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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귀도 미스타라는 칠흑의 의지를 가진 사나이

by 악당수업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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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3/01/17(火) 14:26:25  

 

 

 

역시 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일반인을 쏠 정도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평소에는 장난스러운 태도였다가 총만 잡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얘기중이던 사람의 미간에 바로 총알을 박을 수 있을 정도라는 건

거의 0.7 죠니 정도는 칠흑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2: 무명@죠죠 23/01/17(火) 14:32:44  

 

죠르노도 상당히 그런 편이잖아?

 

 

 

 

19: 무명@죠죠 23/01/17(火) 18:06:28  

 

>>2

그거야 죠르노는 DIO의 아들이니까.

그치만 이탈리아의 평범한 젊은이였던 녀석이 DIO의 아들이랑 견줄 정도의 수준인 게 무섭다는 거지.

 

 

 

 

 

 

3: 무명@죠죠 23/01/17(火) 15:19:12  

 

애초에 갱인데도 칠흑의 의지가 없으면 그게 더 글러먹은 녀석 아닌가?

그렇다고는 해도 미스타만큼의 칠흑의 의지를 가진 녀석은 암살팀 이외에는 거의 없지만.

 

 

 

 

9: 무명@죠죠 23/01/17(火) 17:16:05  

 

일단은 아군이거든요!
일단은!

 

 

 

5: 무명@죠죠 23/01/17(火) 15:36:09  

 

3부 폴나레프 같은 포지션이겠지만, 전쟁에 휘말렸다던가 뭐 그런 특수한 사정이나 과거사가 있는 것도 아닌데 공사의 전환이 굉장히 빠른 것 같음.

뭐 악한들의 총알을 휙휙 피하면서 총을 들어 사살해버린 시점에서 이미 보통 인간이 아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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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명@죠죠 23/01/17(火) 16:46:05  

 

심플하게 상황판단 능력이 높기 때문에 쏘는 것도 빠르다

 

 

 

 

8: 무명@죠죠 23/01/17(火) 16:46:08  

 

전환이 너무 빨라...

 

 

 

14: 무명@죠죠 23/01/17(火) 17:58:22  

 

아마 친해진지 얼마 안 된 녀석이 미스타의 역린을 건드리기라도 하면

그전까지는 웃었는데 곧바로 무표정이 돼서 손등 쏠 것 같다

 

 

 

 

10: 무명@죠죠 23/01/17(火) 17:48:37  

 

이녀석 칠흑의 의지를 가졌다는 건 확실한데, 황금의 정신은 단 한조각이라도 가지고 있었나...?

 

 

 

 

16: 무명@죠죠 23/01/17(火) 18:02:19  

 

>>10

충분히 황금의 정신 있잖아!?

감옥에 들어간 이유 자체가 깡패에게 얽혀서 곤란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서였던 게 계기잖아!

 

 

 

 

20: 무명@죠죠 23/01/17(火) 18:07:03  

 

>>16

하긴 생각보다 먼저 몸이 움직여서 구하러 갔으니까

그건 확실히 황금의 정신에서 나온 행동이구나

 

 

 

 

17: 무명@죠죠 23/01/17(火) 18:04:01  

 

황금의 정신...?

 

 

 

 

 

18: 무명@죠죠 23/01/17(火) 18:04:48  

 

>>17

나란차의 위기니까... (오해)

 

 

 

 

6: 무명@죠죠 23/01/17(火) 16:44:06  

 

스탠드가 6개의 인격으로 나누어져 있는 피스톨즈라는 게 무서워

 

 

 

 

11: 무명@죠죠 23/01/17(火) 17:52:47  

 

- 군체형

- 각각 인격이 있음

- 인격 사이에 따돌림당하는 녀석이 존재한다

피스톨즈 이미 뭔가 무섭지 않아?

 

 

 

27: 무명@죠죠 23/01/17(火) 19:55:22  

 

가만 보면 피스톨즈들이 서로 멋대로 싸우고 때리고 그러는데, 잘 생각해보면 그거 자기 스탠드가 멋대로 자해하는 거나 마찬가지구나.

뭐 본체한테 가는 데미지 피드백은 미미하겠지만.

 

 

 

 

29: 무명@죠죠 23/01/17(火) 20:10:32  

 

미스타는 폴나레프처럼 쾌활해 보이지만, 어딘가 냉정한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는 면도 있음.

 

크라프트 워크전에서의 독백 장면도 「이번에는 제대로 맞힌다!」 라고 말해놓고 직후에 「그게 아니잖아!」 라고 셀프 태클걸기 같은 걸 하기도 하고, 뭔가 이런 자기분석적인 버릇이 피스톨즈의 인격에 투영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감한 자신이라던가 난폭한 자신이라던가 약한 자신이라던가 그런 자신의 여러가지 모습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있는, 그것이 바로 피스톨즈가 가진 인격의 근원인 건 아닐까?

No.5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미스타의 약점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의식이 작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

 

 

 

 

22: 무명@죠죠 23/01/17(火) 18:08:11  

 

최종결전에서 골익레 각성했을때

그냥 옆에서 지켜보기만 할 줄 알았는데 냅다 보스한테 발포하는 장면을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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