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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푸치 신부가 동물을 해설한다

by 악당수업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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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06/09/18(月) 17:14:07  

 

…… 이 개구리의 몸 색깔은…………

『독화살개구리』가 아닌가

분명 대롱 화살에 사용되어

스치기만 해도 치명상을 입힌다는 그 맹독이

이 개구리의 피부 바로 아래에 있다……

체내에 침투하면…… 불과 몇 초도 되지 않아

심장과 호흡기의 신경조직을 파괴하고 정지시키는…

그것이 지금 체액과 함께 흩날리고 있다

 

 

 

 

19: 무명@죠죠 2006/10/02(月) 00:05:19  

 

이 벌레의 몸 색깔은

바퀴벌레』가 아닌가……

분명 부엌에 나타나

냉장고 밑을 기어다니는 그 모습은

사람들을 부들부들 떨게 만든다……

생명력이 강하고, 금방 번식하는……

그것이 지금 에프킬라와 함께 흩날리고 있다

 

 

 

 

25: 무명@죠죠 2006/10/15(日) 00:53:01  

 

이 벌레의 몸 색깔은

곤봉딱정벌레 가 아닌가

분명 달팽이를 먹기 쉽도록

머리와 흉부가 가늘어진 형태가 되어 있어서

외형이 기분 나빠

날개는 퇴화되어 있어… 멀리 날 수는 없는 것 같다

덧붙여서 달팽이 말고 지렁이도 먹는……

그것이 지금 체액과 함께 흩날리고 있다

 

 

 

 

29: 무명@죠죠 2006/11/22(水) 19:17:36  

 

이 벌레의 뿔 모양은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가 아닌가

분명 세계 최대의 딱정벌레로

인기의 이유 중 하나인 그 뿔은

가슴과 머리에 있다……

머리의 뿔이 배 아래로 들어가면… 몇초도 걸리지 않아

가슴뿔에 끼워, 들어올려서 내동댕이치는…

그것이 지금 이 케이스에서 배출되고 있다

 

 

 

 

68: 무명@죠죠 2009/03/30(月) 01:31:51  

 

이 얼룩머리의 남자는

디아볼로가 아닌가

분명 파시오네 보스 출신이고

시간을 지워버리는 「킹 크림슨」이라는

스탠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

비밀을 눈치챈 자에게는…… 조직의 포위하에 두고

마지막으로 스탠드에 의해 생명 활동을 정지시키는…

그것이 지금 트럭에 치여 흩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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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무명@죠죠 2009/04/01(水) 23:37:07  

 

이 작은 생물은

다람쥐가 아닌가

견과류와 도토리를 먹는 모습이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곡류·새알·버섯·곤충 등도 먹는 잡식성 생물으로

물리면 유해한 박테리아에 감염될 수도 있다……

또한 씨앗을 땅에 묻어 묘목을 틔우는 역할을 하는

그것이 지금

너구리에게 걷어차여 코피와 함께 흩날리고 있다

 

 

 

 

74: 무명@죠죠 2009/04/08(水) 22:05:08  

 

… 이 징그럽게 꿈틀대는 벌레는

거미가 아닌가

다리는 8개이며, 머리와 가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몸에는 4쌍의 걷는 다리와 1쌍의 더듬이다리, 입에는 낫 모양의 협각이 있고, 촉각은 없다……

포식행동에 따라 분류되며, 크게는 가는 실로 둥지나 그물을 만들어 사냥감을 잡는 조망성과

배회하며 먹이를 잡는 배회성으로 나뉘는……

그것이 지금…

로한과 나란차에게 분해되어 흩날리고 있다

 

 

 

 

75: 무명@죠죠 2009/04/10(金) 16:53:00  

 

이 두꺼운 지방으로 덮인 생물은

『바다코끼리가 아닌가

확실히 북극곰과도 맞설 수 있는 전투 능력을 가지고

수컷의 경우 1m에 달하는 그 송곳니는

무기가 되기도 하고 해저에서 먹이를 파내기도 하며

뭍에 오를 때의 버팀목으로도 이용되기도 하는……

그것이 지금 크로스 봄버를 맞고 흩날리고 있다

 

 

 

 

77: 무명@죠죠 2009/05/06(水) 00:38:11  

 

이 쪼르르 움직이는 듯한 동물은

『시궁가 아닌가

인간의 생활권 내에서 활동하는 쥐의 일종으로

물을 좋아하며, 큰 것은 몸길이 20~30센티미터, 체중은 1킬로그램에 이른다……

쥐 전체의 특징으로, 시력이 약하기 때문에

냄새나 수염의 촉각으로 길을 결정하고, 모르는 길은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또 항상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굶어 죽기 때문에, 식사량은 체중의 1/3이나 된다…

제4부에 등장한 녀석은 스탠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스탠드에서 사출되는 바늘에 닿으면, 시간이 경과할수록 육체가 녹는

그것이 지금 베어링을 맞고 흩날리고 있다

 

 

 

 

410: 무명@죠죠 2010/10/11 23:07:00  

 

디아볼로 죽었어 ㅋㅋㅋㅋㅋㅋ

 

 

 

412: 무명@죠죠 2010/10/11 23:30:47  

 

장수 스레구나 이거.

아마 >>29는 무시킹 데이터카드가 유행할 무렵에 쓰여진 거겠지.

게임센터에서 연습하고 있는 푸치를 상상하면 웃게 된다

 

 

 

 

420: 무명@죠죠 2010/10/12 01:13:24  

 

다람쥐가 ㅋㅋㅋㅋㅋㅋ

 

 

 

 

427: 무명@죠죠 2010/10/12 16:30:01  

 

보노보노 소재를 여기서 볼 줄은 몰랐다

 

 

 

 

424: 무명@죠죠 2010/10/12 12:14:22  

 

너구리한테 걷어차이고도 코피로 잘 넘어갔구나

다람쥐 녀석

 

 

 

 

426: 무명@죠죠 2010/10/12 16:29:33  

 

이 달팽이의 눈 색깔은

레우코클로리디움이 아닌가

분명히 달팽이에게 새똥과 함께 먹혀서

숙주의 몸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결국에는 살찐 구더기 같은 모습이 되어 달팽이의 촉각으로 이동한다

촉각 안에 들어가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숙주의 의지를 가로채, 스스로 숙주째로 새에게 먹히는

그것이 지금 달팽이의 체액과 함께 흩날리고 있다

 

 

 

 

429: 무명@죠죠 2010/10/12 17:36:12  

 

보스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

 

 

 

 

406: 무명@죠죠 2010/10/11 22:39:24  

 

>>77 은 거의 죠타로의 대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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