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16/03/27(日)12:46:55
남의 얼굴을 핥다니 그런 짓 안해
2: 무명@죠죠 16/03/27(日)12:48:30
죠죠 캐릭터들 초창기의 아직 성격이 굳어지지 않았을 때의 묘사가 좋다
3: 무명@죠죠 16/03/27(日)12:49:42
주로 능력도 불분명하지 초기는...
5: 무명@죠죠 16/03/27(日)12:51:37
첫등장때만 왠지 보너스 능력 같은 걸 들고 나오는 죠죠 캐릭터들
4: 무명@죠죠 16/03/27(日)12:50:41
아니 초기고 뭐고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태도가 싹 바뀌잖아!
6: 무명@죠죠 16/03/27(日)12:52:18
조직을 배신하고 나서부터는 정신 놓고 있을 겨를이 없었던 탓에 성격이 딱딱해졌던 것뿐이고, 사실 부차라티 원래성격은 스레 첫짤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다만 맨 마지막의 롤링스톤스 에피소드에서는 이미 간부가 된 후 같은 행동거지였지만.
7: 무명@죠죠 16/03/27(日)12:53:55
소프트머신 때까지는 그래도 삐질대는 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레이트풀 데드전에서 갑자기 기백이 나온 느낌
8: 무명@죠죠 16/03/27(日)12:55:31
지퍼 다는 능력 심플하지만 강력해서 좋아.
이 녀석이 주인공이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9: 무명@죠죠 16/03/27(日)12:57:37
심플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듯.
기묘한 능력인데도 강력하다는 점이 좋다.
10: 무명@죠죠 16/03/27(日)12:58:20
실질적으로 또 하나의 주인공 같은 거니까 부차라티는
11: 무명@죠죠 16/03/27(日)12:59:48
일단 지퍼를 다는 능력으로 전투 최강자 후보가 된다는걸 대체 누가 예상하냐고...
13: 무명@죠죠 16/03/27(日)13:00:16
지면에 지퍼를 만들어서 지하에 잠입한다→ 알겠음
인간에게 지퍼를 달아서 안에 들어간다→ 모르겠음
18: 무명@죠죠 16/03/27(日)13:06:00
스티키 핑거즈도 스티키 핑거즈지만, 5부 이후로는 다이버다운 같은 녀석들처럼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응용력 너무 높지 않아?" 하게 되는 스탠드가 많아지는 것 같네
19: 무명@죠죠 16/03/27(日)13:12:00
웨더라던가 다이버다운 같은 만능 치트 스탠드들이 북적대는 가운데
분열하는 씰 같은 잘 모르겠는 능력 하나로 6부를 버텨낸 에르메스는 위대하군...
14: 무명@죠죠 16/03/27(日)13:01:01
죠죠 역사상 최고의 응용력을 자랑하는 스탠드 지퍼맨!
20: 무명@죠죠 16/03/27(日)13:06:51
생물 탄생시켜서 그거 공격하면 데미지 반사라던가, 신체부위도 만들 수 있고 인간을 때리면 정신이 폭주한다던가
주인공의 능력이 이것저것 잡다한 느낌이었던 만큼 심플하게 지퍼! 라는 능력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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