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9/06/16(日) 14:37:03
죠르노... 난 살아났어
고향 네아폴리스에서 너와 만났을 때... 조직을 배신했을 때...
천천히 죽어갈 뿐이었던 내 마음은 살아났어... 네 덕분에 말이야...
7: 무명@죠죠 2019/06/16(日) 14:41:54
당신 누굽니까?
4: 무명@죠죠 2019/06/16(日) 14:40:26
이렇게 보니 초기 그림체는 인상이 전혀 다르네...
5: 무명@죠죠 2019/06/16(日) 14:40:36
처음 봤을 때는 아무리 봐도 동료가 될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6: 무명@죠죠 2019/06/16(日) 14:41:41
머리에 붙어있는게 애벌레가 아니라 머리핀이고
죠르노 소라빵도 앞머리 감아올린거 같은 느낌으로 보여...
9: 무명@죠죠 2019/06/16(日) 14:42:25
겁주기 위해서 사이코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짜릿짜릿하다
15: 무명@죠죠 2019/06/16(日) 14:45:00
>>9
눈물의 루카 얘기 꺼내는 순간 우리가 아는 낯익은 얼굴이 되니까 역시 저것도 연기겠지.
그치만 손잡이 쓰다듬는 척하면서 갑자기 후려치는건 영화 액션 같아서 좋아.
31: 무명@죠죠 2019/06/16(日) 14:53:49
>>9
승객한테 너희들도 맞고 싶나? 라고 협박하는거 무섭지.
평상시의 마피아 모드였다면 그냥 한번 노려보는 것뿐이었을 텐데.
10: 무명@죠죠 2019年06月24日 18:32:04
승객한테 "맞고 싶냐?" 라고 말 안했음.
"때리고 싶냐?" 이랬음.
20: 무명@죠죠 2019年07月08日 03:23:45
>>10
이쪽이 백배 더 사이코같은 느낌이다
부럽냐? 라는 느낌이야
10: 무명@죠죠 2019/06/16(日) 14:43:12
작가 본인 그림인데도 굉장히 낯선 느낌이네...
뭐 초기에는 다들 그렇지만...
12: 무명@죠죠 2019/06/16(日) 14:44:24
다음 페이지에서 갑자기 얼굴이 달라진다
16: 무명@죠죠 2019/06/16(日) 14:45:17
등장한 회에서 곧바로 평소와 같은 얼굴이 되잖아!
37: 무명@죠죠 2019/06/16(日) 14:55:24
>>16
머리에 있는거 뭐야 저건!
22: 무명@죠죠 2019/06/16(日) 14:48:36
머리장식 디자인은
이 시점에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던 것 같다
25: 무명@죠죠 2019/06/16(日) 14:51:04
첫대면에서 얼굴을 핥거나 첫대면에서 수상한 차를 먹이려는 선배가 있었던걸 지금 생각하면 좀 대단한 멤버들이네...
26: 무명@죠죠 2019/06/16(日) 14:51:44
>>25
공부 가르치다가 갑자기 화내는 녀석도 있지
45: 무명@죠죠 2019/06/16(日) 14:58:56
부챠라티가 데리고 온 신인한테 저런 태도라니
상사의 체면을 구길 작정인가 저 녀석들...
50: 무명@죠죠 2019/06/16(日) 15:05:05
야 너희들! 이 부차라티가 데리고 왔다. 상냥하게 대해라!
라고 말했을 때는 부하한테 무시당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 부차라티
54: 무명@죠죠 2019/06/16(日) 15:07:30
아바차 장면에서 미스타랑 나란차는 솔직히 죠르노를 인정할수 있냐 없냐 뭐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그냥 그자리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놀았을 뿐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5: 무명@죠죠 2019/06/16(日) 15:08:41
>>54
그 후에 나온 평상시의 모습을 보면
미스타와 나란차는 그냥 나쁜 장난 치고있을 뿐이구나 이녀석들... 하고 생각하게 됨
11: 무명@죠죠 2019/06/16(日) 14:44:13
아라키는 중요한 캐릭터를 몹쓸 얼굴로 그리거나
정체모를 캐릭터를 갑자기 친근하게 그리는 스위치 전환을 잘하지...
22: 무명@죠죠 2019年10月29日 07:56:04
지퍼를 열고 닫을 뿐인데 너무나도 멋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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