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호위팀에서 성으로 불리는 녀석과 이름으로 불리는 녀석이 따로 있는 건 어째서야?

 

 

 

 

 

555: 무명@죠죠 00:00:04.82  

 

성으로 불리는 놈과 이름으로 불리는 놈이 따로 있는 것은 어째서지?

 

 

 

 

556: 무명@죠죠 00:10:37.93  

 

얕보고 있는지 아닌지의 차이

 

 

 

557: 무명@죠죠 00:12:20.24  

 

호감도가 높은지 낮은지의 차이 아닐까?

친해지면 별명으로 불러주는 게임처럼.

 

 

 

 

558: 무명@죠죠 00:25:33.45  

 

이름... 죠르노, 나란차, 트리시

성씨... 부차라티, 미스타, 푸고, 아바키오

 

 

 

 

559: 무명@죠죠 00:59:49.80  

 

푸고가 이름으로 불리기만 했다면

어른과 아이의 차이라는 걸로 깔끔하게 분류할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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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무명@죠죠 12:26:10.26  

 

부르기 쉬운 쪽으로 부르는 거라고 생각했어

 

 

 

 

564: 무명@죠죠 18:06:00.31  

 

트리시는 딱히 팀원도 아니고 죠르노는 가입한지 이제 며칠 된 신참.

즉 부차라티 팀에서 평소에 이름으로 불렸던 것은 나란차뿐인 셈.

 

그냥 맨 말단이라서 그런 거 같은데?

 

 

 

 

568: 무명@죠죠 21:32:42.65  

 

오히려 나란차만 이렇게까지 친근하게 불려지고 있는 점이 이상하다

 

 

 

569: 무명@죠죠 23:34:59.69  

 

확실히 브루노나 레오네는 부르기 쉽지만

나란차를 길가라고 부르는 건 뭔가 느낌이 확 안오네...

 

 

 

 

570: 무명@죠죠 23:43:49.07  

 

호칭 문제라면 6부도 마찬가지.

 

죠린이나 에르메스가 이름인데 비해

왜인지 안나수이만 성으로 불리고 있음.

 

 

 

 

572: 무명@죠죠 01:08:22.83  

 

호칭같은건 솔직히 아무래도 상관없잖아

죠나단이나 죠셉도 죠스타라던가 죠죠라든지 걍 아무렇게나 불리고 있고

 

 

 

 

573: 무명@죠죠 01:19:49.60  

 

그러고보니 죠르노는 단 한번도 죠죠라고 불리지 않았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

죠스케는 죠죠라고 불렸는데...

 

 

 

 

577: 무명@죠죠 14:05:29.30  

 

>>573

죠스케가 죠죠라고 불린 것도 한번뿐이잖아

 

 

 

 

578: 무명@죠죠 14:50:37.99  

 

다른 인격을 성씨로 불러주는 디아볼로야말로 제일 의미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