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사실 오토바이 타다 넘어져서 그런거면 진심 못볼꼴인데 이거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키라한테 엉망진창으로 당해서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싸워서 그랬겠지...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일순한 세계의 죠스케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냥 근처에 싸움이 있었던거 아냐?
3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눈이 오니까 밖에서 신나게 놀았던 거겠지
8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회상장면에 쓸데없이 의미부여 하지마!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진짜 뭐하고 있었던 거야 저녀석...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낯설지만 상냥한 일반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로 충분하잖아?
딱히 복선 같은 것도 아닌 것 같고.
20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8
저런 머리모양 한 일반인이 있을리가 없잖아!
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가 죽을 것 같았던 순간에 마침 리젠트가 그곳에 있었던 것뿐.
복선도 뭣도 아무것도 아님.
2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복선이라도 재미있었겠지만,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도와준다는게 죠죠다워서 좋아.
인간 찬가 같은 느낌.
1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6
황금의 정신은 죠스타만이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까
근처의 일반인한테서 물려받는다는 전개도 멋지지
12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6
죠르노도 그런 느낌이야
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복선이고 뭐고 아무래도 상관없다
상처투성이로 눈 속을 걷고 있던 이상한 사람의 백스토리를 상상하고 싶어
3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저런 눈속에서 피투성이가 될 일은 대체 뭘까 싶은데, 이녀석도 뭔가 사고를 당한 걸까?
4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7
이때 죠스케 엄마한테 치인거 아냐?
5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7
뭐 눈속에서 상처투성이로 걷고 있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역시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서, 걸어서 돌아가는 길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5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0
그정도밖에 생각할 수 없어.
이런 폭설 속에서 싸우거나 하는 바보도 없을 테고.
6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렇다고는 해도 딱히 만신창이일 필요는 없었는데...
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미래의 자신을 동경한다는 전개는 모순같은걸 따지기 이전에 좀 구리지 않은가?
진실을 알면 그 머리스타일 밀어버릴 텐데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대체「황금의 정신을 보여주고 주인공의 인격형성에 영향을 준 일반인이 실은 시간 여행을 한 주인공 본인이었습니다」의 어느 포인트가 뜨겁다는 거야
주인공의 자긍심과 동경이 전부 장난이 되잖아...
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
어렸을 적 자신이 동경하던 인간이 될 수 있었다는게 멋진거 아냐?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5
생면부지의 불량배가 중요한 물건인 가쿠란을 써서 도와줬다는 게 뜨거운 거잖아.
본인이 본인인줄 알고서 돕는건 당연한거고...
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러니까 가쿠란 디자인이 다르다고 몇번씩이나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
가쿠란을 죠스케랑 같은 디자인으로 했다가는 미래의 죠스케로 확정되고 말테니까
분명 여지를 남겨놓은 거라고 생각했어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영웅이란 의외로 가까워서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가까운 곳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악이 최종보스였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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