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3/06/20(火) 16:09:05
평범하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하겠지만, 갑자기 뜬금없이 시청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을 꺼낼 가능성도 있다 (전례: 구엘 더럽혔구나 미오리네를)
여기에 라우더가 할 법한 예상발언을 적고 가줬으면 한다.
2: 무명@건담 23/06/20(火) 16:10:03
이제 그만 눈을 뜨란 말이야 형!
같은 대사 정도는 나오겠지
3: 무명@건담 23/06/20(火) 16:10:28
형은 도대체 누구 편인 건데!
78: 무명@건담 23/06/20(火) 17:04:16
그런 식으로 또다시 나를 따돌리는구나.
아버지에 관한 것도 테러에 관한 것도… 그리고 슈바르제테도!
48: 무명@건담 23/06/20(火) 16:33:07
너는 아무것도 몰라!
구엘 제타크!
90: 무명@건담 23/06/20(火) 18:17:58
>>48
형이 아니라고 선언 → 풀네임 부르는 콤보는 나올 법도 하다
7: 무명@건담 23/06/20(火) 16:13:05
형의 그런 점이 옛날부터 싫었어!
8: 무명@건담 23/06/20(火) 16:13:17
형… 형! 탈출해, 형!
내가 지금 그쪽으로…
9: 무명@건담 23/06/20(火) 16:13:21
형 옆에 서는 건 나야!
11: 무명@건담 23/06/20(火) 16:13:53
「아버지를 죽이고 나도 죽일 건가!? 그 여자 때문에!」
101: 무명@건담 23/06/20(火) 18:51:51
>>11
이거 좋다
114: 무명@건담 23/06/20(火) 22:30:59
>>11
이거 좀 좋을지도
115: 무명@건담 23/06/20(火) 22:49:59
>>11
이거 오해를 풀기엔 좋은 한마디네
124: 무명@건담 23/06/21(水) 00:56:14
>>11
이건 진짜 할 법한 대사다.
심지어
구엘→그 여자(슬레타)
라우더→그 여자(미오리네) 여서 상황이 더 꼬일 것 같아
16: 무명@건담 23/06/20(火) 16:14:29
형은 그 여자한테 세뇌당하고 있어!
내가 지금 구해줄게!
17: 무명@건담 23/06/20(火) 16:14:55
너는… 형이 아니야…
형을 돌려줘…
18: 무명@건담 23/06/20(火) 16:15:04
그런 마녀에게 현혹돼서…
19: 무명@건담 23/06/20(火) 16:15:06
아…피, 피가… 나는, 대체 무슨 짓을…
20: 무명@건담 23/06/20(火) 16:16:10
자, 잠깐, 나는, 이러려던 게… 페르시!!
21: 무명@건담 23/06/20(火) 16:17:14
설마 당신이 나올 줄은…
마스터 골네리!
22: 무명@건담 23/06/20(火) 16:17:25
침착하라고?
나는 침착해.
그래서 미오리네를 죽이러 온 거잖아.
23: 무명@건담 23/06/20(火) 16:18:02
형… 무사했구나…
25: 무명@건담 23/06/20(火) 16:18:44
역시… 형은 굉장하네…
30: 무명@건담 23/06/20(火) 16:24:21
추락해라! 구엘 제타크!
31: 무명@건담 23/06/20(火) 16:25:29
나는 이제 필요없어
32: 무명@건담 23/06/20(火) 16:25:30
완전 자포자기가 돼서 콰이어트 제로도 긍정할 것 같아.
이런 세계 따윈 부숴달라고 하면 되잖아 뭐 이런 느낌으로.
34: 무명@건담 23/06/20(火) 16:26:56
내 전용기 마음대로 쓴 주제에!
35: 무명@건담 23/06/20(火) 16:27:05
형 옆에 서는 건 나야!!
36: 무명@건담 23/06/20(火) 16:27:34
가끔씩 샤디크 대사 튀어나와서 웃음
37: 무명@건담 23/06/20(火) 16:27:42
아…… 옛날과 같아…
형은 역시 변함없는 형이구나…
39: 무명@건담 23/06/20(火) 16:28:39
둘이서 그때로 돌아가자
40: 무명@건담 23/06/20(火) 16:29:33
모르겠어… 나는 뭘 하고 싶은 거야…!!
41: 무명@건담 23/06/20(火) 16:30:06
형도 날 버리려는 거구나, 어머니처럼
53: 무명@건담 23/06/20(火) 16:38:05
나의 형은 이렇지 않아
42: 무명@건담 23/06/20(火) 16:31:06
난 그저! 형을 계속 지탱하고 싶었을 뿐인데!
44: 무명@건담 23/06/20(火) 16:31:27
나는 변할 수 없어…
변하고 싶지 않아…!!
46: 무명@건담 23/06/20(火) 16:31:44
날 죽일 건가, 아버지를 죽인 것처럼!
51: 무명@건담 23/06/20(火) 16:37:25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나한테 아무것도 상담하지 않았잖아!
52: 무명@건담 23/06/20(火) 16:37:49
왜 내가 아닌 미오리네를 선택한 거야!
54: 무명@건담 23/06/20(火) 16:40:25
나한테 숨기고 그 여자랑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거야!
55: 무명@건담 23/06/20(火) 16:40:48
형한테는 나만 있으면 돼! 내가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없어!
방해하는 벌레는 전부, 사라져버려!
56: 무명@건담 23/06/20(火) 16:41:27
형도 그 여자 편인 주제에!
58: 무명@건담 23/06/20(火) 16:42:46
내가 방해가 된다면 죽이면 되겠네! 아버지처럼!
63: 무명@건담 23/06/20(火) 16:47:04
아버지를 죽이고 그걸 숨겼던 형의 말을 어떻게 믿으란 거지!?
64: 무명@건담 23/06/20(火) 16:47:53
(깡!)
우와~!
67: 무명@건담 23/06/20(火) 16:55:23
왜 진작 말하지 않았어!
65: 무명@건담 23/06/20(火) 16:49:11
형을 돌려줘 형!!
71: 무명@건담 23/06/20(火) 17:00:03
「닥쳐! 구엘!」
한번 정도는 형 호칭을 파기하고 본명으로 부르기
74: 무명@건담 23/06/20(火) 17:02:30
형… 지금 울고 있어?
울고 싶은 사람은 나인데?
76: 무명@건담 23/06/20(火) 17:03:53
그 시절의 형은 이제 없어…
그렇다면 이런 세계 따윈 이제 어떻게 되든 아무래도 좋아!
77: 무명@건담 23/06/20(火) 17:04:10
스코어 다 올리고 죽기 직전에 「미안, 형」
79: 무명@건담 23/06/20(火) 17:04:47
너 따위가! 나의 뭘!! 네가, 나의 뭘 안다고 말하는 거냐!? 추락해라! 구엘 제타크---!
이런 식으로 「형」이 아니라 풀네임으로 부르는 건 나올 법도 하다
81: 무명@건담 23/06/20(火) 17:21:53
처음부터 그 여자랑 한패였던 건가?
82: 무명@건담 23/06/20(火) 17:27:27
이런 나라도 형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을 마음의 버팀목으로 삼아서 살아왔어! 그런데…!!
83: 무명@건담 23/06/20(火) 17:35:21
형의 동생으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84: 무명@건담 23/06/20(火) 17:52:47
일인칭 오레화
85: 무명@건담 23/06/20(火) 17:55:06
퍼멧 스코어 3!!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허억
88: 무명@건담 23/06/20(火) 18:08:39
나한테는 그것뿐이었는데!
형을 지탱하는 것이! 나의 전부였는데!
93: 무명@건담 23/06/20(火) 18:41:18
뭐가 회사를 위한 거야!
결국은 그 여자한테 이용당하고 있는 것뿐이잖아!
94: 무명@건담 23/06/20(火) 18:42:06
왜 머리 잘라버린 거냐고오오!!!
왜 나한테 상담 하나 없이 잘라버린 거냐고오오오오오!!!
96: 무명@건담 23/06/20(火) 18:44:24
이제 너는 형이 아니야!
너를 없애고 내가 구엘 제타크가 되겠다!
추락해라! 가짜!
102: 무명@건담 23/06/20(火) 18:55:51
이제 와서 내 목숨을 걱정해?!
아버지는 죽여놓고 꽤 허울 좋은 이야기구나! 구엘!
109: 무명@건담 23/06/20(火) 20:51:39
자기가 마구 공격한 주제에 막상 구엘의 공격을 받은 순간
「형이 나를 쏘다니! 역시 형은 변해버렸어!」 하고 거꾸로 폭발할 것 같아
110: 무명@건담 23/06/20(火) 20:51:56
구엘 제타크!!!
111: 무명@건담 23/06/20(火) 21:05:33
구엘 제타크!!
형은… 나의…!
112: 무명@건담 23/06/20(火) 22:27:42
아아아아아!! 시끄러워시끄러워시끄러워!!!!
121: 무명@건담 23/06/20(火) 23:44:40
그 여자는 형을 현혹시키는 마녀
125: 무명@건담 23/06/21(水) 01:13:37
PV 대사인
구엘 「그만둬! 슈바르제테는, 건담은 네 목숨을!」
다음에 나올 대사라면...
「그럼 왜 건담 같은 걸 만들었어!」
같은 대사 정도는 나올 것 같아
144: 무명@건담 23/06/21(水) 21:46:17
(PV 대사 직후에) 어차피 형은 나 같은 건 죽어도 상관없잖아!
134: 무명@건담 23/06/21(水) 14:45:05
모르겠어… 뭘 하고 싶은 거야 난!
136: 무명@건담 23/06/21(水) 15:21:32
전투 중
「형은 나도 죽일 거야? 아버지를 죽인 것처럼!」
퍼멧 스코어 올리면서
「그 여자가 만들게 한 기체가 날 죽이고 있다고. 이걸로 만족하겠지!」
죽는 순간에
「미안… 형」
141: 무명@건담 23/06/21(水) 21:03:55
딜란자로 나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나? 아버지처럼!
107: 무명@건담 23/06/20(火) 19:55:34
♫ 해피 버스데이 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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