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3/01/05(木) 12:48:25
일단 남의 디스크를 다루는 데 있어서 혈연관계 같은 건 크게 의미없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간에 가능할 것 같은 사람.
적이라도 괜찮아.
3: 무명@죠죠 23/01/05(木) 12:49:59
죠나단
2: 무명@죠죠 23/01/05(木) 12:49:17
DIO
5: 무명@죠죠 23/01/05(木) 12:51:42
>>2
DISC가 튕겨나가기는커녕 본체가 쩌저적 하고 갈라질 것 같은데
4: 무명@죠죠 23/01/05(木) 12:50:53
죠린조차 무리였던 걸 보면 역시 죠타로 이외에는 그 누구도 쓸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6: 무명@죠죠 23/01/05(木) 12:52:24
각오를 굳힌 카와지리 하야토는 어떨까.
아니,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터스크 같은 게 더 어울릴 것 같긴 한데...
7: 무명@죠죠 23/01/05(木) 12:52:51
살아있었다면 폴나레프 같은 녀석도 다룰 수 있을 것 같아
22: 무명@죠죠 23/01/05(木) 14:22:29
폴나레프는 쉽게 써보이고 나서
「이거야 원, 죠타로 정도로는 도저히 못 다루겠구만.」
같은 말 할 것 같은 이미지
8: 무명@죠죠 23/01/05(木) 12:53:33
죠나단은 디스크 들어가긴 할 것 같은데?
9: 무명@죠죠 23/01/05(木) 12:53:35
다비 형
동체시력과 물리 전투력을 얻어버린다
10: 무명@죠죠 23/01/05(木) 12:56:01
>>9
딸도 무리인데 생판 남인 오비가 될 리가 없지 않습니까-!?
11: 무명@죠죠 23/01/05(木) 12:56:58
스타플라티나가 죠타로의 의지도 계승하는 거라면 홀리 씨.
다룰 수 있다, 라는 느낌이라기보다 스타 플라티나가 홀리 씨를 다치지 않게 하도록 자기봉인할 것 같긴 하지만.
13: 무명@죠죠 23/01/05(木) 13:01:42
죠나단, DIO, 와무우가 유력후보.
아니면 전성기 죠셉 정도?
14: 무명@죠죠 23/01/05(木) 13:03:14
솔직히 『그 당시』의 죠린한테는 불가능했던 것뿐이지, 후반의 정신적으로 성장한 죠린이었다면 디스크가 들어가긴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스탠드가 약화되긴 할 것 같지만.
15: 무명@죠죠 23/01/05(木) 13:03:32
엠포리오가 웨더리포트를 쓸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DISC에 적합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기준이 대체 어떻게 매겨지는 건지는 여전히 불명이지만
종반부 죠린이라면 스타 플라티나 쓸 수 있을 것 같아
16: 무명@죠죠 23/01/05(木) 13:14:42
스탠드의 적성이라는 건 신체적인 스펙에 관계된다기보다, 그 터무니없을 정도의 파워와 스피드를 「제어할 수 있다」「잘 다룰 수 있다」라고 믿는 자신감 혹은 각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아폴로 11호가 된 리키엘은 어때?
로드의 초스피드도 적응하긴 했었고, (일단은) 죠스타의 혈통을 일부 나눠받았다는 점도 있고.
17: 무명@죠죠 23/01/05(木) 14:06:11
리사리사 선생님
24: 무명@죠죠 23/01/05(木) 15:21:38
디아볼로
21: 무명@죠죠 23/01/05(木) 14:20:00
키라의 동료
20: 무명@죠죠 23/01/05(木) 14:18:49
스탠드 파워와 혈통의 균형을 생각하면
죠스케가 가장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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