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6/01/16(金) 20:00:48
전학오자마자 학교 같이 가자고 먼저 찾아오고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하면 잘 먹겠습니다 하고 예의바른 말도 잊지 않고 하는 걸 보면 꽤 귀여운 녀석이잖아

35: 무명@죠죠 2026/01/17(土) 09:45:39
서로 죽일 듯이 전투했는데 바로 다음 날부터 이렇게 해맑게 거리를 좁혀와서 곧장 친구가 될 수 있다니
커뮤니케이션 능력 어떻게 된 거냐고...
2: 무명@죠죠 2026/01/16(金) 20:02:29
그치만 비주얼은 완전히 불량학생이라서 솔직히 무서워

3: 무명@죠죠 2026/01/16(金) 20:03:48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백하게 몇 명은 죽였을 법한 형님도 옆에 있었으니까...
6: 무명@죠죠 2026/01/16(金) 20:08:02
죠스케랑 동료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활과 화살로 사람을 죽이는 형이나 불사의 괴물이 된 아버지와 함께 지냈던 (심지어 코이치의 목을 문에 끼운 채로 죠스케에게 싸움을 걸어댄) 위험한 녀석이었으니까...
27: 무명@죠죠 2026/01/17(土) 01:32:36
남자로서의 친구 오쿠야스는 같이 있으면 즐거울 것 같지만, 여자로서의 남자친구 오쿠야스는 뭔가 상상할 수가 없다.
의외로 여자친구 잘 챙겨주려나?
28: 무명@죠죠 2026/01/17(土) 01:34:47
딱히 나쁜 뜻이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노는 게 즐거운 나이대라는 느낌
5: 무명@죠죠 2026/01/16(金) 20:06:32
죠스케랑 오쿠야스를 놓고 비교하자면, 뭐 오쿠야스 쪽이 귀염성은 있지만 첫인상은 압도적으로 죠스케 쪽이 좋은 인상이니까.
이건 뭐 어쩔 수 없지.
8: 무명@죠죠 2026/01/16(金) 20:25:00
>>5
똑같이 불량학생 비주얼이라도 죠스케는 죠스타 가문 특유의 잘생긴 얼굴이 있으니까...
아마 얼굴이 그렇게까지 잘생겼다고는 할 수 없는 오쿠야스와 비교해버리면 말이야...
9: 무명@죠죠 2026/01/16(金) 20:25:57
오쿠야스는 쿠와바라 포지션이잖냐
10: 무명@죠죠 2026/01/16(金) 20:26:33
솔직히 현실에서 남편으로 삼을 만한 사람 부문이라면 죠스케보다 오쿠야스 쪽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17: 무명@죠죠 2026/01/16(金) 21:33:57
오쿠야스는 말할 때는 애교가 넘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무표정일 때는 인상이 험한 타입인 것 같지 않아?
20: 무명@죠죠 2026/01/16(金) 22:08:00
뭐 같은 또래 입장에서는 단순히 비주얼이 너무 무섭다는 인상밖에 없을 것 같은데.
막상 대화해보면 귀여운 점이 보여도, 애초에 대화를 안 하면 있는지도 모르니까...
21: 무명@죠죠 2026/01/16(金) 22:17:35
이 비주얼 그대로 불량배 그룹에 속해 있었다면 그게 일종의 지위나 위상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타입도 아니니까 말이야...
54: 무명@죠죠 2026/01/17(土) 15:18:58
평범하게 갸루 친구가 많을 것 같다
22: 무명@죠죠 2026/01/17(土) 00:04:46
의외로 현실적이고 금전감각도 확실하며 자취도 할 줄 아는 건 큰 장점.
하지만 이것도 오래 사귀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지.
39: 무명@죠죠 2026/01/17(土) 10:00:18
좋은 사람인 것과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쉽게도 반드시 양립하는 것은 아니야
23: 무명@죠죠 2026/01/17(土) 00:13:35
왠지 이런 해맑고 바보같은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는 쪽은 좀 얌전한 여캐가 많은 것 같다.
유유백서의 유키나라든가 슬램덩크의 송희라든가. 그래서 짝사랑을 해도 너무 조용해서 눈치채기 힘들다고 해야 하나.
76: 무명@죠죠 2026/01/18(日) 02:12:07
네임드 캐릭터로는 절대 등장하지 않을 법한, 땋은 머리에 안경을 쓴 수수한 인상의 반 친구한테 몰래 호감을 받고 있을 것 같음.
무슨 트러블로부터 구해준 적이 있다든가 해서.
25: 무명@죠죠 2026/01/17(土) 00:52:19
생각해보니깐 토니오 편을 보면 전신에 성한 곳이 하나 없잖아?
사실상 혼자 자취하는 거나 다름없고, 엄청 대충대충 어수선하게 살고 있는 거 아닐까?
33: 무명@죠죠 2026/01/17(土) 09:26:01
>>25
뭐 어느정도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버지를 돌봐야 해서 오히려 필사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묘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
48: 무명@죠죠 2026/01/17(土) 11:43:43
>>33
토니오 편에서 오쿠야스가 실제로 사생활이 바쁘다고 말한 적이 있고, 나도 이 해석에 동의해

56: 무명@죠죠 2026/01/17(土) 17:43:04
>>33
>>48
아, 그렇구나.
왠지 평범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이나 애니 최종화의 인상이 강해서 잊고 있었지만, 아버지 간병 자체는 필요하지. 잊고 있었어.
31: 무명@죠죠 2026/01/17(土) 03:54:38
그 목소리와 그 얼굴로 「너네 엄마 미인이네~」 라고 말한다니 사이가 좋지 않았으면 진짜 무서웠을 거야
41: 무명@죠죠 2026/01/17(土) 10:29:28
>>31
카쿄인도 충분히 무서우니까 세이프
96: 무명@죠죠 2026/01/19(月) 07:46:56
>>41
음. 슬슬 출발인 것 같군.
37: 무명@죠죠 2026/01/17(土) 09:54:11
비주얼이나 분위기는 무섭다고는 해도 교실에서 죠스케같은 애들이랑 친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은 자주 보일 테니까, 계속 무서워하진 않을 것 같음.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오쿠야스를 좋아하게 될 여자애도 조만간은 나타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꽤 든다.
40: 무명@죠죠 2026/01/17(土) 10:01:08
동급생의 엄마들에게는 엄청나게 귀여움받는 타입이고
하지만 동급생 여학생들에게는 얼굴이 무섭고 불량배 같는 이유로 기피당하고
하지만 무슨 위원회 같은 데서라도 잠시 같이 행동할 기회가 생기면, 의외로 괜찮은 녀석이라는 평가를 받는 타입일 것 같다
42: 무명@죠죠 2026/01/17(土) 10:33:20
아르바이트 같은 거 하면 젊은 애들보다 아줌마들에게 더 호감을 얻을 것 같은 느낌
44: 무명@죠죠 2026/01/17(土) 10:59:33
딱 봐도 사귀면 엄청 즐거울 것 같잖아 이녀석 ㅋㅋ

51: 무명@죠죠 2026/01/17(土) 13:09:54
아라키 선생님이 오쿠야스가 여자친구 사귀는 에피소드를 그릴 일은 없겠지만
코이치 군이랑 유카코 양을 맺어줬을 정도니까 분명 평범한 여자는 아니겠지
57: 무명@죠죠 2026/01/17(土) 17:44:42
오쿠야스의 여자친구나 아내가 되는 데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아버지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거겠군.
일반적인 요양 대상자와는 다르니까...
62: 무명@죠죠 2026/01/17(土) 18:11:21
이 나잇대에 보기엔 어디를 봐도 무서운 불량아일 뿐이지만
나이가 들어 차분해지면 매력이 더욱 강하게 배어나와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올라가고, 어느새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는 타입
50: 무명@죠죠 2026/01/17(土) 12:58:47
고등학생 꼬맹이들이라는 게 원래 다 그런 법이지
오쿠야스의 좋은 점은 나만 알고 있으면 돼
60: 무명@죠죠 2026/01/17(土) 18:06:19
「쟤를 좋아하게 되는 건 나뿐이야」 같은 계열이라고 할까
일부 여자애들에게는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사실 수면 아래에서는 견제전이 벌어지고 있는 그런 타입처럼 보이기도 한다
70: 무명@죠죠 2026/01/17(土) 21:39:36
스핀오프 소설 얘기니까 가볍게 들어줬으면 하는데, The book에서 「파충류 같은 눈」, 「도사견」, 「목이 토템폴」 같은 표현이 나오기도 하고, 오쿠야스가 여자 쪽을 쳐다보기만 해도 그 여자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도망친다는 등 상상 이상으로 나쁜 인상으로 묘사돼서 웃음이 터져버림.
뭐 그 후의 전투 장면에서 「역시 멋지네 오쿠야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이런 오쿠야스의 멋짐을 우리 독자들밖에 모른다는 게 참...
72: 무명@죠죠 2026/01/17(土) 23:11:44
이 스레 보면서 「만약 오쿠야스 팬이 여고생이 돼서 4부 세계에 들어간다고 해도, 다들 뒤에서만 이해하는 척할 테니까 오쿠야스는 결국 여자친구는 못 사귀겠구나...」 하고 혼자 상상하다가 갑자기 웃어버렸다.
앞에서 여자친구인 척하는 녀석은 없잖아...!
94: 무명@죠죠 2026/01/19(月) 06:56:28
여자친구가 생기면 소중히 대할 것 같다.
가족애도 강하고.
97: 무명@죠죠 2026/01/19(月) 16:46:50
동생 속성이 있는 것치고는 아버지를 잘 돌봐주기도 하고, 고양이풀 때문에 험한 꼴을 당해놓고도 나중에는 또 고양이풀을 키우기도 하고...
돌보는 일에 너무 능숙한 거 아니야?
102: 무명@죠죠 2026/01/20(火) 07:07:14
죠죠 팬 중에 오쿠야스 싫어하는 사람 본 적 없어
106: 무명@죠죠 2026/01/20(火) 22:28:41
나도 인기있어지고 싶다고, 젠자아아앙! 하는 느낌이지만 막상 누굴 사귀게 되면 엄청 쩔쩔맬 것 같아.
손 잡는 것도 뭔가 말하려다 멈추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다가 겨우 「아, 저기! 손… 손 잡아도 되… 될까?」라고 말해서 허락을 받고 나서야 할 것 같아.
107: 무명@죠죠 2026/01/20(火) 22:31:02
정확히까지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마지막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추가된 장면 중에, 아버지가 토니오 씨의 요리를 먹어도 결국 낫지 않아서 실망하긴 했지만, 바로 「그래도 맛있는 거 먹어서 다행이지, 아버지!!」라고 말하는 부분이 정말 좋음.
이런 소소한 일상의 행복도 제대로 깨닫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4: 무명@죠죠 2026/01/16(金) 20:04:34
깊게 사귀면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얕은 관계로는 잘 알 수 없는 타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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