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3/05/07(日) 18:29:42
(필요 없으니 일단 창고에라도 넣어 둘까?)
2: 무명@건담 23/05/07(日) 18:30:18
현명하다
9: 무명@건담 23/05/07(日) 18:31:07
봉인!!
91: 무명@건담 23/05/08(月) 18:48:36
그런 포켓몬 같은 취급으로 괜찮은 건가요...
3: 무명@건담 23/05/07(日) 18:30:38
삼대가에서 유일하게 건담과 인연이 없으니까...
75: 무명@건담 23/05/07(日) 23:16:44
빔의 발언이나 다릴바르데 프라모델 설명 읽어보면 제타크사 기술자들은 건담에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할까...?
6: 무명@건담 23/05/07(日) 18:30:59
제타크 사 정비원 「피, 필요 없어…!!」
12: 무명@건담 23/05/07(日) 18:31:41
진짜로 받아도 제타크 일동 전원이 필요없어! 하게 될 것 같아서 웃음
13: 무명@건담 23/05/07(日) 18:32:20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타사의 모빌슈트니까 당연히 샅샅이 조사해보긴 하겠지
21: 무명@건담 23/05/07(日) 18:34:14
>>13
그치만 바로 그 저주받았다는 건담인데?
대가리 페일도 아니고 그딴 걸 누가 하고 싶어해... 니가 해라...
14: 무명@건담 23/05/07(日) 18:32:30
생각해보면 이걸로 건담이랑 제타크의 DNA를 인계받을 MS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됐구나
23: 무명@건담 23/05/07(日) 18:34:44
제타크는 회사 방침적으로 건담 따위는 필요 없어! 라는 입장이었던가?
29: 무명@건담 23/05/07(日) 18:35:50
>>23
그렇게까지 거부반응을 보이는 건 아니야.
규정으로 건드 기술은 금지라고 되어 있으니까 그걸 우직하게 지키고 있는 것뿐.
33: 무명@건담 23/05/07(日) 18:36:48
>>23
건담 필요없어! 라기보다는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건담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술로 승부해왔어! 같은 장인 기질이잖아
37: 무명@건담 23/05/07(日) 18:37:23
>>23
저런 저주받은 기술보다 우리 기술이 더 대단해~ 라는 느낌.
하지만 기술자라면 일단 조사해둘 것 같긴 하다.
35: 무명@건담 23/05/07(日) 18:37:09
다만 여기서 에어리얼을 한번 샅샅이 뒤져보지 않으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을 테니까
회사로서 조사는 할 거라고 본다
64: 무명@건담 23/05/07(日) 20:14:51
에어리얼을 맡은 게 제타크라서 다행이네.
다른 삼대가는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26: 무명@건담 23/05/07(日) 18:35:23
보관해두고 카드 중의 하나로 쓰는 게 가장 좋은 사용법일까?
27: 무명@건담 23/05/07(日) 18:35:24
(왠지 콕피트에서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케이크와 주스라도 놔둘까?)
92: 무명@건담 23/05/08(月) 19:19:19
일단 엔지니어가 만지는 것보다 먼저
구엘이 콕피트에 들어가서 사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2: 무명@건담 23/05/07(日) 18:36:39
괜찮으니까 시험삼아 한번 타보고 에리크트 체크를 받아봐라
56: 무명@건담 23/05/07(日) 19:02:40
에어리얼을 줘, 라던가 너에게서 빼앗겠다 같은 말도 아니고
받겠다 라고 말한 건 되도록 상냥한 워딩으로 고른 듯한 느낌이 드네
48: 무명@건담 23/05/07(日) 18:40:51
제타크에 에어리얼을 해석할 수 있는 인원이 있을까?
81: 무명@건담 23/05/08(月) 16:50:41
솔직히 대건담 상정해서 기술을 조사해둘 가능성은 있어도, 지금부터 건담 기술 도입은 메리트가 적은 것 같다...
다릴바르데 타입의 의사 확장 AI 기술 쪽이 오히려 파일럿에게도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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