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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에 등장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트루사르디' 에 가보고 싶어

by 악당수업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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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명@죠죠 2020/12/09(水) 14:52:50  

 

 

 

토니오 씨의 가게에 가고 싶다.

아마 난리날 것 같긴 하지만.

 

 

 

 

32: 무명@죠죠 2020/12/09(水) 15:10:56  

 

치아 재생만으로도 본전 뽑을 수 있다...

 

 

 

 

115: 무명@죠죠 2020/12/09(水) 15:44:45  

 

뭣하면 물만이라도 마시고 싶어

 

 

 

7: 무명@죠죠 2020/12/09(水) 14:55:29  

 

이 에피소드 보면 너무 배고파짐

 

 

 

 

67: 무명@죠죠 2020/12/09(水) 15:21:23  

 

작가가 맛있는 요리를 먹었을 때의 감정을 그대로 녹여낸 것 같은 에피소드

 

 

 

 

23: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11:11  

 

오히려 4부 읽고도 여기 안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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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03:58  

 

이런거 보면 보통 치료효과에 눈이 가기 마련이지만, 그걸 빼고 봐도 맛있을 것 같아...

엄청 맛있어보여 진짜

 

 

 

 

15: 무명@죠죠 2020/12/09(水) 15:00:30  

 

뭐 효과가 없는 손님한테는 그냥 맛있는 식사니까 말이야

 

 

 

 

20: 무명@죠죠 2020/12/09(水) 15:02:49  

 

반대로 오쿠야스가 저나이에 벌써 중년처럼 너덜너덜하다는게...

 

 

 

 

 

 

23: 무명@죠죠 2020/12/09(水) 15:04:40  

 

>>20

죠스케를 만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생활은 못했을 테니까 어쩔 수 없지...

 

 

 

 

9: 무명@죠죠 2020/12/09(水) 14:55:57  

 

(공 크기로 뭉친 오쿠야스의 때)

 

 

 

 

30: 무명@죠죠 2020/12/09(水) 15:10:30  

 

그렇게까지 만능인데 뇌종양은 치료 못하는건가...

 

 

 

 

33: 무명@죠죠 2020/12/09(水) 15:11:48  

 

>>30

안되진 않음. 실제로 전복 써서 고쳤잖아.

다만 어떤 병에 걸렸으면 거기에 맞는 식재료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거지.

 

 

 

 

 

 

24: 무명@죠죠 2020/12/09(水) 15:07:16  

 

그치만 오쿠야스 아빠가 그대로였던 건 토니오씨도 과연 납득할 수 있는 걸까 했는데

딱히 의사도 아니고 괜찮을려나?

 

 

 

 

36: 무명@죠죠 2020/12/09(水) 15:13:03  

 

어디까지나 건강식이 엄청나게 극대화된 능력인 것뿐이지, 뭔가를 고치는 능력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

 

 

 

 

 

 

39: 무명@죠죠 2020/12/09(水) 15:14:13  

 

>>36

자연치유력이 초강화된 것 같은 느낌이지

 

 

 

 

25: 무명@죠죠 2020/12/09(水) 15:08:34  

 

내장을 튀어나오는 걸 감수하고서까지 설사를 고치고 싶은지 어떤지는 의심스럽다

 

 

 

 

28: 무명@죠죠 2020/12/09(水) 15:10:08  

 

>>25

식중독 같은 세균성 설사도 낫는다면

해줬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은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해

 

 

 

 

43: 무명@죠죠 2020/12/09(水) 15:15:31  

 

제대로 증상에 대한 효능이 있는 요리를 내놓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먹인다고 다 낫는 게 아니야

효능이 안 맞는 사람이 먹으면 보통 요리니까

 

 

 

 

122: 무명@죠죠 2020/12/09(水) 15:48:06  

 

맛 자체는 토니오 씨의 솜씨라는 게 대단하다

 

 

 

 

72: 무명@죠죠 2020/12/09(水) 15:22:53  

 

요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게 능력이고, 맛 자체는 토니오 씨 본인의 실력

 

 

 

 

 

81: 무명@죠죠 2020/12/09(水) 15:25:26  

 

>>72

단지 맛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건강식 요리를 그렇게까지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게 굉장하지...

 

 

 

95: 무명@죠죠 2020/12/09(水) 15:37:42  

 

근처에 토니오씨 가게 생기면 꼭 다닌다.

매일매일 굉장한 일이 벌어지겠지.

 

 

 

 

 

 

87: 무명@죠죠 2020/12/09(水) 15:31:23  

 

어깨결림 좀 고쳐줬으면 좋겠어...

 

 

 

 

86: 무명@죠죠 2020/12/09(水) 15:29:42  

 

솔직히 물만이라도 통판해주길 바라지만

사정거리 밖으로 나가면 효과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

 

 

 

 

106: 무명@죠죠 2020/12/09(水) 15:41:21  

 

낫는 건 좋은데 쇼크사할까봐 걱정되는 토니오씨의 요리

 

 

 

107: 무명@죠죠 2020/12/09(水) 15:41:23  

 

그치만 먹은 직후에는 당장은 엄청 아플지도 모르지만, 그다음엔 금방 나아서 건강해진다구!

 

 

 

 

110: 무명@죠죠 2020/12/09(水) 15:42:32  

 

당장은 굉장히 아프지만 그 후부터는 계속 안아프다고 생각하면

치과에서 이빨 뽑는 거랑 비슷하네...

 

 

 

 

114: 무명@죠죠 2020/12/09(水) 15:44:18  

 

아무리 오쿠야스여도 충치가 발사되거나 내장이 튀어나오는 건 아프지 않았을까...

이 사람이 만든 요리 대단해! 라는 고양감이 고통을 조금 중화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118: 무명@죠죠 2020/12/09(水) 15:45:54  

 

음식을 먹었을 때의 행복감이 극대화돼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

 

 

 

119: 무명@죠죠 2020/12/09(水) 15:46:41  

 

식후에는 고통스럽지 않을 것 같음.

오히려 상쾌할 것 같다.

 

 

 

 

121: 무명@죠죠 2020/12/09(水) 15:46:51  

 

마지막 푸딩이 어떤 효능이었는지 궁금

 

 

 

 

123: 무명@죠죠 2020/12/09(水) 15:48:14  

 

>>121

무좀 치료 아니었나?

 

 

 

 

124: 무명@죠죠 2020/12/09(水) 15:51:47  

 

>>123

치유되는 과정 제일 보고싶지 않아...

 

 

 

128: 무명@죠죠 2020/12/09(水) 15:54:21  

 

근데 독자 입장에서는 요리의 효과를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보통은 요리 먹었는데 내장이 튀어나오면 그 시점에서 도망가거나 바로 기절한다구

 

 

 

 

142: 무명@죠죠 2020/12/09(水) 16:14:56  

 

>>128

그러니까 코스 형식으로 점점 익숙하게 만드는 거지

 

 

 

126: 무명@죠죠 2020/12/09(水) 15:52:52  

 

돈다발 쥐어주고서라도 먹고 싶어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겠지만

토니오 씨는 돈에 관심이 없을 것 같네...

 

 

 

 

143: 무명@죠죠 2020/12/09(水) 16:19:01  

 

어느 정도의 질환까지 고칠 수 있을까?

 

 

 

 

1: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01:09  

 

낫는건 좋은데, 아프냐고 물으면 솔직히 아파 보이거든요

 

 

 

4: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03:08  

 

>>1

아픈 정도로 끝난다면 기꺼이 모든 메뉴 먹을 자신이 있어

 

 

 

41: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27:15  

 

>>4

점심 먹는 것만으로 온몸의 아픈 곳이 치유된다면 매달 매주라도 다니고 싶다.

얼마지? 한끼만이라도 먹고 싶어.

 

 

 

 

90: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20:01:44  

 

>>41

아마 코스가 3000엔 정도였을걸?

솔직히 너무 싸다

 

 

 

106: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20:48:49  

 

>>90

일반인의 점심값이라고 생각하면 비싸지만, 이탈리아 정통 풀코스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한 수준이지.

거기에 뇌종양 같은 심각한게 아니라면 몸의 질환은 대부분 고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점까지...

 

 

 

 

58: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43:43  

 

근데 오쿠야스 보면 뭔가 아프다는 감각보다는 맛있음이 이기고 있는 것 같은데?

 

 

 

 

25: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12:44  

 

저거 스탠드유저 아닌 일반인들이 봐도 치료하는 과정이 저렇게 적나라하게 그대로 보이는걸까...

금방 신고당할 것 같은데 저거는...

 

 

 

59: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45:28  

 

>>25

신고한다고는 쳐도 어떻게 믿게 할건데 그거

밥 먹었더니 내장이 튀어나와서 각종 질환이 나았어요 라고 해봤자...

 

 

 

113: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21:30:01  

 

>>59

경찰 「아, 저기 있는 이탈리안 식당이라면 괜찮아. 나도 저 가게에서 당뇨병과 위궤양과 아토피를 완전히 치료받았거든」하하하

 

 

 

 

26: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14:16  

 

킬리만자로의 해빙수라서 수면부족을 고칠 수 있었던 거니까

수돗물에 펄잼을 넣어도 같은 효과를 내진 못하겠지?

 

 

 

 

31: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22:07  

 

효능이 없어도 좋으니까 먹고 싶다

 

 

 

78: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9:20:17  

 

>>31

그거지.

죠스케랑 오쿠야스가 돈 생기면 가자고 했던 것처럼, 기본적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것이 가장 건전한 방향이라고 생각함.

 

 

 

127: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22:43:49  

 

>>78

그렇게 생각해보면 참 난감한 스탠드네.

토니오 씨도 요리사인 이상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클 텐데, 효능 쪽으로만 소문이 나서 다들 이거 치료하고 싶다 저거 치료하고 싶다고 아우성치면 요리는 아무래도 좋은 건가? 하고 시무룩해질 것 같다.

 

 

 

 

142: 무명@죠죠 2021年08月22日 13:33:41  

 

>>127

앗... 하고 토니오씨한테 정말 죄송함을 느꼈어

물론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늘 하긴 하지만...

 

 

 

 

32: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23:52  

 

이탈리아에 대해서 희미하게만 아는 수많은 일본인에게 카프레제를 가르쳐준 사람

 

 

 

 

76: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9:08:36  

 

>>32

실제로 죠죠 읽고나서 이탈리아 식당 갔을때

카프레제를 가장 먼저 주문했다

 

 

 

 

 

 

12: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05:16  

 

카프레제는 실제로 치즈랑 같이 먹으면

오쿠야스같은 리액션 하고 싶을 정도로 맛이 확 달라지는게 굉장하지

 

 

 

 

18: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08:30  

 

>>12

실제로 먹어보고 나서 오쿠야스가 그정도의 리액션을 했던 것도 이해가 가는군... 하게 됨.

치즈만 먹으면 딱히 별 맛도 없는데, 토마토랑 같이 먹으면 그렇게까지 맛이 풍부해진다는게 놀라워.

 

 

 

 

61: 무명@죠죠 2020/12/09(水) 15:20:36  

 

콜라보 카페라던가 레스토랑 같은 거 했으면 좋겠어...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랑 콜라보한다던가...

 

 

 

 

37: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26:01  

 

도쿄의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러 가자" 라는 이름의 가게에서 토니오가 내놓은 요리를 재현하고 있다는 모양임.

그걸로라도 토니오씨의 요리를 먹은 것 같은 기분을 내는 수밖에 없어...

 

 

 

 

 

 

33: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24:25  

 

능력자가 가득한 세계에서

싸우기 위한 능력이 아니라는 것이 재미있지

 

 

 

 

38: 무명@죠죠 2021年08月21日 18:26:16  

 

그 가게에는 가보고 싶긴 한데
그 마을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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