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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디오 "채리엇 혼자서 죠셉, 죠타로, 카쿄인, 압둘을 처리하고 와라"

by 악당수업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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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9/10/28(月) 23:04:49  

 

 

채리엇 혼자서 스타 플라티나, 매지션즈 레드, 허밋 퍼플, 하이어로팬트 그린을 잡으라고 명령한다

DIO 끔찍한 녀석이라고 생각

 

 

 

2: 무명@죠죠 2019/10/28(月) 23:05:51  

 

그치만 그만큼 강하니까...

 

 

 

8: 무명@죠죠 2019/10/28(月) 23:07:56  

 

만약 진심으로 암살을 노리기만 했다면 

근접전이 상대적으로 느린 카쿄인이나 죠셉을 처리할 수 있었을 정도로는 강하다고!

 

 

 

 

4: 무명@죠죠 2019/10/28(月) 23:06:43  

 

애초에 암살을 노렸으면 DIO도 죽일 수 있었을 법한 성능이지...

일대일에 집착하고 있지만...

 

 

 

 

5: 무명@죠죠 2019/10/28(月) 23:06:44  

 

유인해서 한 명씩 쓰러뜨릴 거라고 생각했더니

정면으로 돌진했다

 

 

 

6: 무명@죠죠 2019/10/28(月) 23:07:26  

 

기사도 정신이 다 잘못했어

 

 

 

11: 무명@죠죠 2019/10/28(月) 23:08:33  

 

근데 폴폴군 성격을 생각하면

섣불리 기습같은걸 하면 오히려 스탠드의 파워가 떨어질 것 같아서...

 

 

 

 

19: 무명@죠죠 2019/10/28(月) 23:10:22  

 

스탠드는 정신의 힘이니까.

애초에 폴폴이 그렇게 교활한 짓을 할 법한 녀석이었으면 채리엇 같은 스탠드를 그렇게까지 잘 다루진 못했겠지.

 

 

 

 

31: 무명@죠죠 2019/10/28(月) 23:15:03  

 

뭐 피아구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칼부림 해댔다면 전멸에 가까운 상황으로 몰아갈 수는 있었을 것 같지만

폴폴은 성격적으로 그런거 안하는 사람이니까...

 

 

 

 

36: 무명@죠죠 2019/10/28(月) 23:17:07  

 

>>31

육신의 싹으로 세뇌했으니까 할 수 있겠지!

안했습니다...

 

 

 

 

2: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13:34  

 

육싹 심어졌을때 그 말투는 뭐였어?

 

 

 

 

100: 무명@죠죠 2019年11月03日 09:59:31  

 

>>2

심야 텐션 같은 거지

 

 

 

42: 무명@죠죠 2019/10/28(月) 23:18:34  

 

스타플라티나 정도의 상대가 아니면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아웃이니까 꽤 강하다고 생각해!

뭐 접근당하면 즉사하는 스탠드는 많이 있긴 하지만!

 

 

 

 

 

 

18: 무명@죠죠 2019/10/28(月) 23:09:58  

 

그치만 채리엇은 딱히 막 적을 특정 조건으로 유인하면 거의 무적이라던가

약점이 간파되지 않는 한 상대를 일방적으로 바를 수 있다거나 그런 기습적인 요소도 특별히 없는데...

DIO는 진심으로 채리엇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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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무명@죠죠 2019/10/28(月) 23:15:39  

 

꽤 바보취급 받고 있는 것 같지만

폴나레프는 일류 중에서도 일류 스탠드 유저라고 생각해

 

 

 

 

34: 무명@죠죠 2019/10/28(月) 23:16:28  

 

죠타로의 스타 플라티나를 상대로도 정면으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의 파워니까 꽤 강하지...

 

 

 

 

65: 무명@죠죠 2019/10/28(月) 23:24:32  

 

3부의 만능감 넘치는 죠타로가

본것만으로 식은땀을 흘린 채리엇의 검술

 

 

 

 

 

 

1: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12:58  

 

3부에서 죠타로가 폴나레프와 싸우려면 죽일 각오로 덤비지 않으면 무리라는 말 했을땐 "엥? 그정도까지는...?" 싶었는데

 

5부에서 너덜너덜한 상태로 디아볼로를 공략하는걸 보고 "아 이녀석 진짜 강하지 않나..?" 하고 깨달았다

 

 

 

 

64: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21:50:43  

 

애초에 5부에서 그 상처를 입고 살았다는게 제일 의미불명이야

이녀석 실은 포코로코보다 럭키가이 아냐? 하고 생각하게 될 정도임

 

 

 

 

39: 무명@죠죠 2019/10/28(月) 23:18:04  

 

디오와 디아볼로에게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시점에서 상당히 세다

 

 

 

40: 무명@죠죠 2019/10/28(月) 23:18:18  

 

평소에 개그캐 역할을 자주 할 뿐이지 실은 강하다.

오히려 약간 개그 보정으로 강화되기까지 함.

 

 

 

 

82: 무명@죠죠 2019/10/28(月) 23:29:23  

 

 

 

매지션즈 레드랑 정면으로 붙을 수 있다는 건

생각해보면 제법 말도안되는 성능이지 이녀석

 

 

 

 

88: 무명@죠죠 2019/10/28(月) 23:31:18  

 

수행 열심히 했더니 불꽃을 벨 수 있게 됐다는건 뭐야 대체...

 

 

 

 

79: 무명@죠죠 2019/10/28(月) 23:29:11  

 

하나씩 떨어뜨려 놓고 일대일로 겨룬다면

죠타로 이외에는 대부분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16: 무명@죠죠 2019/10/28(月) 23:09:31  

 

한사람 정도는 해치울 수 있어도 그 시점에 전원이 덤벼들 테니까 현실적으로 전원 잡는건 힘들겠지.

DIO도 '뭐 대충 한놈 정도라도 해치우면 선방한 거다' 정도의 감각으로 부하들을 한명씩 보내는 거겠고.

 

 

 

 

27: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9:00:24  

 

4부 이후로 넘어가면서 기존 멤버들이 이상할 정도로 규격외의 강함이 있었다는 게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지.

솔직히 스타플라티나의 격투능력이라는 것도 처음 봤을땐 그렇게까지 차원이 다른 수준일 줄은 몰랐음.

같은 타입의 근접파워형 대결이 된 더월드전에서도 DIO에게 하위호환이니 뭐니 하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코이치의 Act3를 손쉽게 제압한 킬러퀸을

빈사상태의 스타 플라티나가 압도하는 장면을 처음 봤을 때는 잠시 멍한 기분이 들었다.

 

 

 

 

6: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17:08  

 

헌터헌터로 치면 4부 이후의 스탠드는 복잡하고 강력한 넨능력이 잔뜩 나오는 왕위계승편 같은 느낌이고

3부의 스탠드는 나중에 보면 '이녀석 심플하게 비정상적으로 강하지 않아?' 하게 되는 우보긴씨 같은 인상

 

 

 

 

9: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17:36  

 

굳이 전원이 아니더라도

죠셉 같은 녀석 쓰러뜨렸으면 3부 여행이 꽤 힘들어졌을 거야

 

 

 

 

49: 무명@죠죠 2019/10/28(月) 23:19:53  

 

우선 근접전 최강 수준인 스타플라티나

원딜인데도 왠지 이것저것 기능이 엄청 많은 카쿄인

화력과 센서가 갖춰져 있는데 근접전까지 강한 압둘

 

거기에 죠셉도 서포터로서 굉장히 op인 능력이고

적도 강했지만, 처음부터 일행의 전력이 극에 달해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141: 무명@죠죠 2019/10/28(月) 23:43:47  

 

순수 전투력만 보면 골치 아픈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야 3부 파티...

 

 

 

10: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17:44  

 

폴나레프도 강하지만 압둘이 진짜 강하지

철봉을 한순간에 녹일 수 있는 불꽃을 내놓을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성능

압둘한테 육싹 심어졌으면 완전히 3부 끝이었어 이거

 

 

 

 

65: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22:02:10  

 

>>10

저녀석은 나와야 할 만화를 착각한 수준

 

 

 

 

22: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44:25  

 

여동생 죽은게 3년 전이고 수행 시작한게 10년 전이니까, 수행하기 시작한 이유는 J가일을 쓰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불가사의한 힘에 눈을 떴기 때문에 궁극에 도달하고 싶었다던가 뭐 그런 이유였을까...

 

 

 

 

16: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25:51  

 

방어력

속도 상승 가능

정확한 레이피어의 찌르기

승리를 향한 집념

강하다

 

 

 

50: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20:40:36  

 

디아볼로의 부하를 닥치는 대로 쓰러뜨렸다고 해도 납득이 갈 정도의 강함

 

 

 

60: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21:27:22  

 

행드맨 능력 간파→동시에 대처법도 생각난다

아누비스 신의 투과하는 능력을 간파→그럼 주위에 장애물 없는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는 대처법이 생각난다 (능력을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패했지만)

알레시빔 맞아서 사고도 어려졌는데 거울 반사, 어항, 공을 사용한 트릭을 만든다

크림은 주변 물체를 삼키면서밖에 이동할 수 없다→주변에 장애물(모래)를 무수히 뿌리면 궤도 파악은 가능

 

죠르노와 부차라티조차 킹크림슨에게는 대처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데 임시방편이라고는 하지만 회피법을 생각해냈다

 

채리엇이 아니라 폴나레프의 배틀 센스가 말도안돼

유아 상태로 거울트릭 떠올리는 그 지혜는 대체 뭐야

 

 

 

 

66: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22:26:07  

 

조직에 들어가 내부에서 탐색하는 방법으로조차 보스의 정체를 간파한 사람이 거의 없는데

외부에서 수상하다고 판단하고 보스까지 도달할 수 있는 폴나레프의 우수함이란

 

 

 

 

31: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9:08:39  

 

솔직히 폴나레프가 유능하니까 그정도로 강한 거지 채리엇 자체는 별거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듬

 

 

 

34: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9:21:01  

 

>>31

그건 그것대로 폴나레프의 평가가 올라가니까 좋아

 

 

 

 

52: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20:53:18  

 

>>31

반대로 말하면 폴나레프의 조작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는 스탠드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81: 무명@죠죠 2019年11月02日 07:08:58  

 

>>52

마그넷 코팅 후의 건담 같군...

 

 

 

 

21: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43:23  

 

시각과 검술과 생명력은 스탠드의 성능이 아닌 폴나레프 본체의 성능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폴나레프가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채리엇

 

 

 

 

4: 무명@죠죠 2019年11月01日 18:16:13  

 

「폴나레프의 채리엇」이니까 진짜로 강한 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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