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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시어 하트 어택전에서 키라의 패인은 실력 차이를 모르고 그만 우쭐해졌다는 것

by 악당수업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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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1/05/06(木) 08:20:16  

 

 

 

실력차를 모르고 

신이 나서 싸움 걸어버리는거 좋지요

 

 

 

 

40: 무명@죠죠 2021/05/06(木) 09:14:20  

 

(앗… 약해보여서 이길수 있을 것 같네…)

 

 

 

 

41: 무명@죠죠 2021/05/06(木) 09:15:15  

 

>>40

오라!

 

 

 

2: 무명@죠죠 2021/05/06(木) 08:21:29  

 

이건 뭐 죠타로가 너무 정도를 넘을 정도로 강한 레벨이어서...

 

 

 

 

 

 

 

 

19: 무명@죠죠 2021/05/06(木) 08:54:39  

 

설마 눈앞의 상대가 흡혈귀 상대로 주먹다짐을 한 일반인이었을 거라곤 생각 못하죠...

 

 

 

 

3: 무명@죠죠 2021/05/06(木) 08:28:47  

 

3부였으면 죽었다

 

 

 

7: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07:36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죠타로 처형브금)

 

 

 

 

132: 무명@죠죠 2021/05/06(木) 09:54:32  

 

 

 

근데 아무리 빈사상태라고는 했어도 상대 스탠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인데

어슬렁거리면서 사정권에 접근해 버린다니 상대를 우습게 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133: 무명@죠죠 2021/05/06(木) 09:55:04  

 

>>132

뭐 키라는 스탠드전투가 처음일 테고...

 

 

 

 

137: 무명@죠죠 2021/05/06(木) 09:56:23  

 

>>132

키라는 스펙이 높아도 스탠드배틀의 경험치 자체가 낮으니까.

시게치를 만날 때까지는 스탠드 유저를 만난 적도 없는 것 같고(아버지는 별도로 카운트).

 

 

 

 

45: 무명@죠죠 2021/05/06(木) 09:17:16  

 

이런 얼핏 나약해진 것처럼 위장하는 블러핑이야말로 죠타로의 특기지.

다크블루문전이라던가 아누비스 신이라던가 DIO전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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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20:56:39  

 

스탠드유저 만난 건 시게치가 처음이었으니까

키라의 스탠드배틀은 사실상 저게 최초였네

 

 

 

 

97: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21:08:06  

 

>>94

「싸운다 해도 난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말이야」

중학생 상대로 이런 대사를 잘도 부끄러움 없이 말하는군...

 

 

 

14: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12:56  

 

아, 그랬던가...

그러고 보니 키라한테는 스탠드배틀 같은 건 거의 생소한 일이었겠구나

 

 

 

 

3: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04:14  

 

뭐 지금까지 약자 괴롭히는 것밖에 안한 녀석이니까 말이야

 

 

 

4: 무명@죠죠 2021/05/06(木) 08:29:48  

 

킬러퀸은 분명 파워도 제법 있을텐데

별로 접근전에서 강한 것 같은 이미지가 없다

 

 

 

 

13: 무명@죠죠 2021/05/06(木) 08:42:55  

 

>>4

스피드 A 미만의 스탠드는 설령 파워가 있어도

스피드 A의 스탠드에게는 만신창이가 될 것 같음.

 

 

 

 

37: 무명@죠죠 2021/05/06(木) 09:13:03  

 

파워업한 지 얼마 안 된 ACT3를 압도하고 있으니까, 킬러퀸은 충분히 접근전에서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7: 무명@죠죠 2021/05/06(木) 08:35:39  

 

스탠드 성능 운운할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키라의 성격 자체가 딱히 전투에 적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탠드 배틀의 숙련도가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상대를 너무 잘못 고르긴 했지만.

 

 

 

 

24: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19:48  

 

 

 

자립형도 아닌데 본체 너덜너덜한 주제에

스탠드는 팔팔한거 좀 이상하지 않나?

 

 

 

 

55: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56:23  

 

>>24

스탠드도 타격은 받은 거 아니야?

평소같은 컨디션 그대로였으면 러시로 재기불능 확정이었을 거고...

 

 

 

 

76: 무명@죠죠 2021/05/06(木) 09:36:00  

 

그러고보니 키라가「시... 시간이라도 멈춘 것처럼 너무 빨라!」같은 말 했던 것 같은데

여기서 실제로 시간 멈췄던건가 이거?

 

 

 

 

 

 

14: 무명@죠죠 2021/05/06(木) 08:45:29  

 

이때 더월드 안쓰지 않았나?

시간이 멈춘 것처럼 빠르다는 얘기는 키라의 비유 아냐?

 

 

 

 

167: 무명@죠죠 2021/05/06(木) 10:17:39  

 

>>14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4부 단행본에 나오는 스타 플라티나 스탠드 해설에서

「빨리 움직이는 것을 극한까지 높인 결과 시간을 멈출 수 있다」라고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때리는 것과 시간 정지는 결국 같은 능력이야

 

 

 

24: 무명@죠죠 2021/05/06(木) 09:02:16  

 

뭐 그치만 초 정밀한 움직임과 강력한 파워와 시간정지 능력이 있다는게 들켜도 솔직히 그렇게까지는 문제없음

 

 

 

 

26: 무명@죠죠 2021/05/06(木) 09:03:24  

 

>>24

상대가 시간 멈춘다는거 알아봤자

'그래서 어떻게 대처해야돼 이거...' 같은 생각밖에 안 들고...

 

 

 

16: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15:32  

 

이것을 근거리에서 여유롭게 피한 3부 사슴벌레의 격이 한층 더 올라간다

 

 

 

28: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23:24  

 

>>16

초반에 나온 적의 주가가 나중에 올라가는거 좋지요

 

 

 

59: 무명@죠죠 2021/05/06(木) 09:29:14  

 

이 이후로 죠타로와 싸우는 건 진심으로 피하려고 했던걸 보면

진짜로 트라우마로 깊이 각인된 것 같다

 

 

 

 

86: 무명@죠죠 2021/05/06(木) 09:40:00  

 

싸우는 것은 싫지만 진심으로 덤빈다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던 키라가 진심으로 싸웠는데

정면으로 두들겨 맞은 첫 상대가 죠타로야...

 

 

 

 

38: 무명@죠죠 2021/05/06(木) 09:13:39  

 

죠타로 공포증

 

 

 

46: 무명@죠죠 2021/05/06(木) 09:19:03  

 

이후에 죠타로는 잔뜩 경계했으면서

죠스케는 그렇게까지 경계하지 않았던 키라의 판단은 역시 안이했다

 

 

 

 

44: 무명@죠죠 2021/05/06(木) 09:16:55  

 

그치만 이정도의 근거리에서 숨통을 끊지 못한 죠타로는 역시 약해져 있었다고밖에...

 

 

 

 

51: 무명@죠죠 2021/05/06(木) 09:22:55  

 

>>44

뭐 무적의 주인공이었던 건 옛날이니까.

 

 

 

 

10: 무명@죠죠 2021/05/06(木) 08:38:52  

 

러시로 리타이어 못시킨거 보면 죠타로도 상당히 약해지긴 했구나...

 

 

 

58: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59:18  

 

시어 하트 어택 폭발하기 직전에 시간 멈추고 키라한테 던졌으면 어떻게 됐을까?

본인한테는 폭발데미지 안먹히는건가 이거?

 

 

 

 

63: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9:06:02  

 

>>58

죠스케랑 전투했을때 본인이 폭발에 휘말릴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고양이풀 폭탄 못 터뜨렸던걸 보면

폭발은 본체한테도 효과가 있을 거야

 

 

 

 

96: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20:59:27  

 

애초에 스타 플라티나의 힘으로 시어 하트 어택 정도의 단단한 물건을 던지면 폭발 이전에 굉장히 위험할 것 같아

 

 

 

「시어 하트 어택이다.」

 

 

 

131: 무명@죠죠 2021年11月05日 15:31:23  

 

>>96

스타 플라티나의 러시로도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것을 스타 플라티나의 힘으로 던진다!

 

 

 

 

8: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09:18  

 

자만심과 방심은 최종보스의 꽃

 

 

 

 

12: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11:24  

 

이녀석은 방심보다도 지식부족이 패인이었지

 

 

 

 

2: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02:29  

 

카와지리 가의 아들이 황금의 정신을 가졌다는걸 깨닫지 못한 것도 키라 요시카게의 패인

 

 

 

41: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35:18  

 

>>2

그건 운이 워낙 나빴다...

우연히 붙잡은 직장인의 아들이 저럴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하겠냐고...

 

 

 

 

82: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20:12:28  

 

우연히 붙잡은 직장인의 인상과 손금을 손에 넣었기 때문에 불운해진 키라 요시카게

 

 

 

 

90: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20:43:32  

 

>>82

애초에 갑자기 살인마에게 잡혀죽을 정도로 불운한 남자의 인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거나 마찬가지니까.

츠지 아야의 능력을 생각하면 운이 나빠지는 것도 어쩔 수 없지.

 

 

 

 

13: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12:34  

 

이 녀석을 DIO 다음 최종보스로 정할 생각을 한 아라키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색다른 스토리로 만들어 준 덕분에 의외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음.

 

 

 

 

26: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20:49  

 

>>13

세계정복을 노리는 흡혈귀 다음이 평온하게 살고 싶은 살인마라니...

보통은 생각 못하지 이런거...

 

 

 

 

48: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45:54  

 

「세계정복을 노리는 흡혈귀」는 완전 픽션이지만

「가까이에 숨어 있는 살인마」라는 건 현실에 있을 수 있으니까

전자보다 더 생생하게 위험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19: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8:17:41  

 

(죠타로에게 접근전은) 야메토케 야메토케…!

그"그"그"그"그"

 

 

 

 

102: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21:27:33  

 

>>19

해외여행중에도 좀처럼 웃지 않아서 즐거운 건지 아닌지 도통 모르겠어…

쿠죠 죠타로 28세 유부남

학창시절에는 불량 딱지가 붙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진짜 불량했던 남자……

뭔가 과묵하고 무언의 압력이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탓에 다가가기 힘들지만, 젊었을 적 어머니를 위해 이집트에 가서 시간을 멈추는 흡혈귀를 때려죽이고 할아버지를 돕기도 했다지

정의감 넘치는 남자지만, 41살 무렵에 그 흡혈귀의 친한 친구에게 ■■는 슬픈 숙명의 남자야

 

 

 

 

122: 무명@죠죠 2021年11月05日 03:41:51  

 

>>102

어이 이녀석 드디어 미래 예지까지 하기 시작했다

 

 

 

59: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19:01:12  

 

키라가 스탠드를 얻기 전부터 범행을 일삼았다는 걸 보면, 대체 어떻게 이런 성격으로 지금까지 경찰한테 꼬리를 밟히지 않고 살아온 건지 의아했는데

실에서도 수법이 엉성한 연쇄살인범이 왜인지 전혀 잡히지 않는 일은 흔한 것 같고(특히 과학수사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그런 걸 보면 역시 악운이 상당히 강했던 걸까... 하고 생각하게 됨.

 

 

 

 

85: 무명@죠죠 2021年11月04日 20:15:52  

 

>>59

그때까지는 운명이 아군이 되어 주고 있었으니까.

신데렐라로 얼굴을 바꿔서 카와지리가 되는 바람에 「얼굴을 잃고 죽을 운명」의 인상이 되었다는 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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