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군체형 스탠드는 단명한다는 법칙

1: 무명@죠죠 15/11/27(金)22:46:24  

 

 

 

어째서인가

 

 

 

 

2: 무명@죠죠 15/11/27(金)22:46:24  

 

그리기 귀찮아서

 

 

 

3: 무명@죠죠 15/11/27(金)22:45:36  

 

그래도 가장 갖고싶은 스탠드야

 

 

 

 

10: 무명@죠죠 15/11/27(金)22:49:48  

 

배드 컴퍼니

 

 

 

 

 

 

12: 무명@죠죠 15/11/27(金)22:53:10  

 

스케어리 몬스터즈는 미묘하군...

 

 

 

 

11: 무명@죠죠 15/11/27(金)22:51:49  

 

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가 이 타입이라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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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명@죠죠 15/11/27(金)22:46:00  

 

근데 군체형 스탠드가 그정도로 통계씩이나 세울 수 있을 정도로 많았던가?

일단 미스타는 잘 살아남았잖아?

 

 

 

 

5: 무명@죠죠 15/11/27(金)22:46:44  

 

군체형 스탠드는 잘만 쓰면 최종보스전에서 주인공측이 상당히 유리한 전개가 돼서 배틀이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6: 무명@죠죠 15/11/27(金)22:47:32  

 

각부 보스들과의 싸움을 아군측도 대등하게 하기 위해 퇴장당한다

 

 

 

 

7: 무명@죠죠 15/11/27(金)22:49:07  

 

예를 들면 말이지.

최종보스와 싸우고 있을 때라던가.

「아니! 해치웠다고 생각했던 ○○(군체형 스탠드 이름)의 마지막 한마리가 달라붙어 있었다니이이이!!」

같은 느낌으로 역전극이 일어나기 쉽지

 

 

 

13: 무명@죠죠 15/11/27(金)22:57:38  

 

키라 자식은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등장하자마자 궁지에 몰렸고

심지어 시게치가 마음만 먹었으면 즉사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어째서 그렇게까지 자신만만했던 것인가...

 

 

 

 

 

 

27: 무명@죠죠 15/11/27(金)23:30:21  

 

서로 죽여야 이기는 싸움이 된 시점에서 이미 키라가 이긴 거라고 생각함.

그냥 하베스트로 경동맥 자르면 이기는거 아니냐? 같은 말을 해대곤 하지만, 중학생에게 초면인 인간을 순식간에 죽여버릴 배짱 따위가 있을 리 없잖아...

 

 

 

 

28: 무명@죠죠 15/11/27(金)23:32:43  

 

4부는 결국 그런 이야기지.

우리편 쪽에 강한 스탠드 유저들은 많지만 어디까지나 민간인이니까.

죽여야 이긴다 같은 얘기가 되면 필연적으로 망설일 수밖에 없음.

 

 

 

 

19: 무명@죠죠 15/11/27(金)23:07:28  

 

뭐 하베스트는 냉정한 사고를 바탕으로 사용한다면 강했겠지만

정작 사용자가 시게치라서 순간적으로 재치 있는 전법은 생각나지 않을 것 같다

 

 

 

 

21: 무명@죠죠 15/11/27(金)23:09:02  

 

한놈한놈 쓰러뜨려도 본체엔 거의 손상이 없으니까 본체 근처로 폭탄을 유도시켜서 처리하겠다는 발상을 떠올린 시점에서 키라의 재치가 승리함

 

 

 

22: 무명@죠죠 15/11/27(金)23:16:56  

 

하베스트 상대로라면...

시어 하트 어택 날려도 힘들지

 

 

 

 

30: 무명@죠죠 15/11/27(金)23:47:00  

 

시어 하트 어택에 『약점』은 없다...

 

 

 

 

 

 

31: 무명@죠죠 15/11/27(金)23:48:56  

 

그치만 그 시점에서 스탠드 배틀 경험 전혀 없었는데 

시게치 상대로는 시어 하트 어택을 쓰지 않았다는건 굉장한 자신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