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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한국

【죠죠 스레】5부에서 연애 상대를 고른다면 누가 좋아?

by 악당수업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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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명@죠죠 2023/02/05 19:00  

 

 

 

1. 널 죽이라는 지령이 내려왔다← 같은 이유로 연애 상대에게 살해당할 일은 없음
2. 항쟁에 말려들 일 없음. 일단 나는 확실하게 안전

 

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은 상태에서

호위팀 암살팀 친위대 보스 기타등등 (소르젤라 스쿠티치는 제외) 상관 없이 연애 상대를 고른다면 누가 좋아?
골랐다면 이유도 적고 가자구.

 


참고로 나는 푸고야.
어른스럽기도 하고 기본적으로는 친절한 성격이니까 역린만 안 건드린다면 좋다고 생각해.

'당신과 결혼하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같은 말 하면서 청혼하고 싶다

 

 

 

1: 무명@죠죠 2023/02/05 19:17  

 

아바키오.

호감도가 엄청나게 낮은 상태에서 시작하고 싶다.

처음에는 쌀쌀맞지만 점점 친해지면서 쌀쌀한 듯 상냥해지는 모습... 우효오오오옷 참을 수 없다구 젠자아아앙~~~!!!!

 

 

원문: https://yayoflake.tistory.com/224

 

 

 

6: 무명@죠죠 2023/02/05 20:32  

 

죠르노

 

 

 

 

7: 무명@죠죠 2023/02/05 20:34  

 

트리시

 

 

 

 

9: 무명@죠죠 2023/02/05 20:55  

 

>>6

>>7

골랐다면 이유도 적고 가라고 써져 있잖냐 이 썩어빠진 뇌세포들아!!!!!

 

 

 

2: 무명@죠죠 2023/02/05 19:37  

 

프로슈토가 가장 이상적인 상대가 될 것 같은걸?

 

 

 

 

3: 무명@죠죠 2023/02/05 19:38  

 

리조토.

목소리가 좋고

동료나 애인한테는 상냥하게 대해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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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명@죠죠 2023/02/05 20:55  

 

펫시.

나도 에스프레소 써서 못 마셔.

 

 

 

 

10: 무명@죠죠 2023/02/05 21:15  

 

실라ㆍE

디자인이 평범하게 예쁘다

 

 

 

 

4: 무명@죠죠 2023/02/05 19:38  

 

초콜라타
나한테 각설탕을 주니까

 

 

 

5: 무명@죠죠 2023/02/05 19:48  

 

>>4

세코니?

 

 

 

11: 무명@죠죠 2023/02/05 21:38  

 

스탠드도 가능하다면 나는 블랙 사바스가 가장 좋아.

귀족이라니, 너무 귀여워!

 

 

 

 

12: 무명@죠죠 2023/02/05 22:29  

 

죠르노

죠르노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전능감이 있고

무엇보다 힐링이 되니까

 

 

 

 

13: 무명@죠죠 2023/02/05 22:39  

 

>>12

힐링이 심신적 힐링이 아니라 진짜 물리적 힐링이잖아 ㅋㅋㅋㅋ

 

 

 

 

14: 무명@죠죠 2023/02/05 22:47  

 

부차라티.

상냥해서 좋긴 한데 원작에서처럼 일찍 죽어버릴까봐 걱정된다.

 

 

 

 

15: 무명@죠죠 2023/02/05 23:03  

 

트리시.

의외로 연인한테는 성격좋을 것 같다.

 

 

 

 

16: 무명@죠죠 2023/02/05 23:10  

 

트리시

나는 이성애자니까

 

 

 

 

17: 무명@죠죠 2023/02/05 23:16  

 

트리시 우나

이뻐서

 

 

 

 

18: 무명@죠죠 2023/02/05 23:23  

 

>>15

>>16

>>17

너네 왜 다 트리시야 ㅋㅋ

솔직히 프로슈토 형님도 애인한텐 상냥할 것 같긴 하잖아 ㅋㅋ

 

 

 

 

21: 무명@죠죠 2023/02/05 23:58  

 

남자지만 부차라티

그 성격이라면 정말 소중히 대해주겠지

 

 

 

 

24: 무명@죠죠 2023/02/06 04:38  

 

아직까지 못 나온 보스는 얼마나 연애상대로 싫은 사람인거야

 

 

 

25: 무명@죠죠 2023/02/06 14:49  

 

>>24

그야 임신한 애인을 버리고 아빠까지 죽인 뒤 갱단 보스가 되어서는 자기 딸까지 죽이려고 하니까...

 

 

 

 

22: 무명@죠죠 2023/02/06 01:18  

 

내가 만약 여자라면 미스타에게 반했을 것 같다.

공과 사가 분명하다는 건 애인과의 일에는 절대 개인 사정을 끼워넣지 않는다는 말이니까.

 

 

 

 

23: 무명@죠죠 2023/02/06 01:25  

 

미스타.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역시 로맨틱함을 놓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

 

 

 

 

20: 무명@죠죠 2023/02/05 23:34  

 

일루조 씨의 3단 고음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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