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건담 슈바르제테의 파일럿은 누구?

1: 무명@건담 23/04/10(月) 08:59:39  

 

 

 

 

13화와 OP를 바탕으로

슈바르제테의 파일럿이 누가 될지 생각해 보자

 

 

 

 

2: 무명@건담 23/04/10(月) 09:00:22  

 

빔의 영혼

 

 

 

3: 무명@건담 23/04/10(月) 09:00:43  

 

평범하게 구엘

 

 

 

5: 무명@건담 23/04/10(月) 09:02:32  

 

라우더 아니야?

전용 딜란자로 에어리얼한테 패배해서 힘을 추구하는 느낌으로.

 

 

 

 

6: 무명@건담 23/04/10(月) 09:03:22  

 

>>5

흐름상으로는 그런 식으로 건담을 만들게 되는 걸까?

애초에 건담이라는 게 만든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쉽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이긴 한가 싶지만.

 

 

 

 

7: 무명@건담 23/04/10(月) 09:04:44  

 

책임을 지는 형태로 폴드의 새벽 토벌전에 동원되는 형태가 된 라우더가 탈 것 같다

 

 

 

 

10: 무명@건담 23/04/10(月) 09:07:09  

 

>>7

13화 시점에서 이미 토벌대가 지구로 향하는 묘사가 있었어

 

 

 

 

39: 무명@건담 23/04/10(月) 10:20:36  

 

>>7

애초에 건담 알레르기가 있는 새리우스가 토벌을 주도하고 있는데...?

 

 

 

 

25: 무명@건담 23/04/10(月) 09:21:48  

 

본인만의 가설이겠지만, 만약에 군대의 제1진이 괴멸했다고 해도

제2진에다 삼대가의 CEO 대리인 학생을 전장으로 몰아넣는 건 좀 무리수잖아...?

 

 

 

 

19: 무명@건담 23/04/10(月) 09:15:01  

 

실제로 빔이 직접 MS 타고 돌격한 전적도 있었던데다 다른 건담 작품에서도 조직의 우두머리가 MS를 타곤 하니까 어쩐지 CEO가 타는 것이 국룰처럼 되어 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학생 CEO 대리가 타기엔 확실히 위험한 기체니까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안 탈 것 같음.

합법적 처형으로 태운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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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명@건담 23/04/10(月) 09:05:51  

 

뭐 대충 만드는 건 알겠다 쳐도 말이야...

데이터스톰 내성이 있는 강화인사조차 한두번만 타도 너덜너덜해지는데, 여기에 일반인을 태워도 괜찮겠어?

 

 

 

 

9: 무명@건담 23/04/10(月) 09:06:31  

 

>>8

프롤로그를 보아하니 무리

 

 

 

17: 무명@건담 23/04/10(月) 09:14:01  

 

강화인간이 아닌 사람도 건담은 탈 수 있겠지만

강화인간(엘란 등)이나 수수께끼의 치트 성능을 가진 슬레타의 에어리얼을 이기기 위해서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는 수준의 출력이 요구될 것 같다.

결과적으로 한두번이면 신체에 한계가 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아마 일반 잡몹 MS를 처리하기만 하는 사용법이라면 그렇게까지 부하를 주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24: 무명@건담 23/04/10(月) 09:21:35  

 

삼대가 합동으로 슈바르제테를 만들어서 샤디크 탑승일지도 모른다고 예상.

OP에서 샤디크를 향해 다가오는 십자가가 섬뜩했다.

 

 

 

 

 

 

35: 무명@건담 23/04/10(月) 10:07:36  

 

슈바르제테 삼대가 공동제작설도 재부각되기 시작했으니...

 

 

 

 

28: 무명@건담 23/04/10(月) 09:24:24  

 

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오프닝에 아직 슈바르제테가 없으므로 적어도 한동안 슈바르제테가 사용될 예정은 없음.

폴드 침공은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이번에 나올 기회는 없을 거야.

 

 

 

 

32: 무명@건담 23/04/10(月) 09:34:14  

 

>>28

빨리 오프닝에 추가로 떴으면 좋겠다

 

 

 

 

42: 무명@건담 23/04/10(月) 10:26:44  

 

이번 소동의 책임을 지는 방법으로서 제타크 쪽이 페일 어시스트로 슈바르제테 만들게 되는 거 아닐까?

대놓고 저 비주얼이라면 일단 몰래 건담개발을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어딘가의 뒷심은 필요했겠지.

누가 탈지는 모르지만.

 

 

 

 

44: 무명@건담 23/04/10(月) 10:31:00  

 

구엘 키비주얼의 흰색 이너를 보아하니 슈바르제테 타는 거 아니냐는 설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탈 때 입는 파일럿 슈트도 아닌 그냥 교복 이너의 색을 굳이 슈바르제테랑 깔맞춤하는 의미 is 뭐야? 하게 된다.

뭐 키비주얼에서 굳이 옷도 교체됐고 심지어 흰색이었으니까, 거기서 제타크 개발인 듯한 하얀 건담 슈바르제테를 연상하게 되는 건 납득할 수 있지만 말이야.

 

 

 

 

 

 

37: 무명@건담 23/04/10(月) 10:15:23  

 

근접용 대검을 보면 아무리 봐도 구엘의 기체인데...

 

 

 

 

45: 무명@건담 23/04/10(月) 10:48:08  

 

삼대가 공동으로 개발한다면 이미 노하우를 가진 페일사가 디자인/개발하고 라우더가 타게 될 것 같다.

적어도 의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역학관계는 아닌 것 같다.

손발의 디자인을 봤을 때는 기존 MS와 모두 다른 개발자가 만들고 있고 부분적으로 다릴바르데를 인스파이어 하는 느낌, 라우더는 삼대가에서도 나름대로 발언권을 갖는 입장이 될까.

 

 

 

 

33: 무명@건담 23/04/10(月) 09:56:56  

 

슈바르제테 프라모델 발매일이 6월인가?

다릴바르데나 파렉트와 마찬가지로 본편 등장부터 발매까지 시간을 두고 5월 정도면 본편에 나올 줄 알았는데

혹시 등장하자마자 즉시 발매 같은 형태가 되는 건가

 

 

 

 

34: 무명@건담 23/04/10(月) 10:03:24  

 

종반 기체가 된다면 슈바르제테의 중요도가 더더욱 상승할 것 같은데

그러면 진짜 누가 타는 거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