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무명@죠죠 2020/12/30(水) 21:30:17
이 시점에서 이미 세가지 매너 위반이 있었습니다
2: 무명@죠죠 2020/12/30(水) 20:56:13
눈앞에서 지적하는 것도 매너 위반이야!
14: 무명@죠죠 2020/12/30(水) 21:03:48
아마 아라키가 이런 매너강좌에 화가 나서 생긴 이야기인 거겠지...
3: 무명@죠죠 2020/12/30(水) 20:56:33
상석이랑 하석이란게 잘 모르겠다
5: 무명@죠죠 2020/12/30(水) 20:59:14
>>3
의자나 문 배치에 따라 달라지니까
분위기에 불과한 거야.
7: 무명@죠죠 2020/12/30(水) 21:01:21
입구에 가까운 놈이 오더나 습격자에 대응하기 때문에, 입구에 가까운 곳이 하석
10: 무명@죠죠 2020/12/30(水) 21:02:45
입구에서 제일 먼 곳이 상석인 것 같지만
창문이 잘 보이는 상석이 상석 위에 있는 상석
이른바 슈퍼 상석
146: 무명@죠죠 2020/12/30(水) 21:26:58
상석 하석은 "기본적으로 출입하기 어려운 안쪽이 상석" 이라는걸 기억해 두면 좋을 거야
250: 무명@죠죠 2020/12/30(水) 21:39:17
나오기 쉬운 쪽을 상석으로 하라고!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147: 무명@죠죠 2020/12/30(水) 21:27:01
귀찮으니까 안내받을 때까지 앉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158: 무명@죠죠 2020/12/30(水) 21:28:16
>>147
상대방이 황송해하므로 매너 위반입니다
88: 무명@죠죠 2021/01/05(火) 08:55:02
주인이 올때까지 앉지 않고 서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매너 위반이 되는 걸까?
15: 무명@죠죠 2021/01/05(火) 08:25:40
첫 번째는 기억해 두는 편이 좋을까 라고 생각하긴 했다.
나머지는 아무래도 좋다.
92: 무명@죠죠 2020/12/30(水) 21:19:30
찻잔 잡는 방법만큼은 진짜 납득이 안되는데
59: 무명@죠죠 2020/12/30(水) 21:15:33
이 이야기 때문에
찻잔 손잡이에 손가락 못 끼우게 됐어 나는
5: 무명@죠죠 2021/01/05(火) 07:58:43
손가락 넣으면 안되는거면
그럼 뭘 위한 구멍이야!?
17: 무명@죠죠 2021/01/05(火) 08:30:12
>>5
막대기 같은 거 넣어서 말릴 때 쓰는 구멍
7: 무명@죠죠 2021/01/05(火) 08:06:05
그럼 손가락 들어갈 수 있게 만들지 말란 말야!!
8: 무명@죠죠 2020/12/30(水) 21:02:11
찻잔 손잡이에 굳이 구멍이 뚫려있는건 매너 트랩이나 마찬가지잖아...
9: 무명@죠죠 2020/12/30(水) 21:02:32
>>8
어떻게 잡아야 되는 거야 대체
21: 무명@죠죠 2020/12/30(水) 21:06:56
>>9
손잡이를 손가락으로 집는 느낌으로 하면 됨.
69: 무명@죠죠 2020/12/30(水) 21:17:36
>>9
78: 무명@죠죠 2020/12/30(水) 21:18:28
>>69
과연 프랑스인이다
39: 무명@죠죠 2020/12/30(水) 21:11:29
다다미의 테두리를 밟지 마라...
이거는 현대가 되어서야 나타난 근거없는 매너라고 어딘가에서 지적받지 않았던가?
44: 무명@죠죠 2020/12/30(水) 21:12:16
>>39
옛날에는 다다미 테두리가 가격이 더 비싸서 밟지 않으려고 했다고 들었음.
139: 무명@죠죠 2021/01/05(火) 09:04:33
다다미 가장자리를 밟지 않는 것은 마루 밑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던가
뭐 이것저것 굉장히 진지하게 해설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지만, 백퍼 근거없는 얘기라고 생각해.
276: 무명@죠죠 2021/01/05(火) 09:34:39
상좌 하좌는 습격당했을 때 죽기 어려운 순서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아마 근거없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23: 무명@죠죠 2021/01/05(火) 08:34:35
옥수수 통째로 하나 내놓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손님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거잖아
그런 거야말로 매너 위반이니 뭐니 떠들어대는 것보다 성질 나쁘지 않아?
29: 무명@죠죠 2021/01/05(火) 08:35:36
>>23
관용은 없습니다
81: 무명@죠죠 2021/01/05(火) 08:51:19
매너 같은 건 귀족이 지키는 거야
서민들이 일일이 신경쓰는거 아니다
90: 무명@죠죠 2021/01/05(火) 08:55:23
>>81
그치만 이 산에 온다는건 귀족이 되고 싶어서 온 거나 마찬가지야...
162: 무명@죠죠 2021/01/05(火) 09:09:14
역시 규칙으로 속박하는 종류의 능력은 귀찮아
350: 무명@죠죠 2021/01/05(火) 09:49:20
한가지 가르쳐 주마
모든 매너에 있어서 최대의 매너 위반
그것은……
매너 위반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는 것이다
164: 무명@죠죠 2021/01/05(火) 09:09:35
서로 신경써서 상대방이 불쾌해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너의 기본이니까...
4: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18:04:58
부호촌은 매너강사에게 화가 났기 때문에 그렸다는 설
더 런은 헬스장에 있는 귀찮은 놈을 비꼬기 위해 그렸다는 설
월요일 날씨 비는 걸으면서 스마트폰 하는 사람한테 화가 나서 그렸다는 설
12: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18:07:19
>>4
트위터같은거 할 바에야 거기에 쓸 내용을 만화 소재로 사용하는게 더 낫다는 아라키 선생님의 생각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120: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19:09:10
>>12
뭔가 싫은 일이 있었다고 해서 그걸 SNS 같은 데에다가 푸념해 버리는 것은
아라키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식재료를 버리는 행위나 마찬가지인 것일까?
8: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18:06:11
매너 위반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는 것이야말로 매너 위반인 것 같은데요...
94: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18:50:43
>>8
손님이 핑거볼의 물을 마시는 것을 보고 창피를 주지 않기 위해 자신도 마신 여왕...
이라는 일화? 도시전설? 같은 게 있었지
145: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20:04:38
>>94
사람으로서 멋있구나
21: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18:10:42
저기에 악질 매너강사 데려가면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고 질나쁜 배틀이 될 것 같아
88: 무명@죠죠 2021年08月15日 18:48:24
>>21
매너 강사끼리 매너위반을 서로 지적하는 배틀로얄 하면 재미있겠다
167: 무명@죠죠 2020/12/30(水) 21:29:41
신경을 많이 쓰는것도 좀 그렇지만
알아서 손해보는 것도 아니다.
그것이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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