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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창부풍 파스타 만들어 봤는데, 의외로 간단하고 맛있었으니까 레시피 적고 갈게

by 악당수업 202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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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6/01/24(土) 00:06:53  

 

필요한 사람 있으면 레시피를 적어둘게

 

 

 

 

 

2: 무명@죠죠 2026/01/24(土) 00:07:55  

 

부탁한다

 

 

 

 

5: 무명@죠죠 2026/01/24(土) 00:17:56  

 

올려달라고 했으니까 올린다.

 

재료

・건조 파스타 7mm 1묶음

・방울토마토 10개

・마늘 1쪽

・건조고추 2개

・안초비 필레 1장

・블랙 올리브 (큐피 제품 파우치) 1개

・케이퍼 식초절임 15개

・올리브오일 1.5큰술

・소금, 후추, 파슬리, 파마산 치즈 약간

・(있다면) 펄 잼 3마리

 

 

 

 

46: 무명@죠죠 2026/01/25(日) 05:05:00  

 

>>5

파스타 7mm는 폭 7mm의 납작한 면을 말하는 건가?

아니면 1.7mm를 잘못 쓴 거야

 

 

 

 

50: 무명@죠죠 2026/01/25(日) 11:01:55  

 

>>46

1.7mm의 오타였습니다, 죄송합니다

 

 

 

 

 

6: 무명@죠죠 2026/01/24(土) 00:28:11  

 

1. 방울토마토를 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자른다

 

2. 마늘은 싹을 제거하고, 고추는 씨를 빼고 둥글게 썬다. 안초비 필레는 잘게 다진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약불로 달군다

 

4. 오일이 달궈지면 마늘과 고추를 넣고, 마늘향이 날 때까지 볶는다

 

5. 안초비를 넣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섞는다

 

6. 방울토마토, 올리브, 케이퍼, 소금, 후추를 넣고 중불로 줄인 뒤 토마토를 으깨면서 졸인다

 

7. 국물이 졸아들면 삶은 파스타와 면수 반 국자 정도를 넣고, 데우면서 소스와 버무린다

 

8. 마지막으로 파슬리, 파마산 치즈, (있다면) 펄 잼을 뿌려 완성한다

 

 

 

 

7: 무명@죠죠 2026/01/24(土) 00:29:46  

 

토니오씨 뭐하세요

 

 

 

8: 무명@죠죠 2026/01/24(土) 00:30:19  

 

없다고 펄 잼

 

 

 

26: 무명@죠죠 2026/01/24(土) 14:17:42  

 

펄 잼이라는 게 마지막에 뿌리는 거였구나…

 

 

 

 

9: 무명@죠죠 2026/01/24(土) 00:31:27  

 

(있으면)이 뭐야 (있으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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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명@죠죠 2026/01/24(土) 00:37:58  

 

다음에는 작중에서 나온 양고기 등심에 사과 소스를 곁들인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는다」, 「개가 먹어도 안심」「둘 다」 해내야 한다는 게 「요리」의 힘든 점이군.

…즉 마늘과 후추를 배제하고 므와아아싯는 고기 요리를 만든다는 것이야, 쉬운 일이 아니지.

 

 

 

 

27: 무명@죠죠 2026/01/24(土) 14:25:57  

 

>>10

강판에 간 양파도 못 쓰니까…

도대체 어떻게 잡내를 없애는 걸까

 

 

 

 

11: 무명@죠죠 2026/01/24(土) 10:30:41  

 

창부풍 스파게티.

너무나도 바쁜 창부가 시간에 쫓겨서 대충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것이 이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일본에도 요타카소바 같은 이름의 요리가 있었지?

 

 

※관리자 코멘트: 요타카(夜鷹)는 비공식 창부를 뜻하는 은어였는데, 요타카소바는 즉 밤거리에서 손님을 기다리며 배를 곯는 창부들을 위해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팔던 소바가 시초였다고 함.

 

 

 

16: 무명@죠죠 2026/01/24(土) 11:33:51  

 

>>11

바빠서 대충 만든 것 치고는 꽤 공이 들어가는 레시피 같은데?

 

 

 

 

17: 무명@죠죠 2026/01/24(土) 11:54:37  

 

>>16

원래 원판 자체는 대충 만든 거였는데, 시대가 지나 점점 레시피로서 다듬어져서 지금은 현대적인 형태로 바뀌었다든가 뭐 그런 거 아닌가?

잘은 모르겠지만.

 

 

 

 

20: 무명@죠죠 2026/01/24(土) 12:52:49  

 

>>16

일단 냉장고를 열면 있을법한 재료로 대충 만들었다는 의미에서는 심플하게 만든 거 맞지.

다만 일본과 이탈리아는 「일단 냉장고를 열면 있을법한 것」에 대한 감각이 다를 뿐.

 

 

 

55: 무명@죠죠 2026/01/25(日) 13:28:56  

 

>>20

페페론치노는 「가난한 사람의 파스타」라고 불리기도 하잖아.

가난한 집이라도 올리브 오일과 마늘, 소금과 후추가 항상 비치되어 있다는 게 대단해.

 

 

 

 

58: 무명@죠죠 2026/01/25(日) 19:05:33  

 

>>20

일본으로 치면 밥에 김이랑 와사비, 고등어 통조림을 얹어 만든 덮밥 같은 느낌일려나?

 

 

 

 

13: 무명@죠죠 2026/01/24(土) 10:45:38  

 

푸타네스카는 가게 메뉴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먹고 싶어진다

 

 

 

 

3: 무명@죠죠 2026/01/24(土) 00:08:21  

 

토마토 계열 파스타는 심플하고 만들기 쉬운 정직한 요리인 만큼

꼼수가 통하지 않아서 만드는 사람의 요리솜씨가 시험받게 되는 요리지

 

 

 

 

12: 무명@죠죠 2026/01/24(土) 10:33:09  

 

>>3

식당에서 먹었던 토마토 파스타를 집에서 만들어보면 「뭔가 이게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15: 무명@죠죠 2026/01/24(土) 10:56:56  

 

파스타집 온 김에 창부풍 스파게티 주문해 봤는데

검은 올리브가 생각보다 맛이 강해서 「한번 먹었으면 됐어」 하게 되더라...

 

 

 

 

23: 무명@죠죠 2026/01/24(土) 13:28:25  

 

난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28: 무명@죠죠 2026/01/24(土) 15:01:58  

 

>>23

>>23, 매운 걸 못 먹으면 말야, 그냥 안 먹겠다고 해……

 

 

 

 

30: 무명@죠죠 2026/01/24(土) 15:25:23  

 

>>28

 

 

 

 

25: 무명@죠죠 2026/01/24(土) 14:14:06  

 

한번 만들어 봤더니 은근 재료를 갖추는 게 귀찮아서 레토르트 소스를 사게 됐다.

일단 푸타네스카를 파는 가게를 좀처럼 못 찾겠음.

 

 

 

 

43: 무명@죠죠 2026/01/25(日) 00:30:55  

 

푸타네스카는 마리나라 소스(토마토·올리브 오일·마늘·오레가노 또는 바질)에 안초비·고추·올리브·케이퍼를 더한 거니까 요소 자체는 굉장히 단순해서 그리 어렵지 않음.

직접 해보면 의외로 간단하기도 하지만, 너무 단순해서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는 좀처럼 나오지 않기도 하지.

 

 

 

 

31: 무명@죠죠 2026/01/24(土) 15:48:31  

 

만들어 봤는데, 남은 케이퍼를 파스타 말고는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네...

 

 

 

 

33: 무명@죠죠 2026/01/24(土) 17:00:10  

 

>>31

훈제 연어나 타르타르 소스 같은 건 어때?

 

 

 

 

36: 무명@죠죠 2026/01/24(土) 18:49:08  

 

>>31

샐러드에 넣거나 생선 요리랑 곁들여 먹거나

완전히 다 써버리는 게 목적이라면 마요네즈에 섞어서 타르타르 소스로 만드는 방법도 있어.

 

 

 

 

49: 무명@죠죠 2026/01/25(日) 10:35:21  

 

>>31

사실상 뭐 짭짤한 피클 같은 거니까, 해산물 덮밥에도 의외로 잘 어울려

 

 

 

 

34: 무명@죠죠 2026/01/24(土) 18:17:49  

 

더 완벽한 요리를 위해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고 싶은데, 펄 잼은 어디서 파나요?

 

 

 

 

35: 무명@죠죠 2026/01/24(土) 18:21:24  

 

>>34

M현 S시 모리오초의 트루사르디…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병에 담긴 걸 팔고 있어요

 

 

 

 

39: 무명@죠죠 2026/01/24(土) 20:45:37  

 

>>35

고마워, 여행 선물 후보에 넣어둘게

 

 

 

 

37: 무명@죠죠 2026年01月28日 16:25:22  

 

죠죠에서는 「창부풍 스파게티는 파마산 치즈를 듬뿍 뿌리는 것~」이라고 나와 있었지만, 실제 이탈리아에서는 창부풍 스파게티에 파마산 치즈를 잘 뿌리지 않는다고 하지.

마늘을 쓴 파스타나, 재료로 해산물을 넣은 파스타에 파마산 치즈를 뿌리는 건 이단 취급하더라구.

 

 

 

 

40: 무명@죠죠 2026年01月28日 17:47:18  

 

>>37

뭐 토니오 씨 레시피이기도 하고, 어쩌면 일본인의 입맛에 맞춰 개량했을지도 모르니까...

 

 

 

 

40: 무명@죠죠 2026/01/24(土) 22:24:10  

 

레시피 정말 도움이 됩니다. 마침 펄 잼이 좀 남아 있었으니 그걸로 만들어 볼게요

 

 

 

 

48: 무명@죠죠 2026/01/25(日) 08:52:49  

 

>>40

남아있냐고 그게 ㅋㅋ

 

 

 

51: 무명@죠죠 2026/01/25(日) 11:30:12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은 펄잼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52: 무명@죠죠 2026/01/25(日) 11:32:56  

 

뭘 당연하다는 듯이 똑같은 스탠드유저가 이렇게 잔뜩 있는 거야

 

 

 

54: 무명@죠죠 2026/01/25(日) 13:08:58  

 

펄 잼은 있는데 방울토마토가 없어서 포기했다

 

 

 

 

57: 무명@죠죠 2026/01/25(日) 17:04:00  

 

귤 잼이랑 블루베리 잼밖에 없다

 

 

 

 

53: 무명@죠죠 2026/01/25(日) 12:32:09  

 

매오징어나 가리비를 잘게 썰어서 토마토 페이스트랑 섞으면 맛있어.

그리고 한때 유행했던 암살자 파스타(Spaghetti all'assassina) 레시피로 창부풍 파스타를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

 

 

 

 

37: 무명@죠죠 2026/01/24(土) 20:20:59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는 만들기도 쉽고 진짜 맛있어서 좋지.

양념도 올리브 오일만 뿌려도 될 정도임.

 

 

 

 

41: 무명@죠죠 2026/01/25(日) 00:02:49  

 

>>37

제대로 익어서 맛이 진한 토마토로 하면 진짜 맛있어

 

 

 

 

38: 무명@죠죠 2026/01/24(土) 20:23:18  

 

죠죠 처음 읽었을 당시엔 모짜렐라 치즈가 뭔지조차 몰랐어서, 뭔가 잘 모르겠는데 미지의 맛있는 음식일 것 같다고 동경했었음.

실제로 먹어보니, 맛있긴 한데 뭐 솔직히 그정도인가… 싶었지만.

 

 

 

 

42: 무명@죠죠 2026/01/25(日) 00:05:55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샐러드는 카프레제라고도 불리는데, 이건 카프리섬 스타일이라는 뜻이라고 해.

그래, 바로 그 폴포의 유산이 숨겨진 카프리 섬 말이지.

덧붙이자면 카르보나라라는 것은 석탄 광부 풍이라는 뜻이라고 해. 설은 많지만.

 

 

 

 

 

44: 무명@죠죠 2026/01/25(日) 03:34:58  

 

카프레제→카프리섬 스타일

제노베제→제노바 스타일

볼로네제→볼로냐 스타일인가

 

 

 

 

45: 무명@죠죠 2026/01/25(日) 03:48:43  

 

서양 요리이름 볼 때마다 엄청 있어보이게 멋있게 지은 이름인 줄 알았는데

막상 번역해보면 그냥 직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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