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10/11(月) 13:29:43
6: 무명@죠죠 2021/10/11(月) 13:34:57
폴나레프가 전원이랑 사이가 좋은 것이다
211: 무명@죠죠 2021/10/11(月) 14:33:15
>>6
카쿄인조차 허물없이 대할 정도니까...
31: 무명@죠죠 2022年01月17日 20:48:42
죠타로는 거리감을 조절하는게 서투른 것뿐이지, 누군가랑 어울리는걸 싫어하는 녀석은 아니니까
본인이 직접 쭉쭉 들이대면서 다가오는 폴나레프는 꽤 잘 맞는 상대인 것 같다고 생각함.
4: 무명@죠죠 2022年01月17日 18:10:35
죠타로를 그나이대 애들처럼 다루는 몇 안 되는 인물이어서...?
같은 점도 있을 것 같네 확실히
227: 무명@죠죠 2021/10/11(月) 14:39:48
무슨 얘기를 해도 제법 잘 받아주는 죠타로!
함께 바보짓도 할 수 있는 악우 폴나레프!
이 여행 즐겁다!
208: 무명@죠죠 2021/10/11(月) 14:32:50
이거 진짜 죠타로였다면 폴나레프가 오렌지 한입에 먹기 내기하자고 했을때 순순히 했을까...
했겠지...
10: 무명@죠죠 2021/10/11(月) 13:36:59
담배묘기도 가짜 죠타로한테 한번 해달라고 했을 정도니까 말이야.
처음 봤을때 분명 엄청 감명깊었던 거겠지... 하고 왠지 쉽게 상상가능
7: 무명@죠죠 2021/10/11(月) 13:35:22
뭐 남자 고등학생이니까
함께 바보짓 하면서 어울릴 수 있는 녀석은 좋아할 수밖에 없지
8: 무명@죠죠 2021/10/11(月) 13:35:52
폴나레프는 반응도 크고 리액션이 좋아서 개인기를 보여주는 보람이 있을 것 같다
12: 무명@죠죠 2021/10/11(月) 13:38:06
왠지 모르겠지만 이거 개인기 보여줘~ 라고 부탁받아서 보여준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예고도 뭣도 없이 저 재주 부리기 시작해서 폴나레프가 발견하고 폭소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
2: 무명@죠죠 2021/10/11(月) 13:31:47
죠타로는 쿨한 것 같지만 실은 꽤 여행을 즐기는 타입인 것 같음.
담배 재주 같은 것도 그렇고.
19: 무명@죠죠 2021/10/11(月) 13:44:48
죠타로는 같은 입장인 사람이랑은 꽤 친해지는 편인데
아랫사람이 상대가 되면 단번에 서툴러지고 뚝딱거리는 느낌이네
23: 무명@죠죠 2021/10/11(月) 13:47:15
>>19
그리고 일단 신화의 영웅같은 죠타로와 대등하게 나란히 설 수 있는 인간 자체가 걍 거의 없다.
라기보다 아무도 그정도로 허물없이 대해주지 않아...
16: 무명@죠죠 2022年01月17日 18:41:47
개인적으로 알레시전 직후에 폴나레프가 도와준 여인으로부터 등돌렸을 때
죠타로가 어깨 두드리면서 미소짓는 장면 엄청 좋아
3: 무명@죠죠 2021/10/11(月) 13:33:05
알레시전의 마지막 장면 볼때마다
죠타로도 저런 배려같은거 할 수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57: 무명@죠죠 2021/10/11(月) 13:59:08
죠타로도 그렇지만, 카쿄인도 폴나레프 상대로는 격식차리지도 않고 가끔 바보짓도 어울려주는거 굉장하다고 생각함
67: 무명@죠죠 2021/10/11(月) 14:00:52
>>57
무사히 돌아와서 학교생활하는 카쿄인 엄청 보고 싶었는데...
14: 무명@죠죠 2021/10/11(月) 13:39:35
순수하게 폴나레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너무 높아...
59: 무명@죠죠 2021/10/11(月) 13:59:14
3부 파티는 죠죠 전편을 통틀어봐도
꽤 사이좋고 즐거워 보이는 파티라서 좋지
70: 무명@죠죠 2021/10/11(月) 14:01:59
그러고보니 3부 파티는 폴나레프 정도로 장난기 있는 캐릭터는 영감 정도밖에 없군.
밸런스가 잘 잡힌 것 같다.
76: 무명@죠죠 2021/10/11(月) 14:03:08
>>70
카쿄인도 평범하게 장난치는 스타일이지 않나?
87: 무명@죠죠 2021/10/11(月) 14:06:27
>>76
카쿄인이랑 폴나레프는 홀호스 J가일 사건 이후로 사이가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음.
판츠마루미에라던가.
256: 무명@죠죠 2021/10/11(月) 14:47:19
5부에서 3부 동료들과 찍었던 사진을 바라보는 죠타로가 안타깝게 느껴졌음.
생각해보면 이제 근처에 영감 정도밖에 안남았고.
103: 무명@죠죠 2021/10/11(月) 14:08:36
카쿄인도 폴나레프도 첫만남은 최악에 가까운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
106: 무명@죠죠 2021/10/11(月) 14:09:00
>>103
DIO가 잘못했어 DIO가
49: 무명@죠죠 2022年01月18日 18:53:34
폴나레프가 실종됐다는 소식 들었을때
죠타로랑 죠셉 너무 슬퍼했을 것 같아
213: 무명@죠죠 2021/10/11(月) 14:35:05
분명 적으로 등장했는데도
어느샌가 죠스타 일행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폴폴군
199: 무명@죠죠 2021/10/11(月) 14:30:00
카쿄인이랑도 판츠마루미에 할 정도고...
이 프랑스인은 파티 내에서 가장 친해지기에 성가실 것 같은 고교생 2명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잖아...
245: 무명@죠죠 2021/10/11(月) 14:44:22
판츠마루미에
18: 무명@죠죠 2022年01月17日 18:49:50
은두르전에서의 이런 대화 엄청 좋아
241: 무명@죠죠 2021/10/11(月) 14:43:29
폴나레프) 차는 멀었어~?
카쿄인) 스스로 끓여!
이런 가정적인 대화 좋지
153: 무명@죠죠 2021/10/11(月) 14:15:12
근데 죠타로도 카쿄인이랑 평소에 판츠마루미에 같은 시시한 대화 많이 했을까 궁금하네
156: 무명@죠죠 2021/10/11(月) 14:16:21
>>153
그런데 카쿄인, 스모는 좋아하나?
161: 무명@죠죠 2021/10/11(月) 14:17:38
>>156
잘 받아쳐주는 카쿄인 좋음.
이래저래 혼자 살아온 인상이 강하지만 그건 그거고, 부모님도 사랑하고 있고 취미도 다양한 느낌.
226: 무명@죠죠 2021/10/11(月) 14:39:24
「후후, 이건 차를 리필해달라는 사인이야.」
「…(음, 그런가? 역시 카쿄인은 박식하군)」
「실례합니다~ 잠시 괜찮아요?」
「시끄럽군 (지금 카쿄인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저리 가라」
228: 무명@죠죠 2021/10/11(月) 14:39:49
>>226
CLAMP사관 그만둬라
253: 무명@죠죠 2021/10/11(月) 14:46:47
CLAMP는 아니지만, 카쿄인 생존해서 죠타로랑 사이좋게 학교생활하는 모습은 보고 싶었는데...
268: 무명@죠죠 2021/10/11(月) 14:49:42
>>253
3부 학생 멤버들로 4부같은 얘기 보고싶다
214: 무명@죠죠 2021/10/11(月) 14:35:13
카쿄인은 실제로 파티 들어온 직후부터
뭔가 들떠있는 느낌이라 묘하게 친숙하게 느껴짐.
217: 무명@죠죠 2021/10/11(月) 14:36:31
>>214
자기만의 비밀을 공유하게 돼서 내심 너무 들떠 있었겠지...
165: 무명@죠죠 2021/10/11(月) 14:18:50
카쿄인은 카쿄인대로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살아온 남자가
최고의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말문이 트여서 마구 떠들어대기 시작하는 느낌이 있다
221: 무명@죠죠 2021/10/11(月) 14:37:14
카쿄인은 아이 같군.
아이였다.
280: 무명@죠죠 2021/10/11(月) 14:52:28
졸업식에서 죠타로랑 카쿄인한테 장난치러 오는 폴나레프 보고 싶어...
3: 무명@죠죠 2022年01月17日 18:08:51
폴나레프는 역시 분위기 메이커
30: 무명@죠죠 2022年01月17日 20:47:36
>>3
만약 4부에 등장했어도 남자 고등학생들 사이에 스르르 녹아들었겠지...
48: 무명@죠죠 2022年01月18日 07:48:49
헤븐즈 도어로 폴나레프를 읽는 로한
「뭐...뭐야, 이 프랑스인은! 굉장한 인생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205: 무명@죠죠 2021/10/11(月) 14:31:47
3부에서 4부나 4부에서 5부 사이에 있었을 법한
죠타로와 폴나레프의 화살추적 + DIO의 잔당 쓰러뜨리는 이야기가 읽고 싶다
72: 무명@죠죠 2021/10/11(月) 14:02:27
전원으로부터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보여지면서도
자주 걱정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사람이지 폴나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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