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09/01(木) 00:34:27
이런 아름다운 마을은 나의 『킬러 퀸』으로 반드시 지켜내야만 한다…
빌어먹을 살인마 자식… 반드시 찾아내서 심판을 받게 해 주마…
2: 무명@죠죠 22/09/01(木) 00:38:17
황금의 정신을 각성해 버렸다...
3: 무명@죠죠 22/09/01(木) 00:48:18
정의의 편인데 스탠드명이 그 모양이어도 되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는 이름도 정의의 편이라기엔 뭔가 위험하군
5: 무명@죠죠 22/09/01(木) 00:52:10
뭐야 그 손은
6: 무명@죠죠 22/09/01(木) 00:52:40
>>5
마네킹 아냐? (아무말)
7: 무명@죠죠 22/09/01(木) 00:53:18
지킬 앤 하이드인가?
9: 무명@죠죠 22/09/01(木) 00:54:34
>>7
그러고보니 줄곧 쫓았던 살인마의 정체가 이중인격인 자신의 또다른 인격이었다는 소설을 어디서 봤었는데
10: 무명@죠죠 22/09/01(木) 00:54:51
근데 원작의 키라도 의외로 >>1이랑 똑같은 생각 했을지도 모르지.
실제로 도시에 안젤로라는 살인마가 잠복해 있었으니까.
16: 무명@죠죠 22/09/01(木) 01:25:15
>>10
마을을 공포에 빠뜨리는 안젤로를 용서할 수 없는 키라 요시카게
vs
자신을 제쳐두고 마을에서 제멋대로 날뛰는 키라를 용서할 수 없는 안젤로
12: 무명@죠죠 22/09/01(木) 01:02:40
한편 그 무렵…
내가 어머니와 이 동네를 지키겠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14: 무명@죠죠 22/09/01(木) 01:15:21
애초에 이 세계선의 키라는 어떤 정신으로 킬러퀸이 발현된 거지?
19: 무명@죠죠 22/09/01(木) 01:35:17
>>14
뭐 죠죠리온 세계선의 키라는 인명구조에 킬러퀸을 썼잖아?
18: 무명@죠죠 22/09/01(木) 01:33:10
>>14
아름다운 모리오초를 지키기 위해
마을을 더럽히는 추잡한 범죄자는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제거해 버리겠다는 뜻일지도 몰라
15: 무명@죠죠 22/09/01(木) 01:20:16
실수로 죽이고 말았지만 뭐, 괜찮겠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다.
23: 무명@죠죠 22/09/01(木) 06:03:50
나는 반드시 이 거리의 「평온」을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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