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12/18(土) 20:12:25
그러니까 이거 결국 죠스케 탓이지?
3: 무명@죠죠 2021/12/18(土) 20:12:53
네
6: 무명@죠죠 2021/12/18(土) 20:14:03
뭔가 맘대로 이유를 붙여대고 있는데
결국 다 죠스케가 낭비한 거죠
2: 무명@죠죠 2021/12/18(土) 20:12:51
아니, 명백하게 그 영감 때문이다
5: 무명@죠죠 2021/12/18(土) 20:14:00
굉장한 황금의 정신
10: 무명@죠죠 2021/12/18(土) 20:16:00
>>5
황금 (머니)
32: 무명@죠죠 2021/12/18(土) 20:20:58
그 영감 때문이야! 라는 대사부터 먼저 꺼내서 아아... 하고 동정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영감이 지불했지만) 이라는 말을 작게 덧붙이는 뻔뻔함만큼은 실로 죠셉과 닮았어
4: 무명@죠죠 2021/12/18(土) 20:13:35
확실히 이런 부분은 죠셉을 닮았지
179: 무명@죠죠 2021/12/18(土) 20:58:57
죠셉의 아들로서는 100점짜리 바이브
135: 무명@죠죠 2021/12/18(土) 20:40:39
근데 결국 죠셉 때문이 아니라지만
순식간에 남의 돈을 13만엔이나 써제끼는 죠셉도 조금 문제가 있어요
8: 무명@죠죠 2021/12/18(土) 20:15:01
부동산왕의 그런 씀씀이를 보여줘버리면 금전감각이 무너지는 것도 어쩔 수 없지....
7: 무명@죠죠 2021/12/18(土) 20:14:48
뭐 그치만 계좌에 한꺼번에 돈이 많이 들어오면 뭔가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굉장히 이해돼
184: 무명@죠죠 2021/12/18(土) 21:05:15
이거 뭔말인진 대충 알겠어.
쇼핑 한번 거하게 하고 나면 몇주동안은 머리가 이상해짐.
186: 무명@죠죠 2021/12/18(土) 21:07:13
>>184
평소에는 백엔조차도 아깝게 느껴지는데
십만엔 이상의 물건을 사고 나면 왠지 천엔 정도는 가볍게 느껴진다는게 진짜 무섭다.
무서워 이거.
175: 무명@죠죠 2021/12/18(土) 20:55:16
신용카드를 쓰는 입장에서는
금전감각이 마비된 경험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정말 할말이 없다...
167: 무명@죠죠 2021/12/18(土) 20:49:37
실제로 자기 계좌에서 현재 잔고의 5배 정도 되는 액수가 출입하기 시작하면 좀 감각이 붕괴될 것 같아
22: 무명@죠죠 2021/12/18(土) 20:19:01
근데 TV게임 같은 것도 하고있었던 거 보면, 죠스케네 집은 딱히 금전적으로 불편한 일은 없는 것 같지?
75: 무명@죠죠 2021/12/18(土) 20:29:56
할아버지가 정년을 앞둔 경찰이고 엄마가 교사면
뭐 당연히 돈 때문에 곤란할 일은 없겠지...
138: 무명@죠죠 2021/12/18(土) 20:41:14
죠스케는 옷에 돈쓰는것만 봐도 씀씀이가 커보인다
16: 무명@죠죠 2021/12/18(土) 20:18:10
쓸데없이 명품 같은 거 사고 그러니까...
30: 무명@죠죠 2021/12/18(土) 20:20:42
금전감각에 한해서는 오쿠야스가 훨씬 똑부러진다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
34: 무명@죠죠 2021/12/18(土) 20:21:26
>>30
형이 잘 교육시켰던 걸까?
38: 무명@죠죠 2021/12/18(土) 20:22:39
>>34
형은 매일 지갑속 돈을 꼬박꼬박 셌을 것 같아
42: 무명@죠죠 2021/12/18(土) 20:23:35
콜라를 먹으면 트림이 나올 정도로 확실하게 가계부를 적었겠지 형은
39: 무명@죠죠 2021/12/18(土) 20:22:41
니지무라 형제는 돈을 낭비할 수 없는 사정이 있으니까...
19: 무명@죠죠 2022年01月27日 18:28:25
케이초 형의 지갑 속은 천엔권, 오천엔권, 만엔권 순으로 구분되고 위아래와 앞뒤도 잘 맞춰서 정리되어 있을 것 같다
70: 무명@죠죠 2022年01月27日 20:28:01
>>19
누구나 그렇게 하듯이
나도 그렇게 한다.
45: 무명@죠죠 2021/12/18(土) 20:24:08
앞으로 몇년간은 여유롭게 살 수 있을 정도의 저금은 있는 것 같아 오쿠야스.
반대로 말하면 몇년 정도밖에 유지되지 않는다는 거군...
79: 무명@죠죠 2021/12/18(土) 20:30:38
죠스케는 아르바이트 같은건 안하겠지?
31: 무명@죠죠 2021/12/18(土) 20:20:57
마음만 먹으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얼마든지 돈벌 수 있을 것 같은데...
40: 무명@죠죠 2021/12/18(土) 20:23:06
>>31
평범하게 수리점. 아니면 의사 흉내.
나쁜짓으로 돈번다면 벽 뚫을 정도의 파워랑 고치는 콤보로 뭐든지 가능.
37: 무명@죠죠 2021/12/18(土) 20:21:29
남한테서 돈을 훔친다던가 받는다던가 하는 악한 일에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는 점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48: 무명@죠죠 2021/12/18(土) 20:24:21
>>37
시게치의 하베스트도...
하려면 얼마든지 훔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했으니깐 좋은 녀석이지.
56: 무명@죠죠 2021/12/18(土) 20:26:00
>>37
시게치는 떨어진거 모았는데, 그것도 점유이탈물 횡령 같은 거 아닌가?
59: 무명@죠죠 2021/12/18(土) 20:26:46
>>37
그래서 일부러 경찰한테 신고 안해도 되는 동전만 골라서 모았잖아.
악착같은 면이 있는 녀석이었지.
46: 무명@죠죠 2021/12/18(土) 20:24:09
이 에피소드 다시 읽고 있는데 말야...
시게치가 번 돈의 절반을 받기로 한 약속이 나중엔 3등분으로 된건 너무 치사하지 않아?
53: 무명@죠죠 2021/12/18(土) 20:25:29
>>46
『세 사람』이 없었으면 손에 넣지 못했을 돈이니까 3등분으로도 충분하잖아!
시게치냐 네녀석은!
137: 무명@죠죠 2021/12/18(土) 20:41:11
복권은 마지막에서 3등분으로 나누게 된 이유가 좀 이해가 안됐음.
오쿠야스가 아이디어 내고, 시게치가 줍고, 죠스케가 환금하러 갔기 때문이라면 뭐 알겠는데.
143: 무명@죠죠 2021/12/18(土) 20:42:04
>>137
똑같은 말 했으니까 맞네
145: 무명@죠죠 2021/12/18(土) 20:43:27
>>137
야쿠자잖아 이거
149: 무명@죠죠 2021/12/18(土) 20:43:53
세명『모두가』힘을 합쳐서 모은 복권이라 3등분한다는 거잖아 이 멍청아~~~!
154: 무명@죠죠 2021/12/18(土) 20:45:09
처음에는 1:1:2로 양보하려고 했는데 저녀석이 멋대로 욕심부렸고!
우리가 이겼으니까! 당연히 공평하게 3등분 해야지~!
152: 무명@죠죠 2021/12/18(土) 20:45:01
그치만 시게치한테 죽을 뻔했는데 3등분으로 떼주는게 어디냐.
이정도면 자비로운 거지 솔직히.
70: 무명@죠죠 2021/12/18(土) 20:29:13
하베스트가 복권을 모았다
오쿠야스가 없었으면 애당초 복권을 모을 수 없다
죠스케가 없었으면 은행에서 의심한다
셋이 없었으면 못 구했을 테니까 얌전히 삼등분해라
74: 무명@죠죠 2021/12/18(土) 20:29:46
>>70
모은 건 나다구-!
89: 무명@죠죠 2021/12/18(土) 20:31:24
>>70
시게치 안녕
104: 무명@죠죠 2021/12/18(土) 20:33:28
애초에 주운 복권을 맘대로 가지면 안되지
109: 무명@죠죠 2021/12/18(土) 20:34:18
>>104
그건 그래
107: 무명@죠죠 2021/12/18(土) 20:34:14
>>104
아니 이건 산 거라니까요~
115: 무명@죠죠 2021/12/18(土) 20:35:02
죠스케 의심했던 그 은행원
작중에서는 얼빠진 모습으로 묘사됐지만 사실 정말 유능한 은행원이지
27: 무명@죠죠 2021/12/18(土) 20:20:08
복권도 한바탕 소동이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돈을 제대로 손에 넣었다는게 왠지 신선하다
90: 무명@죠죠 2021/12/18(土) 20:31:42
죠스케는 죠셉이 죽으면 유산 상속받는 건가?
93: 무명@죠죠 2021/12/18(土) 20:32:10
>>90
애초에 그 건으로 죠타로가 왔던 거야.
69: 무명@죠죠 2021/12/18(土) 20:29:05
복권으로 딴 돈은 나중에 엄마한테 몰수당했어...
아마 독립할 때 돌려줄 생각으로 맡아둔 거겠지만...
49: 무명@죠죠 2022年01月27日 19:03:30
「모르는 노인으로부터의 막대한 유산」은 거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망할 영감의 지갑에서 챙긴 용돈」을 고맙게 받아가는 장면으로 끝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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