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무명@죠죠 2021/10/20(水) 22:14:56
죠타로의 저 뻔뻔한 얼굴
119: 무명@죠죠 2021/10/20(水) 22:15:57
>>117
평소였으면 오라! 했을 거면서!
124: 무명@죠죠 2021/10/20(水) 22:17:03
>>117
다시 보면 위화감밖에 없어서 망했어
12: 무명@죠죠 2021/10/30(土) 09:38:32
어이 누군가가 저쪽의 풀숲에서 이쪽을 보고있다구 (국어책 읽기)
10: 무명@죠죠 2021/03/27(土) 18:40:14
기억이 잘 안 나긴 한데
솔직히 여기서 변장하는거 딱히 의미없지 않았어?
37: 무명@죠죠 2021/03/27(土) 18:49:33
>>10
그래도 하는게 재밌잖아
9: 무명@죠죠 2021/03/27(土) 18:39:51
그러고보니 왜 여기서 일부러 한 번 쫓아낸 거지?
11: 무명@죠죠 2021/03/27(土) 18:40:47
>>9
백퍼 폴나레프 놀리려고 영감이 시켰다 이거
5: 무명@죠죠 2021/10/30(土) 09:30:18
막상 실제로 섬에 도착하고 나서부터는
거짓말을 계속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데...
92: 무명@죠죠 2021/03/27(土) 18:57:21
잘 생각해보니 섬에 도착한 시점에서 압둘 생존을 숨길 이유가 없잖아
영감 이거 너무 악취미 아니야?
98: 무명@죠죠 2021/03/27(土) 18:58:36
>>92
왜냐면 죠셉인걸?
7: 무명@죠죠 2021/10/30(土) 09:33:45
근데 그것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카메오는 압둘이 죽은 줄 알았기 때문에...
30: 무명@죠죠 2021/10/30(土) 10:04:23
뭐 실제로 이렇게 살고 있다는 정보를 언제 누가 들을지 모르기 때문에
직전까지 숨긴건 좋은 판단이었다고 본다
125: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23:02:16
죽었다고 속이고 몰래 잠수함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변장 자체는 필요함.
여기서 연극을 하는 의미는 특별히 없다.
13: 무명@죠죠 2021/03/27(土) 18:40:57
즐거운 여행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
121: 무명@죠죠 2021/03/27(土) 19:04:22
압둘 씨! (변장을 너무 못하는거 아냐!?)
압둘... (모처럼의 연극이 망했어...)
압둘의 아버지다 (이걸로 속이기엔 좀 빡센데...)
123: 무명@죠죠 2021/03/27(土) 19:04:55
>>121
((믿었다!?))))
2: 무명@죠죠 2021/03/27(土) 18:32:44
다들 애드립 진짜 잘하는구나
5: 무명@죠죠 2021/10/20(水) 21:46:41
왜 이런 짓을 했던 거야.......
7: 무명@죠죠 2021/10/20(水) 21:46:50
누가 좀 말렸어야지 이런건
24: 무명@죠죠 2021/10/20(水) 21:50:28
>>7
파티 멤버를 잘 봐라
그럴 놈이 있느냐?
30: 무명@죠죠 2021/10/20(水) 21:52:07
>>24
의외로 죠타로는 이런거 안말리는 타입이지.
또한 압둘 본인도 보통은 말릴 것 같은 사람이었으나 어째서인지...
10: 무명@죠죠 2021/10/20(水) 21:47:30
압둘 본인이 리듬 타면서 협력하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어
11: 무명@죠죠 2021/10/20(水) 21:47:43
오히려 폴나레프는 용케 저 정도로 끝났다고 생각한다.
뭐 자책감도 있어서 그랬겠지만.
19: 무명@죠죠 2021/10/20(水) 21:49:36
죠타로도 완전히 흐름 타면서 협력하고 있음
64: 무명@죠죠 2021/03/27(土) 18:52:59
눈이 그림자가 되어 있는 것이
완전히 웃음을 참고 있는 상태로밖에 보이지 않는 영감
33: 무명@죠죠 2021/03/27(土) 18:48:46
내심 터졌지 영감?
44: 무명@죠죠 2021/03/27(土) 18:50:25
뭐 순식간에 상황 이해하고
「네놈 덕분에 되살아났다!」 같은 거 하는 영감이니까 말이지...
21: 무명@죠죠 2021/10/20(水) 21:49:39
압둘의 죽음은 네 탓이 아니다 (하지만 이녀석 백퍼 신경쓰고 있고,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살짝만 혼내주도록 하자)
47: 무명@죠죠 2021/10/20(水) 21:56:45
정말 열받는 영감이군
쓸데없이 연기 잘하고
너무 좋아
79: 무명@죠죠 2021/03/27(土) 18:56:03
(뭐라는 거야 영감...)
(믿는 건가 폴나레프...)
(가세하는 건가 카쿄인...)
(어이어이 폴나레프가 어딘가 가버렸어... 이거야 원...)
89: 무명@죠죠 2021/03/27(土) 18:56:58
>>79
너무 유쾌한 팀이다...
18: 무명@죠죠 2021/03/27(土) 18:43:14
뭐 압둘도 폴나레프 감싸다가 총 맞고 그랬으니까
이 정도의 거짓말할 권리는 있어
16: 무명@죠죠 2021/03/27(土) 18:41:54
닭한테 먹이 주는 연기하는 압둘
5: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04:54
(닭한테 먹이 줄때의 묘한 하이텐션)
145: 무명@죠죠 2021年11月03日 11:47:46
그날의 저녁식사가 될 예정이었으나 잠수함과 함께 홍해에 가라앉아 버린 닭들...
50: 무명@죠죠 2021/03/27(土) 18:51:23
저지먼트 쓰러뜨린 다음에 그렇지! 네 아버지에게 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러 가자!
라고 말하는 폴폴군이 정말 좋다
138: 무명@죠죠 2021年11月02日 08:17:12
폴「압둘 녀석이 살아있단 말이야~~~~~~~!!」
죠셉「자! 출발하자!」
이 장면 좋아
229: 무명@죠죠 2021/03/27(土) 19:32:02
적어도 「깜짝 이벤트였습니다!」정도로는 호들갑 떨어줘도 좋을 텐데
「너 빼고 모두 알고 있었어」같은 느낌으로 담담하게 스루하는게 너무해
1: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02:24
폴폴 군은 굴리는 맛이 있는 캐릭터
13: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10:45
>>1
그렇기 때문에 가끔 멋있을 때가 빛나는 거지
19: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14:39
폴나레프가 혼자 전투할 때는
대개 본인이 이리저리 구르는 편이고 동료들은 태평한 편인 것 같아
58: 무명@죠죠 2021/03/27(土) 18:52:38
카쿄인도 그렇고 폴나레프도 그렇고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는 설득력이 대단하지 정말로...
52: 무명@죠죠 2021/10/20(水) 21:57:31
3부 멤버 정말 재밌어 보여서 좋아
79: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9:24:43
눈 동그랗게 뜨고 있는 죠타로 표정이 10대다운 느낌이 들어서 귀여웠어...
재미있는 여행이었겠지?
69: 무명@죠죠 2021/03/27(土) 18:53:10
그야 즐거운 여행이었겠지... 하게 된다
54: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46:18
이 유쾌함
죠르노 일행의 여행에도 나눠주세요
57: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50:40
>>54
런치타임 같은 장면에서는 화기애애했으니까(작은 목소리)
67: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9:02:30
>>54
춤출 정도로 친하다고!
55: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49:27
그런데 카쿄인, 너 연기는 좋아하나?
특히 당돌한 애드리브는!
손에 땀을 쥐게 하지!
91: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9:48:01
카쿄인 「폴나레프는 입이 가벼워서 적에게 새어나가면 곤란하니까. 너한테는 계속 비밀로 하자고 제안한 건 나야.」
처음 비밀로 하자고 말 꺼낸 사람이 카쿄인이라면
변장을 시켜서 연극을 하자고 제안할 것 같은 사람은 죠셉일 것 같다
27: 무명@죠죠 2021年11月01日 18:20:36
영감이 승천할 뻔했을때 「즐거운 여행이었다...」 같은 말 했었지만
분명 제일 즐거웠던 건 아마 이 사건이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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