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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 4부에서 어린 죠스케를 도와준 불량배는 왜 눈 속에서 상처투성이였는가?

by 악당수업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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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사실 오토바이 타다 넘어져서 그런거면 진심 못볼꼴인데 이거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키라한테 엉망진창으로 당해서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싸워서 그랬겠지...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일순한 세계의 죠스케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냥 근처에 싸움이 있었던거 아냐?

 

 

 

 

3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눈이 오니까 밖에서 신나게 놀았던 거겠지

 

 

 

8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회상장면에 쓸데없이 의미부여 하지마!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진짜 뭐하고 있었던 거야 저녀석...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낯설지만 상냥한 일반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로 충분하잖아?

딱히 복선 같은 것도 아닌 것 같고.

 

 

 

 

20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8

저런 머리모양 한 일반인이 있을리가 없잖아!

 

 

 

 

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가 죽을 것 같았던 순간에 마침 리젠트가 그곳에 있었던 것뿐.

복선도 뭣도 아무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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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복선이라도 재미있었겠지만,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도와준다는게 죠죠다워서 좋아.

인간 찬가 같은 느낌.

 

 

 

 

1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6

황금의 정신은 죠스타만이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까

근처의 일반인한테서 물려받는다는 전개도 멋지지

 

 

 

 

12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6

죠르노도 그런 느낌이야

 

 

 

 

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복선이고 뭐고 아무래도 상관없다

상처투성이로 눈 속을 걷고 있던 이상한 사람의 백스토리를 상상하고 싶어

 

 

 

 

3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저런 눈속에서 피투성이가 될 일은 대체 뭘까 싶은데, 이녀석도 뭔가 사고를 당한 걸까?

 

 

 

 

4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7

이때 죠스케 엄마한테 치인거 아냐?

 

 

 

5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7

뭐 눈속에서 상처투성이로 걷고 있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역시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서, 걸어서 돌아가는 길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5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0

그정도밖에 생각할 수 없어.

이런 폭설 속에서 싸우거나 하는 바보도 없을 테고.

 

 

 

 

6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렇다고는 해도 딱히 만신창이일 필요는 없었는데...

 

 

 

 

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미래의 자신을 동경한다는 전개는 모순같은걸 따지기 이전에 좀 구리지 않은가?

진실을 알면 그 머리스타일 밀어버릴 텐데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대체「황금의 정신을 보여주고 주인공의 인격형성에 영향을 준 일반인이 실은 시간 여행을 한 주인공 본인이었습니다」의 어느 포인트가 뜨겁다는 거야

주인공의 자긍심과 동경이 전부 장난이 되잖아...

 

 

 

 

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

어렸을 적 자신이 동경하던 인간이 될 수 있었다는게 멋진거 아냐?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5

생면부지의 불량배가 중요한 물건인 가쿠란을 써서 도와줬다는 게 뜨거운 거잖아.

본인이 본인인줄 알고서 돕는건 당연한거고...

 

 

 

 

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러니까 가쿠란 디자인이 다르다고 몇번씩이나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

가쿠란을 죠스케랑 같은 디자인으로 했다가는 미래의 죠스케로 확정되고 말테니까

분명 여지를 남겨놓은 거라고 생각했어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영웅이란 의외로 가까워서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가까운 곳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악이 최종보스였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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