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3/01/19(木) 21:23:18
이런 걸 주간연재로 그려댄 아라키 선생님은 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3: 무명@죠죠 23/01/19(木) 21:37:31
밑그림 없이 배경째로 그려낸다거나
잉크를 수리검처럼 날려서 먹칠하고 있는 게 아니고서야 나올 수 없는 집필속도
2: 무명@죠죠 23/01/19(木) 21:25:20
본인도 물론 유능하지만 어시스턴트라던가 제작 체제가 잘 잡혀있는 거겠지.
인터뷰 같은 데서 나오는 직장 보니까 엄청 깔끔했었어.
4: 무명@죠죠 23/01/19(木) 21:45:02
이 디자인을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것도 대단하다.
작화 노동력이 어마어마할 텐데.
5: 무명@죠죠 23/01/19(木) 22:11:22
스탠드 디자인 센스 장난아니지 않아?
킬러 퀸
골드 익스피리언스
웨더 리포트
메이드 인 헤븐
D4C
를 좋아해
6: 무명@죠죠 23/01/19(木) 22:47:21
>>5
메이드 인 헤븐의
구조적으로 「앞으로만 나아갈 수 있다」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 신의 디자인
7: 무명@죠죠 23/01/19(木) 23:19:43
스탠드라는 설정 생각났을 때 금광산 찾았다! 같은 기분이었을 것 같지만
아마 설정이 생각났다 해도 실제로 캐릭터 디자인이라던가 해서 실제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상당히 한정된 사람뿐일 텐데 대단하다
8: 무명@죠죠 23/01/19(木) 23:49:40
스탠드만 해도 아마 100종이 넘고(능력도 각자 다르고)
거기에 본체도 있으니까 단순하게 200명 이상 캐릭터디자인을 했다는 거잖아... 괴물이냐고...
10: 무명@죠죠 23/01/19(木) 23:54:35
그림체는 부에 따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각자 취향을 탈지도 모르지만
스탠드의 디자인 센스만큼은
인간형이든 아니든 옛날부터 지금까지 쭉 「아 죠죠 스탠드구나」하고 착착 감겨오는 하이센스가 있는 것 같다
11: 무명@죠죠 23/01/20(金) 00:13:59
디자인에 특정한 법칙성 같은 건 없지만
5부 이후로 공벌레같은 눈을 가진 스탠드가 늘어난 것 같아
12: 무명@죠죠 23/01/20(金) 00:18:00
>>11
미스터리함을 표현하고 싶은 모양
15: 무명@죠죠 23/01/20(金) 01:56:49
원고는 3일만에 완성.
늦은 적은 한 번도 없다.
!!??
14: 무명@죠죠 23/01/20(金) 00:43:15
콘티 6시간... 겨우 6시간!?
13: 무명@죠죠 23/01/20(金) 00:40:33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 그림체로 옛날에는 실질적으로 주 5일 근무했었다지?
괴물인가?
흡혈귀였다
9: 무명@죠죠 23/01/19(木) 23:51:14
역시 아라키 선생님이 로한 본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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