에서 온 거야.
그러니까 에코즈는 소리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표현을 하는 능력임.

 

그래서 act2는 좀 더 강하게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서 소리를 구현하게 되었고
3에서는 접근당하고 싶지 않은 거부감 때문에 저런 능력이 된 것.

이라고 방금 생각해냄.

 



50: 2016/09/03(土) 14:16:36.434


>>45

그런가...
에코즈=소리(말) 조종하는 스탠드라기보다
에코즈=코이치군의 소원이나 심리 상태를 반영시켜 진화하는 스탠드이다

최강이잖아

 

 


52: 2016/09/03(土) 14:21:40.530

 

만약 코이치군이 흑화하면 act4는 퍼플헤이즈 같은 느낌일 것 같음.
정통 진화를 한다면 헤븐즈도어가 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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