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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건담 프라모델

【건프라】달걀 껍데기를 원료로 한 친환경 건프라... 라고!?

by 악당수업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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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건담 23/02/01(水)  

 

 

 

 

 

50: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12:27  

 

여기에는 콜럼버스도 깜짝

 

 

 

2: 무명@건담 23/02/01(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건프라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3: 무명@건담 23/02/01(水)  

 

비상식량 건담

 

 

 

 

4: 무명@건담 23/02/01(水)  

 

>>비상식량 건담

네놈은 달걀껍데기를 먹나?

 

 

 

6: 무명@건담 23/02/01(水)  

 

색감이 좋으니 자쿠로 내줬으면 좋겠다.

그대로 데저트 사양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7: 무명@건담 23/02/01(水)  

 

꽤 맘에 드는 색조군.

본체가 그레이인 것도 좋아.

 

 

 

 

11: 무명@건담 23/02/01(水)  

 

만들어 봤는데 일반 프라모델보다 뭔가 무겁다

 

 

 

 

12: 무명@건담 23/02/01(水)  

 

의학적인 검증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13: 무명@건담 23/02/01(水)  

 

>>12

모르고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만져 버린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면 위험할 것 같아

 

 

 

 

14: 무명@건담 23/02/01(水)  

 

>>13

고온에서 장시간 가열할수록 알레르기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

근데 조카가 달걀 알레르기여서 사는 건 무섭네...

 

 

 

 

15: 무명@건담 23/02/01(水)  

 

대단한 기술이군

 

 

 

11: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25  

 

달팽이 주면 먹으려나

 

 

 

20: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39  

 

>>11

무리라고 본다.

달걀껍데기가 어느정도 들어가긴 했지만 배합했을 뿐 플라스틱임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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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무명@건담 23/02/01(水)  

 

그것보다 달걀껍데기를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어?

 

 

 

 

17: 무명@건담 23/02/01(水)  

 

>>16

비율은 잘 모르겠지만 60% 정도 섞었다고 들었어

 

 

 

 

25: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47  

 

그럼 죽은 G(바퀴벌레)의 껍데기로 건프라를 만들면……

 

 

 

49: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12:22  

 

>>25

G건담?

 

 

 

19: 무명@건담 23/02/01(水)  

 

쓰레기로 배출할 때는 플라스틱으로 버려도 되는 걸까 이거

 

 

 

 

20: 무명@건담 23/02/01(水)  

 

>>19

포장에 플라스틱 마크가 있으면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면 되지 않을까?

 

 

 

 

21: 무명@건담 23/02/01(水)  

 

색깔 자체는 굉장히 좋네

 

 

 

5: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11  

 

내구성이라던가, 패널라인 넣을 때라던가 다른 건프라 부품을 접착할 때라던가 개조할 때 등등은

평소와 다른 느낌이 난다던가 할까 혹시?

 

 

 

 

8: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15  

 

위선

 

 

 

10: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17  

 

>>8

그래도 선이다!!

 

 

 

9: 무명@건담 2023年02月05日 00:17  

 

"건프라 마시쩡! 건프라 마시쩡!!"

이 고전짤이 드디어 현실이 된다는 거야?!

 

 

 

 

 

 

66: 무명@건담 2023年02月05日 22:45  

 

>>9

너는 계란껍데기도 먹냐...

 

 

 

12: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28  

 

이 건프라를 요리해 먹는 광인이 나타날 것 같아

 

 

 

 

14: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0:31  

 

>>12

죽을 수도 있어 그거

 

 

 

67: 무명@건담 2023年02月05日 22:45  

 

>>12

애초에 계란껍데기 먹는 녀석도 있냐고

 

 

 

31: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3:16  

 

과거에도 재활용 소재 사용한 단색 건담 있지 않았어?

 

 

 

 

38: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8:14  

 

어디서 파는 거지?

 

 

 

 

57: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14:18  

 

재미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디가 어떻게 에코인지는 잘 모르겠네...

불필요해지면 갈아서 밭에 뿌리면 칼슘 비료를 대신한다던가?

 

 

 

 

41: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8:37  

 

식품은 알레르기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성가시지.

소비자측에서 더 조심하면 되는 일이라고는 해도,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비난받는 건 기업 측이고.

 

 

 

 

46: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11:09  

 

요즘 달걀 써서 만드는 게 여러가지로 엄청나네. 모 발모제라던가. 그리고 계란 껍데기는 분필 원재료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음.

근데 다른 사람들도 말한 거지만 식품 알레르기 때문에 사고라도 생길까봐 무섭다. 혹시 알레르기인 사람은 만지는 것조차 못 하나?

 

 

 

 

47: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11:26  

 

>>46

재료가 뭔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안될걸.

밀가루 알레르기면 운동하면서 낫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계란은 칼에 살짝 묻은 것도 안 될 정도니까.

 

 

 

 

27: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01:26  

 

색감을 살릴 필요는 어디에도 없어서 웃음

 

 

 

 

64: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23:45  

 

>>27

친환경이나 재활용 업계는 무염색이나 무채색이야말로 불필요한 요소를 가미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태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이미지가 있곤 하니까.

염료 같은 것도 옛날에는 광석처럼 몸에 좋지 않은 것도 있고, 염색할 때 환경에 악영향을 주기도 했고.

그래서 이런 사업에 있어서는 굳이 착색을 시키기보다는 무염색으로 내놓는 게 더 좋은 이미지를 얻는 것이 현실.

그리고 채색하지 않고 이상한 색으로 내놓는 것 자체를 포장해서 속이는 표현이 '원래의 색감을 살렸다'거나 '원료의 분위기를 살렸다' 등의 표현이기도 하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건프라의 다크매터 색에 비하면, 이건 꽤 낫다고 할까,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고 생각했다.

 

 

 

 

45: 무명@건담 2023年02月03日 10:48  

 

흰 껍데기만

갈색 껍데기만

흰색이랑 갈색이랑 혼합

이것저것 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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