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3/05/07(日) 20:31:22
응, 드디어 겨우 차가운 목소리로 막힘없이 말할 수 있게 됐어.
이걸로 계획에 필요한 건 전부 갖췄어… 이걸로 내일… 그 아이는… 내 신랑이 아니게 될 거야.
6: 무명@건담 23/05/07(日) 20:33:08
그 눈물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없다고.
…심정은 아플 정도로 이해하지만.
4: 무명@건담 23/05/07(日) 20:32:59
전날 거울 앞에서 식은땀 흘리면서 연습했겠지...
8: 무명@건담 23/05/07(日) 20:33:22
~되살아나는 추억~
10: 무명@건담 23/05/07(日) 20:35:13
용케 울지 않고 말할 수 있었구나...
아니, 슬레타에게 상처를 주는 자신은 울 자격조차 없다고 꾹 참는 것이야말로 미오리네일까...
2: 무명@건담 23/05/07(日) 20:32:03
스레 제목만 보고 랩으로 말하는 줄 알았다
3: 무명@건담 23/05/07(日) 20:32:44
야메로메로메로 미오리메로!
16: 무명@건담 23/05/07(日) 20:39:29
식생 엔지니어이자 HIPHOP 래퍼 겸 DJ이신 노틀렛 님은
식물의 다양한 생존전략과 랩 플로우, 리릭, 라임을 인류에게도 적용하여
자신의 호의를 노래로 전할 수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18: 무명@건담 23/05/07(日) 21:12:47
잘 있어라 수성 촌뜨기
거짓 관계는 이제 끝내기
교복 change 무엇을 say?
사랑하지 않는 건 명백
반지도 드레스도 불필요
처음부터 없었지 진정한 사랑
이해하기 어려워? 이해했어?
대답은 필요없지 끝났어 너랑
20: 무명@건담 23/05/07(日) 21:15:30
>>18
본가 우치하 랩 쪽보다 운이 잘 맞아서 웃음
11: 무명@건담 23/05/07(日) 20:35:49
사랑이 강한 일족은 랩을 하는 습성이라도 있나요?
17: 무명@건담 23/05/07(日) 21:02:42
이런 미오리네 씨… 지금까지 본 적 없어…
25: 무명@건담 23/05/07(日) 21:38:08
신부가 갑자기 눈앞에서 랩을 시작했을 때의 그림
29: 무명@건담 23/05/08(月) 09:20:18
>>25
뇌가 이해를 거부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31: 무명@건담 23/05/08(月) 21:20:29
부활의 랩 스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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