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6/02/02(月) 21:22:43
여기 굳이 쥐를 잡는 방법에 대한 시연은 필요없었잖아

10: 무명@죠죠 2026/02/03(火) 01:19:44
인간이나 원숭이 이외의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손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동물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또 인간처럼 잡을 수 있는 거라고 오해해버리지 않을까…)
엄지는 퇴화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잡지만 말이지.
45: 무명@죠죠 2026/02/04(水) 02:05:13
「이런 식으로...」 하고 쥐 포즈만 취해도 재미있는거 반칙 아니냐고
7: 무명@죠죠 2026/02/02(月) 22:58:58
뭐 상대방이 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하는 건 중요하니까...
8: 무명@죠죠 2026/02/03(火) 00:58:06
>>7
필수까진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맥락이 있는 보충설명이기도 하고, 갑자기 불가사리나 돌고래의 생태에 대해 떠들기라도 하지 않은 걸로 충분하니까...
자기 관심분야 얘기에서만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 커뮤증 같은 건 아니니까...
20: 무명@죠죠 2026/02/03(火) 10:27:54
>>8
4부 이후의 죠타로는 쓸데없는 지식을 뽐내는 오타쿠같이 타입의 커뮤증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상대를 신뢰하기도 하고, 불필요한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말을 안 하는 바람에 의도가 전달되지 않는 유형의 커뮤증
2: 무명@죠죠 2026/02/02(月) 21:24:31
죠타로의 포즈도 그렇지만
죠스케의 동그란 눈도 귀엽지 않아?
3: 무명@죠죠 2026/02/02(月) 21:24:35
죠스케도 아기같아서 귀엽군
5: 무명@죠죠 2026/02/02(月) 21:44:18
>>3
죠셉미를 느낀다
9: 무명@죠죠 2026/02/03(火) 01:12:18
4부 죠타로는 여러가지로 귀여워.
모자 핀도 저 에피소드부터 돌고래로 바꿨고.
돌고래 핀을 굳이 골라서 사서 달고 왔다는 시점에서 뭔가 귀엽잖냐.
34: 무명@죠죠 2026/02/03(火) 16:52:28
그러고 보면 모리오초에 있을 때도 연구는 계속하고 있었지?
의외로 일을 즐기고 있는 모양이야 죠타로는.
35: 무명@죠죠 2026/02/03(火) 18:54:08
학자, 그것도 현장조사 위주라니 좋아하지도 않는 일이라면 계속할 수 있을 리가 없지.
돈이나 지위에 비해서는 들어가는 수고가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13: 무명@죠죠 2026/02/03(火) 09:21:34
그러고 보니 학자였지 이녀석
11: 무명@죠죠 2026/02/03(火) 03:25:51
전문분야와는 미묘하게 빗나가지만 어쨌든 생물학자니까, 죠타로는...
40: 무명@죠죠 2026/02/03(火) 20:50:09
>>11
강의할 때의 습관 때문에 무심코 시연해버린 거라든가.
그럴 기회도 충분히 있었을 테고.
49: 무명@죠죠 2026/02/04(水) 11:50:05
>>40
과학관이나 수족관, 동물원 같은 데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이벤트를 한다든가 그런 것도 있었을 거고
직업병이 나온 건가...
36: 무명@죠죠 2026/02/03(火) 18:56:30
직업병이라고 할까, 학생들에게 설명하듯이 무심코 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 있다
50: 무명@죠죠 2026/02/04(水) 19:32:55
「사람처럼 물건을 들 수 있나요?」
「좋은 질문이다! 양손으로 끼우거나 입의 볼주머니에 넣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사람처럼 한 손으로 자유롭게 들고 다니기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 만약 너희들이 한 손으로 물건을 들 수 있는 다람쥐 같은 걸 발견하면 아저씨한테 알려다오.」
이런 식으로 동식물관 전시에서 임시로 부탁받아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설명해줬던 걸지도 모르지
51: 무명@죠죠 2026/02/04(水) 21:38:23
수족관 출장 강사로 나타나서 돌로 조개를 깨는 해달을 설명하는 죠타로
12: 무명@죠죠 2026/02/03(火) 09:20:57
필요할지 아닐지 모르는 애매한 수준의 사소한 지식은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고, 여차하면 도움이 될 때도 있으니까.
아니, 『설치류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 이 도움이 되는 상황이란게 대체 뭐냐고 물으면 딱히 떠오르진 않지만.
14: 무명@죠죠 2026/02/03(火) 09:31:34
쥐는 단명했지.
15: 무명@죠죠 2026/02/03(火) 09:34:35
혹시 학자 동료들이 보기에 죠타로는 꽤 재미있는 녀석으로 여겨지고 있지 않을까
17: 무명@죠죠 2026/02/03(火) 09:43:14
해양생물학자 치고는 다른 분야에도 꽤 박식하지, 죠타로는.
그러고 보면 스트렝스와의 전투에서 「동물이 배를 드러내는 건 항복의 제스처다」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예전부터 생물 전반을 좋아했던 모양이네.
18: 무명@죠죠 2026/02/03(火) 09:51:50
>>17
생물학자는 공부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생물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요구받곤 하니까 말이야.
예를 들면 물고기에 대해 잘 안다고 해도 그 먹이인 플랑크톤이나 천적인 새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 말이 안 되니까.
물론 먹이나 천적의 더 상위 먹이나 천적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고, 토양이나 지형에 따라서도 근본적으로 달라지니까 그 부분도 파고들어서 공부해야 하지.
24: 무명@죠죠 2026/02/03(火) 12:03:14
>>18
근데 스트렝스전은 고등학교 시절이라 아직 학자는 아니었어
46: 무명@죠죠 2026/02/04(水) 07:58:24
>>17
좋아하는 영화가 동물 생태를 다룬 「네버 크라이 울프」니까 학창 시절부터 좋아했던 거 아냐?
22: 무명@죠죠 2026/02/03(火) 10:49:15
분명 죠타로도 카쿄인나 압둘의 깨알상식 토크를 「헤에」 하며 감탄하면서도 무표정한 얼굴로 듣고 있었던 적이 있었겠지.
실제로 동물 스탠드유저는 생물의 특징도 잘 활용하곤 하니까 알아두면 손해볼 건 없을거야, 아마.
25: 무명@죠죠 2026/02/03(火) 12:04:18
>>22
그러고 보니 이녀석 친구는 홍콩에서 식사 예절에 대한 잡학상식을 뜬금없이 알려주는 그런 녀석이었지...
역시 의지는 대를 이어 전해지는 건가...
27: 무명@죠죠 2026/02/03(火) 12:23:29
>>22
죠셉의 시시한 음악 얘기까지 실은 꼼꼼히 듣고 있었겠지
30: 무명@죠죠 2026/02/03(火) 13:31:46
죠타로「참고로 팬더에게는 다섯 개의 발가락 외에 여섯 번째 손가락이라고 불리는 돌기가 있다. 이것은 인간의 엄지손가락과 같은 역할을 하지. 이 돌기 덕분에 팬더는 한 손으로도 대나무를 잡을 수 있어.」
32: 무명@죠죠 2026/02/03(火) 16:24:40
주의 깊게……

44: 무명@죠죠 2026/02/03(火) 23:09:13
>>32
이 포즈도 의문스럽긴 하네.
팔짱낀 것처럼 보이는데 팔짱낀 게 아니니까.
37: 무명@죠죠 2026/02/03(火) 20:31:01
그러고보면 3부 시점에서는 비행기나 배에 관한 책을 보는 걸 좋아했었음.
그시절 남자 고등학생답게 스모랑 치요노후지도 좋아했고, 인도의 활기찬 국민성을 마음에 들어했고, 도박장에서 (테렌스를 도발하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처음 접한 TV 게임을 재미있어하는 대담함과 유머감각도 지녔고
특기는 숨겨진 재능? 이라기보다 연회용 재주...
겉모습으로 보이는 첫인상만큼 「딱딱하고 재미없는 남자」는 아니어서 4부에서는 지식이나 체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할 거리도 더 많아졌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본인이 기본적으로 표현이라다든가 자기PR에 의욕이 없어서(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
19: 무명@죠죠 2026/02/03(火) 09:52:29
덧붙여서 하는 얘기지만 내 딸도 쥐처럼 작고 귀여운데…
23: 무명@죠죠 2026/02/03(火) 11:48:28
>>19
이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면
가정이 붕괴되진 않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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