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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의 스탠드라는 건 말이야

by 악당수업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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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2/01/26(水) 17:10:16  

 

 

 

명확한 약점이 있는 녀석은 별로 없구나

 

 

 

 

2: 무명@죠죠 22/01/26(水) 17:11:17  

 

>>1

본체가 죽으면 사라진다

 

 

 

3: 무명@죠죠 22/01/26(水) 17:11:47  

 

명확한 약점은 본체지

 

 

 

4: 무명@죠죠 22/01/26(水) 17:12:11  

 

잘 모르겠을 땐

대충 본체 두들기면 재기불능이 되니까...

 

 

 

14: 무명@죠죠 22/01/26(水) 17:20:40  

 

>>본체가 죽으면 사라진다

 

이것도 7부 이후부터는 없어졌을 가능성이 있음.

왠진 모르겠지만 본체 쓰러뜨려도 스탠드만 남아있던 경우가 많았어.

 

 

 

 

19: 무명@죠죠 22/01/26(水) 17:26:20  

 

>>14

일단 본체 사후 500년 경과했는데도 팔팔한 스탠드가 이미 3부에서부터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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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죠죠 22/01/26(水) 17:12:39  

 

약점이 없어 보이는 스탠드는 본체가 약점.

 

 

...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화이트 앨범이라던가 오아시스 같은 녀석들이 참...

특히 오아시스는 주먹으로 스탠드를 이길 수 있다는 게 명백하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7: 무명@죠죠 22/01/26(水) 17:14:01  

 

>>5

스탠드는 원칙적으로 본체와 스탠드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파워가 올라간다.

따라서 장착형은 엄청난 근접공격 파워를 가진다. 알겠지?

 

 

 

 

8: 무명@죠죠 22/01/26(水) 17:17:11  

 

화이트 앨범이나 오아시스는 사거리 0(장착형)인 대신 엄청나게 파워가 올라가는 느낌

 

 

 

 

12: 무명@죠죠 22/01/26(水) 17:19:42  

 

장착형은 사거리가 0인 대신 기본적으로 파워가 세고 본체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강하다

 

 

 

 

9: 무명@죠죠 22/01/26(水) 17:17:46  

 

그런 점에서 DIO는 굉장하군.

스탠드뿐만 아니라 본체까지 파워를 갖추고 있으니까.

 

 

 

 

17: 무명@죠죠 22/01/26(水) 17:22:18  

 

>>9

저 녀석은 사거리부터가 다른 의미로 탈인간 수준이지.

대체 뭐냐고, 스타 플라티나랑 동등한 스탠드가 사거리 10m라니!?

 

 

 

 

21: 무명@죠죠 22/01/26(水) 17:33:14  

 

>>17

후천적이라고는 하지만 DIO도 인외니까 말이야.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구슬 치듯 튕겨낼 수 있는 흡혈귀의 힘과 재생능력이 있어서 굉장히 성가신 적이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니까 온갖 잔학전법을 취할 수 있고, 인간의 상식으로는 행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두렵다.

 

 

 

 

28: 무명@죠죠 22/01/26(水) 17:58:53  

 

약점이 있는 스탠드도 꽤 있지만, 어쨌든간에 본체의 정신에 맞춰서 생겨나는 능력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활용법에 따라 약점이 되는 부분을 보강할 수 있지.

4부의 헤븐즈 도어 같은 것도 발동조건 꽤 엄격한데, 본체인 키시베 로한이 말도안되게 손이 빠르고 만화가로서의 능력이 너무 좋아서 거의 필살 스탠드가 되어버림.

 

 

 

 

22: 무명@죠죠 22/01/26(水) 17:34:42  

 

헤븐즈 도어는 원래 대상과의 파장이 맞아야만 작동했는데

지금의 헤븐즈 도어는 아마도 모든 종류의 유기물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13: 무명@죠죠 22/01/26(水) 17:20:29  

 

대략적으로 죠죠에 나오는 스탠드 유저의 약점이라는 건

「사거리」와 「본체」 이 둘로 어떻게든 좁혀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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