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더 런의 라스트에서 아래를 들여다본 로한 선생님

 

 

 

 

1: 무명@죠죠 23/01/05(木) 19:13:23  

 

 

 

빌딩에 매달린 채로 살의 100%의 눈으로 노려보는 하시모토에게

진심으로 공포를 느끼는 로한 선생님도 솔직히 보고 싶다

 

 

 

 

7: 무명@죠죠 23/01/05(木) 21:16:38  

 

호기심에 봐버린 세계선도 있을지도 모르겠네...

 

 

 

 

2: 무명@죠죠 23/01/05(木) 20:52:16  

 

만약 그랬다면 절대 살아날 수 없고 도망칠 수도 없었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다.

하지만 배드엔드 IF로서는 훌륭하군.

 

 

 

5: 무명@죠죠 23/01/05(木) 21:14:34  

 

>>2

식은땀 투성이로 우와아아아악!! 하면서 전력으로 달아나지만

엘리베이터로 1층까지 내려와서 문이 열리는 순간 눈 앞에 있었으면 좋겠어

 

 

 

 

3: 무명@죠죠 23/01/05(木) 20:54:11  

 

의외로 패배한 시점에서 근육의 신에게 버림받아 평범하게 시체가 되어있는 것도 좋고

>>1의 상황이라도 어느 쪽이든 재미있을 것 같아!

 

 

 

 

8: 무명@죠죠 23/01/05(木) 21:17:34  

 

>>3

아니, 로한도 말했지만 이 녀석은 승부에서는 이겼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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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죠죠 23/01/05(木) 21:16:14  

 

꽈아악

 

「넘어지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로한 선생님.」

 

 

 

 

9: 무명@죠죠 23/01/05(木) 21:18:58  

 

ㅏ"ㅏ"ㅏ"ㅏ"ㅏ"ㅏ"ㅏ"ㅏ"ㅏ"

바ーーーーz______

                                         암

 

 

 

14: 무명@죠죠 23/01/05(木) 22:50:57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너무 무섭잖아 이 녀석...

 

 

 

10: 무명@죠죠 23/01/05(木) 21:20:35  

 

확실하게 살아있을 테니까 도망쳐야겠다... 하는 엔딩도 무서운데

그냥 봐준건지 요괴가 돼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건지 두리뭉실하게 처리해 버린 생사불명의 드라마 버전 엔딩도 마찬가지로 무서워

 

 

 

 

11: 무명@죠죠 23/01/05(木) 21:22:14  

 

만약 들여다봤으면 그 순간

창문 깰 때 던졌던 덤벨이 안면에 맞아서 직격 즉사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