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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왜 죠스케는 지팡이를 고쳐주지 않았던 거야?

by 악당수업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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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지팡이가 있으면 죠스타씨도 혼자서 걸을 수 있을 테니까 분명 편할텐데 말이야~~~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역시 말야~

부서진 소중한 물건을 고쳐주는 편이~

죠스타씨도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까?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오쿠야스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지 어쩐지 알 것 같은 장면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타 씨 허리를 말야~

크레이지 D로 고치면 되잖아~

 

 

 

 

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바, 바보 오쿠야스군...!

 

 

 

 

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타 씨도 파문의 호흡을 활용한다면 말야~

무리하게 죠스케한테 의지하지 않고도 걸을 수 있지 않아~?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 네 능력을 쓰면 말야~

죠스타씨의 노망도 낫는 거 아니야~?

 

 

 

 

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애초에 부동산 왕이라서 부자니까~~

가족의 간호같은건 크게 필요없는거 아냐~?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쑥스러워서 가족으로 대해주지 못했던 죠스케가

지팡이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도와준다는 식으로 접촉하는 장면 정말 좋지...

 

 

 

 

2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6

친아버지니까 평범하게 가족인거 아냐?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치만 말이야~

지팡이는 고쳐두는 편이 아무래도 편리하지 않아~?

 

 

 

1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괜찮잖아...

고치지 않아도...!

 

 

 

 

2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9

그래도 말야~~~

 

 

 

2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바보 오쿠야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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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좋은 놈이긴 한데 바보인데다 섬세함이 없어서...

 

 

 

 

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마 그 괴물같은 아버지도 제대로 아버지로 봐주고 있는 오쿠야스 입장에서는

쑥스러워서 가족으로 대해주지 못했다는게 뭔말인지 잘 몰랐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2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4

과연 그럴법하군...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바보인 오쿠야스가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는 귀중한 장면

 

 

 

 

2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지팡이 고치는게 안되면 말야~~ 나도 어깨 빌려주면 되잖아~~~!

둘이 의지하는 편이 죠스타 씨도 걷기 편할 테니깐 말야~~~!

 

 

 

 

2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래도 말야~~~~

우리 아버지는 못 고치는 건가...

 

 

 

 

3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9

역시 지팡이도 못 고치면 무리인 건가아~~?

 

 

 

 

3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7

빠지~~~익

 

 

 

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가 굳이 손 잡아주지 않아도 말야~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안고 운반하는게 더 편하지 않아?

 

 

 

 

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오쿠야스는 적어도 나 머리 나쁘니까~ 라고 자각하고는 있으니까 개선의 여지는 있어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2

아니 그래도 지팡이를 고치는 것을 생각해낸건 진짜로 머리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마도 오쿠야스는 아버지를 지워서 죽일 수 있는지 시험했을때 울고 있었을 거야

 

 

 

6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0

오쿠야스 불쌍해

 

 

 

 

4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근데 뭔가 어떻게든 억지로 아버지 압축시킨 다음에 가온하면 지울 수 있지 않나?

 

 

 

 

6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4

지운 뒤에 어디로 갈지는 오쿠야스도 모르니까

어디선가 산채로 영원히 방황하게 되는 끔찍한 결과가 될지도 모르잖아!

 

 

 

 

4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애초에 말야~~

깎여나간 부분은 어디로 가버리는 걸까아~~?

 

 

 

 

5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 영감의 허리를 말야~~

크레이지D로 고치면 되잖아~

 

 

 

 

5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좋은 녀석의 발상이긴 하지만…

 

 

 

6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9

캐릭터로서는 훌륭한 조합이지

좋은 녀석이지만 바보

 

 

 

 

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도 말야~~~

뒷일을 생각하면 역시 고치는 편이 좋지 않아?

 

 

 

 

6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렇지!

돌가면을 사용하면 죠스타 씨도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거 아냐~~??

 

 

 

6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캐릭터의 심정을 확실히 설명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점이 정말 명장면이야 이 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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