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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의 기묘한 상영회

by 악당수업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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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3/01/24(火) 10:37:23  

 

 

 

애니가 아니라 만화책을 전부 영상화했다는 설정.

대상 : 1부~8부 전편
관객 : 등장인물 전원

 

 

 

5: 무명@죠죠 23/01/24(火) 10:58:29  

 

스피드왜건의 실황이 대단할 것 같아

 

 

 

 

11: 무명@죠죠 23/01/24(火) 11:31:28  

 

맨 인 더 미러를 보고 미묘한 표정을 짓는 카쿄인

 

 

 

56: 무명@죠죠 23/01/24(火) 21:30:02  

 

「죠니… 네가 결혼을 했다고? 네가?」

「그거 무슨 의미야 자이로」

 

 

 

 

23: 무명@죠죠 23/01/24(火) 12:46:58  

 

다른 부에 힐러 포지션이 있는 것을 부러워하는 3부 멤버.

너희들은 대체 어떻게 그 부상으로 여행을 계속해온 거야... 하고 놀라는 다른 부의 멤버.

 

 

 

 

7: 무명@죠죠 23/01/24(火) 11:07:24  

 

4부 본 죠린이 「딸 두고 가놓고 일본에서 멋대로 죽어가는건 뭐하자는 거야-!!!」할 것 같다

 

 

 

 

22: 무명@죠죠 23/01/24(火) 12:38:38  

 

>>7

오히려 위험해서 두고 간 건가... 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29: 무명@죠죠 23/01/24(火) 14:45:41  

 

>>22

그걸 이해하긴 해도

무리해서 크게 다치거나 죽기 직전까지 가는 건 역시 딸로서 불평은 말하고 싶어지겠지...

 

 

 

 

12: 무명@죠죠 23/01/24(火) 11:40:22  

 

스케치하는 손이 멈추지 않는 키시베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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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무명@죠죠 23/01/24(火) 11:42:11  

 

4부 상영 때 8부 캐릭터들이랑

8부 상영 때 4부 캐릭터들이 묘하게 어색해질 것 같다

 

 

 

 

15: 무명@죠죠 23/01/24(火) 12:01:07  

 

>>14

죠스케와 야스호를 보고 죠스케와 코이치는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16: 무명@죠죠 23/01/24(火) 12:05:41  

 

3부 폴나레프는 5부 다 보고 나서 제일 먼저 거북이 안쪽부터 확인해볼 것 같다

 

 

 

 

18: 무명@죠죠 23/01/24(火) 12:25:56  

 

짧은 절규 장면은 관객들도 같이 외칠 것 같지 않아?(예:시저~~!!)

 

 

 

 

20: 무명@죠죠 23/01/24(火) 12:31:41  

 

스탠드의 존재를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목격할 수 있게 돼서 눈을 반짝이는 하야토

 

 

 

 

25: 무명@죠죠 23/01/24(火) 14:07:11  

 

마로 시작되는 그걸 들켰다는 사실이 모두에게 들통나는 죠린

 

 

 

 

26: 무명@죠죠 23/01/24(火) 14:09:30  

 

키라「뭐야 도대체 이건...!! 내 정체를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다니...!!!」

 

디아볼로「장난치지 마라!! 내가 대체 뭣때문에 정체를 그토록 숨겨왔다고 생각하는 거냐!」

 

 

 

 

33: 무명@죠죠 23/01/24(火) 15:43:30  

 

>>26

오늘의 디아볼로: 정체를 모두가 알게 되어 폭발해 사망

 

 

 

 

31: 무명@죠죠 23/01/24(火) 15:20:45  

 

데킬라걸을 보고 할 말을 잃은 죠셉의 모든 지인들(3부 4부 포함)

 

 

 

 

36: 무명@죠죠 23/01/24(火) 16:55:11  

 

옛날에 죠셉이 기둥의 사내 얘기를 하길래(지어낸 얘기 치고는 세세하군...)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전부 사실이었다는 걸 알았을 때의 죠타로의 반응

 

자신으로 변장한 녀석이 자기 재주를 따라하는 것을 봤을 때의 죠타로의 반응

 

 

 

 

38: 무명@죠죠 23/01/24(火) 17:33:47  

 

카즈「후하하하하하! 봐라, 에시디시! 이 DIO라는 이름의 흡혈귀를!

이 카즈가 만든 돌가면으로 얻은 힘을 마치 자신의 공훈마냥 말하는 꼴사나운 모습!!

완전생물이라도 된 셈인가? 흡혈귀 주제에! 후하하하하하하!!」

와무우「...늙었구나, 죠죠」

 

 

 

 

41: 무명@죠죠 23/01/24(火) 18:07:41  

 

6부의 기백으로 탐지했다! 장면이 상영되고

「멋있다 죠린! 그런데 저거 어떻게 알았어!?」라고 에르메스랑 F.F에게 질문 공세를 당하는 죠린

 

 

 

 

43: 무명@죠죠 23/01/24(火) 18:41:30  

 

5부 죠르노의 활약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었단 말이야... 근데 왜 나한테만 그런 일이 일어나야 됐던 건데!」이라고 분노하기 시작하는 베르사스

 

죠르노의 각오를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는 리키엘

 

「이자식 갱이 되고 싶다는 주제에 마약을 없앤다니 멍청하구만!」 이라고 말하기 시작하는 웅가로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DIO

 

 

 

 

57: 무명@죠죠 23/01/24(火) 21:44:51  

 

「그때 내가 디오를 막아냈다면 이런 일은...!」 「죠스타 씨 잘못이 아니에요!」「네 책임이 아니야.」「맞아.」「네 잘못이야.」

죠나단 편 vs 역대 비DIO파 빌런 사이에 항쟁 발발

 

 

 

63: 무명@죠죠 23/01/24(火) 22:32:28  

 

좀비(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흡혈귀(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기둥의 사내들(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바위인간(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110: 무명@죠죠 23/01/27(金) 13:43:32  

 

>>63

요괴 무츠카베자카(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모치즈키 가의 토끼(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흑전복(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똑똑한 문어(이상한 생물 많구나 이 세계...)

 

 

 

 

65: 무명@죠죠 23/01/25(水) 00:21:19  

 

오쿠야스「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야?」(주로 5부 이후의 스탠드 능력에 대해서)

 

 

 

 

76: 무명@죠죠 23/01/25(水) 15:31:11  

 

>>65

6부 이후부터는 설명해도 잘 모르겠는 스탠드 능력이 많아서...

 

 

 

 

75: 무명@죠죠 23/01/25(水) 14:33:26  

 

푸치는 로한 고해소 얘기 들으면 폭발할 것 같다

 

 

 

 

104: 무명@죠죠 23/01/27(金) 11:54:31  

 

>>75

「네놈! 죄를 짊어진 자들이 그 죄를 고백하고 씻어내는 신성한 고해소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87: 무명@죠죠 23/01/26(木) 17:43:34  

 

다른 부의 사상자를 보고

자기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도울 수 있었을 텐데 하고 분한 표정을 짓는 죠스케가 상상된다

 

 

 

 

89: 무명@죠죠 23/01/26(木) 18:51:42  

 

(...제거해버려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분 나쁘군... 이 녀석 내 맞은편 자리였는데...)

 

 

 

 

 

 

97: 무명@죠죠 23/01/26(木) 23:35:39  

 

>>89

상영회를 보는 것이 등장인물 전원이라는 건, 분명 동료도 4부의 내용을 함께 보고 있다는 거겠지...?

더욱 더 키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겠군...

 

 

 

90: 무명@죠죠 23/01/26(木) 20:11:48  

 

📢< 코이치 군... 넌 정말 믿음직한 녀석이야...

 

폴나레프「야, 죠타로, 이런 대사는 잘 들릴 때 직접 말해줘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네가 말걸기 어려운 녀석으로 보이는 거야!」

 

 

 

92: 무명@죠죠 23/01/26(木) 21:30:55  

 

죠스케 머리가 비치는 순간 어디선가 「뭐야 저 이상한 머리...」 같은 소리가 드문드문 들린다

 

죠스케는 폭발한다

로한은 폭소한다

코이치의 얼굴이 창백해진다

 

 

 

 

107: 무명@죠죠 23/01/27(金) 12:15:26  

 

죠타로가 보건실 선생님한테 즈큐우우웅 하는 장면에서

꺄악악악악 하고 비명을 지르는 단역 학생들과 역시 아버지 날려버리고 와야겠어 라고 말하는 죠린...

 

 

 

 

112: 무명@죠죠 23/01/27(金) 14:04:26  

 

죠니가 유해를 파괴하려는 장면

디오를 포함한 기독교권 멤버 「」(미친 사람을 보는 눈)

 

 

 

113: 무명@죠죠 23/01/27(金) 15:23:30  

 

>>112

「…? 망설임이 있다면 쏘지 말라고 한 건 바로 그자잖아? 그래서 나는 망설이지 않고 쐈는데.

문제 있어? 그때의 나에게 망설임은 더 이상 없었다고.」

 

 

 

 

115: 무명@죠죠 23/01/27(金) 16:00:43  

 

새로운 스탠드가 나올 때마다

나라면 거기서 어떻게 이겼을지에 대한 논쟁이 여기저기서 벌어지면 재미있을 것 같아

 

 

 

 

118: 무명@죠죠 23/01/27(金) 16:46:55  

 

손가락이 자기 코에 꽂힌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는 폴나레프

 

 

 

124: 무명@죠죠 23/01/28(土) 04:50:14  

 

폴포가 죽는 장면에서「너(죠르노)가 죽인 거였구나…」라고 5부 멤버들 전원이 미묘한 얼굴을 할 것 같다.

부차라티는 왠지 대충 눈치까고 있었겠지만.

 

 

 

 

130: 무명@죠죠 23/01/28(土) 10:42:31  

 

바이츠 더 더스트 때의 절망감이 굉장할 것 같다.

하야토의 필살 대사에서 엄청난 환호성이 일어날 것 같다.

 

 

 

 

154: 무명@죠죠 23/01/29(日) 12:13:43  

 

>>130

스탠드도 없는 어린아이가 살인마에게 맞선다니

정말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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