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9/11/20(水) 10:36:24
자이로 커피의 계절이다
7: 무명@죠죠 2019/11/20(水) 10:45:31
말이 커피도 마시는 건가...
78: 무명@죠죠 2019/11/20(水) 11:56:10
이런 본 줄거리랑 관계없는 장면들 좋아
3: 무명@죠죠 2019/11/20(水) 10:38:36
이거 볼 때마다 마시고 싶어져
그치만 굉장히 몸에 나쁠 것 같아
5: 무명@죠죠 2019/11/20(水) 10:44:44
애초에 이녀석들 몸 잘 챙기고 오래 살자는 타입은 아니잖냐...
67: 무명@죠죠 2019/11/20(水) 11:39:50
더블로 마신다는게 뭐야?
두 잔 마시는 건가?
69: 무명@죠죠 2019/11/20(水) 11:43:26
>>67
2온스라는 것.
싱글은 1온스.
2: 무명@죠죠 2019/11/20(水) 10:37:16
거의 진흙이잖아 이거...
13: 무명@죠죠 2019/11/20(水) 10:49:22
고농도 카페인과 고농도 당분.
그러니까 뭐 결국 에너지 드링크네.
22: 무명@죠죠 2019/11/20(水) 11:00:31
힘들 때 에너지드링크는 확실히 효과가 있지.
마시고 조금 있으면 공복과 졸음이 달아나니까.
32: 무명@죠죠 2019/11/20(水) 11:05:01
이거 재현해서 직접 마셔본 사람의 감상이 전부 다 신랄하다
36: 무명@죠죠 2019/11/20(水) 11:05:57
>>32
더럽게 맛없어?
6: 무명@죠죠 2019/11/20(水) 10:44:59
일상생활에서 이런걸 먹고 맛있다고 느끼려면 그야말로 말도안되게 고된 노동에 시달려야만 하기 때문에...
58: 무명@죠죠 2019/11/20(水) 11:27:52
그야말로 춥든 덥든 하루 종일 말로 달리고
또 계속해서 스탠드 배틀까지 할 정도의 운동량이 필요
20: 무명@죠죠 2019/11/20(水) 10:58:08
지친 몸에 대량의 당분과 카페인이라면 효과가 없을 수가 없다...
9: 무명@죠죠 2019/11/20(水) 10:45:33
몸이 당분을 원하고 있을 테니까...
37: 무명@죠죠 2019/11/20(水) 11:06:15
이게 효과가 없으면 진짜로 쉬는게 좋아
50: 무명@죠죠 2019/11/20(水) 11:18:36
어차피 맛있는지 제대로 검증할거면
비슷한 강도의 여행을 하고 엄청나게 지친 뒤에 마셔야 하니까 어렵겠지...
53: 무명@죠죠 2019/11/20(水) 11:26:47
>>50
말로 아메리카 대륙 횡단 같은 거 실제로 하는 컨텐츠 만들면 인기있을 것 같다
57: 무명@죠죠 2019/11/20(水) 11:27:50
>>53
보고싶어 이거
14: 무명@죠죠 2019/11/20(水) 10:49:29
커피가 걸쭉하다는건 어떤 상태인 거지?
가루를 넣어서 수분이 부족한 편인가?
18: 무명@죠죠 2019/11/20(水) 10:55:33
어떻게 하면 걸쭉해지는 거야?
25: 무명@죠죠 2019/11/20(水) 11:02:38
>>18
그냥 비유적인 표현이야.
궁금하면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해라.
진짜로 약간 콜타르 같은 색깔이 되니까.
66: 무명@죠죠 2019/11/20(水) 11:39:24
커피가루를 소량의 물에 풀어서 에스프레소의 5배 정도 농도로 해서
녹지 않고 밑에서 굳을 정도의 설탕을 넣어서 마실 때가 있는데 만족감 장난 아니야.
근데 그것도 콜타르처럼은 안되는데...
3: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3:09:17
위가 사망한다...
44: 무명@죠죠 2019/11/20(水) 11:11:16
이거 물이랑 커피 통째로 끓이는 느낌인가?
느낌상 상당히 맛없어 보이는데, 대량의 설탕으로 중화되는 건가?
4: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3:14:46
등산 후에 산꼭대기에서 마시면 맛있을 것 같은 이미지
15: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3:39:34
>>4
겨울에 산 올라갈때, 이렇게까지 극단적인건 아니지만
진하게 탄 커피 or 홍차에다 산더미처럼 설탕 넣고, 보온병에 담아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가면 굉장히 맛있엉
5: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3:15:34
말도 달달한 걸 원하는 거냐?
오올치올치올치올치이이이이~~
19: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3:52:39
>>5
말은 단걸 엄청 좋아해.
흔히들 말 하면 당근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저것도 말이 특별히 당근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생당근이 달아서 좋아하는 거야.
당연히 사과같은 과일도 잘 먹고, 경주마한테는 각설탕 준다는 말도 들은 적 있어.
32: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5:02:26
일본에서는 말 하면 당근이라는 이미지지만
나라에 따라서는 말 하면 각설탕! 인 경우도 많지
20: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4:04:25
>>생당근이 달아서 좋아하는 거야
뭐야 이거 귀여워
25: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4:32:30
「생당근이 달아서 좋아하는 거야」
↑죠르노가 말할 것 같다
41: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6:18:46
>>25
그 당근은 달콤하니까...
라이터를 떨어뜨리지 않고 가져다 주겠지!
52: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7:27:38
>>41
말「뜨거워엇!」
55: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7:48:53
>>41
당근에 라이터를 쑤셔넣는 파워와 정밀동작성이라니 대단하다
48: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7:09:04
뭐 역시 커피든 뭐든간에 가혹한 여행에는 안식이 필요하겠지.
자이로의 경우 곰인형 같은 거였고.
16: 무명@죠죠 2019年11月20日 13:40:54
그러고 보면 자이로의 커피라는 것은
이 레이스가 얼마나 가혹한 것이었는가를 암시하는 아이템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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