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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구엘 제타크 "더는 잃고 싶지 않아. 나와 아버지 사이의 끈을..."

by 악당수업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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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건담 2023/04/23(日) 17:23:54  

 

 

울었다

 

 

 

3: 무명@건담 2023/04/23(日) 17:24:47  

 

너무 멋있어...

이제 1화 시절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어...

 

 

 

 

82: 무명@건담 2023/04/23(日) 17:37:55  

 

엔드카드 구엘 너무 멋있어!

 

 

 

 

 

 

138: 무명@건담 2023/04/23(日) 18:16:50  

 

>>82

죠죠의 기묘한 모험 첫머리 나레이션인

「감옥 속에서 한 명의 죄수는 별을 보았다」을 방불케 하는 그림이군...

 

 

 

 

69: 무명@건담 2023/04/23(日) 17:34:54  

 

여기 작화에 너무 심혈을 기울인 거 아니냐고

 

 

 

 

 

 

 

2: 무명@건담 2023/04/23(日) 17:24:39  

 

궤도 엘리베이터라고 했던가?

그럼 우주로 돌아가는 거야?

 

 

 

 

5: 무명@건담 2023/04/23(日) 17:25:58  

 

>>2

집으로 돌아가려는 것 같아

 

 

 

 

8: 무명@건담 2023/04/23(日) 17:26:45  

 

>>2

외전에서 판명된 정보지만, 지구에는 우주로 나가기 위한 궤도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모양이야

 

 

 

 

37: 무명@건담 2023/04/23(日) 17:30:44  

 

우선 라우더랑 제타크 사를 위해 우주로 돌아갈 결심을 한 걸까?

 

 

 

 

24: 무명@건담 2023/04/23(日) 17:29:05  

 

그러고보니 제타크 곧 망한다는 얘기는...

 

 

 

 

49: 무명@건담 2023/04/23(日) 17:31:55  

 

>>24

어린애가 한 말이니까 실제보다 과장됐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28: 무명@건담 2023/04/23(日) 17:29:38  

 

이것은 동생의 위기에 당당하게 나타나는 플래그군요

 

 

 

6: 무명@건담 2023/04/23(日) 17:26:35  

 

좋았어! 그대로 빛의 길로 가라!

 

 

 

 

19: 무명@건담 2023/04/23(日) 17:27:56  

 

잃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구나, 구엘...

 

 

 

 

77: 무명@건담 2023/04/23(日) 17:36:26  

 

>>19

나아가서 얻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나아가는 걸 보면 강한 아이구나.

 

 

 

 

36: 무명@건담 2023/04/23(日) 17:30:34  

 

남자의 얼굴이 되었구나

 

 

 

 

 

 

 

143: 무명@건담 2023/04/23(日) 18:33:37  

 

>>36

왠지 작화의 차이도 있어서 그렇겠지만, 소년에서 청년이 된 느낌이네

 

 

 

 

42: 무명@건담 2023/04/23(日) 17:31:09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가 구엘 축제

 

 

 

 

 

45: 무명@건담 2023/04/23(日) 17:31:25  

 

역시 형은 최고의 형이었어

 

 

 

 

87: 무명@건담 2023/04/23(日) 17:39:12  

 

>>45

라우더 어서오고
몸은 이제 괜찮아?

 

 

 

134: 무명@건담 2023/04/23(日) 18:13:11  

 

>>45

너는 보는 눈이 있는 녀석이다

자랑스러워해도 좋다

 

 

 

 

136: 무명@건담 2023/04/23(日) 18:15:14  

 

>>45

그동안 너무 브라콤인 거 아니냐고 놀려서 미안해.

저런 형이랑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있으면서 브라콤이 안 될 수가 없잖아. 불가항력이라구 저런 거.

좋은 빛을 받고 자랐구나 라우더...

 

 

 

 

57: 무명@건담 2023/04/23(日) 17:32:43  

 

구엘이 MS를 타고 시선을 끌지 않았다면 올컷도 그대로 공격당했을지도 모르니까 간접적으로 올컷도 구한 거야.

나아가서 올컷의 목숨을 구하고 자신의 각오를 다진 거군.

 

 

 

 

 

 

 

72: 무명@건담 2023/04/23(日) 17:35:24  

 

눈물

 

 

 

 

 

 

84: 무명@건담 2023/04/23(日) 17:38:18  

 

 

 

 

 

90: 무명@건담 2023/04/23(日) 17:39:37  

 

아, 구엘의 이 흐름 자체가 「나아가면 둘」의 부정인가...

아무것도 손에 넣을 수 없더라도,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앞으로 나아가라, 라는 건가...

 

 

 

 

121: 무명@건담 2023/04/23(日) 18:01:14  

 

>>90

지난화 끝에서 슬레타의 「도망치면 하나, 나아가면 둘」이 자신을 향한 변명처럼 쓰였으니까 이번에는 거기에 대비되는 구도가 되는 구엘?

계속 잃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거군.

 

 

 

 

137: 무명@건담 2023/04/23(日) 18:15:29  

 

>>90

「무언가를 얻으려는 것을 나아가는 이유로 삼지 마라」라는 메세지도 있을지도 모르지

 

 

 

 

125: 무명@건담 2023/04/23(日) 18:03:36  

 

어떡해... 내 파일럿 너무 멋있어...!

 

 

 

 

 

 

154: 무명@건담 2023/04/23(日) 18:39:06  

 

계속 잃지만 나아갈 수밖에 없는 캐릭터는 멋있어

 

 

 

 

193: 무명@건담 2023/04/23(日) 22:44:38  

 

싸움과는 별개로 높이 올라가던 MS의 빛이 말이야... 아름다웠어...

 

 

 

 

199: 무명@건담 2023/04/23(日) 23:08:01  

 

그대여 고귀할지어다

 

 

 

52: 무명@건담 2023年04月25日 14:10:47  

 

구엘은 나아가고 있다기보다는 발버둥치고 있다는 느낌이네.

그치만 그것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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