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DIO의 아들들은 죠르노 죠바나를 빼면 어딘가 다들 미묘한 인상이네

by 악당수업 2022. 2. 9.
반응형

1: 무명@죠죠 2021/07/02(金) 14:37:12  

 

 

 

 

 

17: 무명@죠죠 2021/07/02(金) 14:49:39  

 

왼쪽 아래는 약간 죠나단이 섞여있어

 

 

 

 

18: 무명@죠죠 2021/07/02(金) 14:50:01  

 

혼혈                        다리오
죠나단 (악)            디오

 

 

 

16: 무명@죠죠 2021/07/02(金) 14:49:01  

 

리키엘은 악이 아니라 또다른 정의

 

 

 

10: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06:19  

 

어바키오「」쪼로로로로록

아바키오「좋고말고. 죠르노 군이랑 웅가로 군이랑 리키엘 군이랑 베르사스 군이었던가? 서있기도 힘드니 여기 앉도록 해

아바키오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라도 할까…

 

 

 

 

3: 무명@죠죠 2021/07/02(金) 14:40:14  

 

죠르노도 꽤 위험하지 않아?

 

 

 

 

4: 무명@죠죠 2021/07/02(金) 14:44:28  

 

갱을 만나지 않았다면 죠르노도 다른 세 사람과 비슷하게 비뚤어졌을지도 모르지

 

 

 

 

12: 무명@죠죠 2021/07/02(金) 14:48:29  

 

>>4

그건 그래.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사는, 아마 마음이 죽어있는 인간이 되었겠지.

 

 

 

 

44: 무명@죠죠 2021/07/02(金) 15:09:35  

 

죠르노는 이름모를 갱을 만나고 갱스터를 동경하게 되지 않았다면

아마 저 3인과 다를 바 없는 인생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해

 

 

 

 

9: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06:19  

 

웅가로만 비주얼 뭐야 대체!

디오랑 죠나단의 유전자가 섞였다면 더 잘생겨도 되잖아?

 

 

 

 

42: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18:48  

 

>>9

원래 비주얼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마약중독자라는 것도 한몫한 것 같아.

눈이 맛가고 해골처럼 말라가니까 어떤 사람도 망가질 수밖에 없음.

 

 

 

 

163: 무명@죠죠 2021/07/02(金) 16:00:30  

 

웅가로는 다리오를 닮은 걸까?

 

 

 

 

14: 무명@죠죠 2021/07/02(金) 14:48:46  

 

뭐 마약중독자가 되기 전에는 그나마 사람다운 얼굴이었겠지...

 

 

반응형

 

49: 무명@죠죠 2021/07/02(金) 15:12:04  

 

만화를 실체화.

스카이피쉬를 조종한다.

 

...그리고 또 뭐였더라

 

 

 

 

 

 

52: 무명@죠죠 2021/07/02(金) 15:13:26  

 

>>49

과거를 들춰내서 재현.

지식만 있으면 꽤 뭐든지 가능.

 

 

 

 

51: 무명@죠죠 2021/07/02(金) 15:12:56  

 

과거를 발굴한다!

 

 

 

54: 무명@죠죠 2021/07/02(金) 15:14:34  

 

언더월드는 소환마법 같아서 꽤 좋아

 

 

 

 

43: 무명@죠죠 2021/07/02(金) 15:09:33  

 

리키엘은 판단하기 곤란하지만

나머지는 전부 강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28: 무명@죠죠 2021/07/02(金) 14:54:10  

 

리키엘 스탠드만 뭔가 이질적이네

 

 

 

 

30: 무명@죠죠 2021/07/02(金) 14:56:20  

 

>>28

그치만 재밌어 보여.

갖고 싶다.

 

 

 

 

32: 무명@죠죠 2021/07/02(金) 14:58:37  

 

>>28

생물종 하나를 통째로 지배하는 것은 역시 DIO의 자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136: 무명@죠죠 2021/07/02(金) 15:47:26  

 

리키엘은 사람 운이 너무 없었어...

좋은 사람을 만나기만 했다면 충분히 올바른 길을 걸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143: 무명@죠죠 2021/07/02(金) 15:48:42  

 

>>136

조금 비뚤어진 선한 사람이었다

 

 

 

 

81: 무명@죠죠 2021/07/02(金) 15:25:14  

 

리키엘은 겁먹고 당황해서 허둥지둥대면서도

성장해서 싸우는 모습이 그야말로 주인공 같은 느낌이었어

 

 

 

 

139: 무명@죠죠 2021/07/02(金) 15:48:02  

 

죠르노는 DIO와 죠나단의 좋은 면이 나오고

리키엘은 죠나단의, 베르사스는 DIO의 좋은 면이 나오고

웅가로는 그냥 나쁜 면만 나온 인상이네...

 

 

 

 

25: 무명@죠죠 2021/07/02(金) 14:52:20  

 

베르사스는 부모님이나 판사 양반이 제대로였다면

그렇게까지 뒤틀리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33: 무명@죠죠 2021/07/02(金) 15:02:05  

 

베르사스는 죠르노가 반전된 것 같은 캐릭터지.

판사한테 구원받았다면 판사스터가 되었을지도 몰라.

 

 

 

121: 무명@죠죠 2021/07/02(金) 15:40:26  

 

죽어가는 마피아를 만나서 황금의 정신을 손에 넣은 것이 죠르노

사법부의 판사를 만나서 마음이 산산조각난 것이 베르사스

 

 

 

 

127: 무명@죠죠 2021/07/02(金) 15:44:06  

 

가정환경이 똥이고 판사도 똥이었던 탓에, 베르사스는 딱히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삐뚤어져 버렸으니까...

참으로 기구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긴 해.

 

 

 

 

130: 무명@죠죠 2021/07/02(金) 15:45:29  

 

>>127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138: 무명@죠죠 2021/07/02(金) 15:47:53  

 

>>130

주, 죽었어…

 

 

 

21: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09:27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저...굉장히 비참하게 죽었습니다만...

그걸 그린 것은 당신(작가)입니다만...

 

 

 

 

29: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12:21  

 

>>21

행복해졌으면 (일순 후의 천국에서)

 

 

 

 

73: 무명@죠죠 2021/07/02(金) 15:22:46  

 

다들 별모양 반점이 있었지? 확실히.

죠나단의 아들 요소가 강해 보인다.

 

 

 

 

19: 무명@죠죠 2021/07/02(金) 14:50:30  

 

디오의 아들! 같은 소재를 쓰면서 전작 주인공을 일절 내놓지 않는게 정말 대단해

 

 

 

72: 무명@죠죠 2021/07/02(金) 15:22:20  

 

저기... 명색이 DIO님의 아들들이니까 좀 더 막 근접 파워형이라던가.. 화려한 스탠드라던가...

아니 뭐 지금도 충분히 강하긴 한데 뭔가 좀 더 막...

 

 

 

 

79: 무명@죠죠 2021/07/02(金) 15:24:43  

 

>>72

하나쯤은 죠린이랑 막상막하로 치고받고 싸울 만한 녀석이 있었어도 좋았을 텐데.

뭐 리키엘이 변칙적으로 그런 담당이 됐지만.

 

 

 

 

134: 무명@죠죠 2021/07/02(金) 15:47:07  

 

다들 메이드 인 헤븐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이 굉장하지

 

 

 

 

141: 무명@죠죠 2021/07/02(金) 15:48:17  

 

>>134

아니 언더월드와 보헤미안 랩소디는 어떻든간에

스카이하이는 생물 관련된 능력이니까 절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154: 무명@죠죠 2021/07/02(金) 15:54:40  

 

>>141

뭐 스치기만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로드의 수명에 달려있는 건가...

 

 

 

 

155: 무명@죠죠 2021/07/02(金) 15:55:08  

 

>>141

오히려 돌고래를 따라잡지 못해서 엠포리오가 도망쳐버린 것처럼

로드를 감당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

 

 

 

 

11: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06:31  

 

리키엘의 아폴로 11호 정신은 아직도 나에게 용기를 준다

 

 

 

12: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07:23  

 

리키엘 엄청 멋있잖아!!

「나는 『아폴로 11호』다-----!」은 볼때마다 응원하게 돼

 

 

 

 

52: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32:01  

 

>>12

로드 방어용으로 자기 몸에 불을 붙인 죠린을 쓰러뜨리기 위해 본인도 몸을 불사르면서

「내 마음은아폴로 11호나는 너의 위를 간다...」라고 내뱉은 장면은 정말 멋졌고 주인공 같은 긍지가 느껴졌다

 

 

 

 

82: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9:21:32  

 

최종보스 이외의 적 캐릭터 중에서는 리키엘이 제일 좋아.

「달 표면에 선 것은 인간의 정신이다!」라는 대사는 그야말로 찌릿찌릿하고 떨려와.

 

 

 

88: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9:50:51  

 

이 녀석이야말로 단추를 잘못 채운 죠르노일지도 모른다

 

 

 

 

50: 무명@죠죠 2021/07/02(金) 15:12:42  

 

베르사스도 리키엘도 죠르노처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또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웅가로 같은 녀석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55: 무명@죠죠 2021/07/02(金) 15:14:37  

 

>>50

웅가로는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자기 인생을 저주하며 세계를 길동무로 삼으려고 했었음.

그러니까 세계를 길동무로 삼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시점에서 폐인이 됨.

 

 

 

 

57: 무명@죠죠 2021/07/02(金) 15:16:42  

 

웅가로도 엉망진창으로 계속 실패하기만 하는 불쌍한 인생으로 비틀어진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뭔가 손을 내밀어 주는 인간이 있었다면 적어도 약쟁이는 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62: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42:35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타쿠 입장에서 보면 2차원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꿈같은 능력이지만, 웅가로 자신은 전혀 그렇게 사용하지 않았지.

그렇게 사람을 해치는 일에만 능력을 쓴다는 점 또한 정신파탄자다운 일면 중 하나일지도 몰라.

 

 

 

 

110: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21:09:39  

 

>>62

오히려 저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예술품이나 캐릭터를 모두 없애버리려고 하는, 오타쿠와는 정반대의 지점에 위치하는 강렬한 2차원 헤이트

 

 

 

 

68: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49:22  

 

보헤미안 랩소디를 쓸 수 있다면 최애를 실체화시킬 수 있잖아!

다른 두 녀석은 몰라도 이건 대박이잖아!

 

 

 

 

76: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9:05:50  

 

>>68

기억하기론 꽤 독특하게 어레인지된 비주얼로 소환됐던 것 같은데

 

 

 

91: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9:52:45  

 

>>76

그렇게 변조된 최애 나오면 병들어

 

 

 

32: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14:07  

 

다들 웅가로한테만 너무 엄격한거 아니야?

이녀석 혼자만 전혀 옹호받지 못하고 있는데?

 

 

 

 

37: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16:03  

 

>>32

리키엘 같은 고결한 정신도, 베르사스 같은 동정할 만한 과거도 없기 때문에

 

 

 

 

69: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51:13  

 

>>32

뭐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대로, 마지막에는 현실과 마주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동정하게 되는군...

 

 

 

 

36: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14:59  

 

솔직히 이녀석들 DIO의 아들일 필요는 전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인력에 이끌린 3인으로 했어도 충분했는데.

 

 

 

 

46: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8:21:32  

 

>>36

DIO를 숭배하는 것치고는 유품이나 마찬가지인 아들을

일회용 장기말 정도로만 생각하는 얄팍함을 강조하고 싶었던 거 아냐?

 

 

 

 

117: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21:36:11  

 

>>36

웅가로의 전세계 영향 범위

리키엘의 확고한 의지

베르사스의 과거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특성

 

이 셋을 결합하면 확고한 의지를 통해 신부 이외에는 도망칠 수 없는 운명으로

전 세계를 휩쓰는 메이드 인 헤븐이 완성된다는 빌드업이잖아?

 

 

 

 

77: 무명@죠죠 2021年07月12日 19:08:00  

 

죠르노... 생명의 세계

웅가로... 공상의 세계

리키엘... 미지의 세계

베르사스... 과거의 세계

 

멋지게 차별화되어 있어서

아라키 선생님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